2006-05-14 02:21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47540899273

자료출처 : 좁은 세상을 벗어나서 넓게 투자하자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kumhon

판교 발표 뒤 저평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을 것입니다.

크게 물리지 않을 곳에 내 집 마련하실 분들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맘에 드는 집을 보러 다니시고 월드컵 기간중에 급 매물 있으면 계약하셔도 됩니다.

사람 심리란게 묘해서 전국민적 관심사가 벌어질 때에는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그 쪽으로 말려들어 휘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이 기간중 부동산 거래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방송에서는 세계 각팀의 경기를 밤이나 낮이나 새벽이나 틀어대고 한국팀이 승리한 경기가 있는 날이면 다음 경기 때까지 재탕 삼탕 방영하며 분위기를 월드컵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내 집 마련하실 분들은 이 때를 잘 노리셔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이나 내후년에 조정이 오더라도 저평가 돼있고 앞으로 발전전망이 높은 곳은 매수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수할 기준은 학군이고 뭐고 크게 필요 없습니다.

학군등 교육여건은 조만간 대책이 나올 듯합니다.지가의 대대적 상승이나 완전히 다른도시로 탈바꿈할 곳에 주안점을 두세요.

앞으로 정부(서울시포함)의 개발계획이 풍부히 담겨있고 3-4년래 교통이 혁신적으로 좋아질 것이며,향후 정부 정책의 중심에 서있는 곳을 매수하시면 크게 손해보지 않을 것입니다.

역세권 20평대는 이미 매물이 크게 소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평대도 5-7천만원으로 잡을 수있는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건설사들이 분양 안합니다.특히 요지나 많이 남겨 먹을 수있는 곳은 안합니다.20평대 분양되는 곳을 잘 살펴 보십시오.수도권 외곽에 서민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역세권 재개발 지역은 최소로 분양할 분위기 입니다.재개발 평형을 과거에는 대략 20평 30%-40%,30평 40-50%,40평 20% 이내로 했으나 이제 40평형을 40%로 바꿀 움직임입니다.

결국 4-5년후에는 서울 주요 역세권 요지의 20%는 물량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신도시는 당분간 계속해서 20평대가 찬밥 신세일 것입니다(일부 국한된 지역 빼고)

몇년후에는 역세권 20평대는 지금 가격에 비해 상당히 올라 있을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서도 큰 평수만 찾는 우를 범하지 말고 역세권 20평대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으니 소득이 적고 모아둔 돈이 없는 경우는 20평대부터 공략 하십시오.

지금 20평대가 가장 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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