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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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지식부동산 > 회원노트

원문출처 : http://www.drapt.com/knowNew/?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34378

얼마전 까지만 해도 원화 하락과 외환보유고에 대하여 언론에 톱뉴스로 등장하였으나 근래에 와서는 원화 상승에 대하여 톱뉴스로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80%이상을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이고 천연자원인 광물에 대하여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임으로 외환변동폭에 대하여 민감하게 대응하지 않을수 없는 상태이다.

  지나간 과거이지만 김 영삼 정부때 고정환율에서 변동환율로 전환한걸로 기억되는데 경제규모가 적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변동환율로 전환함으로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굿이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걸로 판단된다. 중국의 경우 고정환율을 고수함으로 투기성 자금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 자국산업 보호의 실익을 거두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경제규모가 적은 우리나라는 변동환율로 외국인이 놀이터로 활용하기가 적합한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외화를 조금만 들여오거나 가져나가도 외환시장은 출렁거리고 가져들여온 외화를 주식이나 부동산에 조금만 투자하여도 시세가 춤을 추고 있음으로 투자에 대한 실익과 변동환율의 등락폭을 이용하여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1$당 1,570원대에 들여온 달러를 현재의 환율 1$당 1,170원일때 $로 환전하여 본국을로 가져간다고 가정할때 환차익이 1$당 400원가량 발생된다. 그동안 원화가 평가절하 되어있을때 국내에 자금을 들여와 주식을 취득하였다고 가정하고, 현재 시점에서 주식을 처분한다고 가정하여도 100%이상의 주식매매차익을 거두었을걸로 생각된다. 주식처분 이익과 환차익을 계산한다면 150%이상의 수익이 창출된 상태가 아닌가? 

 원화시세가 평가절상됨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고 원화를 $로환전하여 본국으로 가져갈 경우 일시에 $유출이 됨으로 원화가치는 하락하고 외환보유고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될 가능성도 높다.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함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폭락하는 운명을 맏이하게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태이다. 

  지금처럼 원화가치가 평가 절상될 경우 수출 단가를 인상시켜야 하고 그럼으로 수출은 감소하는 현상을 초래하게되고 수출이 되지 않음으로 국내경기는 위축되고 실업자가 증가하는 악순환을 낫게된다. 현재 세계적인 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득이고 있는상태임으로 자국의 모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식을 처분하고 달러로 환전하여 본국에 송금할경우 국내의 주식시장과 환율시장은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여력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남는 부분이다.

  이와 같이 외국인의 전략에 따라 외환시장, 수출시장, 주식시장이 춤을 추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동안 외국인의 전략에 의하여 주식. 부동산 시장이 가파르게 상승 한걸로 생각되고 외국인의 동향을 눈여겨 보아야 할 시기로 생각된다. 모든게 같은원리 이겠지만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때 싸움에서 승산확율을 높일수 있음으로 사전에 충분히 분석하고 연구하여 임하는 자세가 승리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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