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자가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할 5개의 관문**^**

투자의 성패는 실천에 달려 있다. 투자전문가들이 아주 좋은 상품을 추천하고 결과 또한 매우 훌륭했다고 하더라도 투자전문가들 모두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자명하다.

그 것은 전문가 자신의 돈으로 직접 투자하는 방식과 일반인에게 올바르다고 일러주는 투자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며, 특히 전문가 자신들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품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거나, 전문가 자신의 재정상황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인 이유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투자 전문가중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대부분 판단과 동시에 실천을 하는 적극적인 투자가들이다. 두려움에 투자하지 못한다면 돈 벌 생각은 애당초 하지 말아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세 번째 관문은 투자 대상에 대한 고정된 사고를 깨는 것이다.

어떤 상품에 투자하려 해도 위험에 대한 지나친 걱정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일반적으로 투자 위험의 유형은 신용위험과 시장위험으로 분류된다.

신용위험은 투자 대상처가 부도를 내거나 파산하는 등의 사유로 인해 원금을 받을 수 없는 위험을 말하며,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투자하는 곳의 신용을 아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장위험은 신용위험과 달리 투자 대상처의 위험이 없더라도 시장의 상황에 따라 손실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다. 이러한 시장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시장 판단 능력이 필요하며, 꾸준한 투자로 레버리지 효과를 얻는 것도 효과가 있다. 또한 예금자 보호제도 등의 제도를 잘 활용하고 분산투자를 하는 것도 좋다.

네 번째 관문은 자신이 아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능가하는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상식에 바탕을 둔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투자의 세계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이 관심을 갖고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다른 투자자들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 관문은 바로 지키는 것과 관리하는 것이다.

잘한 투자와 잘못한 투자를 판단할 때 결과만을 놓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투자자가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전 재산 1억원을 연 100%의 이자로 빌려주고 1년 후에 2억원을 돌려받았다면 잘 한 투자라고 볼 수 있을까?

수익률은 높지만 투자 관리 측면에서 보면 매우 황당한 투자방법 중 하나이다. 바로 위험성을 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자란 위험성을 최소화 시키면서 수익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투기와 구별해야 한다. 투기를 계속하게 된다면 그 동안 쌓았던 자산을 한 순간에 잃어 버릴 가능성이 크다.

[제공:네오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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