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는 거품이다,어떤이는 갈길이 아직 남았다 말들이 많습니다.

지금 시세는 어떤 현상일까요?'

정상일까여?아님 말 그대로 하이얀 거품일까요?

그러나 30년 투자로 일관한 나의 경험에서 대중이 거품이라 입에 거품 물고 있

을 때는 거품이 아니 오더이다.

일반인이들의 가장 취약한 점은 정부의 규제라고 봅니다.

정부에서 규제한다면 일단 공포를 느끼지요.

그러나, 이바닥에서 발술뜨는 사람들은 잔칫집 분위기랍니다.

그런 기회가 자주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땅을 사고,집을 사는게 부도덕하고 위험하다면 왜 일국의 장차관들은 부동산에

목을 메며 부동산 때문에 그 자리를 내쫒기면서도 부동산을 고집할까요?

그것은 좁디좁은 대한민국에서 인구밀도 세계수위인 나라에서 부동산 만큼

더 좋은 투자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실을 서민들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서민 그자리에 있는지도 모르지요.

우리의 이웃나라 중국을 보세요.

그나라의 수입은 한국의 10%도 안된답니다.

그러나 상해같은 곳의 아파트시세가 서울 변두리보다 비싼 곳이 많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긴말 필요없습니다.

시세는 논리가 필요없습니다, 수요가 바로 시세인 겁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투기수요를 자주 언급합니다.

과연 투기수요가 시세를 올릴까요?

그렇다면 세금으로 잡히는게 상식입니다,그런데 왜 안 잡히지요?

그것은 정책이 목표를 어긋나게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기수요는 유령입니다.

동화에서 나오는...

실제로는 집이 부족하고,규제로 팔고싶어도 못 파는게 현실인데 동화이야기로

국민들을 현혹하니 집값이 오르는걸 국민들은 갸웃뚱 하는겁니다.

집이 부족하면 평당 1억이 가더라도 그게 시세인겁니다.

거품낀 집이 남아돌면 당연 거품이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거품인가요?  거품이라면 너두나두 팔기에 바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팔 생각들이 전혀 없어요.

2년전 은마아파트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7억짜리 34평강남아파트가 왜 비쌀까요,라고,,그 때 정신이 난 주민들은 무릅

을 쳤습니다,맞다고.

지금은 10억을 홋가합니다.

이게바로 시세입니다,

대기업 부장급이 5~7년만 벌면 융자 좀 얻어서 살수 있는게 강남 아파트시세인데

거품이라는게 이해됩니까?

물론 소득이 낮아서 집 사는 자체가 불가능한 계층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의 눈으로 보는냐에 따라서 현실을 달리 볼 수가 있는겁니다

그러나 난 분명히,명확히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집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입니다.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논리적인 설명은 필요치 않습니다.

왜냐면?   한국이니까요.

더군다나 노대통령처럼 부동산에 한 맺힌 사람이 부동산 정책을 수행한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국민 여러분!부동산은 재테크의 시작이고 마지막입니다,

부동산을 모르고 재테크를 말한다는건 넌센스라고도 하지요.

총리가 충청도 땅 사놓으면 투자고,국민들이 아파트 한 채 사놓으면 투기라고

말하는건,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장차관들 70%가 강남에 살아요.

그러면서 공급은 줄이고 있어요,왜 일까요?

정말로 의문스럽습니다.

우리이웃 집에도 유명한 정치인,연예인,경제인이 다 이웃입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규제한다고하면 반상회에서 모인 자리에서 다들 즐거워해요

콧방귀도 안 뀐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그런데 대통령은 코믹하게 웃으면 또 한번 규제를 내놓는다

하지요,그것도 웃으면서,,,,

무주택 서민들은 피눈물을 삼키는데 말입니다.

저는 농부의 딸로 때어나 가난한 공무원에게 시집가서 지금은 머리가 하얀

할머니가 된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돈에 욕심 낼 나이도 지난지 한 참입니다,

한 때는 물론 돈 독이 올라서 전국을 무대로 땅을 사고팔기도 수백차례였지요.

남편 월급으로 자식들 교육도 제대로 시킬수도 없던 시대였으니까요.

그러나 이젠 더이상 돈에 욕심을 버린지 오래 됬습니다.

자식들 다 키우고 손주까지 본 마당에 누구 등을 치려고 헛소리를 지껄이겠습니까?

그래서 요즘 저에게 집을 사려고 고민하고 멜 보내는 분들이 진정 남의 이야기

로 들리지 않을 뿐입니다,

어떻게 보면 늦은거 같기더 합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다는 명언을 떠올리기도 하고요.

모든걸 다 나 자신이 예측가능하다면 난 삼성그룹보다 더 큰 부자가 되있겠지요.

시세란 ,가득차면 넘칩니다.

그리고 흐르지요.

아직 저평가된 곳을 공략하세요.

글구,항상 하는말은 정부를 믿지말고 자신을 믿을라는겁니다.

특히나!   여자들의 육감은 믿어줄 만합니다,^&^

시도도 하지않고 생각만으로 스스로를 짓누르지 맙시다.

행동하지않으면 어떤 결과도 못 얻습니다.

실패도 성공도 행동한 후에 얻어지는 산물입니다,

젊었을 때 그러한 시도가 패기 넘치지요.

설사 실패한들 기회는 또 오니까요.실패없이 어떻게 큰 성공을 꿈 꾸겠습니까?

말들이 참 장황하네요.

요즘 멜이 많아 일일이 답장 못한 이유가 관절염 때문입니다,

게다가 손주보러 미국을 다녀오니 유난히 피곤하고 그렇네요,^&^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사라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시세를 제대로 보라는 거지요.

오르면 오른는 이유가 있습니다.거품이라는건 동화에서나 존재합니다.

피같은 돈 수억~수십억을을 쏟아부으면서 허황된 곳에 집을 사겠습니까?

가능하면 메이저들의 의견을 따르는게 조금이라도 재테크에 도움이 됩니다.

그 점 양지하시면 올 한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모네타. 김정순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