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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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세동 대주피오레에 대한 확신 (1)편
현재 저는 평촌에서 살고있습니다. 용인쪽에 관심이 있어 용인의 모델하우스는
거의다 방문을 했습니다. 집이란것이 단기적 안목이 아닌 장기적 안목으로 바라봐야 할것 같아서 지금의 모습과 3년 아니 5년 후의 모습을 예상하며 분석해 보았습니다.
최근 2006년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대단지 였던 대주 피오레가 미분양이 났더군요
그래서 전 그즉시 미분양분을 계약했습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미분양을 계약할수 있던 것은 아마도 저의 식견과 확신 덕분입니다.
모두들 미분양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주피오레의 미분양사유중 가장큰 이유는
너무 비싸다는 점이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돌아보았지만 그동안 어떤 모델하우스보다 마감재가 좋았습니다.
물론 단순히 마감재만을 가지고만 평가할순 없겠지만요
그리고 대주에서 비싼가격을 제시한것은 같은대지에 지을수 있는 아파트 동수를 줄여
쾌적성을 높였기때문입니다. 전 물론 대주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몇가지 개발호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공세지구 대주피오레에 대한 확신입니다.
확신1) 황금라인에 위치해있다.
여기서 황금라인이란 강남에서 판교 분당 수지 죽전에 이은 기흥라인을 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들어 주가가 올라가 동백보다도 사실은 훨씬 좋은위치를 가지고 있다.
공세지구의 가장큰 단점인 택지지구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세지구는 다행이 보라지구와
그 입술을 닿고 있어 연인과 같은 관계로 가까이 하고 있다. 아니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거의 붙어있다고 보아도 좋을듯 싶다.
확신2)쾌적지수가 높은 아파트
대주건설이 처음부터 최상의 녹지율과 용적율, 건폐율등을 정해두고 계획된 부자마을로 조성했다.
대주피오레의 아파트 분양평수는 가장작은 평형이 38평형이다.그리고 45평 54평 62평 70평등
주로 중대형 평수의 아파트만을 2000세대이상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했다. 용인에 이렇게
대형평형만을 구성하여 조성된 아파트 단지도 흔치않다.
확신3) 호수공원 개발호개
공세지구 앞에 펼쳐진 15만평의 호수는 수도권에 있어 최대호수이다. 그 호수에 용인시는 기흥호수공원
을 계획하고 있다. 생태학습장부터 스포츠 휴양 레저등 그리고 초특급 레포츠단지까지 들어선다.
결국 호수는 하나의 거대한 이득을 주변에 환원시킬것은 자명한 일이다. 2000억원이상이 내동네에
내집 앞마당에 투자되는 것이다.
확신4) 교통의 요지로 부각
입주시점이 되면 아마도 서울 양재까지 가는 우회들이 많이 생겨날것이다. 아마도 인터넷을 찾아보면
앞으로 용이남부에 생겨나게 되는 도로들을 살펴볼수 있을것이다. 용인의 가장큰 오명은
기반도로의 미비였다. 하지만 용인도로의 확장 및 신설은 용인 그것도 남부권의 집값을 올려
놓을것이다. 특히 공세동의 경우 다른지역보다 녹지율이 매우높다. 3년후 웰빙트랜드는
결국 그린아파트를 선호하게 된다고 확신한다.
확신5) 미래시세예측
시세를 예측하기위해서는 강남을 빼놓을수 없을것이다. 결국 부자들의 움직임을 주시해 볼필요가
있다. 그것은 하나의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움직인다. 부자들은 항상 남동쪽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그래서 필자는 강남-판교-분당-죽전-동백-기흥쪽으로 주시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은평뉴타운이나 파주 운정에 모두들 기대를 갖고 있지만 사실 그쪽 라인은 이쪽 황금라인과
비교할수 없을것이다. 아마도 3년후면 강남이나 분당의 부자들은 쾌적하고 새로운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는 용인공세동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그것도 중대형평형이 밀집된 공세지구가
아마도 가장큰 반사이득을 볼것이다.
더 많은 확신이 있지만 그것은 100건이상의 추천이 있으면 그때 게시하죠 ^^
용인공세지구에 대한 확신 (2)편은 다음번에 게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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