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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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활성화 기대감 일산 마두역 - 웨스턴돔, MBC제작센터 등 단순 역세상권 이상의 역할

대표상권 시리즈 118 상권 활성화 기대 일산마두역 - 웨스턴돔, MBC제작센터 건립으로 신도시 역세상권 이상의 역할모델 기대 -

* 본 상권분석 내용은 상가뉴스레이다 (www.sangganews.com) 자료로서 무단사용시 책임을 묻습니다.

상권범위

인구현황

주요시설

집객시설

* 해당 상권의 집객시설 관련 자료는 준비중에 있습니다.

업종추이

학    교

* 해당지역은 상업 밀집 지역으로 상권 영역바깥지역에 학교 시설이 있습니다.

유동인구

* 해당 상권의 역세 유동인구는 자료 준비중에 있습니다.

업종상권 지도     (지도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마두역 상권 설명]

수도권지하철 3호선 마두역은 입지적으로 일산신도시의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 강변북로-자유로 장항IC에서 일산 방면으로 접어들면 마두역 상권의 북쪽 경계인 ‘뉴코아사거리’와 만난다. 또한 서울에서 일산 방면으로 3호선 화정역을 지나 일산신도시로 접어드는 첫 지하철역이 마두역이다.

신도시 역세상권답게 마두역상권은 약 1만세대 이상의 두터운 배후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뉴코아백화점이 대로변에 위치하고, 법원/검찰청/사법연수원이 ‘낙만공원’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본격적으로 상가 활성화에 들어간 일산 ‘엠시티’와 쇼핑몰 ‘웨스턴돔’은 법조단지 북단에 위치하며 호수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 주상복합, 오피스빌딩이 폭넓게 들어서 있어 주거, 업무, 쇼핑, 문화, 외식 등 다양한 상권형성요인을 갖추고 있다. 마두역상권의 직접적인 상권영역은 역시 역세권에 인접해 있는 ‘일산로’ 대로변일 것이다. 뉴코아사거리(북)와 장항치안센터(남) 사이의 4블록, 550m의 대로변 상권이다. 맵지도상으로 보이는 우측 라인은 서울-일산 방면으로 퇴근길 동선이 형성되며 맞은편 대로변에 비해 집객력이 높고 시세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 지하철 5~8번출구에 해당하는 이곳의 점포시세는 1층 40제곱미터(13평)기준 보증금 4천~1억, 임대료 250~370, 권리금 1억~1억8천 수준이다. 업종을 보면 은행, 제과점, 약국, 안경점, 식음료, 음식점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패션관련 업종이나 패스트푸드 등 브랜드급 매장들이 뉴코아백화점이나 라페스타/웨스턴돔에 입점되어 있어마두역세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에, 특별한 테마는 없지만 아파트 배후세대에 둘러싸여 있고 지하철, 버스정류장이 있어 퇴근길 동선이 만들어져 있는 이곳은 근린업종과 생활밀착형, 금융기관 등이 주로 1층에 입점되어 있으며 상층부에도 사무실, 학원, 병원, 음식점 등이 거의 공실 없이 들어서 있다. 역세권 내 A급지는 역시 역출구 부근인데, 1,2번출구앞과 7,8번 출구 앞이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이는 양 대로변을 연결하는 횡당보도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광장 주변으로 청구, 라이프, 선경, 현대, 코오롱 등 도합 수천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가깝게 자리 잡고 있어 역출구에서 바로 주거단지로 연결되는 동선구조이기에 권리금도 가장 많이 붙어 있다.

5번출구와 뉴코아백화점 사이의 대로변도 눈여겨 볼만한 입지에 해당한다. 현재 약국, 이동통신, 편의점, 안경점 등 역세상권에 걸맞는 업종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버스중앙차선 시행 이후 다소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 ‘웨스턴돔’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대형 쇼핑몰이다. 2000년대 초 정발산역에 라페스타와 롯데백화점이 들어서면서 일산 내 젊은 소비자들을 흡수했었지만 비를 피할 수 있는 돔 형태의 구조와 가족단위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 CGV(8개관)가 입점되어 있고 유명프랜차이즈점이 대거 들어선 웨스턴돔이 초기부터 선전하고 있어 향후 정발산/마두역 주변 상권구도의 변화부분에 많은 시선이 몰리고 있다. 특히 웨스턴돔과 호수공원 사이에 위치한 MBC제작센터가 4월1일 그랜드오픈을 한 달 가량 남겨두고 있고 방송복합단지 인근 주상복합 ‘엠시티’가 일찌감치 상가부분 분양을 거의 끝마치고 임차구성에 들어간 상태여서 조만간웨스턴돔과 엠시티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이 신흥상권이 적지 않은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엠시티’의 경우 아이스링크가 위치한 지하(3.3제곱미터당 2천3백~3천)와 1층(3.3제곰미터당 3천3백~4천), 2층으로 상가부분이 구성되며 임대문의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어 상반기 내 MBC제작센터 오픈과 맞물려 투자자의 기대치에 근접하는 수준의 활성화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배드타운 신도시로 수요에 비해 상가공급이 과잉현상을 보였던 일산이지만 웨스턴돔의 활성화와 엠시티분양에서 나타나듯 투자가치에 따른 성패여부는 수도권의 여타 상권들과 다를 바 없다. ‘킨텍스’개관과 ‘한류우드’ 조성 등 개발호재가 일산 서북부에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며, 김포와 일산을 잇는 일산대교, 제2자유로(2009개통예정) 등 교통여건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교하, 운정지구 등 인근의 파주 지역개발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잠재적인 수요계층이 그만큼 늘어남을 뜻하기 때문이다.

조감도 주소 상가명 구분 연면적 층규모 입점예정일 연락처 해당상권내의 분양중인 상가는 연락바랍니다. (문의전화 : 02-59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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