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159)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스크랩] 욕실을 바꿨더니 하루 피로 확 날아가네 |인테리어

2007-07-30 21:19

http://blog.drapt.com/eunice68/360171185797999252 주소복사

자료출처 : 원성원님의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taxwon50

자료출처: 꿈을 이루는 재테크
욕실을 바꿨더니 하루 피로 확 날아가네
타일 색상으로 분위기 연출…1년에 한번은 정기점검 필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계절로 접어든다. 샤워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욕실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때가 됐다. 하루 중에도 적어도 한번쯤은 들르는 곳이 욕실이다. 워낙 이용 빈도가 높다보니 수도꼭지라도 고장 나면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다. 집 안에서 리모델링 하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곳이 욕실이기도 하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리모델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낡아 보이는 욕실에 손님이 들어갈 때는 곤혹스럽기도 하다. 기왕 고치려고 마음먹었다면 본격적으로 물을 많이 사용하기 전에 욕실 리모델링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

화사한 색상 욕실 분위기 바꾼다

집 안에서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은 아니지만 하루 시작 전의 기분을 좌우하거나 하루 일과를 끝내고 피곤을 가시게 하는 곳이 욕실이다. 이 때문에 가족 구성원의 분위기를 살리고 기능적으로 뛰어난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욕실 리모델링의 첫걸음이다. 물을 많이 사용하면서도 뽀송뽀송한 환경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욕실 기능의 중요한 포인트다.

욕실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타일이다. 가족 개성에 맞는 타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화장실이 여러 개라면 연령대를 감안해 타일 색상을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경쾌하면서도 원색 톤의 타일을 선택해볼 만하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곳은 단색 위주의 타일을 선택하되 모자이크 처리로 밋밋함을 극복할 수 있다. 유럽산 수입 타일이 질감이나 색상 면에서 앞선다는 평가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샤워 부스를 설치하느냐, 욕조를 놓느냐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다. 일반적으로 샤워 부스는 젊은층이 선호하며 기능적으로도 젊은층에게 적합하다. 반면 나이 드신 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욕조가 필요하다. 특히 목욕하는 데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욕조가 샤워 부스보다 유리하다. 특히 어린이용 욕조에는 높낮이 조절이 되는 샤워기 설치가 필수적이다. 샤워 꼭지로는 해바라기 모양으로 물이 떨어지는 구조의 제품이 많이 나오는 추세다. 마사지 기능이 있는 샤워기나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욕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건 걸이, 변기 주변의 잡지 꽂이, 비누 갑, 수납함 등 액세서리는 기능적인 측면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욕실에 수납할 물건이 많을 경우에는 카운터형 세면기를 고려해 볼 만하다. 세면기 아래쪽에 수납함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분위기도 살릴 수 있다. 물 빠짐이 잘 되는 비누 갑을 고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 물 빠짐이 안 되면 비누가 불어 비경제적이고 청결해보이지도 않는다.

액세서리는 기능적 측면 고려

내 손으로 직접 할 수는 없지만 알아두면 욕실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다. 욕실은 물이 잘 빠져야 뽀송뽀송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물이 잘 빠지려면 경사가 있어야 한다. 욕조는 눈으로 구별되지는 않지만 배수구 쪽으로 경사를 둬야 한다. 욕실 바닥도 경사가 있어야 물이 빠져 청결해 보이고 곰팡이가 필 가능성도 낮아진다. 욕실 바닥의 배수구는 변기에서 떨어진 쪽에 설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욕실 누수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방수 시멘트의 응고 시간을 지키지 않았거나 방수액을 1회만 발랐을 경우 누수 가능성이 높다. 응고 시간으로 1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하고 두 차례에 걸쳐 방수액을 발랐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금방 누수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공사를 마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누수가 발견돼 낭패스럽다. 물이 새는 곳만 다시 방수 처리하는 것은 그야말로 땜질식 처방이다.

욕실 조명은 밝을수록 공간이 청결해보이고 넓어 보인다. 한 평 반 정도라면 60와트 전구 2개를 달아야 한다. 거울 위에 조명을 달면 욕실이 더 밝아 보인다. 거울의 세로 길이보다 가로 길이가 길수록 조명 면적이 많기 때문에 욕실이 환해 보인다. 욕실에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환풍기를 설치해야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다. 환풍 시설이 마련되면 욕실 천장에 도배지를 발라도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욕실 천장을 플라스틱 재질의 마감재 대신 벽지로 도배하면 훨씬 부드럽고 아늑해 보인다.

단독주택의 화장실은 대체로 겨울에 춥다. 단독주택의 화장실을 따뜻한 아파트 분위기로 바꾸려면 화장실에 난방용 라디에이터를 설치해야 한다. 거실 바닥 밑에 설치된 보일러 관을 빼내 라디에이터에 연결하면 화장실 냉기가 사라진다.

리모델링을 통해 분위기가 바뀌었더라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욕실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리모델링보다 관리를 통해 막을 수 있다. 욕실에서 냄새가 날 경우 배수구 아래 설치된 육가(바닥 배수구 덮개)를 먼저 의심해야 한다. 육가는 물로 1cm 두께의 층을 만들어 배수구 내부의 냄새가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배수 도구다.

집을 오랫동안 비워둬 육가 속의 물이 말라 버리면 악취가 생긴다. 육가가 망가졌거나 육가 주변 바닥에 금이 생겨도 역한 냄새가 난다. 세면대 배수구가 관통하는 벽 부분에 틈이 생겨도 냄새가 난다. 변기 바닥과 배수구의 연결 지점도 요주의 지점이다. 욕조의 배수 파이프를 바닥 배수구에 무리하게 집어넣다 흠집이 생기면 악취 원인이 된다.

환기 시설에 문제가 생겨도 냄새가 난다. 아파트는 보통 옥상의 공용 환기구를 통해 전 가구의 욕실 냄새를 배출하는데 환기구가 고장 나 반대로 돌면 공기가 역류해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며 단독주택도 환기구가 있다면 확인해 봐야 한다.
글 김호영 (주)레노베르 이사
타일 색상으로 분위기 연출…1년에 한번은 정기점검 필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계절로 접어든다. 샤워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욕실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때가 됐다. 하루 중에도 적어도 한번쯤은 들르는 곳이 욕실이다. 워낙 이용 빈도가 높다보니 수도꼭지라도 고장 나면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다. 집 안에서 리모델링 하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곳이 욕실이기도 하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리모델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낡아 보이는 욕실에 손님이 들어갈 때는 곤혹스럽기도 하다. 기왕 고치려고 마음먹었다면 본격적으로 물을 많이 사용하기 전에 욕실 리모델링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

화사한 색상 욕실 분위기 바꾼다

집 안에서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은 아니지만 하루 시작 전의 기분을 좌우하거나 하루 일과를 끝내고 피곤을 가시게 하는 곳이 욕실이다. 이 때문에 가족 구성원의 분위기를 살리고 기능적으로 뛰어난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욕실 리모델링의 첫걸음이다. 물을 많이 사용하면서도 뽀송뽀송한 환경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욕실 기능의 중요한 포인트다.

욕실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타일이다. 가족 개성에 맞는 타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화장실이 여러 개라면 연령대를 감안해 타일 색상을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경쾌하면서도 원색 톤의 타일을 선택해볼 만하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곳은 단색 위주의 타일을 선택하되 모자이크 처리로 밋밋함을 극복할 수 있다. 유럽산 수입 타일이 질감이나 색상 면에서 앞선다는 평가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샤워 부스를 설치하느냐, 욕조를 놓느냐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다. 일반적으로 샤워 부스는 젊은층이 선호하며 기능적으로도 젊은층에게 적합하다. 반면 나이 드신 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욕조가 필요하다. 특히 목욕하는 데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욕조가 샤워 부스보다 유리하다. 특히 어린이용 욕조에는 높낮이 조절이 되는 샤워기 설치가 필수적이다. 샤워 꼭지로는 해바라기 모양으로 물이 떨어지는 구조의 제품이 많이 나오는 추세다. 마사지 기능이 있는 샤워기나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욕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건 걸이, 변기 주변의 잡지 꽂이, 비누 갑, 수납함 등 액세서리는 기능적인 측면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욕실에 수납할 물건이 많을 경우에는 카운터형 세면기를 고려해 볼 만하다. 세면기 아래쪽에 수납함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분위기도 살릴 수 있다. 물 빠짐이 잘 되는 비누 갑을 고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 물 빠짐이 안 되면 비누가 불어 비경제적이고 청결해보이지도 않는다.

액세서리는 기능적 측면 고려

내 손으로 직접 할 수는 없지만 알아두면 욕실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다. 욕실은 물이 잘 빠져야 뽀송뽀송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물이 잘 빠지려면 경사가 있어야 한다. 욕조는 눈으로 구별되지는 않지만 배수구 쪽으로 경사를 둬야 한다. 욕실 바닥도 경사가 있어야 물이 빠져 청결해 보이고 곰팡이가 필 가능성도 낮아진다. 욕실 바닥의 배수구는 변기에서 떨어진 쪽에 설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욕실 누수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방수 시멘트의 응고 시간을 지키지 않았거나 방수액을 1회만 발랐을 경우 누수 가능성이 높다. 응고 시간으로 1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하고 두 차례에 걸쳐 방수액을 발랐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금방 누수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공사를 마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누수가 발견돼 낭패스럽다. 물이 새는 곳만 다시 방수 처리하는 것은 그야말로 땜질식 처방이다.

욕실 조명은 밝을수록 공간이 청결해보이고 넓어 보인다. 한 평 반 정도라면 60와트 전구 2개를 달아야 한다. 거울 위에 조명을 달면 욕실이 더 밝아 보인다. 거울의 세로 길이보다 가로 길이가 길수록 조명 면적이 많기 때문에 욕실이 환해 보인다. 욕실에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환풍기를 설치해야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다. 환풍 시설이 마련되면 욕실 천장에 도배지를 발라도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욕실 천장을 플라스틱 재질의 마감재 대신 벽지로 도배하면 훨씬 부드럽고 아늑해 보인다.

단독주택의 화장실은 대체로 겨울에 춥다. 단독주택의 화장실을 따뜻한 아파트 분위기로 바꾸려면 화장실에 난방용 라디에이터를 설치해야 한다. 거실 바닥 밑에 설치된 보일러 관을 빼내 라디에이터에 연결하면 화장실 냉기가 사라진다.

리모델링을 통해 분위기가 바뀌었더라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욕실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리모델링보다 관리를 통해 막을 수 있다. 욕실에서 냄새가 날 경우 배수구 아래 설치된 육가(바닥 배수구 덮개)를 먼저 의심해야 한다. 육가는 물로 1cm 두께의 층을 만들어 배수구 내부의 냄새가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배수 도구다.

집을 오랫동안 비워둬 육가 속의 물이 말라 버리면 악취가 생긴다. 육가가 망가졌거나 육가 주변 바닥에 금이 생겨도 역한 냄새가 난다. 세면대 배수구가 관통하는 벽 부분에 틈이 생겨도 냄새가 난다. 변기 바닥과 배수구의 연결 지점도 요주의 지점이다. 욕조의 배수 파이프를 바닥 배수구에 무리하게 집어넣다 흠집이 생기면 악취 원인이 된다.

환기 시설에 문제가 생겨도 냄새가 난다. 아파트는 보통 옥상의 공용 환기구를 통해 전 가구의 욕실 냄새를 배출하는데 환기구가 고장 나 반대로 돌면 공기가 역류해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며 단독주택도 환기구가 있다면 확인해 봐야 한다.
글 김호영 (주)레노베르 이사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스크랩] 알레르기 탈출! 건강한 집만들기 프로젝트 전체글 보기
이전글 [스크랩] 더욱 화려하고 대담해진 벽지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