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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남 재건축 "예고됐지만 충격" |부동산노트

2007-04-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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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닥터아파트 >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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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가 예고된 것이긴 하지만 충격파가 계속될 것 같다."(잠실5단지 B공인 관계자)

오는 9월부터 재건축·재개발아파트 등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추가 하락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는 9월까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하기 어려운 재건축·재개발 초기단계 단지들은 수익성 악화로 사실상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다.

◇강남권 초기 단지 충격파 '지속'=전문가들은 분양가상한제가 예고된 것이긴 하지만 이날 확정으로 재건축·재개발아파트에 미치는 충격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소형평형 의무비율, 임대주택 의무건립, 개발이익환수제 등 규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분양 수익까지 줄면 사업 추진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시세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강남권 초기 재건축단지는 매물적체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치동 D공인 관계자는 "급매가 나오지만 사려는 사람이 전혀 없어 매물만 적체되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확대적용이 강남 초기 재건축 단지들에겐 가장 큰 악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표적인 강남권 재건축 초기단지인 잠실주공 5단지의 경우 3월에도 6500만원이 하락해 11억5000만~12억2000만원으로 떨어졌다. 또 가락동 가락시영 2차 19평형도 5000만원이 하락한 11억~11억5000만원 선, 둔촌동 주공2단지 25평형도 10억원대로 6500만원이 내렸다.

◇분양가 상한제 피해도 '산 넘어 산'=조합설립 인가 단계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는 겨우 피했다 해도 여전히 '산 넘어 산'이다. 오는 9월 이전까지 사업시행인가, 12월 이전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논현동 경복,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1,2차 등이 대표적이다.

또 현재 사업시행인가 단계 재건축 단지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 대치동 청실1.2차·압구정동 한양7차,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서초동 삼호1차·잠원동 반포한양 등이다. 이들 단지는 12월 전까지 관할 지자체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서류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보다 분양가가 높을 경우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을 가능성 때문에 분양가 인하 압박을 받기는 마찬가지다.

한 재건축 단지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한다 해도 최근 분위기로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가 힘들다"며 "후분양제 시행으로 일반분양 시기가 늦춰지면 지자체의 까다로운 인허가 단계를 통과할지도 불투명하다"고 토로했다.


김정태기자 dbman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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