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3 12:33
http://blog.drapt.com/ej2069/3555891164252826364 
자료출처 : 향남 (鄕南)새도시의 다다부자아빠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mydada77
지금까지 학창시절부터 시작하여 약 20여년간 약 20여회 이사하였는데
사글세에서, 전세에 또 전세 임대아파트 거주 34평 내집마련- 48평 내집마련 - 59평 내집마련
어찌보면 긴 항해였는지 모른다
젊어서는 그냥 임차기간이 끝나면 다시 다른곳으로 이사가는것이 고작 이였다.
그러다가 전세가격 폭등으로 떠밀리어 경기도로 이사왔고 이제 경기도 맨이 된지도
7년째 접어 들었다
어찌보면 돈없는 나에겐 경기도가 재도약 할 수 있는 여건의 광할한 땅이였다
처음 부동산을 접한다는것은 다른 미지의 세계에 뛰어드는 무모한 행동이였고 다른
사업의 시작이였다
2000년도 단돈 1,000만원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동산 싸이트 열심 들락거리구
집근처 부동산 이곳 저곳 기웃거리고 하다가 낚은것이
아파트 분양권이였다
당시는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던 시기였으므로 분양권을 두개 사던 열개를 사던 세금만 잘내면
되던때였는데 돈이 없으니 우선 한개부터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다가 하나 사서 가지고 있다가 팔고 투자금액을 늘려 3,000만원 정도가 되었는데
그때부터는 진짜 거주해야할 집이 필요하였다
때마침 투기과열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고 분양권값은 하락하고 쳐다보는 사람들도 없었다
그때에 건설사에서 택지지구내 아주 호조건의 분양이 시작되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대출로 무이자 샷시제공등....
겁없이 30%밖에 분양안된 아파트중 조망이확보될 것으로 판단되는 48평 앞동을 당시 고분양가
라며 부동산 업자까지 만류하는데 난 분명 다시 상승장이 올거라는 판단하에 잡았다
어찌보면 인생의 모험이고 무모한 사업을 시작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당시 집사람도 나도 큰집에 고분양가에 겁을 먹고 걱정의 세월을 보낸적이 있다
고통 없이 부자되기 쉬운것은 아니였다
공사기간 약 30개월동안 20개월은 아마 미분양에 허덕였던것 같은데 다행히도 대출이 많이 나와
3. 3억 분양가인 아파트를 대출 2.3억 하고 입주후 등기후 매도치 않고 입주를 했다
입주하고 나니 미분양을 비웃다 시피 프리미엄이 1억에서 2억으로 마구 뛰었다
그래서 살인적인 이자부담이 있지만
대출한도를 가득채워 입주를 했다
그 이유는
또 하나의 사업을 하기위한 구상 이였다
이제 시작이다
대출을 갚기엔 매월 100만원씩 갚아도 15년은 갚아야 할 돈이 문제였다
이젠 다시 택지지구 아파트를 도전하기 위해 열심 부동산 싸이트를 들락거리다
경기도 화성 향남택지지구 미분양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어찌보면 난 남들이 거들떠 보지않던 미분양만 잡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의 특징은 건설사에서 호조건에 분양하고 미분양이 소진되면 프리미엄이 급상승하는
맛이 있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실제로 난 지금까지 청약통장 넣어 아파트 산적이 한번도 없다
지금까지 네번 분양받았지만...
지금 잡더라도 입주후 지금 입주한 아파트를 매도해도 일시적 1가구 1주택이 되어 비과세 대상이 될것으로 판단되기에...다른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바로 향남택지지구 였다
처음엔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고 소외되는곳으로 신경쓰지 않던곳인데 우연치 않게 그곳에
들렀다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59평 펜트하우스 말만 듣던 펜트하우스를 살 기회가 주어졌다
볼것없이 낚아 채었다
3초도 생각할 겨를도 없이 과감히 계약하였다
임대아파트에서 나와 5년만에 34평에서 다시 48평으로 그것도 모자라 59평 펜트하우스로...
아마 2년후 현재 살고 있는 48평은 더 많이 올라 거의 대출없이도 입주할 가능성이 높다
난 내집마련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 생각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현지 답사하고 더 전문가들 찾아 다니며 듣고
돌아다니다 기회가 주어져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제 2년만 있으면 난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된다
물론 어느정도의 대출을 안고 가지만
지금 변함이 없이 내가 주장하는것은 집장만도 사업이다라는 것이다.
사업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같은기간 같은돈 투자해도 그 수익률은 엄청나다
조망권 교통, 편의시설 접근성 학교위치 단지배치 브랜드 입지조건등 연구하고 또 비교분석하고
치밀하게 따자셔 투자하는 사업이 바로 내집마련인 것이다
안일하게 남의 말만 듣고 누가 좋다고 하니깐 덤썩 투자하는 시대는 지났다
모든 투자의 결과에 대한것은 자기책임원칙이다
부동산을, 부동산전문가를, 부모의 가난함을, 나의 직업을 나의 소득을 ,나의가족구성원을 탓할 수 만 없다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발로뛰고 묻고 듣고 깨닫고 하다보면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된다
단돈 1,000만원 시작한 내집마련이 이제 입주시점 10억대의 아파트의 주인이 될 것으로 믿고
오늘도 열심 공부를 하고 있다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 부동산에 미친사람처럼 5년을 뛰어 다녔다
이젠 남들이 고수라고 하지만 아직도 배울게 넘 많다
항상 투자뒤엔 아쉬운 시행착오가 존재하고 있고
지금 생각하면 가족들의 건강과 사랑을 주시고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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