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엄 높은 아파트 고르는법

[스크랩] 프리미엄 높은 아파트 고르는법 |부동산노트

2006-01-26 16:32

http://blog.drapt.com/dotdot/1511391138260774136

자료출처 : 한국의 신도시(New Town) 그리고 내집마련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joojoo68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아파트도 브랜드 시대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의 비중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같은 지역, 비슷한 여건의 아파트라도 브랜드에 따라 수 천 만원씩 가격차이를 보이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브랜드가 단순히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사는 사람들의 품격과 수준을 나타내주는 무형의 자산으로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이 속출하는 속에서도 입지를 확고히 한 브랜드의 아파트는 청약률이 높기 마련이고, 이후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좋은 브랜드의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광고를 통한 인기가 아닌 신뢰할 만한 상품을 공급하는 업체인가를 꼼꼼히 따져보고, 더불어 브랜드 유지관리 시스템을 갖춘 업체의 브랜드를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하철이 달려야 집값이 달린다.

분양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역세권 아파트임을 강조하는 문구이다. 그만큼 교통여건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사실상 지하철역을 끼고 있는 아파트는 수요가 많아 가격상승폭이 크고 환금성도 뛰어난 것이 일반적이다. 인근에 지하철역이 없는 아파트보다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유동인구가 많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가 그렇지 않은 아파트보다 가격 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한 같은 동안에서도 역세권 여부에 따라 단지간 차별화 현상도 뚜렷해 지고 있다. 따라서 비슷한 조건이라면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편리한 교통여건이 확보된 역세권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개발재료가 가격을 이끈다.

아파트는 인근에 까르푸, 이마트 등의 할인점이나 백화점등이 입점함으로 인해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병원의 개원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넓게 생각한다면 고속철도나 지하철의 개통으로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개발재료는 가격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개발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개발계획이 어떠한 것이 있는 가를 관공서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미리 이러한 개발소재를 파악해서 내 집을 장만하는 것이 보다 높은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대단지 프리미엄을 노려라.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클수록 거래가 잘 되고 가격상승 여력도 큰 것이 일반적이다. 단지가 작을 경우보다는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주거환경도 좋아 수요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 대단지일수록 거래시장에서 매매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격 저항력도 크며 따라서 같은 조건이라면 나홀로 아파트보다는 대단지 아파트에 이점이 많다.

이처럼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가격면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기 마련이므로 비슷한 조건이라면 당연히 대단지를 골라야 하고, 조금 돈을 더 주고서라도 그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대단지 아파트를 선택해야 한다.

학군을 살펴라.

좋은 아파트를 고를 때에는 내부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 비슷한 입지여건 속에서도 단지배치, 향, 평면 등에 따라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차이 나는 경우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생활침해가 최소화되는 고층에,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남향, 생활하기 편리한 평면을 갖춘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경쟁률이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수요자가 많다는 뜻이다.

아무리 규격화되어 있는 아파트라도 속을 들여다보면 조금씩 다르다. 내부는 인테리어를 통해 어느 정도 편하고 예쁘게 바꿀 수는 있지만, 단지배치나 평면 등은 절대 바뀌지 않고 따라다니는 아파트 고유의 꼬리표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파트 속을 들여다봐라.

최근에는 아파트 브랜드가 단순히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사는 사람들의 품격과 수준을 나타내주는 무형의 자산으로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이 속출하는 속에서도 입지를 확고히 한 브랜드의 아파트는 청약률이 높기 마련이고, 이후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좋은 브랜드의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광고를 통한 인기가 아닌 신뢰할 만한 상품을 공급하는 업체인가를 꼼꼼히 따져보고, 더불어 브랜드 유지관리 시스템을 갖춘 업체의 브랜드를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산, 강은 흥행의 보증수표

바야흐로 웰빙시대를 살고 있는 요즈음 산과 물은 집값을 쥐고 흔드는 가장 커다란 요인이되고 있다. 최근 법원이 일조권, 조망권, 사생활 보호 등이 주택 가격에서 20%를 차지한다고 판결을 내리면서 환경권의 가치와 함께 조망권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기에 이르렀다.

그로 인해 강이나 산, 천 조망에 따라 1~2억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은 보통으로 같은 평형별로도 많게는 5억원 이상까지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처럼 조망권은 아파트의 가치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파트를 구입할 때는 조금 비싸더라도 조망권을 충분히 검토한 후 층과 방향을 꼼꼼히 살펴서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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