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ꁾ 집중력 키우기 10계명은?
1. 빨리 집중하려면 딱딱한 의자에 앉아 등을 곧게 펴고 앉는다.
2.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통과의례처럼 한 가지 행동(예: 심호흡, 기지개, 앉아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 노래 부르기, 손뼉 치기 등)을 먼저 한 다음 시작한다.
3.복식호흡과 같은 심호흡은 자율신경계를 정상화하고 심장의 부담을 줄여 심신의 안정을
가져온다.
배를 의식적으로 들이밀었다가 내밀며 수 분 동안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4.매일 잠자리에서 특정한 숫자를 세어 보는 등 무엇이든 빠른 시간 내에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을
스스로 한다.
5.자신이 정한 목표를 보다 확실히 하고,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환희를 상상해 봄으로써
공부하려는 의욕을 스스로 높인다.
6.아무리 집중하려 해도 안 될 때는 즉시 중단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쉽고 간단한 일부터
해보거나 주변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한다.
7.잡념만 많이 생기고 학습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감정을 발산한다. 운동을 통해 발산하면
더욱 좋다.
8.최악의 경우에 대해 상상해 본다.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도 적어본다. 최악의 경우에 대처할
수 있다면 자신감이 생긴다.
9.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긴장감이 심하면 심호흡을 통해서 안정시킨다.
10.시험 도중 갑자기 피로하고 생각이 안날 때면 팔을 쭉 펴서 기지개를 켠 다음 손바닥을
눌러 준다.
이어 손으로 눈을 지그시 눌러준 다음 잠시 동안 머리를 손으로 괴고 휴식한다.
ꁾ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5계명은?
1.아침 식사를 반드시 한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달걀(반숙이나 완숙)과 두유를 먹는다.
2.시험기간 중에는 단백질(특히, 돼지고기나 닭고기) 섭취량을 늘린다. 단백질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저녁 시간(취침 전)에는 녹차와 꿀물을 복용한다.
4.이런 음식이 두뇌 건강에 이롭다.
① 비타민 A: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생선의 간유, 김, 달걀, 간, 뱀장어, 치즈, 녹황색 채소 등
② 비타민 C: 스트레스 방지 및 해속에 도움
· 귤, 감자 등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③ 비타민 E: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방지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함으로써 뇌에 영양 공급
· 땅콩, 콩, 현미, 우유, 간, 피망, 달걀 노른자, 시금치, 콩나물
④ 칼슘: 뇌에 활력을 준다.
· 생선의 뼈, 김, 우유, 멸치
⑤ 레시틴: 뇌세포에 활력을 불러 넣고 뇌와 신경계의 기능 강화
· 달걀의 노른자, 콩, 간, 두부
⑥ 기타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체내의 유해물질을 흡수 또는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
5.이런 음식이 두뇌 건강에 해롭다.
① 가공 식품이나 냉동식품에 햇볕을 쬐거나 장기간 보관하면 뇌세포나 혈관 노화와 직결되는 과산화지질이 다량으로 만들어진다.
② 청량음료에는 인산염이나 구연산류가 첨가되는데 뼛속의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 칼슘이 부족하면 과민성 스트레스, 주의력 산만 등의 정서불안으로 공부를 방해한다.
③ 이 밖에 각종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조미료는 정신적·육체적 균형을 깨뜨려 공부를 방해한다.
ꁾ 시험 기간 꼭 알아둘 10계명은?
1 식사는 기름기(포화지방)을 가급적 섭취하지 않도록 하며 가볍게 한다.
➔ 시험을 앞둔 3일 전부터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두뇌회전에 좋다.
2 지문·그림·도표를 읽거나 보기 전에 무엇을 묻고 있는지 먼저 문제부터 살핀다.
➔ 특히 언어·외국어 과목에서 시간 절약의 지름길. 시간이 생명이다!
3 처음부터 시작하되 쉬운 문제부터 해결한다.
➔ 막히면 돌아간다.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면 아는 문제도 놓친다. 체크 후 건너뛴다.
4 쉬운 문제라도 끝까지, 두 번 정도 읽어 확실히 문제를 파악한 다음 풀이한다.
➔ 아는 문제라고 대충 넘겨짚으면 자기 함정에 빠져 실수하기 쉽다.
5 하나의 풀이법에 집착하지 않는다.
➔ 어려운 문제는 복합적인 개념이나 관계를 묻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한다.
6 맥을 짚어 나간다. 밑줄 긋기, 동그라미 하기, 틀린 것 제거하기 등으로 판단의 길잡이로 삼는다.
➔ 핵심어를 찾아 밑줄을 긋고, 답지를 ○, △, ✗식으로 지워나가면 정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7 보기와 문제 사이, 보기와 답지 사이에 반드시 수학적 힌트가 있다.
➔ 역·이·대우, 경우의 수, 집합론 등을 적용해 보면 어떤 규칙이나 관계를 찾을 수 있다.
8 시험 종료 10분전까지 문제풀이를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 바르게 표기했나, 내려 적거나 올려 적거나 빠뜨리지 않았는지 확인하여 답안지를 제출한다.
9 쉬는 시간에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여 실천한다.
➔ 지난 시험은 깨끗이 잊어버린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머리를 비운다. 화장실에 다녀온다.
10 전후좌우 수험생들을 철저히 무시한다.
➔ 시험이 모두 끝날 때까지는 귀를 두껍게 하여 너무 쉽다느니 하는 주변의 말들을 흘려버린다.
ꁾ PQ 4R 학습법 6단계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 PQ 4R 방법이 좋다. 다음에 소개하는 PQ 4R 방법을 여러 번 읽어가며
익혀 두고, 공부할 때 마다 활용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냥 한두 번 읽고 내버려 두지
말고, 처음에는 쉽고 재미있는 소설책부터 적용시켜 연습해 가면 익숙해 질 것이다.
1.예습(Preview) 논의되는 일반적인 주제를 정하기 위해 그 대단원 혹은 소단원 전체를 훑어본다.
2.질문(Question) 각 절에 대한 질문을 만든다. 단답식 문제를 만들어도 좋다.
3.읽기(Read) 각 절을 주의 깊게 읽고, 제기한 질문에 모범 답안을 만들어 본다.
4.숙고(Reflect)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할 때나, 예를 생각하려 할 때, 또는 읽은 자료를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관련시키려 할 때, 글쓴이가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주제나
요점을 숙고한다.
5.암송(Recite) 한 절을 끝낼 때마다 담겨진 내용을 회상해 보도록 한다. 그 절의 내용에
대하여 제기된 질문에 답을 해본다.
만일 충분히 회상 할 수 없으면, 기억하기 힘든 부분을 다시 읽는다.
6.복습(Review) 한 장을 끝낼 때마다 요점을 회상하면서, 머리 속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해
본다. 또 제기된 질문들에 다시 답을 해본다.
ꁾ 청소년 인생 철학 6계명은?
진정한 의미에서 공부가 이루어지려면 다음 여섯 단계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첫째, 독서단계- 둘째, 사색단계- 셋째, 분석단계- 넷째, 대화단계-
다섯째, 실천단계- 여섯째, 반성단계
1, 모든 공부와 투자의 기초는 독서 그 자체입니다.
독서는 음식물을 먹는 작업과 같습니다. 편식이 몸에 해롭듯이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자녀들의 균형 있는 지적 성숙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소화가 될 수 없어 결국 죽음에 이르듯이, 독서를 하지 않으면 숨만
쉴 뿐이지 사회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만일 머릿 속에 저장된 배경지식이 일천하다면, 한 발자욱도 나아갈 수 없을 만큼 눈 뜬
장님이 됩니다.
자녀는 교과서를 비롯한 폭넓은 교양 서적을 두루 읽어야만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진리와 사실들에 대하여 간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2, 제아무리 많은 이론적 지식을 습득했더라도 남다른 사색과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는 분뇨처럼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처럼 어떤 현상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보일 때 독서가
참다운 의의를 지닐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각종 정보와 지식에 대하여 끊임없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 질문하여
해답을 구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사고의 폭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전에도
가일층 기여할 것입니다
3, 제 아무리 사색을 많이 할지라도 좀 더 치밀한 분석을 꺼린다면, 이는 음식물이 소화는
되었으되,오장육부에 고른 영양소를 분배하지 못하는 꼴이 되어 적재적소에 있어야 할
영양분이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여 몸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자녀들은 독서에 대하여 사색한 내용이 뜬구름 잡는 격이 되지 않도록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워, 그 바탕 위에 , 좀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종합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신장시켜야 합니다.
4, 독서-사색-분석이 흠 잡을데 없이 완벽하더라도, 이는 어디까지나 자기 혼자만의
지식의 체계요, 주관적인 사고 능력이기 때문에 이러한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에 대하여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 보통 아이들보다 성숙한 단계로의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끊임없는 대화야 말로 학습 능력을 진일보하게 하고, 인생항로에 있어서 목표의
정확성을 높이는 시금석이 되는 것입니다.
5,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충실이 이행했다손 치더라도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이는
각종 소화물이 제 자리에 놓이고도 온 몸 구석구석까지 원할한 공급을 못하는
꼴이되니, 만사 휴의가 되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이라는 선인들의 명언이 뼈에 사무쳐야 합니다.
자녀들은 자신이 배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현장학습을 통한 살아 있는 경험을
습득하고 직접, 관찰 실험, 조사, 답사를 바탕으로 실사구시에 걸맞는 일련의 실천
과정이 필요합니다.
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 탐구활동, 각종 수련회, 수학여행, 교회 활동, 소풍 등도 이러한
방편의 하나로 여기면 됩니다.
6,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반성단계입니다.
반성을 하지 않는 사람은,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이나 한방을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당연한 이치인데도,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병을 키우다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는 환자와 같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고, 그 실패
위에 더욱 더 공고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반성을 하지 않는 자녀들은 자포자기 형태로 모든 것을 포기하거나, 자신의 방법만을 끝까지
고집하다가 결국 파멸의 길로 접어들지만, 자아 성찰을 통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녀들은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성은 보다 큰 열매를 딸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순응하는 자세를 지닐 때 비로소 가능하며, 이는 앞으로의 성공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에 가장 훌륭한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이상에서 주지한 6단계 즉 독서, 사색, 분석, 대화, 실천, 반성은 각각 독립적이거나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얽히고 뒤엉켜서
삶의 핵심요소로서의 구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녀들을 진정으로 반 1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책벌레로서로의 역할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 6가지 단계 중에서 무엇이 부족한지를 빨리 파악하여 그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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