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는냐 ,나중에 사는냐, 평생을 임대주택으로 남는냐 ,개인의 선택이지만

집은 사야 된다,반드시 사야 한다.

 

이유인즉은

투기적 목적은 저 멀리 뒤로하고

집을 사는것은 안정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장만 하는것이고

좋은 이웃을 사는것이기 때문이다.

8학군 8학군 하는것은 좋은 학군이요, 또

한 이에 걸맞게 사는수준,사는방식,사는 범위가 비슷하기에

8학군 지역을 선호하는것이고 타지역보다 더 높은가격을 유지하는것이다.

 

인간의 욕구는 사회의 경제 문화등 선진국 또는 부유층일수록  더 나은 삶을 지향하고,

더 나은 사회적 대접을 받고자 명품, 고가상품,좋은 지역의 좋은 주택을 선호한다.

주택의 가치를 산술적 계산의 가치로만 따져 산다면

과연 경제적인 가치로,돈의 가치로,상품의 활용의 가치로 따지자면

누가 다이아 몬드에 수억, 수십억 집값보다 더 비싼 미술품,보석등에 투자를 하는것일까?

소장의 자부심이 없더라면 아마도,..

소유의 자부심을 하루종일 집과 함께 하는 주부의 입장에서 본다면

즉 주부의 자부심의 절정은 좋은 주택이 아닐까? 과연 이 가치를 허영심만으로 돌일수 있을까?

 

누구든 좋은 주택, 좋은 음식, 좋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것이다.

아마도 우리 부모님께서 허릿배 졸아가며

우리의 자식에게 농사를 가르치지 아니하고 공부를 가르친 연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주부의 입장뿐만아니라 온가족의 욕구에서 보더라도

 좋은 주택에 살고자 하는것은 당연할것이다.

 

하지만 좋은 주택을 장만하고자 모든 수입을 통들여 넣는 투기적 방식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어리석은 투자인것이다,

수입의 40%이상 주택비용으로 들어간다면,아마도 휴가,여행 문화생활은 포기 해야 하지 않을까?

뿐만아니라 본의 아닌절약위주의 생활방식때문에 주의에 인심을 잃기도 하고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워

승진등 좋은 기회를 잃을수도 있어 안하는만 못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

 

또한 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펀드,채권 주식등 다양한 투자의 방식이 있고

환급성이 부동산과 달리 손쉽고 ,때로는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여

부동산투자보다 더 매력적일수도 있다,

하지만 더 좋은 결과에는 반드시 리스크가 더 크기마련, 부동산 보다 과연 더 안정적일수 있을까?

은행마저 부도가 나 저축한 내 돈마저 못찾는 경우가 있는 세상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돈이란 장농속에 나두면 누군가 급할때 하나라도 빼쓰지만 채워 놓는 일이 드물어

줄면 줄지 결코 불어나지 아니하며

그 줄어드는 돈을 비지네스에 활용하여  아무리 장사가 잘되어 돈을 번다하더라도

사람의 욕심은 수익을 더욱더 큰 수익을 창출하고자 투자하기에

비지네스를 정리하는 시점에서 본다면 결국은 부동산만 남을것이다.

남는 부동산이 내 재산이고 내 은퇴후 살아갈수 있는 여유이기에 부동산, 집은 사야 하는것이다.

 

은퇴를상상을 한다면,

더 불어난 수익을 고려하지 않아도

은퇴하는 날,아마도  마지막 주택부금을 불입한다면,

주택의 가치전부가 내 은퇴자금으로  여유로운 노년을 맞이 할것이다.

 

* 주택을 오늘 내일 또는 후에 사는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