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서울은 넓고 갈곳은 많다지만 .....
잘못 이사 한번 가서 쪽박 차는 신세는 면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정책의 부재로 강북에 살고 있는것이 자신이 바보가 되어 버린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중 언제 부터인지 대책도 많아지고 , 부동산이 구설수에 올라 너무 어지러워서
뭐가 뭔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것이 맞기는 맞는가 보다.
우리는 죽기 살기로 재산을 모아서 달랑 아파트 한채를 구입 하게 되면,
막상 좋은것 보다는 정말 허무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 작은 아파트 하나를 매입하기 위하여, 안먹고 안쓰고,
절약에 절약을 하여 달랑 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를 매입할때도 그렇고,
20평형대에서 30평형대로 넓혀 이사를 준비하며,
짧게는 수년에서 10여년간 초라할 정도로 어려웁게 생활하여 집을 늘려 가는
본인자신이나 주위의 분들을 많이 보아 왔다.
항간에서는 8.31 대책의 약발이 다 되었다는 등... ‘주택 가격이 바닥을 쳤다’는등 .......
한편으로 서민들에게 생에 최초의 대출을 해 줄테니 집을 사라고 하니,
어는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지만
그래도 우리는 집 한 채는 움켜지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소위 잘 나간다는 서울의 인기지역으론,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그리고 최근 강동구,
와 강남이 움직이면 2주일후 움직임을 보인다는 양천구 ,
이들 지역이 지난 8.31 대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하지만은 과연 그럴까?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지역보다 더 오르고 ,
그리고 내릴 땐 조금 더 내리고....
그리고도, 한가지 장점은 찿는이 많아 확실한건 매매의 어려움은 없으니
한가지 걱정은 덜 어내는 것이다. 팔고 싶어도 팔수 없다는 곳이 있는한......
자본주의 하 에서 규제를 안해도 자연발생적으로 내릴때도 있고,
오를때도 있는것이지.... 그것이 꼭 8.31 대책의 영향이라고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강남이 20억을 하든 30억을 하든 있는자와 살고 싶은 사람은 강남으로 갈것이고,
그렇치 못하면 , 그 주변으로라도 가서 살겠지요. 그것을 우리는 유유상종이라 하던가....
강남 하면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서 언제부터인지 슬금슬금
강동구가 한발짝 발을 들여 놓더니 이젠 거의 두 발을 다 들여 놓은듯 합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그럼 이 다음에 강남은 어디로 확장될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서울은 넓고 , 갈곳은 많다고 하지만......
얼마전 서울의 각 구별로 출 퇴근 현황이 신문에 나와서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아주 흥미로운것이 있더군요.
서울의 옛 로마제국 종로구로 출근 하는 사람들은 각 구에서 거주하며 출근을 하여
종로구로 들어오는데, 강남지역으로 출근 하는 사람들의 분포도를 보니
강동지역, 송파지역, 그리고 동작구 지역에 거주 하는 분포도를 그리고 있더군요.
출근으로 인한 인구 유입이 제일 많은곳이 강남구 이고, 그다음이 종로구 더군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업무지역은 옛 명성의 종로구 가 아직도 건재 하고 있으며,
최근엔 강남구가 업무의 중심지역으로 수성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지요.
그리고 최근 삼성 그룹의 사옥을 강남구 도곡동에 지으려다
주민들의 민원을 못이겨 서초구 서초동에 삼성 그룹에서 3개동의 업무용 빌딩군을
지으면서 향후 강남의 시대에 꽃을 피우게 되겠습니다.
그중 삼성의 일부 사원들은 일부는 강남에 이미 둥지를 틀었고,
그리고 미래에 둥지를 틀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그리고 , 강남 입성이 자금상 어려운 일부는 주변에 포진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분당이 가격상승으로 수지지구에 옮겨 거주하다 다시 용인지역
그 주변부로 옮겨 가듯이....
따라서, 강남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그곳에 차선책 일지언정 우리는 길목 지키기의
일환 으로 그 주변부를 선 공략 하여 선점 하여야 하며, 그러기 위하여 ,
그 주변지역의 랜드마크급 분양권 또는 아파트에 투자 하는것이 투자 수익율 면에서나,
투자의 효율성 면에서도 타 지역에 뒤지지 않는 메리트을 가진곳을 공략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처다보지 않는다 할지라도, 동작구는 인구 유입이 될수 밖에 없는
황금노선 7호선의 지하철과, 지하철 9호선이 예정되어 있어
지리적으로 강남과 가까워 제반 가능성이 제일 유망한 지역이며, 정보사 아래 터널과,
여의도와 수산시장을 잇는 고가도로 , 국립현충원 외곽 공원화와 도로망 검토 와
흑석동 뉴타운시 새로 생길 도로망 계획등의 도로 사정이 현재 16% 정도이나
서울시 평균 21%에 접근 했을땐 ,
입성 하기도 어려운곳 이 동작구가 될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과연 그럴까 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는사이 버스는 떠나 목적지를 향하고 있겠지요.
현재의 동작구의 도로율16% 서울시 평균21% 이며 서초구은 23% 정도,
이며 강남은 21% 수준이라니 , 동작구의 현재의 도로 수준은 알만 하죠 . .....
부동산 투자도 과학이라고 하듯이....
향후 정보사 밑을 통과하여 서초동 법원과 방배 내방역을 연결할 예정인 터널의 호재와
지하철 9호선을 재료로 급 상승하며 동작구의 시세가 어느정도 오른 지역이라지만,
벌써 발 빠른 사람은 메이저급 선수(아파트또는 분양권)를 골라 선점을 하고 있으며,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고 시그널을 주는 것이지요.
9호선 최대 수혜지역은 동작구 중 흑석동과 본동 ,그외 노량진동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것이며, 7호선과 9호선 이 동작구를 관통하면서 거주 및 투자 목적으로 강남,
목동을 제외한 1순위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동작구는 7호선과 9호선의 역세권 부터
호재로 동반 상승의 대열로 들어설 것으로 보여지며,
역사 주변 부터 새로운 주목을 받을것 입니다.
어느 특정구의 발전을 바란다면 어느 특정동 하나만 발전해서는 최상위구의 선두 대열에
들어설수 없고, 구 전체가 동반 상승해야만 서울의 프레미엄급 구로 태어날 것인데,
동작구는 이것을 7호선과 9호선 역 주변부 지역부터 1차적 책임의 의무를 지고 해결해
나가리라 보여 집니다.
또한 사당동 총신대 쪽과 봉천동 혹은 상도동 방향을 연결하는 새로운 터널 공사를
서울시에서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듯이....신림과 신대방의 경전철등 ....
이와 같이 되면 강남권과 동작구를 동서 방향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하게 되어
그동안 상도동, 봉천동 지역에서 강남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교통 편리성이 주어질 것으로 봅니다.
현재는 주로 복잡한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요.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노량진 뉴타운 추진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장승백이길의 확장과 , 여의도 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위를 넘는 고가도로
상도동 장승백기 입구 (동작구청 ) 쪽으로 고가도로를 신설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작구의 모 국회의원은 국립 현충원의 외곽을공원화 하면서 국립 현충원 외곽도로를
계획하여 강남 서초구도로와 연결 하는것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확정되었을시 또는 동작구의 도로율이 서울의 평균 21% 에 이르는 시점에
입성은 늦습니다. 21% 에 도달 하였다는것은 강남화 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정된 강남 순환 외곽 도시 고속도로의 건설 계획은
상암- 목동- 광명- 시흥,-관악- 사당- 수서- 동부순환도로까지 연결되는데,
현재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남부순환도로의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왕복 6차선으로 2010년 완공 이라고 발표 한바 있습니다.
(한국경제 2월20일자 기사 참조).
따라서 사당동 북쪽 지역 에서 미래에는 인천 영종도 공항까지 논스톱 연결이 될 예정
이기도 하지요.
지금도 지리적으로 강남과 가까운 동작구가 현재 용인지역 아파트시세와 견주어
보아도 모순된 시세라 생각되는데,
이는 향후 유류대의 인상과 출퇴근의 번잡등으로 서울로 역 이사를 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 될 날도 멀지 않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 |
다음글
이전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