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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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닥터아파트 > 분양 리포트

원문출처 : http://www.drapt.com/e_sale/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4&uid=58910

▶ 청약저축-임대 및 분양 물량 많아
▶ 청약부금-물량 적고 청약예금과 경쟁 치열
▶ 청약예금-무주택, 1순위 낙첨자와 경쟁 치열
2006년 3월 판교신도시 아파트물량이 확정됐다. 총 9천4백20가구며 이중 5천8백44가구는 분양, 3천5백76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이제는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판교신도시 입성을 위한 ‘청약전략’이 본격적으로 필요한 때이다.

하지만 기록적인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데다 공영개발, 원가연동제 및 채권입찰제, 전매제한 등 각종 정책으로 판교 입성전략을 세우기가 복잡하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3월 공급되는 판교신도시 청약자를 위해 필승 청약전략을 제시한다.



3월 판교에 입성하는데 가장 유리한 통장은 청약저축 통장이다. 25.7평 초과 민간분양아파트를 제외한 공공분양, 공공임대, 민간임대 아파트에서 청약저축 통장 가입자는 청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청약예금과 부금 가입자에게는 민간분양과 민간임대(기금지원을 받는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만을 청약할 수 있다.

우선 청약저축 가입자는 3월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공공임대 1천8백84가구와 공공분양 2천1백84가구, 그리고 공공분양분 2천1백84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반면 청약부금의 경우 판교에 입성하기가 가장 힘들 것 같다. 3월 민간분양분 3천6백60가구와 기금지원을 받는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확정 가구수는 아직 미정)에만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의 순위와 지역거주 및 무주택 우선공급 요건에 따라 판교 청약전략을 제시했다.



<가>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

공공임대나 공공분양 당첨 확률이 가장 높다. 먼저 3월에 주공이 공급하는 25.7평이하 공공임대 아파트 1천8백84가구의 30%인 5백65가구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민간임대 역시 3월 분양예정 25.7평이하 1천6백92가구 중 5백8가구가에 성남 무주택 우선공급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다(임대 공급은 무주택 우선공급제도가 없다).

또 분양예정인 25.7평이하 공공분양분 2천1백84가구 중 6백55가구에 성남 무주택 우선공급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다.

특히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는 청약저축 가입자만이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다.

다만, 공공분양의 경우 계약일로부터 10년이 지나야 전매가 가능하고, 공공임대는 입주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공분양이 공공임대보다 전매시기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공공임대는 분양가 대비 저렴한 편이므로 자금이 부담되는 경우는 공공임대가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나>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예금에 가입한 사람

성남 청약예금 가입자로 무주택우선 공급대상자라면 민간분양 3천6백60가구 중 1천98가구에 지역 거주자로 우선 청약할 수 있으며, 기금지원을 받는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에도 청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민간건설 국민주택은 총 7백42가구로 이중의 일부가 기금지원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배정물량은 매우 극소수인 편.

그러므로 민간분양물량에만 주력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부금에 가입한 사람

성남 청약부금 가입자로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라면 3월에 나올 25.7평이하 민간분양 3천6백60가구 가운데 1천98가구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청약예금 2백만원, 3백만원 가입자와도 청약경쟁을 해야 한다. 물론 기금지원을 받는 민간건설 국민주택도 대상.

청약부금가입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만을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8월에 공급되는 25.7평 초과에 대해서는 청약기회가 없는 만큼 3월 분양물량에 집중해야 한다.

민간분양 전체 물량의 평형별 가구수는 18평이하 1백43가구, 18평초과~25.7평이하 3천5백17가구.

<라>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성남 거주자로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

무주택 우선 조건대상자가 하더라도 청약통장이 없으면 청약이 불가능하다. 청약통장은 시중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지만 가입기간 2년을 충족시킬 수 없어 1순위로 청약할 수 없다.

다만, 3월 이후 공급되는 국민임대에만 청약할 수 있다.

물론 전용면적 15평 이상~ 18평 이하는 국민임대주택이라도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무주택세대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1,556,680원) 이하인 자로 전용면적 50㎡미만에만 청약할 수 있다.

<마>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저축 1순위인 사람

3월 공공임대 25.7평이하 1천8백84가구 중 1천3백18가구(70%)와 민간임대 1천6백92가구 중 1천1백84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물론 수도권거주 공공분양 물량 1천5백28가구 중 1천1백46가구에도 우선 청약가능. 그 외 기금지원을 받는 민간분양에도 청약이 가능하나, 아직 기금지원유무가 확정되지 않아 가구수는 산정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수도권 청약저축가입자는 임대물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예금(300만원, 600만원) 1순위인 사람
<사>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인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부금 1순위인 사람

수도권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으로 청약예금 3백만원, 6백만원(서울기준) 가입자와 청약부금 가입자는 3월 민간분양분 2천5백62가구 중 1천9백22가구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무주택 우선공급 청약에서 낙첨될 경우 성남시 거주 무주택 우선공급 낙첨자, 성남시 거주 청약 부금 및 예금 1순위 낙첨자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아>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으로 수도권 거주자이나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

<라>의 경우처럼 청약통장 가입은 가능하지만 1순위에서 마감될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자>청약통장 1순위인 시람

청약저축 1순위 - 청약 저축 가입 2년 이상, 월 납입금 24회 이상 납입
청약예금 1순위 - 원하는 평형에 따라 예금을 일시에 납입, 가입하여 2년 경과한 경우
청약부금 1순위 - 청약부금에 가입한 후 2년이 지나 매월 납입한 금액이 지역별 가입금액 이상인 경우

- 성남시 거주 청약통장 1순위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는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2백만원, 3백만원) 1순위자의 경우 3월 민간분양분 25.7평 이하 3천6백60가구 중 2백75가구에 지역 우선공급으로 청약할 수 있다. 물론 낙첨되면 수도권 1순위자로 다시 한번 청약할 수 있다.

또 청약저축 1순위자도 3월 공공분양분 25.7평이하 2천1백84가구 중 1백64가구에 지역우선으로 청약할 수 있다.

- 수도권 거주 청약통장 1순위

현재 수도권 거주 청약통장 1순위자는 지역거주 우선공급, 무주택 우선공급 순위에서 밀린다. 그만큼 당첨확률이 낮다. 하지만 당첨확률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 3백만원, 6백만원(서울 기준) 가입자의 경우 수도권 1순위자로 3월 민간분양 25.7평이하 6백40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3월 25.7평이하 공공분양 3백83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이밖에 <차>,<카>,<타>에 해당하는 청약통장 2, 3순위인 사람은 사실 청약기회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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