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주민의 공통된 생각은 동대표는 월1회 회의참석?  과연 그럴까요?

동대표가 단순히 월 회의만 참석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동대표자가 11월 한 달간에 주 1회 이상 호출, 아래의 현장확인 등 업무가 진행되였읍니다.

  1).관리규약 개정 초안 전체탐독 교정,  2).관리비 부과내역 확인,

  3).물탱크 청소확인 (5m 높이 투입 내부 확인)  4).옥상 통신중계 탑 설치 확인,

  4).지하 주차장바닥 물청소 확인, 6).의무보유장비 구입 검토

7.).월 회의 참석(2시간 초과) //  <현장업무는 직장인,여성분,대표는 긍정적 이해>

상기 외 대표회장은  ★지출결의서 검토 후 날인 월 2회 이상, ★ 시설물 설치 확인

★입찰업체 계약서 월 1회 확인 날인(1건당 1.5회 면담소요)   ★ 위탁관리사항,

★각종 규정제정 및 개정부터 ★ 장기수선계획에 의한 수선충당금 검토 및 확정,

★각종 시설물관리 및 정비 등의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동대표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관리주체를 관리하여야 정말 좋은 아파트 문화가 만들어 지겠지만, 일반적 아파트 실태는 대표회의가 지시 감독은 커녕 능숙한 관리소장의 주관에 따라

따라가고 있는 실정에 (대표회의가 무경력자 구성 및 관리소장이 경력부족 조직은 더욱 문제)

대단지 아파트 회장은 상시 근무가 필요할 정도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입주민의 운영관리에 상식

없이 간섭과 무조건적 봉사요구 및 자생단체의 비협조등으로 사명감을 감당하기 어려워 회의를

참석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아파트의 동대표도 여러 곳이 있으며,

경기 부천 1,390세대의 극동아파트는 금년 1년 동안에 관리소장 4명, 대표회의 회장 4명이

교체된 현실을 표현한 아파트 입니다.

편안한 아파트가 되기 위해서는 입주민, 자생단체, 대표회의, 관리업체 모두가 공동주택 관리

규약을 준수하여 행동하는 것이 북한괴뢰의 도발이 없는 한 평온한 보금자리가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