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산파크타워(재개발-분양완료)

용산공원남측지구 도심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상반기 관리처분계획 승인 후 일반분양되어 전세대 분양완료되었음.

 

아파트 888세대, 오피스텔 120세대

총 6개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103동에만 오피스텔이 들어감.

이촌역을 끼고 있으며,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1단지(101,102,103동)과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2단지(104,105,106동)로 구성됨.

 

30평형부터 93평형 펜트하우스까지 건립되며, 40~50평대의 중대형평형 위주로 구성

 

2005년 10월 입주예정

 

2. 용산시티파크(일반분양-분양완료)

2001년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복합용도로 개발계획이 수립된 세계일보사 주차장부지 일대를 세계일보사에서 시행하여 10세대(건축주우선분)를 제외한 760세대 일반분양한 주상복합단지임.

 

아파트는 전세대 43평형이상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되며, 50평대가 주력임.

한층에 4개세대가 입주하며, 주상복합 아파트 치고는 실내구조가 잘 빠진 편임.

일반분양한 아파트라 인테리어 수준도 파크타워에 비해서 한결 낫다는 평가.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1단지(101,102,103동)와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2단지(201동,202동)으로 구성되며

103동 저층부(3층~11층)와, 2단지의 하층부(2층~4층)에 오피스텔이 위치.

 

2007년 8월 입주예정.

 

3. 국제빌딩주변지구(재개발-구역지정전)

용산부도심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재개발추진중이며, 12개의 블럭별로 재개발사업이 추진중.

 

2005년 초 구청의 공람안에 따를 경우, 국제빌딩주변지구의 남측부의 6구역이 사업면적도 가장 넓고 사업성이 있는 구역으로 판단됨. 현재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사업추진중.

 

추진위원회 구상안에 따르면 1만4천여평의 부지에 6500여평의 공원을 낀 4개동의 주상복합아파트와 1개동의 오피스텔, 그리고 백화점 상업부지가 위치하게 됨.

 

그러나 해당블럭의 지구단위계획에 따를 경우, 아파트비율과 오피스텔 비율이 맞지 않아, 사업시행까지는 많은 수정이 불가피.

 

관리처분단계까지 앞으로 약 3-4년정도의 기간을 예상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빠른 시행도 염두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함.

 

 

동부이촌동 북측이자 미군부대(용산민족공원조경)의 남서측에 위치한 용산동 일대 주상복합 라인은 장기적으로 동부이촌동의 아파트지역을 보완하는 30층 이상의 고층 주상복합 라인으로 재편될 예정이며 약 3~4천여세대의 대형평형 중심 주거라인으로서 용산의 아파트 시세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함.

 

용산철도기지창 이전계획과 미군부대이전 후 용산민족공원 조성과 더불어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용산의 핵심주거라인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