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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지금은 조정기, 하반기 이후 반등" |부동산노트

2010-05-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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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동호회 > 한강변 재개발 투자연구소

원문출처 : http://cafe.drapt.com/346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향후 6개월 내에 집을 사겠다는 매수 의견이 2분기 연속 줄어드는 데 비해 집을 팔겠다는 매도 의견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 시장의 극심한 불황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의 시장 상황을 대세하락의 초입 보다는 조정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재건축을 포함한 주택 가격은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하반기에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른 주택 구입 시기로는 하반기인 3분기 이후가 적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주택 시장은 일시적 조정기, 재건축 4분기 중 반등

= 7일 헤럴드경제가 금융 및 학계, 시장 전문가 7일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주택 시장에 대한 진단을 묻는 질문에 7인 가운데 5인이 가격상승 부담 및 경기 불안, 수요 감소 등에 따른 자연스런 조정기라 답변했다. 주택 가격의 대세하락기라 답한 전문가는 1명에 불과했다. 과거와 같은 가격의 급등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거품이 급속히 꺼지는 등의 대세하락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이어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에 대해서는 3명이 5~10% 가량 추가하락할 것이라 점쳤다.

5% 이내 하락과 보합권 유지에도 각각 2명이 답해, 대체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는 재건축 아파트의 반등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반등시기로 4분기를 점친 전문가가 3명이었으며, 3분기가 2명, 내년 이후가 2명이었다. 이어 재건축을 포함한 전반적인 주택 가격에 대해서도 대체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추가 하락폭은 5% 이내(3명)가 주를 이뤘다. 다만 주택 시장의 상승 반전 시기로는 재건축 아파트의 반등 시기 보다는 다소 늦을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 가격의 반등시기로 전문가 7인 가운데 5인이 내년 이후로 점쳤다.

▶집 기대 수익률 낮추되, 3분기 이후 급매물 위주로 사라

= 수요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 내집 마련 시기로는 3분기 이후의 답변 비율이 압도적이었다. 전문가 7인 가운데 5명이 3분기 이후를 꼽았다. 2분기까지의 조정을 거친 뒤 3분기 중에는 공격적으로 저점 매수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4분기와 내년 이후에 매수하라는 답변도 각각 1명씩이었다. 매수세가 위축된 상황에서 하반기 유망 틈새 투자 대상에 대한 복수 응답 결과에서는 기존 주택의 급매물에 대한 답변 빈도가 4번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보금자리아파트, 상가ㆍ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재개발ㆍ재건축이 모두 2번씩의 답변 빈도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하반기 주택 시장을 좌우할 주요 변수에 대한 복수 응답에서는 금리 인상 여부에 답변(6번)으로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출구전략 차원에서 논의 중인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경우 가계 대출의 이자 부담으로 이어지며 주택 시장의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어 DTI 규제 등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 등 금융정책에 대한 답변도 5번이나 나오며, 금리 인상과 함께 하반기 주택 시장의 2대 변수로 꼽혔다. 보금자리 주택의 공급 물량 및 시기 조정을 점친 답변은 2번에 불과했다.

마지막으로 600조원에 달하는 부동자금의 부동산 시장 유입 여부 범위에 대해선 대체로 전체 부동 자금의 10% 이내를 점치는 비중이 높았다. 전문가 3인이 10% 이내를 점쳤으며, 10~30% 이하를 점친 전문가는 2명이었다. 또 부동자금의 유입시 투자 대상 상품에 대한 질문에는 오피스, 오피스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답변이 5명에 달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강남 재건축이 1명, 경ㆍ공매 시장이 1명이었다.

<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가나다순) > = 김규정 부동산114 부동산컨텐츠본부장,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 박원갑 스피드뱅크 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원, 서정렬 영산대 부동산금융학과 교수, 안명숙 우리은행 PB사업단 부동산팀장,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전략팀장 >

정순식ㆍ정태일 기자/su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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