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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금리 오름세 주춤 |부동산노트

2009-10-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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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동호회 > 한강변 재개발 투자연구소

원문출처 : http://cafe.drapt.com/346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하락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3개월물 CD금리에 연동하는 주요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이번주 들어 0.01~0.02%포인트 내리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민은행은 다음주 신규 대출자에 대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이번주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75~6.35%로 고시했다.

국민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하락한 것은 올해 4월 셋째주 0.02%포인트 하락한 이후 6개월여 만에 처음. 국민은행은 목요일 CD금리 종가를 다음주 대출금리에 반영한다. 우리ㆍ신한ㆍ하나 등 다른 시중은행들은 국민은행에 앞서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인하했다.

3개월물 CD금리의 3영업일 평균치를 적용하는 우리ㆍ신한은행은 지난 19일과 22일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를 0.01%포인트씩 내렸다. 두 은행의 대출금리는 23일 기준으로 우리은행이 연 5.29~6.11%, 신한은행이 연 3.29~5.99%다.

외환은행의 CD 연동형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지난 15일과 21일 0.01%포인트씩 내렸다. 기업은행 역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최근 0.02%포인트 인하했다.

이 같은 금리 하락세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3개월물 CD금리가 고점 대비 하락했기 때문이다. 3개월물 CD금리는 이달 15일 2.81%에서 2.80%로 0.01%포인트 떨어졌고, 20일에는 다시 0.01%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추가 하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0.4%포인트 급등했다 최근 하락세로 접어든 3개월물 CD금리가 얼마나 더 하락하느냐에 달려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3개월물 CD금리가 상황에 따라 추가 하락할 수 있지만, 하락 폭은 극히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준금리의 방향성이 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철수 대우증권 채권분석 선임연구원은 "지난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계기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CD금리 상승세가 멈췄지만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늦춰지는 것일 뿐 인상 자체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상황에 따라 2.75%포인트 근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지만, 그 이하로 내려가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김동환 하이투자증권 차장은 "은행 입장에서는 자금 조달을 위해 CD를 발행할 이유가 없는 만큼 CD금리가 추가로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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