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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뉴타운’에 친환경 수변도시 들어선다 |부동산노트

2009-05-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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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뉴타운’에 친환경 수변도시 들어선다
2016년까지 6천413호 공급

서울 중화동·묵동 일대가 ‘물의 도시’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28일 ‘중화재정비촉진계획안’ 발표를 통해, 이 지역을 곳곳에 물이 흐르는 친환경 수변도시ㆍ대중교통지향형 도시ㆍ미래형 자전거 특화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2016년까지 7~35층 아파트 6천413가구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봉화산-물가로공원-중랑천 잇는 블루네트워크(Blue Network)형성…생태환경도시 면모 갖춰

중화뉴타운은 중화2동·묵2동 일대 51만㎡에 조성된다. 뉴타운에는 중·저층 판상형 아파트와 고층 탑상형 아파트 등 다양한 층고의 주택 6천413가구가 지어진다.

이 중 1천138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건립된다. 또, 1인 세입자 비율이 40%로 매우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1가구 독립생활이 가능한 부분임대 아파트 816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85㎡ 이상 주택에 조성하는 부분임대 아파트는 현관, 전용 부엌과 화장실을 갖춘 독립된 형태로 구성돼 3세대 동거가 가능하다.

또, 폭 8m, 길이 1.2km 규모의 ‘물가로공원’이 만들어져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하수를 이용한 분수 등 다양한 수경시설도 설치된다.

특히 봉화산-물가로공원-중랑천을 잇는 블루네트워크(Blue Network)가 조성돼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구 중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봉화산 길은 20m에서 30m로 넓히고, 남북을 가로지르는 생활중심가로도 20m에서 30m로 넓혀 교통 혼잡을 줄인다. 

아울러 중화뉴타운은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과 상계 중계권 및 한강까지 갈 수 있는 자전거도로 광역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미래형 자전거 특화도시로 만든다.   

생활중심가로는 생활권별로 도서관, 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를 배치해 커뮤니티 중심의 문화뉴타운으로 꾸민다.

이와 함께 쓰레기 자동배송 시스템과 공원지하에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을 설치하는 등 소규모 선진국형 집단에너지 시스템(CES)을 보급한다.  

이밖에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도 도입한다. 따라서 건물이나 시설물 등의 배치에 있어 가시권을 최대화하고, 고립지역과 사각지대를 개선한다.

또, 보행안전구역과 장애물 구역으로 구분된 무장애 도시(Barrier Free City)로 설계된다. 아파트 1층에는 노인시설, 유아방, 독서실,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여성과 노약자를 위한 다목적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

한편, 서울시는 중화 재정비촉진지구의 생활권 종합 개발계획을 담은 이번 촉진계획안을 내달 중 결정·고시한다. 이 사업은 추진위원회 승인 및 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문의 : 뉴타운사업3담당관 ☎ 02-2171-2677

하이서울뉴스/조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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