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이미 분당선 연장선 공사가 수원역을 향하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초계획은 2008년 개통이나 지지부진한 요인을 감안 하면 2010년 개통이다.

이런 요인은 영통구와 매탄,권선지구의 아파트가격에 반영되어 근간의 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아직도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수원의 107만의 인구가 지하철문화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것이다. 이때는 지금의20-30%의 집값 상승이 예상 된다.

버블세븐과 다르게 투자 여력 아직있다.

그밖의 투자가능성을 살펴보자.

 

첫째로는 흥덕지구의 분양과 함께 광교신도시의 개발은 수원의 주택가격을 한층 현실에 맞게 재

편 시켜 줄 것이다. 혹자는 흥덕지구의 분양가 1000만원을 예상하지만 업체가 토지공급 받을시 분양가 규제 908만원에 묶여 있지만 영통구의 아파트가 1400~1500에 진입하는 입장에서 흥덕지구의분양가는 평당1200-1300만원에 육박하리라 생각 되어진다.[업체는 프러스옵션제도 충분히활용 예상],그렇더라도 역시 투자가치높아 통장을 가진 분들은 무조건 청약해야한다.

 

2008년 하반기의 광교신도시의 분양가는 판교신도시와 버금 가리라고 전망한다.

정부의 후분양제와,원가공개는 향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간의 아파트 공급 부족을 야기 시키고 후분양제도의 역기능으로 분양가 상승, 초기비용상승,등으로 이어져 내집마련 실수요자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작용할수도있다.

 

둘째로는 신분당선연장선의 광교신도시 2014년 개통의 호재이다.

물론 본인은 호매실까지 일괄개통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다.

"수원시게시판" "경기도게시판" "건교부게시판' "남경필의원 게시판" 등을 이용한다.물론 제블로그(천천대우푸르지오)에 게시글만해도 수십글이 넘는다.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개통을 촉구하며 최근의 김문수 도지사가 8012억을 내놓겠다고 건교부에 통보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발언이 2014년 일괄개통 확율을 높일수 있는 최근의 확실한 상황이다.

호매실까지의 일괄개통이 홧실시 됀다면 화서역에서 강남의 진입이 자동차 없이 편안히 앉아서

35분에서37분이면 가능하게된다.

제가 먼저 쓴글의 "최근의 안정적 투자처"를 보면 "강남을 중심으로한 S라인(파주-강남-판교-광교-화서역-호매실을 이루는S라인축 )을 주목하라." 에서도 보듯이  광교와 호매실을 이어가는 라인은 투자의 확신을 높이는 선이 될 것이다.

 

셋째로는 수원이 37년이상된 구시가지가 많아 재개발,재건축 지역 확정이 29곳에 이른다.

분포도는 영통을 제외한 서수원 북수원에 집중된다.

이에 수원의 개발축이 동수원에서 서수원으로 옮겨지고 있는것이 확실하다.

고등동재개발만해도 5000가구-6000가구가 주거이동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다.이것이 2000년말에서

2008년경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상이다. 물론 지연가능성도 있다.

수원시민의 특성상 외지로 거주지를 옮기는 확율은 지극히 낮다. 이들이 정자 천천,일월지구,호매실지구로 거주지를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수원은 시장경제원리의 수요와 공급곡선의 비교분석을 해봐도 절대적으로 공급은 모자라고 수요는 차고 넘치는 상황이 전개된다.

이정도 설명 만으로도 수원 주택 투자 가치 분석은 땅집고 헤엄치기다.

 

넷째로는 수원을 둘러싼 화성지역의 인구유입과, 택지지구의 개발이다.

동탄신도시는 너무들 잘 아실것이고(프리미엄1억5천~2억형성), 봉담지구 향남지구등이 서수원과 연접하여 분양을 마치고 한창 공사중이다. 이들의 분양가도 평당 730만원을 넘긴 상태다. 

서수원 IC와 봉담과천간의 고속도로가 봉담 동탄간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다.

광명에서 호매실까지의 고속화도로가 건설된다.

역전 호매실간의 6차선이 개통 되었다.

홰실 LG삼익아파트의 최근의 가격급등이 이미 이러한 개발호재가 반영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다섯째로는 국가의 정책이다.

노무현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은 앞으로 주택시장의 공급을 더욱 위축 시킬것이며,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어떤 후보가 나와도 대선공약은 "공급확대" 및 "거래 활성화" 가 기조를 이룰것이다.

보유와 취득을 인위적으로 막던, 시장원리를 무시한정책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집값 안정과 공급곡선이 일치 하려면 빨라도 5년 ,정책이 늦어지면 10년의 세월이다.

부동산 정책의 어려움은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하여 바로 수정 한다해도 5-10년의 세월이 걸린다.

라면과 같이 즉시원료를 투입하면 생산될 수 있는 재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적로 필자의 논리는  "시장경제자유원칙" 이다.

[수요와 공급곡선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단순논리 만을 신봉한다.

대한민국이 사회주의가 아닌이상..................

여러분의 부동산투자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즐거운 추석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대우푸르지오공인중개사 윤정호.

  화서역 재건축 천천푸르지오 전문 대우푸르지오공인 031)298-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