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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전역에 소나무 재선충이 창궐, 재선충 방제에 |토지. 임야

2006-07-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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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용 기자
syshin@dominilbo.com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거제도 전역에 소나무 재선충이 창궐, 재선충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4월 연초면 오비리에서 처음 발견된 소나무 재선충이 2006년 5월말 현재 연초면 오비리 등 28개 이·동 2030㏊로 급속히 확산됐다.

여기다 솔잎깍지벌레까지 만연, 거제지역 산림 피해면적이 2300여㏊에 이르고 있는데도 산림보호 관련 인력들이 재선충 방제에 매달려 솔잎깍지 방제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우선 시급한 소나무 재선충 확산을 막기 위해 2001년 2892그루, 2002년 2만2464그루, 2003년 1만1289그루, 2004년 1만6062그루, 2005년 3만9056그루 등 모두 9만2300그루의 재선충 감염 소나무를 제거했다. 올해는 지난 4월말까지 4000그루의 피해목을 제거해 훈증처리했고, 신현읍과 거제면 일원 산림 29.8㏊에는 재선충 예방용 나무주사를 주입했다.

또 지난 2001년부터 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확산경로 차단을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회시기인 5~8월에 하는 항공방제를 지난해부터 3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재선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방제작업 지역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며 “2006년 하반기에도 2만그루 이상의 피해목 제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지역 총 산림면적은 모두 2만8672㏊로 이중 침엽수는 1만2569㏊, 활엽수 5023㏊, 혼효림 1만474㏊, 죽림 109㏊, 무입목지 497㏊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06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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