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전점검일날 꼭 해야 할 일들~~*

2007-03-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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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home.drapt.com/runjump_nuri

# 아파트 사전 점검 통상 입주를 1~2개월 앞두고 주택업체들은 아파트의 하자 유무 등 을 살펴보는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때 가족과 함께 분 양 계약서와 카달로그 등을 챙겨 가족과 함께 살펴보면서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

△방수·누수

방수처리가 미비할 경우 벽에 물이 스며들고 문틀 휨,벽지나 장판지의 습기,건물 외부와 가까운 곳은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 한편 급수 설비 등의 수도 꼭지,배관의 누수 여부는 모든 수도전을 잠근 뒤 수도계량기가 돌아가는지를 점검,확인한다 .

△문짝

현관,출입문 등의 작동상태와 문짝의 수직,수평,휨 상태를 살펴본다.

현관 바닥이나 타일은 두드렸을때 소리의 울림이 없어 야 제대로 시공된 것이다.

부분 파손이나 바닥이 고르지 않다면 재시공을 요구한다.

△발코니·화장실

발코니 창문은 유리면 위쪽이나 아래쪽에 'k'마크가 있어야 정품이며 바닥은 물을 부었을때 고이는 곳이 없어야 제대로 시공된 것. 화장실은 바닥 배수 상태와 평소 습기가 많이 곳인 만큼 천장 몰딩틈새,벽과 욕조틈새의 실링 처리를 잘 살펴야 한다.

이밖에 분양 카탈로그에 나온 내부구조와 동일한 규모로 시공됐는 지 직접 줄자로 실측해 본 뒤 입주 이후 가구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배치도를 그려보는 것이 좋다.

# 내부구조 변경 발코니의 확장 공사는 실정법상 금지 대상. 특히 내력벽 철거는 절대 불가하며 발코니 바닥을 경량재가 아닌 콘크리트 등 중량재 로 높이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비내력벽을 새로 만들거나 위치 를 바꾸는 것도 안된다.

비내력벽을 허무는 것은 관리사무소에 신 고한 뒤 구청 또는 동사무소의 허가를 받아야 된다.

# 발코니 새시 설치 발코니 새시는 일반적으로 입주자 개인이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분양 계약 때 모델하우스에서 '건설업체 지정' 설치업업체와 계약 하거나 사전점검일 즈음 몰려든 새시업체들과 개별적으로 계약하 는 방법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입주자들의 공동구매에 의한 방법 도 많이 활용된다.

△정품사용 △철저한 시공 △납득할만한 가격 △확실한 A/S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 입주신청서 제출 및 잔금납부 아파트 입주는 입주 지정일로부터 보통 한달 정도에 걸쳐 이루어 지는데 입주예정일을 미리 시공사에 통고해야 입주일에 전기 수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입주일에 관리사무실로 입금증과 종합토지 세 납부영수증,신분증을 가져가면 입주체크를 하고 관리비 선수금 을 납입뒤 입주증과 집열쇠를 받을 수 있다.

입주 당일 관리실에 의뢰,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전기 가스 등은 관리실 직원 입회하 에 각종 계량기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하자 발생시 구제 절차 시공업체에 요청하는 하자 보수는 의무기간이 보통 시설물은 1~3 년,바닥·지붕은 5년, 기둥과 내력벽은 10년이다.

입주자 대표회의를 통해 공동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수 요구를 묵살하면 구청에 하자내용을 통보하는 게 좋다. 시공업체가 계속 꾸물거리 면 시공업체가 은행에 예치해 놓은 하자보수보증금을 찾아 제 3자 에 보수를 맡길 수도 있다.

[체크 포인트] ·입주자 점검일 분양계약서·카탈로그 준비 방수상태·문짝 휨 등 점검 · 구조 변경 내력벽 철거 절대 불가 비내력벽 철거도 허가 받아야 ·발코니 새시 최근 입주자 공동구매 선호 ·입주신청 잔금 납부 예정일 시공사에 미리 알려야 ·하자 구제 입주자 회의 통한 요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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