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뚝섬에 평당 5~6천 분양가  아파트 나옵니다.

뚝섬이 5~6천 분양가 나오면 강남은 7~8천 가게 되있습니다.

분당,판교 4~5천, 용인,수원,동탄 3천 입니다.

(과천이 현재 5천인 현실 감안하면 우스갯 소리가 아니라는 것 잘 아실겁니다.)

 

30년전 최고 잘나가는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이 13만불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억불이 넘어갑니다. 외국에서 한국부동산 거품이 끼지 않았다고 대놓고 얘기하는것도  물가 상승률 감안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재미있는 얘기 해드릴까요 ? 20세기초 다우지수가  100에도 못치는데 현재 1만2천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지며 인플레라는 것입니다.

경실련이 얼마전 제기한 동탄 고분양가 논란제기에 코웃음만 나올뿐입니다. 분양원가데로 해서 500이던 750이던 200~300 차이나는게  무슨 대숩니까?  그래서  분양원가가 현재 1500 시세와 어쨌다는 겁니까?  항상 뒷북만 치는 고리타분한 학자들 집단과 다를바 없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시범단지 5억 출발이냐 6억출발이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부동산의  큰 그림을 보십시오.  물론 언젠가는 거품꺼지는 시기야 오겠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더우기 동탄은 삼성이 2012년까지 34조원  투자해  월드와이드 동탄실리콘 밸리를 형성할 계획을 발표를 했고, 벤쳐타운,3M, 볼보,기아차,인근 향남제약단지 등등 최근에는 한미약품 화성공장 증설인허가 소식이 동탄에 호재로 작용할 겁니다.  부동산 전문가랍시고, 동탄에 대해 평가한 글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고, 아마 한번도 현장답사도 안하고 인터넷만 뒤져서 짜맞추기식 글도 수두룩 하다는것을 느낍니다. 대표적으로 '동탄에서 서울에 있는 직장 다니기 힘들어 서울 수요를 끌어들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둥의 글을 보면 한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동탄은 원래  서울지향적으로 계획된 기존의 신도시와는 달리 설계가 되어 첨단자족도시로 직장과 주거지를 인근에 배치하였습니다. 따라서 수도권 남부지역에 제2의 분당으로 거점 중심도시가 될 겁니다.

'분양가 대비 고공상승한 P가 부담이다'  란 애널들에게 한마디 던지고 싶다. 야이 ㅆㅂ놈들아 동탄분양가가 분당 분양가보다 5배는 더 비싸다. 야이 새대가리 같은 넘들아 !

 

*확실한 것은 동탄은 입주후 3년간 매년 최소 20% 이상씩 오른다는 사실입니다.

  호재는 양재~동탄 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메타폴리스,삼성투자,특목고, 유비쿼터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낮은 용적률,센트럴파크, 경부선차선확장, 동탄IC,동탄추가확대

줄줄이 사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매물이 씨가 말랐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전세가 9천은 신도시 입주초기가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초기전세매물로 제값을 못받기 때문으로 현재

신영통 현대아파트 35평이 전세가가 1억2~3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 전세 계약하는 사람들은 돈버는 것이나 1년이후에는 전세 구할려면 비용을 꽤 치뤄야 될겁니다.

 

팁으로, 당장 내년 상반기 분당급 신도시 발표.... 그럴만한 위치나 땅 가진곳 지도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이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려서 그런지 길어졌고, 변변찮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