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 최초로 CNBC사의 International Property Awards 4개 부문수상
- 올 초, 경제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리스크관리로 원활한 사업 진행

 

1. 시상식 개요

 

① 반도건설은 지난 25일, 두바이의 The Madinat호텔의 Johara Ballroom에서 열린 세계의 우수한 건축물 및 부동산 기관에 수여하는 시상식인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International Property Awards)에서“두바이 유보라 타워”로 4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였다.

 

②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는 미국의 CNBC(미국 NBC Universal사에서 운영하는 경제전문 채널) 주관 하에, 부동산의 국제 표준을 장려하는 목적을 가지고 영국, 북미대륙,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중동, 유럽 등의 대륙별 우수한 건설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이다.

2. 수상내역과 의의

 

① 해외 첫 개발사업인만큼, 대한민국 업체로서 처음으로 해당 시상식에서 수상
- 반도건설 수상내역 : 주거부문(Residential) 2개, 상업부문(Commecial) 2개
 ㅇ주거부문: 최우수 건축물 상(Best Architecture), 우수 개발사업상(Development)
 ㅇ상업부문:최우수복합개발사업상(Best Mixed Use Development),우수건축물상(Architecture)

 

② 세계적 금융위기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개발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 안정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하여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음.

 

- 국내 첨단 IT기술과 선진 건축공법을 접목시킨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 중
- 06년 국내 첫 두바이 개발 사업에 진출하여 국내주거문화, 첨단IT을 접목시킨 두바이 최초 견본주택 개념을 도입한 'Showroom'을 운영하여 현지에서 큰 호응 받음
- 중견 건설업체의 해외개발 사업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한국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음

 

③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은“국내 최초로 두바이 개발 사업에 진출하여, ‘대한민국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늘까지 왔으며 혼신의 힘을 다해 본 사업을 마무리하여 두바이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우뚝 서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3. 두바이 유보라타워 사업개요

 

건축규모 : 지하2층, Podium 5층, 업무시설(Office) 57층, 주거시설 16층
사업부지 : UAE, 두바이 비즈니스베이, Plot No. BB. A05. 029
사업특성 : 한국의 높은 첨단 정보기술이 집약된 유비쿼터스 빌딩
부지면적 : 19,883㎡ (6,015평)
연  면적 : 228,519㎡ (69,127평)
             - 업무시설(Commercial) : 97,082㎡
             - 주거시설(Residential) : 36,972㎡

 

▣ 공사현황
- 현재(2009년 10월) 오피스 57층 중 30층 공사 진행 중   
- 현재 약 1,200명의 근로자들이 내년 하반기 준공일을 맞추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
- 한국인의 긍지와 선진 건축공법을 바탕으로 두바이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 중

▣ 특 징
- 오피스부분(57층, 프로젝트 전체의 70%비중)은 사업초기, 국내 유수 자산운용사인“마이다스 에셋 자산운용”에 일괄 매각하여,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조기 확보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