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이 1월초 반짝 장세에서 다시금 침체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취등록세 부분의 인하 방침이 발표됨에 따라 나온 상황인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취등록세가 낮아지는 상황이 2-3월로 잡고 나면 2-3월은 새대통령의 취임과 이사철로 접어드는 시기가 교차합니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지역내 향군회관 주상복합건이 추진되게 되어 평당 3800만원선으로 분양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4월 총선입니다. 4월총선에는 공약이 나올것은 분명하고 지역민의 숙원인 제2롯데월드 사업이 다시금 도마에 오를것에 자명하다고 보았을때 분명 부동산시장은 지금과는 다른 노선으로 갈 것으로 봅니다.

 

현재 모든 부동산 가격이 최저점인점을 감안한다면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추천매물로 올린 32평의 한강조망권 매물이 8억5천만원선이라면 다시는 이런 가격에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이미 타단지권역은 9억이하의 매물을 잡기가 힘든점을 감안한다면 시영에 마음을 두고 계신분들은 지금 구입을 적극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