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예쁜집(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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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속 황신혜 집 구경하기 |연예인의 예쁜집

2007-02-2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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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친구와 누나, 다섯 살 차이나는 연하연상,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과 부잣집 딸, 드라마 속 종희(황신혜)와 석구(안재욱) 커플을 둘러싼 상황은 온통 언밸런스함뿐이다.
이런 언밸런스함을 다루기 위한 그들의 공간 역시 특별하게 연출되었다.


1. 실제 집인가요, 세트장인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종희와 석구의 집으로 나오는 복층 빌라는 의정부에 위치한 MBC의 실내 세트장. 빌라 외관은 고급 빌라들이 모여 있는 일산 마두동의 빌라촌에서 따로 촬영한다. 세트장은 거실을 중심으로 현관, 부엌, 침실, 손님방, 욕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정면으로 보이는 계단은 보이는 데까지가 전부로, 계단 끝은 합판 벽이다. 드라마에 설정된 공간은 44평이지만 세트장의 실제 평수는 67평이다. 화면에 시원하게 잡히는 것은 실제로도 공간이 널찍하기 때문.

2. 일반 가정집과는 많이 달라요, 인테리어도 독특하고요
「천생연분」의 코믹한 극본을 받아들고 미술팀은 잠시 고민했다. 내용이 시트콤에 가까운 통통 튀는 코미디였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아파트로 설정하자니 인테리어가 드라마를 맥빠지게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잡은 컨셉트가 바로 ‘카페 같은 집’. ‘유쾌·통쾌·상쾌’라는 컨셉트에 맞춰 현실 공간보다는 ‘이런 공간이라면 생활이 보다 자유롭고 재밌겠다’라고 머릿속에 그려지는 공간을 세트로 만들었던 것. 블루 톤의 바둑무늬 바닥이나 강렬한 레드 포인트 가구 등이 바로 드라마적 인테리어 포인트. 부엌의 홈바나 라이트 박스 기둥, 거실과 부엌의 라운드 등 박스 등이 바로 카페 같은 느낌을 나타내는 대표적 인테리어 요소.

3. 협찬은 어디서 받았나요?
부잣집 딸인 종희의 취향을 고려해서 처음에는 ‘로빈힐’의 로맨틱 앤티크 가구로 정했었다. 그런데 앤티크 가구는 아무래도 코믹한 극 전개와는 어울리지 않아 모던&심플 테마로 선회하게 된 것. 불필요한 가구를 많이 두어 공간을 메운다는 개념보다는 적재적소에 컬러나 디자인으로 포인트가 되는 가구 몇 개를 두어 공간에 생기를 부여한 것이 특징. 거실의 레드 소파와 침대는 논현동의 이탈리아 직수입가구점 ‘멜란다스’에서, 모던한 식탁 역시 이탈리아 수입가구점 ‘코코모 리빙’에서 협찬받았으며, 거실의 레드 장식장과 홈바의 의자, 소품류는 대부분 ‘오프타임’에서 협찬받았다. 그 밖에 싱크대는 사제 업체 ‘EFA’, 벽지는 ‘DID 실크벽지’, 아기 용품은 ‘해피랜드’, 화장대를 채우고 있는 화장품은 ‘헬레나 루빈스타인’,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은 MBC에 ppl을 하고 있는 LG전자에서 협찬받은 것. 가구를 협찬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출연하는 연기자의 지명도. 요즘은 방송 촬영용이라 해도 고급 가구를 협찬받기가 쉽지 않은데, ‘황신혜와 안재욱’의 집에 놓을 가구라서 쉽게 협찬받을 수 있었다고.
거실, 부엌의 라운드 등 박스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이 바로 거실과 부엌의 등 박스. 일반 가정의 사각 등 박스가 아니라 넓고 크게 원형으로 등 박스를 만들어 바나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형광등을 간접 조명으로 하고 중앙에 할로겐 등을 달아 화려함을 준 것도 특징. 방송국 세트가 예쁜 이유는 대부분 이런 조명발 때문. 종희집이 예뻐 보이는 것도 조명에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부엌 라이트 기둥, 홈바 등의 부분 인테리어
현관과 부엌의 경계를 만들고 있는 라이트 기둥은 제작팀의 아이디어. 목공으로 상판과 기둥 밑부분을 만들고 상판에 할로겐 등을 단 뒤 반투명 플라스틱판을 둥글게 말아준 것. 등을 켜면 은은한 불빛 기둥이 생겨 특별한 파티션이 된다. 홈바 역시 제작진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스틸 프레임의 반투명 유리 상판 테이블에 심플한 ‘오프타임’ 스툴을 두어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만들었다.

적재적소의 고급스런 소품
세트장에는 연기자들이 “주면 안 되냐?”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냐?”고 제작진에게 물어올 정도로 탐나는 소품들이 가득하다. 미술팀 자체 소장품부터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미술가의 작품까지 구입 경로도 다양하다. 그중 부엌 소품은 ‘한국도자기’에서, 조명은 ‘오프타임’과 ‘배가 진영조명’ 제품이 많다. 특히, 거실 소파에 있는 ‘종희&석구의 결혼사진 쿠션’은 촌스런 결혼사진 액자 대신 신혼집을 알려주는 소품으로, 하루에도 수십 통씩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히트 아이템이다.



1. 서재와 연결된 침실 전경, 침대는 '멜란다스'제품 고급스런 체크무늬 벽지는 'DID 실크 벽지'
2. 침실옆 스탠드, '배기 진영조명'제품이다.
3. 종희의 화장대
종희의 화장대 위의 액세서리 수납통. 두 개의 하트가 붙은 모양으로, 뚜껑은 별도로 열린다. 한 유리 공예가가 헌사한 1천만원 상당의 파티션. 침실과 서재의 경계에 놓여져 있다.


거실 장식장 위에 둔 고급 지구본. 미술팀 소장품. 부엌 홈바 위에 둔 앤티크 스타일 양념통. 논현동 앤티크숍에서 협찬받은 것



종희의 화장대 위에 있는 주석 보석함. 홈바 위에 둔 주전자와 잔 세트. 본 차이나, ‘PROUNA’ 제품. 은은한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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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혜영의 실용주의 |연예인의 예쁜집

2007-02-2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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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김혜영의 실용주의 아파트 }

 

오후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주는 목소리로 방송을 진행하는 김혜영씨. 25년 된 아파트를

새집처럼 리모델링해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보기 좋게 감추는 수납
집을 고치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은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수납. 방마다 붙박이장과 짜맞춤
가구를 넣어 수납력을 높이는 데 신경 썼다.
안방을 아이들 방 겸 드레스룸으로 쓰는데,
책상 옆에는 천장까지 책꽂이를 짜 넣고 붙박
이장에 거울을 달아 방안이 더 넓어 보인다.
온천 못지 않은 욕실
요즘은 욕조를 떼어내고 샤워기를 설치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워낙 목욕을 좋아해 스파
시설이 갖춰진 큼지막한 욕조를 달았다. 난방시설
까지 달아 호텔 못지 않다며 다들 부러워하는 공간.
모든 피로가 싹 사라지는 휴식 공간이다.

직접 살아 봤더니…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공간배치가 중요해요'

짜맞춤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냉장고 옆의 ㄱ자형 수납장. 넘치는 주방 살림살이를 가뿐하게 정리해주는 데다 반투명 유리문으로 마감해 세련돼 보인다.

요즘 리모델링이 붐이라고 하지만 25년 된 아파트를 새집처럼 바꾸는 건 생각보다 어려웠다. 실제 시공은 전문가에게 맡기더라도 가족회의를 거치는 게 필요한 것 같다. 온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회의해가며 집을 고쳤더니 만족도가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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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나현희의 앤티크 하우 |연예인의 예쁜집

2007-02-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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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나현희의 앤티크 하우스 }

리모델링부터 DIY까지 전문가 수준의 감각과 실력을 가진 나현희. 구조 공사부터 가구

배치, 패브릭까지 직접 진두지휘해서 집안을 꾸몄다.

 
화이트로 공간 조율
좁은 공간은 화이트 마감재의 비율을 늘리고 거실처럼 넓은
 공간에는 따뜻한 컬러를 믹스한다. 욕실이나 주방은 올
화이트로, 넉넉한 침실, 거실은 한쪽 벽면을 패브릭으로
처리해 포근함을 더했다.
로맨틱 혹은 클래식한 디테일
집 전체가 딱딱 떨어지는 사각이면 재미없다. 창가에 붙인
몰딩, 활처럼 휜 조명 라인, 확장한 베란다 공간을 감싸고
도는 곡선형 벽면…. 작지만 효과 큰 디테일로 숨통을 틔워
준다. 모던한 집안에서 앤티크가 튀지 않는 것도 이런 디테일
덕분.
방 하나로 온 집안 질서 잡기
방 하나는 드레스룸 겸 작업실로 맘껏 어지르며 산다. 방 하나 희생하면 나머지 부실 정리는 저절로∼.
직접 살아 봤더니… '가벽 겸 접이식 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세요.'
닫아두면 벽이 되는 접이식 문은 좁은 집에 권해주고 싶은 아이디어. 표면을 패브릭으로 커버링해 포근한 느낌까지 더해졌다. 드르륵 열어두면 침실과 거실이 한 공간으로 연결된다.요즘 빠져 있는 스타일은 좀더 소박하고 거친 앤티크. 다음번에 집을 고치게 된다면 모던하고 기능적인 집안에 벽돌이나 돌 같은 자연 소재를 끌어들여 낡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연출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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