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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검은 호랑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전시들 |전시,행사일정(클릭

2022-01-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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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원 시내 40여 개 전시관 50여 전시로 시민을 맞이하다
2022-01-04 10:48:08최종 업데이트 : 2022-01-04 14:01:24 작성자 : 시민기자 강남철
 
수원선경산업관, 수원 근대 경제와 산업 역사를 향토기업 선경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수원 시내 전시관은 올해도 수원광교박물관 2022년 틈새전시 '호호호 호랑이'를 포함한 40여 개 전시관에서 50여 개(기획, 상설 포함)의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수원선경산업관은 지난해 12월 1일 옛 선경직물 공장 터(수원 권선구 평동)에 수원 근·현대 산업 발전사를 볼 수 있는 전시문화 공간을 열었다. 옛 선경직물 사무실로 사용했던 관리동·본관동을 재현한 건물을 전시관으로 조성한 것이다. 평동 제14호 문화공원에 있다.
 
상설전시로 공개하는 산업관은 일제강점기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수원 근대 산업 역사에 관한 내용을 시대순으로 구성되었다. 수원과 함께 성장한 SK와 선경직물 공장 모형 그리고 직기와 직물 전시 그 외 다양한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111CM 복합문화공간, 연초제조창을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한 도시재생 현장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은 지난해 12월 1일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있는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고쳐 지어 재생했다. 휴게 공간(카페)과 아카이브 공간, 다목적실, 교육실, 라운지, 갤러리 등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아카이브에서는 1970년대 수원의 모습, 연초제조창 사진·영상 등을 볼 수 있다.
 
개관 전시 'IN&OUT : 경계없는 유토피아'는 설치 예술과 디지털 미디어 예술로 작품을 구성되었다.
이 전시에서 작가 생각은 작품 속으로 스며들고 작품은 생명 에너지를 드러내는 듯하다. 작품을 관람하면서 나에게 다가오는 생명 에너지가 무엇인지 느껴보자.


고색뉴지엄, 전시와 각종행사가 이루어지는 시설로 폐수처리장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사진:고색뉴지엄 누리집 캡처)
 
고색뉴지엄은 지난 2017년 10여 년 동안 방치됐던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이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이다. 뉴지엄은 '뉴'(New, 새로운)와 '뮤지엄'(Museum, 박물관)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이번 전시 'ON the roag, Seoul' 남오일 사진전은 서울에 살지 않는 작가의 서울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사진전이다. 어렸을 적 가지고 있었던 서울에 대한 동경으로 작업은 시작된다. 화려함 이면의 모습이 담긴 서울의 기록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 시내 40여 개 전시관(박물관·미술관·전시관·교육관·체험관)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속해서 전시를 열고 있다. 다만, 국공립 박물관·미술관이 주도하고 있으며, 사립은 휴관하거나 기획전시에서 상설전시로 전환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을 견디고 있다. 이 모습은 서로가 생각해 볼 일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 미술시장 조사(2020년도 기준)에 의하면 화랑과 미술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영향 조사를 한 결과, 2020년 휴업을 경험한 화랑은 47.3%, 미술관은 75.1%로 나타났으며 평균 휴업 일수는 화랑 124일, 미술관 99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화랑은 전시 횟수 17.9% 감소, 관람객 수 29.5% 감소, 미술관은 전시횟수 27.7% 감소, 관람객수 63.3% 감소했다.
 
전시관 측은 시민에게 미술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공간 유지 및 전시 기획을 비롯해 작가를 섭외하고 작품을 전시한다. 미술작품은 시민에게 다양한 창의 생각과 가치 탐구를 제공한다. 때로는 자신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하게 하고, 미래를 생각하게 한다. 올해도 전시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전시하며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 관심과 발걸음이 필요하다.
수원 1월 전시현황, 검은 호랑이해에도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전시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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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2년 1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주거.아파트.단독

2022-01-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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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 기자

승인 2022.01.07 18:11

[잡포스트] 구웅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2년 1월 1주(1월 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으로는 [전국 : 0.03%]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04%→0.03%) 및 서울(0.04%→0.03%), 지방(0.05%→0.03%)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02%→0.01%), 8개도(0.10%→0.06%), 세종(-0.63%→-0.41%))됐다.

시도별로는 광주(0.10%), 전북(0.09%), 강원(0.08%), 경북(0.08%), 제주(0.08%), 인천(0.07%), 충남(0.07%) 등은 상승, 전남(0.00%)은 보합, 세종(-0.41%), 대전(-0.06%), 대구(-0.05%)는 하락했으며,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36→122개)은 감소, 보합 지역(10→19개) 및 하락 지역(30→35개)은 증가했다.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수도권 : 0.03%] 서울 0.03% 상승, 인천 0.07% 상승, 경기 0.02% 상승 [서울 : 0.04% → 0.03%] 4개구 보합 전환, 3개구 하락, 매수심리와 거래활동 위축세 지속되며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 거래되는 가운데, 호가 유지하던 강남권도 하락 실거래 증가하며 상승폭 축소됐다.

(강북 14개구 : 0.01%) 호가 하락하고 급매물 출현하며 강북(-0.01%)ㆍ도봉(-0.01%)ㆍ은평구(-0.01%)는 하락했고, 동대문(0.00%)ㆍ성동(0.00%)ㆍ광진(0.00%)ㆍ성북구(0.00%)는 보합 전환됐다.

(강남 11개구 : 0.04%) 서초구(0.07%)는 구축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05%)는 상대적 저평가 인식 있는 중대형이나 진척 기대감(신통기획 등) 있는 재건축 위주로, 송파구(0.03%)는 인기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 관악(0.00%)ㆍ금천구(0.00%)는 보합 유지됐다.

[인천 : 0.09% → 0.07%] 8개구 중 5개구 상승폭 축소, 계양구(0.17%)는 정주여건 양호한 작전ㆍ효성동 중저가 위주로, 미추홀구(0.11%)는 용현ㆍ학익동 주요 단지 위주로, 부평구(0.10%)는 교통환경 양호한 갈산ㆍ청천동 역세권 구축이나 중저가 위주로, 동구(0.06%)는 저가인식 있는 만석ㆍ화수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대체로 관망세 지속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경기 : 0.04% → 0.02%] 45개 시군구 중 25개 상승폭 축소 수원 팔달(0.00%)ㆍ고양 일산서구(0.00%) 보합 전환, 의정부(-0.02%)ㆍ하남시(-0.07%) 하락 전환, 전반적으로 상승폭 축소 분위기 지속되는 가운데, 수원 팔달(0.00%)ㆍ고양 일산서구(0.00%)는 관망세 보이며 보합 전환, 하남시(-0.07%)는 감이ㆍ신장동 위주로, 의정부시(-0.02%)는 민락ㆍ낙양동 위주로 급매물 거래 발생하며 하락 전환됐다.

[지방 : 0.03%] 5대광역시 0.01% 상승, 8개도 0.06% 상승, 세종 0.41% 하락 [광주 : 0.12% → 0.10%] 광산구(0.13%)는 우산ㆍ월계동 구축 중소형 위주로, 서구(0.10%)는 주거환경 양호한 쌍촌ㆍ화정동 위주로, 북구(0.09%)는 삼각ㆍ신용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대전 : 0.00% → -0.06%] 5개구 중 3개구 하락, 1개구 보합 - 동구(0.06%)는 용운ㆍ용전동 중소형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6%)는 둔산지구 위주로, 유성구(-0.05%)는 봉명ㆍ상대동 위주로 하락폭 확대됐다.

[세종 : -0.63% → -0.41%] 매물 적체, 매수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

[8개도 : 0.10% → 0.06%] (전북 : 0.09%) 정읍시(0.23%)는 학군 양호한 상ㆍ수성동 위주로, 군산시(0.17%)는 나운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으로는 [전국 : 0.04%]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03%→0.02%) 및 서울(0.04%→0.02%), 지방(0.07%→0.06%)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04%→0.04%), 8개도(0.11%→0.09%), 세종(-0.39%→-0.33%))됐다.

 

시도별로는 울산(0.16%), 충북(0.14%), 경북(0.11%), 제주(0.11%), 전북(0.10%), 광주(0.09%), 경남(0.09%), 충남(0.07%), 강원(0.06%) 등은 상승, 세종(-0.33%), 대전(-0.05%), 대구(-0.02%)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42→129개)은 감소, 보합 지역(11→22개) 및 하락 지역(23→25개)은 증가했다.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수도권 : 0.02%] 서울 0.02% 상승, 인천 0.04% 상승, 경기 0.01% 상승 [서울 : 0.04% → 0.02%] 25개구 중 17개구 상승폭 축소, 은평(0.00%)ㆍ서대문구(0.00%) 보합 전환, 금천구(-0.01%) 하락 전환됐다.

(강북 14개구 : 0.01%) 광진구(0.05%)는 학군 등 양호한 자양ㆍ광장동 구축 위주로, 중랑구(0.02%)는 면목ㆍ묵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성북구(-0.01%)는 길음동 구축 위주로 하락

(강남 11개구 : 0.03%) 강남구(0.06%)는 학군수요 있는 역삼ㆍ대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송파구(0.03%)는 가격 메리트 있는 신천동 재건축 및 장지동 중저가 위주로, 서초구(0.02%)는 잠원ㆍ반포동 구축 위주로, 강동구(0.01%)는 정주여건 양호한 고덕ㆍ성내동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높은 전세가 부담 등으로 강남 4구 전체 상승폭 축소. 구로구(0.07%)는 개봉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나, 금천구(-0.01%)는 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하락 전환됐다.

[인천 : 0.04% → 0.04%] 8개구 중 4개구 상승폭 축소 - 동구(0.12%)는 직주근접 수요 있는 만석ㆍ송현동 일부 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12%)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의 영향으로 용현ㆍ관교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04%)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가운데, 가정동과 검단신도시 중심으로 하락세 지속됐다. ▲루원시티 1차 SK리더스뷰 2,378세대(2022.1월 예정) 등

[경기 : 0.03% → 0.01%] 45개 시군구 중 17개 상승폭 축소 하남(-0.07%)ㆍ성남시(-0.01%) 등 5개 지역 하락 전환됐으며, 하남시(-0.07%)는 학암ㆍ감이동 위주로, 성남시(-0.01%)는 인근 지역 입주예정 물량 영향으로 중원구(-0.10%) 등에서 하락하며 하락 전환됐고, 양주시(0.00%)는 덕계동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 전환 ▲호반써밋송파 1,2차, 1,389세대(2022.2월 예정) 등

[지방 : 0.06%] 5대광역시 0.04% 상승, 8개도 0.09% 상승, 세종 0.33% 하락 [5대광역시 : 0.04% → 0.04%] (울산 : 0.16%) 남구(0.26%)는 정주여건 양호한 신정ㆍ야음동 위주로, 북구(0.19%)는 산하ㆍ매곡동 (준)신축 위주로, 중구(0.09%)는 복산ㆍ동동 중소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대전 : -0.05%)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세 지속되고 있으며, 유성구(-0.13%)는 봉명ㆍ죽동 위주로 매매가격 하락과 동반하여, 서구(-0.11%)는 둔산ㆍ월평동 구축 위주로 하락 ▲대전아이파크시티 2,560세대, 갑천트리풀시티 1,762세대(2021.11월)

[세종 : -0.39% → -0.33%] 신규 입주물량 및 매물 적체 영향 등으로 하락세 지속됐다.

[8개도 : 0.11% → 0.09%] (충북 : 0.14%) 청주 서원구(0.22%)는 개신ㆍ성화동 대단지 위주로, 제천시(0.20%)는 거주여건 양호한 장락동 위주로 상승했다.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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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경기도 시장·군수 출마예상자] 수원시 용인시 외 |2022선거(경기.수원

2022-01-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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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 01. 03 오후 5: 02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화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파주시 의정부시 광주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오산시 양주시 이천시 구리시 안성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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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업문화 공간, 국립농업박물관 내년 하반기 개관/ [2] [In&Out] |-1,2,3,4,5,6지구

2022-01-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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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업문화 공간, 국립농업박물관 내년 하반기 개관

 

입력 2021.06.15 11:14 수정 2021.06.15 11:14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박물관 설립 및 전시·체험 운영 법적근거 마련
12월 15일 시행, 설립위 구성 등 하위법령 준비

현재 건설 중인 국립농업박물관 설립 근거가 법적으로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을 위한 ‘국립농업박물관법’이 15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국립농업박물관법에는 법인설립(제2조), 전시·체험시설 운영(제5조), 재원(제11조), 국유·공유재산의 대부·사용(제12조), 박물관 운영(제14조·17조) 등 총 25개 조항으로, 박물관 설립·운영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

이 법은 법률 공포 6개월 후인 12월 15일 시행됨에 따라 하위법령(시행령 등) 마련, 설립위원회 구성·운영 등 후속 조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립농업박물관은 수원시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이전 부지 일부를 활용해 지난 2019년 10월부터 건설되고 있다. 5만㎡ 부지에 건축 연면적은 1만8000㎡ 규모이며, 총사업비 1532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국립농업박물관 주요시설별 위치 ⓒ농식품부

주요시설은 농업유물 등 전시, 체험공간, 스마트팜·희귀식물 전시관이 들어서는 유리온실, 교육·세미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립농업박물관법 제정으로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운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박물관 건립 업무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면서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국립농업박물관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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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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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Out] 함께하는 공간, 국립농업박물관/박준기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위원

입력 :2021-10-10 20:36ㅣ 수정 : 2021-10-11 01:57

▲ 박준기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위원

여기산(麗岐山) 자락에 박물관 건립이 한창이다. 내년이면 경기 수원시 서둔동 (옛)농촌진흥청 이전 부지에 국립농업박물관이 들어선다.

박물관은 미술과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수집·보전·연구·전시하는 공간이다. 기록으로 전하는 최초의 박물관은 기원전 284년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집트 왕 프톨레마이오스가 부왕을 위해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202개 국가에 5만 5000개가 넘는 박물관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900여개의 박물관이 등록돼 있다. 1909년 고종황제가 창경궁에 설치한 이왕가(李王家) 박물관을 일반인에게 공개한 것이 우리나라 근대 박물관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우리 주변에는 각기 다른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전시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는 박물관들이 다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박물관 중 농업을 주제로 한 번듯한 박물관은 없다. 우리 농업은 한반도의 지형적, 기후적 특성에 따라 변화하면서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 동고동락해 왔다.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농업의 발자취를 나타내는 다양한 유물 등 소중한 가치를 한곳에 모으는 공간으로서 국립농업박물관 건립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국립농업박물관 부지 또한 우리 농업 역사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정조대왕이 자급자족이 가능한 이상적인 도시 화성(華城) 건설을 지휘하면서 ‘농가의 이로움은 수리(水利)만 한 것이 없다’며 농업에서 농업용수 확보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당시로서는 최대 규모의 축만제(祝萬堤)를 건설한 곳이 현재 국립농업박물관 부지이다. 얼마 전까지 농촌진흥청과 서울대학교 농대의 시험답이 위치해 우리나라 농업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내년에 개관할 국립농업박물관은 최근 들어 기능과 역할이 다양해지고 박물관에 기대하는 사회 구성원의 바람과 요구를 반영해 기존 박물관과 달리 실내외 넓은 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원형으로 조성된다. 농작물이 자라고, 곤충과 물고기가 노니는 숨 쉬는 박물관, 살아 있는 박물관을 지향한다. 박물관 고유의 기능인 농업 관련 역사·문화와 유물을 전시·기록하는 농업관과 어린이체험관, 식문화관, 야외체험장 등 방문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서호 저수지와 연계한 야외 텃밭, 과수원, 다랭이논 등 실제 경작지를 조성해 박물관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힐링·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우리 농업은 미래에도 농산물 생산 기능은 물론이며,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마음의 평안을 주는 등 우리 삶을 지탱하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우리 농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국립농업박물관이 필요한 이유이다.

2021-10-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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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중 |*분양(오피스텔 등

2022-01-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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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객력 높은 구조에 생활밀착형 MD 구성

기사 작성: 양용현 - 2022년 01월 04일 14시05분

오피스텔, 상가 등 상품성을 갖춘 부동산으로 수요가 쏠리면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상가가 잇따라 공급되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상가 시장이 활황을 띄고 있지만 그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면서 “손실을 줄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위해선 가시성 있는 구조인지, 주변 상권에서 배출되는 유동인구는 풍부한지 등 상품성을 따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 수요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 주변 탄탄한 인프라가 호재로 작용한다”며 “이처럼 주변으로 수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인프라를 선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상가 운영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MD 구성에서도 차별성이 뛰어나다. 마트, 텔레콤, 세탁소, 편의점, 커피숍, 안경점, 동물병원, 부동산 등 단지 입주민들은 물론 주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활밀착형 업종 구성이 가능하다.

집객력을 높이는 구조 또한 주목할 만한데, 주목도 높은 탁 트인 설계를 적용한 한편, 녹색건축물 그린2등급(예정),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등 쾌적한 공간,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등 친환경 설계까지 자랑한다.

교통 호재도 예고돼 있는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아주대삼거리(예정)과 신분당선 환승역(예정)으로 편리한 더블역세권이 형성될 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춰 배수후요 흡수에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한편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은 (구)호텔캐슬 자리로, 수원시 팔달구에 들어선다. /양용현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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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시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수원컨벤션센터’에 거는 기대!/ [2] [단 |*컨벤션

2022-01-0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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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시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수원컨벤션센터’에 거는 기대!

김인종 편집위원장

승인 2021.12.31 15:58

김인종 편집위원장

지난 2018년 6월, 전세계의 이목이 싱가포르로 집중됐다. 미국과 북한의 70년만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다. 전무후무했던 ‘빅이슈’에 싱가포르 현지 업계에서는 ‘북미정상회담 특수’를 누렸다. 작게는 북미정상회담을 테마로 한 신메뉴가 불티나게 팔렸으며, 전세계에서 몰려든 2500명이 넘는 취재진과 관광객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묵었던 숙소에서 가까운 호텔은 정상회담 발표 이후 예약이 크게 증가해 객실 이용률이 90% 후반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의 북미정상회담 유치 사례처럼, 잘 유치한 행사 하나가 불러온 효과는 어마어마했다. 무엇보다 북미정상회담 유치로 누린 글로벌 광고 효과로 싱가포르의 마이스 산업의 위상은 한단계 성장했다.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업체 멜트워터는 북미정상회담의 홍보효과를 약 2181억 원으로 추산했다. 멜트워터는 회담 장소 결정 과정과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언론 노출까지 고려했을 경우에는 홍보효과가 6196억 원에 이르며, 여기에 신문, 잡지, 방송, SNS 노출 등을 고려하면 그 효과는 훨씬 크다고 이야기했다. 마이스산업이 가진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마이스(MICE)산업은 관광·숙박·외식·서비스업을 총망라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시 또한 ‘마이스(MICE)도시 수원’을 표방하며 마이스산업의 역량을 한데 모아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수원컨벤션센터가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9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개회식에서 “수원이 문화 마이스도시로 도약한다”며 “수원시의 모든 문화적 자산이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 산업과 연계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말했다. 특히, 염태영 시장은 개관 2년여만에 경기 남부의 ‘마이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과 수원시 문화유산의 연계를 강조하기도 했다.

또, 수원시는 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MICE복합단지와 광교 일대 지역 문화·관광 자원들을 아우르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수원컨벤션센터, 롯데쇼핑㈜ 아울렛 광교점, 아쿠아플라넷 광교사업장, 앨리웨이 광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한화솔루션 주식회사, 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광교 등이 참여했다.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이 되면 재정 지원은 물론 용적률 완화, 각종 부담금에 대한 감면 혜택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마이스 산업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신축년 한 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에서부터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등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만한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다. 그동안 주춤했던 마이스 산업에 그야말로 단비같은 소식이다.

수원시는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손길이 곳곳에 살아숨쉬는 ‘문화수도’이자 ‘세계유산도시’다. 수원시가 가진 문화적 역량은 ‘마이스 도시’를 넘어 어쩌면 ‘마이스 수도’로 거듭날 수 있을만큼 뛰어나다고 본다. 특히, 수원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 수원컨벤션센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원컨벤션센터는 와신상담하며 센터만의 마이스 역량을 키워왔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의 기세를 타고 수원시 마이스산업을 이끌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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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독] 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도시 수원’ 빛낸다!

김인종 · 홍승혁 기자

승인 2021.12.31 15:57

市, SCC 중심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될 수 있도록 협력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28개 등 탄탄한 컨벤션시설 갖춰

SCC “지역 강점 살린 ‘강소형’ 컨벤션센터로 거듭날 것”

2022년 새해 수원특례시 도약에 발맞춰 각종 회의 유치를 중심으로 한 ‘강소형’ 컨벤션 시설로 거듭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 전경.

‘수원시 MICE산업의 산실’ 수원컨벤션센터가 2022년 새해 수원특례시 도약에 발맞춰 각종 회의 유치를 중심으로 한 ‘강소형’ 컨벤션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29일 광교 신도시에 개관한 수원시 최대 규모의 대형 전시 컨벤션 시설로, 대지면적 5만㎡ 연면적 9만7616㎡ 지하2층 지상 5층 건물 안에 3개 홀로 분할 가능한 7877㎡의 전시홀을 비롯하여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홀과 28개의 중소규모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오는 3월 개관 3주년을 앞둔 수원컨벤션센터는 ‘유니크 수원, 부띠끄 데스티네이션(UNIQUE SUWON, BOUTIQUE DESTINATION)’을 기치로 내걸고 특례시에 걸맞는 컨벤션 시설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서울과 가까이 위치한 입지조건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손으로 꼽는 대형 컨벤션 시설인 코엑스·킨텍스 등과 경쟁해야하는 상황에서, 센터만의 강점을 살려 각종 행사 및 회의를 유치하여 작지만 내실있는 컨벤션 시설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에만 ‘2025 국제호흡기 보호 학술대회’, ‘2022 동아시아수의사대회’, ‘제7회 아시아노쇠근감소증 학술대회’,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 ‘2022 국제의학교육 학술대회’ 등 5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이러한 유치성과와 더불어 수원컨벤션센터는 ‘2021 수원 녹색전환 및 탄소중립포럼’을 1·2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21 청정대기 국제포럼’, ‘2021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K-Toilet Suwon 2021’ 등 각종 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수원컨벤션센터는 센터 시설을 활용한 각종 유치사업 뿐만 아니라 ‘수원컨벤션뷰로’를 통해 수원시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지난 11월 수원전통문화관, 청수당 해림, 광교 아브뉴프랑, 앨러웨이 광교 등 4곳을 ‘수원 유니크베뉴(Unique Venue)’로 선정했다. 유니크베뉴란 호텔·컨벤션센터 등 일반적인 회의 시설이 아닌, 개최도시의 매력과 특색을 보여주는 장소 중 소규모 마이스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센터는 국내외 MICE박람회, 마이스 관계자 초청 팸투어,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수원의 유니크베뉴를 국내외 행사 주최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7월~11월 5개월 간 ‘수원 마이스터즈 3기’를 운영해 지역 MICE 인재를 육성하고 MICE·관광 산업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 또한 이어나갔으며, 11월 22~23일에는 ‘수원MICE얼라이언스 B2B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MICE산업에 관심있는 시민과 MICE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2월 16일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중심의 MICE복합단지와 광교지역의 경제·문화·관광자원을 아우르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곳은 수원컨벤션센터, 롯데쇼핑㈜ 아울렛 광교점, 아쿠아플라넷 광교사업장, 앨리웨이 광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한화솔루션 주식회사, 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광교 등이다.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사업비’ 등 재정 지원과 용적률 완화, 교통 유발금 같은 각종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2018년에는 고양·광주·인천 등 3곳, 2020년에는 대구와 부산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돼 혜택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갤러리아백화점, 아쿠아플라넷 등으로 이뤄진 ‘수원 MICE복합단지’와 롯데아울렛, 아브뉴프랑, 앨리웨이 등 쇼핑시설 및 수원광교박물관, 광교역사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문화·관광자원 등을 포함한 광교 일대를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신청할 계획이다.

유세준 수원컨벤션센터 MICE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컨벤션센터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내로라하는 컨벤션센터들도 무급휴직에 들어가거나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다. 우리 센터도 아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코로나19가 해소되면 크게 도약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9년 개관 이후 센터 전시장을 가득 채우는 등 상황이 괜찮았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충분히 1~2년 내로 흑자를 낼 수 있을거라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세준 본부장은 “수원컨벤션센터는 대형 산업전시를 개최하기에는 부족한 크기다. 대신 센터에는 컨벤션홀을 제외하고 중소규모 회의실이 28개가 있어 각종 회의 유치를 중심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서울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조건과 호텔·백화점·아쿠아리움은 물론 센터 옆에 위치한 광교호수까지 센터만의 강점을 살려 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수원컨벤션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컨벤션센터는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가 존재한다. 컨벤션센터가 도시에 들어섰을 때 도시의 이미지 향상, 시민들의 자부심, 시민들에 대한 교육·힐링 등 다양한 부가적인 효과가 있다”며 “내년 6월 쯤 센터 3층 앞 넓은 공간과 광교호수에서의 요가·산책 등을 중심으로 한 ‘힐링 페스타’를 개최하여 수원컨벤션센터가 컨벤션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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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 홍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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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 '온라인 부동산투자 박람회' 2022 부동산 트렌드 소개 |*부동산 기사,기고

2022-01-09 06:01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41675681343 주소복사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2.01.07 17:25

49년 업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업 리맥스가 오는 19일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이용해 '제17회 온라인 부동산투자 박람회'를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맥스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나 빌라 등 주택 시장에 집중되면서, 상가나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형 부동산은 전매 제한이 따로 없고, 다주택자 세금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은 점도 투자 수요를 자극한다. 실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아파트 등 주택에 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70%까지 나오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리맥스 측은 말했다.
리맥스는 상업 업무용 부동산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 정보를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한다. 리맥스 소속의 전국 36개 가맹사 내 35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빌딩, 상가, 재건축, 공장, 토지, 해외부동산 등 부동산 물건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제 및 부동산 경기흐름 파악, 입지 분석, 입점 업종의 업황 분석, 법률 및 세무적 분석 등 투자에 필요한 점검사항 및 전략적 컨설팅을 반영한 내용이다.
한편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14만 여명의 에이전트가 활동 중인 부동산 기업 리맥스는 최근 부동산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리맥스 부동산'을 출시한 바 있다.
리맥스의 '제 17회 온라인 부동산투자 박람회' 포스터/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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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수원시의원 시점] 조명자 "안정된 수원시민 삶의터전 만들 것" |의회(조석환,김기정

2022-01-09 05:51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41675112292 주소복사

입력 2022-01-08 22:43:42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우리동네 국회'라고도 불리는 지방의회, 수원시의회엔 37명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수원시장이 세금을 적절하게 쓰는지 감시하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우리동네 법안'이나 마찬가지인 조례를 만들어 시행되도록 하는 일을 합니다. 365일 24시간 자나깨나 '우리동네 걱정'뿐인 사람들이죠. 2018년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지금까지 '우리동네 주민'들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그들은 원래 어떤 인생을 살았었는지 각 시의원들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전지적 수원시의원(1인칭) 시점'에서 소개합니다.

 

안정된 수원시민 삶의터전 만들 것

안녕하세요? '세류1동·세류2동·세류3동·권선1동' 대표시민 조명자입니다

조명자 수원시의원. /경인일보DB

저는 수원시의원 조명자(56)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구인 세류1동·세류2동·세류3동·권선1동 주민들을 위해 매일 땀 흘려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통합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수원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과거 학원과 어린이집에 몸 담으며 맺은 지역 사회와의 인연이 계기였죠. 물론 처음엔 낯설게만 생각했습니다. 어렵고 힘들다고만 여겼는데 직접 겪어보니 지방 정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중앙 정치 못지 않게 지방 정부의 역할이 크다는 걸요.

특히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건 지방 정치입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 대표시민으로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고 이렇게 3선(제 9~11대) 의원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어요.

"우리 동네 아이들이 곧 내 아이죠."

학원과 어린이집에서 일한 경력 때문인지 유독 아이들에게 관심이 컸습니다. 지난 2014년 수원 정자동의 한 아동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한 날이 있었어요.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적지 않았죠. 장애인들은 거주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어려운 특징이 있어요. 무엇보다 기존에 지원받던 시설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어렵습니다. 한 곳에서 오래 지낼 수밖에 없는 불가피함이 있는 거예요. 이후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그 곳에서 지냈고 성장해 가며 시설이 점점 비좁아지기 시작했어요.

당시 시설 원장님이 시청에 증축을 요청했지만 녹록지 않은 여건에 증축이 진행되진 못 했다고 해요. 그 얘길 전해 듣고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2016년 관련 상임위원장을 맡으며 시설 증축 추진이 본격화될 수 있었어요. 운 좋게도 해당 심의위원회에서 증축이 아니 신설 의견이 나오며 낡았던 주간보호시설을 새로 지을 수 있게 됐죠.

30인실 규모였던 오래된 시설을 70인실 규모로 신축해 지난 2019년 말부터 지금까지 운영 중이에요.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당시 인근 지역 주민들도 반대보다는 오히려 호의적 의견을 주셔서 주민들의 높은 장애 인식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겁니다.

우리동네 주민이 처한 상황과 의견이 '최우선'

반대로 정말 마음아픈 기억도 있었어요. "자살하겠다"며 약 봉지 들고 의원실로 찾아오신 분이었는데 지금은 그 덕분에 민원 하나 하나를 더욱 내 일처럼 최선 다해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선이던 지난 2011년의 일이에요.

지역구 대부분이 오래된 원도심이다 보니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한 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쉽지 않았지만 조성부지를 찾게 돼 사업을 진행하게 됐어요. 그런데 별다른 건물이 지어져 있지 않던 한 공터 부지 소유주와 관련해서는 보상 심의를 완전하게 하지 못하면서 일이 벌어졌죠. 행정 절차상으로는 문제 없었는데 해당 소유주의 의견을 완전히 듣지 못한 채 진행되다 보니 나중에 최종 보상액과 관련된 반발이 생겨난 거예요. 불가피한 이유로 그 소유주의 보상금이 주변 부지에 비해 적었던 겁니다.

법적으로는 되돌리기도 어렵고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도 아니었는데 해당 소유주의 의견도 일리가 있었고 충분히 억울할 만한 상황이었어요. 담당 부서나 제가 보상절차 중간에 상황을 미리 알았더라면 이 분 사정을 더 귀담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든, 설득을 했을텐데 정해진 절차로만 진행되다가 갑자기 일이 터지다 보니 생긴 일이었죠. 이후로는 어떠한 민원이나 사업을 추진하던 주민들의 사정과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어요.

'난임부부, 학교밖청소년' 지원 조례 기억에 남아

12년 간 시의원으로 일하며 새로 만들고 바꾼 여러 조례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그 중 하나예요. 전국 최초로 적용한 부분이 있어 더욱 뿌듯하기도 하죠.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에게 한방 치료 지원으로 임신을 돕도록 한 조례인데, 사실 난임의 원인이 여성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남성에게도 있을 수 있다 보니 양방이 모두 지원을 받도록 한 내용입니다.

이건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조례라 더욱 뿌듯하네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제 의정 활동을 대표할 만한 우리 동네 법률 중 하나에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기존의 여러 정책과 지원 사업으로 큰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지만 가정 빈곤, 가족 해체, 학교 부적응 등 여러 이유에 학교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은 마땅치 못 한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만든 조례가 바로 학교 박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예요.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나 학원비, 취업 지원비 등을 받아 대학도 진학하고 취업도 할 수 있게 됐죠. 가장 뿌듯한 조례이기도 합니다.

우리동네 주민 군소음피해 합리적으로 받는 날까지

제 지역구인 세류동은 수원에서 수원군공항 소음 피해가 가장 큰 곳 중 하나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공항 주변에 산다는 이유로 극심한 소음 고통을 끌어안고 살아 온 주민들이 있는 곳이에요.

그동안은 소음피해와 관련한 소음보상을 각 주민들이 집단 개인소송으로 국가로부터 받아왔어요. 그런데 올해 1월부터는 정부가 직접 주민들에게 일정 기준에 따른 보상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비합리적인 기준을 통해 보상이 진행되다 보니 주민 반발이 심하다는 거예요. 같은 아파트이거나 동네라도 동이 다르거나 담장 하나 건너로 보상 유무가 갈리는 일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수원시의원들은 정부를 상대로 더욱 합리적인 보상 기준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례가 아닌 상위 법률 개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어 이와 관련한 법령 개정 요구도 끝까지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정된 수원시민 삶의터전 가꾸도록 살필 것"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2년 간 우리 동네 대표시민으로 봉사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뒤돌아 보면 아쉬움과 부족함이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자체가 정치이고 복지입니다. 새해엔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 없이 안정된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지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일할 예정입니다.

특히 2년여 간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역구와 관련해선 권선동 세지로 상가 좁은 도로의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중화 사업으로 주차공간 확보와 양방향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도록 도로 폭을 넓히게 됐고 올해 9월 준공되면 상권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2단계로 간판 정비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50년여 오래 된 빌라와 관련해 가로정비 사업 예산을 일부 지원 받아 생활형 주택을 건축할 예정입니다. 골목길 리모델링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라 원도심의 새로운 변화도 이뤄낼 걸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게 돼 마음이 흐뭇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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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 트램으로 도시 활성화 가능 [오세혁의 행복도시 만들기] |-트램

2022-01-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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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 트램으로 도시 활성화 가능 [오세혁의 행복도시 만들기]

입력 : 2022-01-07 16:42:06 수정 : 2022-01-07 16:42:05

 

도로 위 레일을 달리는 노면 전차를 ‘트램’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899년부터 1968년까지 유일하게 서울 도심에서만 운영이 되었다 없어진 교통수단이지만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오랜 세월 동안 대중교통 및 관광수단으로 유지가 되고 있다.

고전으로 인식되어 온 트램이 이제 친환경·고효율의 신교통수단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심지어 미래의 새로운 교통혁명으로 재조명되고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중립 시대에 전기나 수소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이다.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그리고 미세먼지를 배출시키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버스보다 4~5배 많은 승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보다 6분의 1수준인 건설비와 저렴한 운영비도 장점이다. 지상철이므로 공사 기간도 짧아 경제성과 효율성이 높다. 또한 이용 접근성이 높으며 관광목적으로도 활용이 되어 도시 이미지를 높임은 물론, 유동인구의 증가를 불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심 가로(街路) 재생 효과도 뛰어나다. 덕분에 지방자치단체의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수단과 기존 주요 교통망 간 연결수단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트램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2개의 도로차선을 사용해 대중교통 중심으로 도로체계가 변화되어야 하는 만큼 승용차 흐름을 방해해 교통 체증이 심화하는 등 부담도 적지 않다. 지하철보다는 운행 속도가 느리며 수송능력도 제한된다.

그러나 고령자와 노약자의 승차 편이성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상권 조성 그리고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순기능이 더 커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영국 노팅엄, 홍콩, 일본 히로시마, 핀란드 헬싱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오스트리아 빈, 호주 멜버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수많은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트램 관련 법과 제도를 살펴보면 도로교통법과 철도건설법상 일반 차량과 혼용은 금지되어 있어 전용 2개 차선 확보가 필수적이다. 트램 건설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승인과 국가 및 지방재정법에 의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받아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지속해서 트램과 관련한 법과 제도가 친환경정책과 맞물려 상당 수준으로 규제 완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당수 지자체가 트람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 오륙도가 1.5㎞ 구간을 실증사업으로 삼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며, 위례와 경기 수원, 성남시가 오는 2025년 그리고 동탄 시가 2027년도 각각 개통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인천 송도와 경기 고양시, 대전 등의 지자체가 트램 설치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한다.

트램이 설치되면 승용차 이용객의 불만과 교통 혼잡 등 적지 않은 부담이 예견되나 교통 수요 관리정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여 탄소 중립 시대에 적극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 실제로 동탄은 트램을 운영하면서 주요 교통망을 연계하여 서울까지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고 하니 경제적 효율성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필자가 사는 경북 경산시도 트램의 설치 운영 필요성이 높다. 대구와 경계를 두고 있으며, 두 도시는 이미 지하철 1·2호선 2개 노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순환선 연결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지하철로 건설하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을 거쳐야 하는 만큼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므로 적합한 대안으로 국내에서 개발되어 현재 상용화 실증작업에 들어간 수소연료 전지 트램 설치를 추진해야 하겠다. 그 결과 10개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지역산업 벨트의 경제 활성화도 기대해볼 수 있다.

경북도 광역의원(경산시),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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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고시, 수원역 서부권 개발 ‘청신호’ |(경_전철.GTX.KTX

2022-01-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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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낙후 평가 지역 ‘호재’...호매실지구 중심으로 탄력 받을 듯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입력 2021.12.29 18:12 수정 2021.12.30 18:06

신분당선 일부 노선도 ⓒ 국토교통부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이 확정되면서 수원역 서부권 개발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원 호매실지구 인근 당수 공공주택지구와 금곡동 일대도 개발될 것으로 점쳐진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사업 기본 계획(제2021-1388호)을 고시하면서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을 확정지었다.

이번 연장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한 경기 서남부와 서울 강남권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이 목적이다.

신분당선 연장 건설 사업은 광교~호매실 구간 10.1km 길이의 복선전철을 짓는 것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9657억 원이다.

공기는 오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4곳 정거장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 시행은 국가철도공단이 맡으며, 오는 2023년까지 기본•실시설계 및 시공자 선정 등을 마친 뒤 2024년께 착공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일괄입찰 방식(턴키)’으로 선정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신분당선을 통해 4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을 통해 서울 강남 중심부를 거쳐 경기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개발된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4곳 예정 정거장 ⓒ 국토교통부

◇ 낙후된 수원역 서부권 ‘호재’

수원역 서부권 지역은 이번 고시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은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가 들어서면서 기존 수원역 동부권과 인계동, 광교동을 중심으로 개발돼 왔다.

이 때문에 수원역 동부권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졌고, 호매실지구가 택지개발로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개발의 서막이 오른 상태다.

현재는 호매실지구 북쪽에 수원 당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 중이며, 수원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권선구청 주변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업계에서는 9600억 원대 신분당선 연장 개발 사업에 이은 택지개발 가능성도 점치는 분위기다.

호매실지구서 화성 봉담지구까지 신분당선 연장이 예정된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택지개발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년 대선 이후 주택공급 확대 기조로 시기가 앞당겨 질 수도 있다. 이 경우 3기 신도시에 이은 이른바 ‘4기 신도시’가 불거질 수 있다.

여기에는 서울시 재건축•재개발이라는 변수도 존재한다.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이 수요가 큰 서울시에서 진행되면 주택공급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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