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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구 신설’, 수원특례시 위상 발맞춰 이재명 지역공약에 담기나 |-수원시 소식(이슈

2022-01-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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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구 신설’, 수원특례시 위상 발맞춰 이재명 지역공약에 담기나

임태환 기자 ars4@kyeonggi.com

입력 2022. 01. 20 오후 9: 00

수원 국회의원 소매 걷었다

수원지역 정치인들이 수원에 다섯 번째 행정구역을 만드는 ‘광교구 신설’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역공약에 넣고자 소매를 걷어붙였다. 인구수 100만명 이상의 수원시가 수원특례시로 승격하면서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수원시민 염원인 광교구 신설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은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수원시민과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지역 국회의원 5명과 시·도의원들이 노력한 결과 수원특례시가 출범했다”며 “하지만 특례시 완성을 위한 과제는 아직도 산적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원에 1개 구를 더 신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지역구인 ‘수원무’만 하더라도 권선구와 영통구의 인구가 37만여명에 달한다. 하지만 1개의 구청에서만 행정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등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상당하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만간 공개될 이재명 후보의 지역공약에 광교구 신설을 넣고자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함께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4개의 행정구역(권선구·팔달구·장안구·영통구)으로 구분된 수원에는 5명의 국회의원이 활동 중이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 주민들은 민원 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행정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뒤따르는 불편도 감수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수원은 울산광역시보다 인구수가 더 많지만, 정작 공무원 숫자는 현저히 부족하다. 수원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새로운 구청이 하나 더 필요하다”며 “광교구 신설 등을 추진해 향후 수원시가 제대로 된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오는 26일 전후로 수원을 찾아 지역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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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원도심 재건축 연합회’ 출범 |▲재건축(종합

2022-01-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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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원도심 재건축 연합회’ 출범

기자명 이범수 입력 2022.01.20 19:43

인천 연수구 원도심 83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한 재건축연합회가 최근 결성됐다.

현재 연합회에는 동춘동(22개),연수동(25개),옥련동(19개), 청학동(8개),선학동(9개) 등 83개 아파트단지가 가입했다.

또'연수구 원도심 총연합회'를 비롯한'연수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청학동 재개발 추진위원회'등 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는 연수구의 미래 사업에 맞게 도시미관을 바꾸고, 재건축·재개발에 8~10년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지금부터 공동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 졌다.

특히 연합회는 ▶맞춤형 특별법을 통한 신속한 정비공급과 입주민 공청회 ▶정비 예정구역의 조기 지정 ▶지구단위 계획의 조속한 재수립 ▶법적 용적률 최대 상향 ▶안전진단 지원 기금 조성 ▶실시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일정 단축의 행정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20일 "조성된 지 30년 된 연수구 원도심 지역은 내진설계 미적용, 심각한 주차난 외에도 건물이 노후돼 같은 구에 있는 송도국제도시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인근 남동스마트단지가 더욱 발전하게 되면 앞으로도 많은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수구가 처음 형성되던 때는 고 노태우 정권시절이었다. 200만호 건설이 강조되며 전국적인 건축자재 품귀현상이 발생했다. 당시에는 검증 안된 중국산 시멘트가 현장에 대거 사용되며 안전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21년 12월 기준 연수구 인구는 38만9천 명으로, 이 중 19만7천 명 가량이 원도심에 살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연수지역 개발에 제한 요건이 됐던 문학·창량산의 군사구역이 빠지면서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며 "조만간 대표 등 임원진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 집단의 협력과 법률자문 등을 통해 더 나은 도시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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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1일 (금)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2] ​ |-수원시 기타

2022-01-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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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1일 (금)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2]

2주 후면 설 명절입니다. 2022년 설 명절 청탁금지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하나. 친구, 친지 등공직자가 아닌 사이에서는 금액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둘. 공직자가 공직자가 아닌 사람에게 주는 설 선물 역시 금액에 제한이 없습니다.

2. 셋. 직무와 상관없는 공직자에게는 5만원 이상(100만원 이하) 선물도 가능합니다.

넷. 직무와 관련 있는 공직자에게는 원활한 직무수행, 의례 목적 선물은 5만원, 농수산물/ 눙수산물 가공품은 10만원 (명절기간 1월 8일~ 2월 6일 동안에 한해 2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3. 다섯. 명절기간 농수산물 선물과 그 외 선물을 함께주는 경우 합하여 20만원까지 가능합니다.(농수산물 아닌 선물은 5만원 이하로)

여섯. 공직자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일절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없습니다.

설 명절청탁금지법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르게 선물을 주고 받으세요.

4. 경기도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교통비는 경기도 “청년동행카드”로 지급됩니다. 청년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8030-3054로 문의하세요.

5.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전통지식자원 맥 잇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규방공예·자연염색 과정 각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은 1월 25일~ 2월 8일까지입니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228-2572로 문의하세요.

6.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능력 강화(유기농업기능사)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유기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교육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강의가 진행됩니다. 홈페이지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세요. 228-2571로 문의하세요.

7. 수원시에서 취업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2022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청카드』지원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2월 3일~ 21일까지입니다. 수원시 주민등록자이며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여야 합니다. 일자리지원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접수하세요. 228-3959로 문의하세요.

8. 2022년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기간제근로자(수돗물 수질검사원)을 모집합니다. 근무기간은 3월 2일~ 11월 30일까지입니다. 혹서기 4주간은 제외합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에 방문접수 하세요. 228-4871로 문의하세요.

9. 2022년 1분기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서예, 연필인물수채화, 통기타 초, 중급반 6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접수는 1월 20일부터 인원 마감까지입니다. 방문접수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세요. 228-6831로 문의하세요.

10. 국제 라이온스협회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에서 설날을 맞이하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40포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백미는 인계동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 #공직자 #청탁금지법 #경기도 #청년동행카드 #교통비지원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맥잇기 #유기농업기능사 #취업준비생 #청카드 #상수도사업소 #수질검사원 #곡선동 #라이온스협회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 #인계동 #백미 #기부 #후원 #수원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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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례시 출범의 의미는 '시작'… 그동안 못받은 혜택 찾을 것"/ - 조석 |의회(조석환,김기정

2022-01-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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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례시 출범의 의미는 '시작'… 그동안 못받은 혜택 찾을 것"

발행일 2022-01-21 제7면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2022.1.20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가 됐는데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요즘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그럴 때마다 조 의장은 "특례시 출범의 의의를 '완성'이 아닌 '시작'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기존에 수원시민이 받지 못했던 혜택들을 찾아 나서기 위한 출발점에 선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설명한다.

조 의장은 시민들이 특례시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과 의정 환경의 구축을 올해 수원특례시의 목표로 삼았다. 조 의장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그동안 기초 자치단체란 한계 때문에 받지 못했던 혜택을 시민들께 찾아드리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당장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이 광역자치단체 수준으로 상향되는 혜택이 이뤄지긴 했으나 앞으로 이 같은 사례가 지속해서 추가 발굴·개선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조 의장은 "특례시가 앞으로 도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여러 권한까지 얻게 되면 시민들의 생각과 바람이 곧바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시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관련 법 개정 추진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시의회·집행부 '법 개정' 합심

"시민들 생각, 정책 이어질 것"

소상공인 생계방안 마련 계획도

다만 이에 앞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과제 발굴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조 의장은 "벼랑 끝에 몰려 당장 생계가 막막해진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숨 쉴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해 보니 시설이용금지가 꼭 해결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재 일부 방역조치가 소상공인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장은 '젊은 감각'을 지닌 지도자가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과감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수원시정이 필요한 때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소통과 변화를 자유롭게 시도할 줄 아는 '젊은 감각'이 필요하다"며 "관습적으로 해오던 일은 과감하게 버리고 오히려 불확실성을 즐기며 성공엔 기대하지 않는 용기가 진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만 45세인 조 의장은 내년 수원시장 선거의 유일한 '청년' 예비후보군으로 꼽힌다. '최연소 수원시의회 의장', '최연소 수원시의원 지방선거 당선' 등 타이틀도 갖고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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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고]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기억의 방’ 기억하자- 조명자 수원시의원

webmaster@kyeonggi.com

입력 2022. 01. 20 오후 7: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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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족여성회관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 건물에 2018년 3월에 영면하신 용담 안점순 할머니를 기억하기 위한 ‘기억의 방’이 위치해 있다. 지난해 9월에 개관해 운영 중이다.

故 안점순 할머니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여성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역사의 산증인이다. 할머니는 80년 전 겨우 14세를 넘긴 나이에 쌀자루처럼 저울에 무게가 재어진 후 이유없이 트럭에 실려 전쟁터로 끌려갔다. 전쟁터에서 일본군의 성노예로 살다가 독립 후 구사일생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하지만 14세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상처이기에 고향을 떠나 수원에서 터를 잡았다. 할머니는 1992년부터 2018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수원시민으로 살았다.

할머니는 외로운 침묵 속에 사시다가 1993년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로 신고했다. 그리고 지난 2002년부터 일본군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며 여성인권 운동에 남은 생애를 바쳤다.

수원시는 성노예로 침해를 받았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여성인권 신장과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고 평화를 추구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할머니를 영원히 기억하고자 ‘기억의 방’을 개관한 것이다.

전시실에는 할머니 사진과 증언을 통한 생애 기록, 고통과 슬픔의 시작이었던 쌀의 무게를 재던 방앗간 쌀 저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남기신 말씀을 듣는 공간, 수원시민이 기증한 평화의 소녀상과 안점순 할머니의 초상화, 일본군 성노예로 피해를 당한 분들의 추모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그래서 故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은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이지만 할머니께서 그토록 갈망하셨던 평화를 위해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할 공간이다.

그러나 기억의 방이 올해부터는 전시안내자 없이 자유관람을 하게 돼 역사의식을 고취해야 될 관람객들에게 전시용 전시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있다. 그래서 필자는 지난 17일 수원시 여성정책과의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기억의 방 전문 해설사 배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기억의 방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기억해야 할 공간이며, 여성인권이 유린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으로 공감해야 할 공간이기 때문이다.

할머니의 아픈 삶을 정의로 승화시킨 용기의 의미를 우리 모두 기억할 수 있도록 ‘기억의 방’이 그 역할을 하는 중심에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본다.

조명자 수원시의원

 

※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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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수원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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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향부동산페어 |*행사.개업.영업

2022-01-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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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0 21:26 수정 : 2022.01.20 22:05

3월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전시·세미나 등 행사

경향부동산페어

경향신문이 ㈜메쎄이상과 공동으로 오는 3월3일부터 6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22 경향부동산페어’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향부동산페어는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맞춤형 투자 전략도 제시합니다. 특히 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코리아빌드(옛 경향하우징페어)’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려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2 경향부동산페어’는 부동산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분양, 투자, 재건축·재개발, 테마 부동산, 특성화 산업단지 및 지역개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재테크와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열립니다.

국내외 건설업체와 부동산 분양·개발회사, 투자회사, 프롭테크(정보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기업, 금융기관,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부동산 및 건설 관련 기업과 단체는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2 경향부동산페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됩니다. 부동산 정보를 총망라한 ‘2022 경향부동산페어’에 관련 기업과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 최 : 경향신문·메쎄이상

전시 기간 : 3월3일(목)~3월6일(일)

전시 장소 :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참가 문의 : 경향부동산페어 사무국 (02)6121-6410 FAX (02)6121-6401

※자세한 내용은 ‘2022 경향부동산페어’ 홈페이지(www.krefair.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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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교육지원청, 학교사회복지사업·2022 수원혁신교육지구 안정적 운영 등 |-수원시 기타

2022-01-21 05:58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42712304650 주소복사

이해용 기자

승인 2022.01.19 08:31

- 학교사회복지사업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협력 약속

- 2011년 시작된 학교사회복지사업, 56개 초·중·고등·특수학교에서 진행

- ‘혁신교육지구 시즌 III 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2022년 부속 합의 체결

[경기타임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학교사회복지사업과 2022년 수원혁신교육지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 3번째)와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 3번째)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두 기관은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수원교육지원청은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또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화 노력 ▲학대·방임 학생 조기 발굴, 시스템 구축·운영 ▲지자체와 연계해 무단결석 학생 점검 ▲교육복지대상자 관리 효율화를 위한 관련 기관 간 통합지원 활성화 ▲수원 여건에 맞는 수원형 교육복지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2011년 시작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멘토링, 집단활동, 예방교육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학교사회복지사는 교사·부모 상담, 가정방문,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등 활동을 한다. 2011년 4개교에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 56개 초·중·고등·특수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염태영 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해 2월 체결한 ‘혁신교육지구 시즌 III 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2022년 부속 합의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22년 수원혁신교육지구 세부사업으로 ▲수원혁신교육포럼 ▲수원특례시 마을 교육 프로그램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교육 공동체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인성함양 프로그램 등 20개 사업을 정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학교와 연계한 지역 특색 교육을 하는 지역이다.

수원시와 경기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2026년 2월까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학교 수업의 상당 부분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면서 ‘교육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사회 여러 분야에서 양극화와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있다”며 “학교사회복지사업과 혁신교육지구사업이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따뜻한 교육 공동체를 일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런 소중한 사업들이 지역 교육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학교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제도화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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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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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경기지역본부, ‘수원당수 A-3, A-4블록’ 신혼희망타운 추가모집 |*부동산(LH.공공

2022-01-21 05:48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42711693175 주소복사

기자명 박용규 입력 2022.01.20 16:15 수정 2022.01.20 20:32

‘수원당수 A-3, A-4블록’ 신혼희망타운 지역조감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당수 A-3, A-4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잔여 가구에 대한 추가입주자를 모집한다.

20일 LH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수원당수 A-3블록은 총 400가구, 전용면적 55㎡으로 구성됐다. 공공분양 266가구 중 잔여 63가구다.

A-4블록은 총 610가구로 지어지며, 공공분양 406가구 중 잔여 93가구, 전용 46㎡·55㎡ 각각 43가구, 50가구다.

수원당수지구는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국도 42호선 등을 통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예정돼 있으며, 수인선 전철역 등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홈플러스, 롯데몰, 스타필드(예정)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칠보산, 왕송호수, 지구 내 조성되는 대규모 근린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수원당수 A-3, A-4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집값의 70%(4억 원 이내)를 최장 30년 간 연 1.3%의 금리로 대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입주대상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 예비신혼부부세대 ▶6세 이하 자녀(태아포함)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한부모가족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월 7일 10시부터 2월 9일 17시까지이며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견본주택으로 운영되며, 실물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도록 계획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LH 및 신혼희망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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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사 4·5급 승진, 5급 전보 (2022년 1월 26일자) |-수원시 기타

2022-01-2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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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life84940@naver.com

등록 2022.01.20 23:05:56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4급 승진

▲안전교통국장 정광량

 

5급 승진

▲팔달구 한정례(지방행정사무관)

▲영통구 정선(지방행정사무관)

 

4급 전보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안전교통국장)

 

5급 전보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장 이기조(팔달구 행정지원과장)

 

▲ 정광량 안전교통국장

 

■정광량 안전교통국장(지방서기관 승진)

1967년생인 정광량 안전교통국장은 1991년 장안구 사회산업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1월 행정안전부로 전출한 후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2019년 1월 수원시에 특채 임용됐고, 서둔동장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대중교통과장으로 재임했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업무를 파악해 탁월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뛰어난 성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해 선·후배, 동료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 한준수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도서관사업소장

1964년생인 한준수 도서관사업소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5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영통구 광교1동장,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시 시민안전과장을 거쳐 2021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안전교통국장으로 재임했다. 주요 현안을 꼼꼼하고 빈틈없이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까지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일하며 수원시의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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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0일 (목)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1] ​ |-수원시 기타

2022-01-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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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0일 (목)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71]

1. 오늘은 대한(大寒)입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고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도 영하권의 날씨이니 건강 유의하세요.

2. 정부에서 '의학적 방역패스 예외 대상자 개선안'을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의 예외 대상자 기준은 대상 범위가 다소 협소하다는 지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임신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고위험군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 사례가 보고된 만큼 의학적 예외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3.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수원체육관에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립니다. 선착순 1500명까지 무료입장합니다. 02-420-4256으로 문의하세요.

4.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합니다. 관내 전통시장, 도·소매업체,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체 등을 찾아가 지도·점검한다. 통신판매업체도 모니터링합니다.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잘 점검해 주세요.

5. 2022년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서비스 신청을 안내합니다. 발달장애인 부모 및 보호자에게 개별/집단 상담을 제공합니다. 접수기간은 1월 24일~ 2월 8일까지입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세요. 228-3304로 문의하세요.

6. 2022년 3월 2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곡반정동 시립하늘채더퍼스트1, 2어린이집의 원아모집을 알려드립니다. 입소상담은 2월 7일부터로 전화상담만 가능합니다. 접수기간은 2월 14일~ 18일까지입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접수하세요. 010-4138-9723, 010-2238-0668로 문의하세요.

7. 2022년 2~3월 인계동 주민자치센터 요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접수기간은 1월 19일~ 31일까지입니다. 방문접수 또는 팔달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세요. 228-7837로 문의하세요.

8. 2022년 2~3월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서예, 영어회화, 기초데생 수채화 3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1월 19일~ 26일까지입니다. 영통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세요. 228-8653로 문의하세요.

9. 경기도에서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2022년도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기간제 근로자 6명을 모집합니다. 접수기간은 1월 24일~ 2월 3일까지입니다. 근로기간은 3월 2일부터 약 4개월 간입니다. 031-8008-4964, 228-2384로 문의하세요.

10.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사랑헤어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가구 어르신들 대상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이·미용 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생활지도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사랑헤어 박효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한 #의학적방역패스 #예외대상자 #설날장사씨름대회 #수원체육관 #원산지표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곡반정동 #인계동 #매탄3동 #부동산거래질서도우미 #권선구 #입북동 #사랑헤어 #봉사 #이미용봉사 #재능기부 #수원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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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청사 시대' 경기도의회 걸어온 발자취와 향후 과제 |경기도의회(장현국

2022-01-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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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시대 지방자치 부활 알렸고… 자치분권 2.0 원년에 새 역사

발행일 2022-01-20 제3면

명종원·고건기자

light@kyeongin.com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 원년인 올해 광교 신청사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사진은 개원을 앞둔 경기도의회 신청사. 2022.1.19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경기도의회는 오는 24일 수원 팔달산 자락에서의 현 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치분권 원년인 올해부터 광교 신청사에서 도정 감시활동을 이어간다.

과거 제1대부터 현재 10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의정 역사를 남긴 도의회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다. 도의회가 걸어온 발자취부터 의회에 주어진 향후 과제들까지 들여다본다.

경기도의회 역사

한국전쟁의 여파로 다른 지역보다 4년 늦게 출발한 경기도의회는 1956년 9월3일 서울 광화문 경기도청 부지에서 의원 45명으로 출발했다.

미수복 지역인 연천군과 계엄으로 선거가 연기된 옹진군을 제외한 2개 시, 17개 군에서 선거가 실시됐으며 전쟁 후 혼란이 극심한 가운데서도 초대 도의원들은 정기회 8회, 임시회 32회 등 총 40회 회의를 진행하고 628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의정활동에 열을 올렸다.

 


1964년 서울 소재 경기도 청사.

1960년 12월에 열린 제2대 도의회는 다음 해에 벌어진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4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강제로 해산됐다. 군사정변 주도세력인 군사혁명위원회가 정권인수·국회해산·정치활동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고령 제4호를 발표해 제47회 임시회를 끝으로 광화문 시대는 기약 없이 막을 내렸다.

1956년 광화문서 의원45명으로 출발

2대 1961년 '군사정변'으로 막 내려

강제해산 30년만에 경기도에 '둥지'

'팔달산' 29년간 265회 회의 진행해

24일 새 청사로 이전 10대 마무리

 

지방의회가 해산된 지 30년 만인 1991년 7월 제3대 도의회가 의원 117명으로 경기문화예술회관(현 경기아트센터)에 임시 의사당을 마련해 개원했다. 그후 1993년 2월 현 경기도의회 부지로 자리를 옮겨 수원 팔달산 시대를 열며 지방자치제도의 부활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29년간 현 청사에서 3대부터 10대 도의회까지 도민의 권익을 위해 총 974명의 의원들이 의정 활동에 뛰어들었다. 총 265회 회의를 진행해 현재까지 1만건에 육박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이제 24일이면 도의회는 현 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 청사로 이전한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 일원 2만9천184㎡ 대지에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3만3천㎡ 규모로 지은 도의회 광교신청사다. 임기 말을 바라보는 10대 도의회와 올해 6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될 11대 도의회는 이곳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간다.

신청사 준비과정

경기도의회가 신청사 이전 논의를 시작한 것은 장기간 군사독재 등으로 의회가 열리지 못했다가 30년 만에 문을 연 1990년대 들어서부터다.

1961년 5월16일 새벽 발생한 군사정변 이후 약 30년간 도의회가 문을 열지 못했으나 한참 뒤인 1991년 6월 제6공화국 시절 시·도의회 의원 총선거를 실시하며 당해 7월 제3대 도의회가 출범했다. 수십년 세월 동안 국내 인구 증가에 따라 사무직원 수와 의원 수 모두 늘어났다.

특히 임시 청사에서 1993년 현 청사로 옮기면서부터는 기존에 있던 경기도청 직원 수의 급격한 증가 등이 맞물려 다른 시설을 찾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당시 도청 직원 수는 1967년 서울에서 경기 지역으로 이전한 시기에 159명이었던 것에 비해 약 7배 증가한 1천여 명이었다. 여기에 1·2대 도의회보다 3배가량 많아진 3대 도의원 수 121명, 의회사무처 직원 수를 함께 고려한 구상이었다.

 

1970년 경기도 청사.

도의회는 일찌감치 이전 준비를 시작했으나 급작스런 경제위기와 호화 청사 비판에 직면, 좌절되기 일쑤였다. 우선 청사 이전 목소리가 처음 나오기 시작한 지 2년 뒤 발생한 1997년 외환위기(IMF 사태)로 제동이 걸렸다. 18억 달러를 모두 상환하면서 외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2001년, 청사 이전이 도의회 차원에서 재추진됐으나 이번에는 재정적 한계가 발목을 잡았다.

3대 의회 출범 당시 국내인구 증가

서울때보다 직원 7배·의원 3배 늘어

호화청사 비판·외환위기로 이전 좌절

'복합개발방식' 발상 전환이 활로

 

그러자 2001년 임창열 경기지사 당시 팔달산 청사를 리모델링하는 방안도 등장했다. 다만 도의회가 비전을 갖고 더 넓은 곳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권고를 내면서 리모델링 방안은 철회 쪽으로 기울었다. 도청과 의회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 나섰고, 수원 광교와 호매실,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등이 후보군에 올랐으나 광교로 정했다.

그럼에도 신청사 이전은 10년 넘게 난항을 겪었다. 이에 도의회는 또 한 번 집행부에 제안했다. 2015년이다. 도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복합개발방식'을 취하자는 발상의 전환이다.

도가 이를 받아들여 마침내 당해 7월 도는 '신청사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처음 신청사 이전 필요성이 나온 1995년 이후 20년 만의 일이다.

무엇이 달라지나

광교신청사 시대가 열리는 지금 도의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큰 변화를 맞이한다. 먼저 하드웨어의 변화는 도의회 설계 구조에서 엿볼 수 있다.

광교신청사는 최근까지 사용한 팔달산 청사(1만4천㎡)보다 면적에서 2.4배 커졌다.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 청사 1층 로비에는 도민들이 방문, 사용할 수 있는 의정관 '경기마루'를 마련했다. 이곳은 미래형 의정특화 도서관과 의회 체험형 전시관 등을 설치해 최첨단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의장실과 상임위원장실을 비롯한 도의원 모두에게 각각 사무실 1개씩이 생긴다는 것도 이전과 달라지는 큰 변화다. 신청사에는 의원 총수에 알맞게 개인 의원실 142개가 마련된다.

 

2016년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경인일보DB

소프트웨어 면에서는 이달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권한 및 역할 강화가 있다. 주요 변화는 두 갈래인데, 의회가 직접 의회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돕는 정책지원관이 생긴다는 점 등이다.

면적 2.4배 커지고 최첨단 공간 활용

인사권·정책지원관 등 역할 강화돼

 

법시행 이전까지만 해도 무려 32년간 지자체장이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의 인사권을 가졌으나 최근 지방의회의 장에게 넘겨졌다. 또 그동안 도의회 공무원들은 도청 소속으로 도와 의회를 오가며 근무했지만 조직이 분리되면서 의회에서만 일하게 됐다.

또 입법·예산심의 등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해줄 전문인력 '정책지원관'이 도입된다. 정책지원관들의 의정 지원으로 더욱 심도 있는 민생 조례를 연구, 제정할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올해는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자치분권2.0시대 원년이다. 내달 7일 광교 신청사에서 열리는 첫 회의인 제357회 임시회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이제는 성과로 답할 차례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명종원·고건기자 ligh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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