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예쁜집(227)

펼쳐보기목록보기요약보기

패브릭디자이너 조은경씨의 신혼집 |연예인의 예쁜집

2007-02-16 08:05

http://blog.drapt.com/taxwon50/2426711171580710702 주소복사

예쁘고 정성들여 꾸민 20평대 신혼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0평대라는데... 클래식한 가구들로 꾸몄는데도 전혀 좁아보이지 않네요..
미술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굉장히 멋진 집이예요.. 두 집 모두요.. 그쵸?
그리고 요즘 주부님들이 좋아하는 소품들도 잔뜩있어 더욱 눈이 즐거워요..
두 친구가 꾸민 개성있는 신혼집.. 살짝 구경할까요? *^^*
 
 
고등학교 친구인 은경 씨와 주현 씨. 두 사람 모두 미술을 전공하고, 지금은 인테리어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있다. 동갑내기 남편을 만나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고, 아파트 옆 단지에 신혼집을 차려 이웃으로 살고 있다. 같은 나이, 동종 업계의 친구가 각자의 노하우와 개성을 담아 다르게 꾸민 신혼집 인테리어.


“보통 신혼집은 좁기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의 모던 가구를 선택해 집을 넓게 꾸미려고 하지요. 반면 클래식 가구는 덩치가 크고 색깔이 어둡기 때문에 신혼집에 놓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필요한 가구만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한다면 클래식 가구로도 충분히 심플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처음 구입할 때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평생 쓸 가구를 산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경제적일 수도 있고요.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필요한 가구를 하나씩 사서 공간을 꾸며나갈 생각이에요.”
월너트 컬러의 원목 바닥재와 화이트 벽지로 리모델링된 심플한 공간에 클래식 가구를 여유롭게 배치해 여유 공간 확보는 물론 고급스러운 클래식 분위기로 신혼집을 꾸민 케이스.





흔한 모던, 화이트 가구보다는 오래 쓸 수 있고, 남들과 달라 보이는 공간을 꾸미고자 처음부터 앤티크 가구로 혼수를 준비했고, 집이 넓어 보일 수 있도록 가구 배치에 힘을 쏟았다.
“좁은 집을 넓게, 효율적으로 꾸미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장식적인 가구’와 ‘기능적인 가구’를 분리해야 해요. 식탁이나 장식장, 화장대는 장식적인 면을 우선 고려해 앤티크로 구입하고, 소파나 침대는 기능적인 면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어요. 특히 소파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튼튼하고 편안한 모던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했고, 앤티크 침대 역시 높은 매트리스 대신 라텍스&팜 매트리스를 얹어 낮게 배치했어요. 대신 다른 앤티크 가구와 잘 어울리도록 패브릭을 골라 덧씌웠지요.”
 
 
 
은경’s 소파를 중심으로 다른 가구를 배치
거실은 신혼 살림을 꾸밀 때 가장 많이 신경 썼던 공간. 시댁, 친정 어른들의 집들이는 물론 손님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공간이기 때문에 최대한 넓어 보이도록 가구 배치에 유의했다. 우선 거실 가구 중에서 부피가 가장 큰 소파로 중심을 잡고, 소파 주변으로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했다. 짙은 블루 컬러의 소파(2백80만원·자네오)가 자리를 잡자 거실에 놓일 인테리어 소품의 분위기는 물론 컬러 톤까지 명확해졌다. 거실의 모든 오브제와 샹들리에 구슬까지 모두 소파의 블루 컬러에 맞췄다. 결국 화려한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 거실이 완성된 것.
 
주현’s 모던 가구와 앤티크 가구, 패브릭과 포인트 벽지로 매치
거실은 집의 얼굴이므로 주현 씨 역시 거실 가구 선택과 배치에 가장 신경 썼다. 주방과 거실이 연결되는 긴 일자형 구조로 가구 배치는 물론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일단 덩치 큰 소파부터 자리를 잡았다. 소파는 선택의 여지 없이 벽 쪽으로 붙여놓았고, TV는 가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소파와 ‘ㄱ’자로 배치했다. 기능성을 생각해 맞춤 제작한 소파와 메탈 소재의 TV가 모던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소파의 패브릭과 포인트 벽지를 붙여 앤티크 분위기의 거실이 되도록 연출했다.

 

은경’s 소파 맞은편·거실장 대신 스탠드형 TV와 콘솔을 배치
집이 좁기 때문에 덩치 큰 가구는 피했다. 소파 맞은편에는 스탠드형 TV를 두고, 벽과 TV 사이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콘솔(2백10만원·자네오)을 배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이때 가구로 집이 꽉 채워진 느낌보다는 벽과 콘솔 사이에 약간의 여유 공간을 두고 가구를 배치해 훨씬 안정감 있어 보이고,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주현’s 소파 맞은편·앤티크 가구, 월너트 컬러로 통일
소파 맞은편 벽면에는 앤티크 그릇장(1백50만원대·퀸&데코)과 식탁 의자를 대칭형으로 놓아 코지 코너를 만들었다. 앤티크의 경우 같은 가게에서 사도 가구의 색깔이나 나무의 질감을 모두 맞추기란 쉽지 않다. 특히 좁은 공간에 함께 놓이는 앤티크의 색깔이 각기 다르면 산만해 보이기 쉬우므로 월너트 컬러 한 가지로 가구의 색깔을 맞춰 통일된 공간이 되었다.
 
 
 
은경’s 슈퍼 킹 사이즈 침대 들여놓기
처녀적부터 꿈꿔오던 높고 넓은 클래식 침대(3백80만원·G&G)를 결혼하면서 장만했다. 195cm 넓이에 투 매트리스를 올려놓을 수 있는 슈퍼 킹 사이즈 침대. 침대를 놓고 보니 방이 가득 차 다른 가구를 놓을 수 없었다. 온전히 잠을 자기 위한 독립 공간이 완성된 셈. 짙은 월너트 컬러에 라탄 소재의 헤드가 얹어진 클래식 침대와 잘 어울리도록 벽지는 브라운 컬러를 선택했다. 침대로 가득 찬 벽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창에는 레이스 커튼을 전체적으로 드리우고, 양 끝엔 침구와 같은 소재의 실크 커튼(1백만원·자네오)을 드리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주현’s 방 크기를 생각해 가구 높이 결정
거실과 방 2개가 있는 구조. 때문에 붙박이장과 침대, 화장대가 모두 안방에 수납되어야 했다. 안방의 왼쪽 벽에는 붙박이장을 넣었고, 침대는 창가로 붙여놓았다. 여유 공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침대는 퀸 사이즈로 선택했다. 붙박이장과 침대, 화장대로 가득 찬 침실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침대의 높이는 낮은 걸로 선택. 원래는 투 매트리스를 올려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앤티크 침대(5백만원대·퀸&데코)이지만 매트리스의 다리를 낮추고 라텍스&팜 소재의 매트리스를 깔아 창틀이 가려지지 않도록 낮게 놓았다.


은경’s 2개의 방, 드레스룸과 서재로 기능 분리 침실을 제외한 2개의 방은 각각 드레스룸과 서재로 기능을 분리했다. 침실에 수납을 일절 못했기 때문에 남은 방 2개의 전면에 붙박이장을 짜 수납을 해결했다. 침실과 마주 보는 방에는 화이트 화장대(거울 20만원대, 책상 60만원·까사미아)와 거울을 놓아 드레스룸으로 꾸몄다. 주방 옆에 있는 방은 서재로 꾸밀 생각으로 그린 컬러의 벽지를 발라두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클래식 책장과 책상을 찾지 못해 지금은 비워둔 상태.

주현’s 수납과 서재로 꾸밈
침실에 있는 붙박이장과 같은 디자인으로 작은 방에도 붙박이장을 짜 넣고 복도로 통하는 창문 아래에는 짜맞춤 책상을 달아 서재로 꾸몄다. 작은 방은 수납과 컴퓨터 사용을 위한 방이기 때문에 장식적인 가구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고려한 모던 가구로 실용적으로 꾸몄다.
 
 


은경’s 공간에 맞게 디자인한 맞춤 식탁
싱크대와 냉장고를 일렬로 배치한 다음 통로에 식탁을 두어야 하는 구조. 때문에 클래식 식탁을 들여놓기에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따라서 클래식 식탁의 대안으로 주방 공간에 꼭 맞는 식탁을 맞춤 제작했다. 일반적인 4인용 식탁보다는 작고 두 식구가 사용하기엔 넉넉한 크기의 식탁. 좁은 공간에 놓기 위해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하게 한 대신 클래식한 집 안 분위기와 잘 어울리도록 의자에 실크 소재의 패브릭을 덧씌웠다.



주현’s 공간에 맞춰 고른 접이식 식탁
싱크대 맞은편에 식탁을 붙여둘 만한 공간이 좁아 일반 식탁보다는 미니 사이즈의 식탁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었다. 여러 가지 상황을 조합해 2인용 미니 앤티크 식탁(3백만원대·퀸&데코)을 골랐다. 접이식이라 4인용으로까지 늘일 수 있어 손님이 와도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4)

확장하기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스위트홈 |연예인의 예쁜집

2007-02-16 08:03

http://blog.drapt.com/taxwon50/2426711171580602725 주소복사

저 지난 4월에 이사했어요. 작년 4월에 결혼
했으니까 꼭 1년 만에 이사를 하게 되었네요. 결혼
1년 만에 무슨 이사냐구요? 사실 결혼할 때 지금 집을
분양 받아 놓고 입주를 기다리는 상황이었거든요.
조금 있으면 이사 갈 집인데 돈 들이기가 아까워서
결혼할 땐 도배만 하고 신혼 살림을 차렸었지요.
그런데 아기자기하게 신혼 집 꾸미는 친구들을 보니
자꾸 섭섭한 거예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예쁜 것만
보면 욕심이 나고…. 그렇게 1년을 꼬박 기다리고 다시
돌아온 봄, 드디어 새집이 완공이 되었고 저도 꿈에
부풀어서 집 단장을 시작했답니다.

결혼하면서부터 ‘이사 가면 이렇게 꾸며야지’ 하면서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는지 몰라요. 인테리어 잡지도
보고 책도 읽고. 하고 싶은 스타일은 너무 많은데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고민 고민하다가 생각한
끝에 ‘지중해풍 모던 스타일’로 꾸미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이런 용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한 스타일에 이름을 붙이자면 대충 그랬어요. 깔끔하면서도 이국적이고
자연스러운 풍경 말이에요.

다른 연예인들은 시공업자에게 다 맡긴다지만, 저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디자인하고 고민했어요.
그런데 쫓아다니면서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힘든 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타일 한 장을 고르러
가게에 들어가도 얼마나 디자인이 다양한지 눈이 다 휘둥그레질 정도였다니까요. 국산부터 수입까지
제품이 다 양하니 가격도 천차만별. 결국 포인트 타일 하나 고르는 데도 몇 시간이나 걸렸지요.
하지만 책에서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도 알게 됐어요.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막연히 벽지는
수입 제품을 써야지’ 했는데, 샘플을 찾아보니 국산 벽지도 디자인이 예쁘고 가격도 저렴해 결국 마음을
바꿨거든요. 조명도 강남에서 발품을 팔아 스타일을 정한 뒤 을지로의 도매 상가를 직접 찾아가 골랐
답니다. 일반 숍보다 20% 정도 싸다고 매장 직원이 말하니까 제가 고른 조명이 더 예뻐 보이는 거 있죠.
주부들이 흔히 말하는 발품이 왜 필요한지 이제야 알았다니까요. 그렇게 하나하나 내 손으로 집 꾸밀
재료들을 고르면서 이제야 내가 진짜 주부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집을 마음처럼 꾸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공사하는 현장에 직접 가서 팔 걷어붙이고
아저씨들과 일도 하고, 가구며 커튼도 체크하고…. 할일이 얼마나 많았던지 집 단장을 시작하고
이삿짐을 정리하는 한 달 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남편도 예쁘다고
하고 시어머니도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제 어깨가 으쓱으쓱 합니다. 결혼 1년 만에 꾸민 신혼 집,
지금부터 구경 한번 해보실래요?


1 심플한 화이트 소파와 컬러 없이 검은색으로 테두리만 그린 벽화가 잘 어울린다. 벽 전체를 핸디코트로
마감하였기 때문에 벽화를 그릴 때 바탕 작업이 따로 필요 없어 편리했다고 한다.
핸디코트는 테라코 코리아 제품. 벽화는 왈왈아트의 작품이다.
2 아치 사이에 푸른색 타일을 깨 붙이고 텔레비전 뒤편에는 무광택 타일과 비슷한 질감의 에코카라트라는
소재로 아트 월을 꾸몄다. 키가 큰 고무나무 한 그루가 실내에 생기를 준다. 타일은 윤현상재,
에코카라트는 동서산업 제품이다.
3 이사할 때 포인트 벽지는 집 안을 통 털어 꼭 한 곳에만 쓰겠다고 다짐한 그녀. 안방과 서재 사이의 빈
벽에 검은색 프레임을 짜고 그 안에 포인트 벽지를 넣어 그야말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포인트 장식의
효과를 얻었다.
벽지는 DID 벽지 제품.

결혼 2년차, 드디어 신혼 집을 꾸미다
“어서 오세요. 벌써 꽤 덥죠? 시원한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우리 집 커피가 진짜 맛있는데.”

평범한 새댁처럼 싹싹하게 손님을 맞은 그녀는 개그맨 김지혜 씨다. 결혼식이 모든 연예 프로그램에
톱뉴스로 방송되지만 않았더라면 누구나 아가씨라고 생각할 만큼 어리고 생기발랄해 보이는 그녀.
하지만 그녀는 1주년 결혼 기념일도 훌쩍 지난 ‘중고 신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집은 결혼 후 1년의
시간을 꼬박 들여 이룬 집이라고 덧붙였다. 이유인즉 결혼할 때부터 1년 후 이사를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1년 내내 ‘이사 가면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다음 이사한 집이기 때문이다.
남편과 시어머니도 집에 관해서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며 맡겨 주어 그녀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재 상가와 이사 갈 집을 돌아다니며 집을 꾸몄다고 한다.

“지난번 신혼 집을 꾸밀 때는 무조건 예쁜 것만 골랐어요. 벽지도 눈에 잘 띄고 예쁜 것으로, 가구도,
침구도 가장 화려하고 마음에 쏙 드는 것으로 골랐지요. 하지만 합쳐 놓으니 정말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꾸미고 한 곳으로 장식을 집중시키기로 했지요.
하지만 이 집에 가면 저 물건이 예쁘고, 저 집에 가면 또 다른 물건이 예뻐 보여서 다 사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한 가지만 고르는 일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디자인하면서도 몇 번씩이나 마음이 바뀌었는지
몰라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지난번 신혼 방보다는 훨씬 예쁘게 잘 꾸민 것 같네요.”

둘러보니 과연 그녀의 말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주변이 정리되어 있었다. 매니저와 코디,
동료들이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일부러 널찍하게 꾸몄다는 거실에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소파와
테이블을 베이스로 놓고 결혼하면서 장만했다는 빨간색 로맨틱 소파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준
듯했다.

소파 뒷벽 전체를 하얀 핸디코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한쪽 구석에 큼직한 꽃그림 벽화를 그린
것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디어 중 하나. 거실 아치의 푸른색 타일은 몰딩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보다 장식 효과가 크면서도 심플해서 시원해 보였다. 소파 맞은편에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은은한 베이지 컬러로 아트 월이 꾸며져 있었다. 속이 비치는 얇은 리넨 커튼 사이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거실의 풍경을 보니 첫 번째 집에서 얻은 교훈을 그녀가 제대로 소화해 내고 있는
듯했다.


1 창이 시원한 중문과 오픈형 수납장으로 꾸민 주방. 식탁과 중문, 장식장의 컬러가 비슷해 통일
감을 준다. 내추럴한 오픈형 수납장은 주방 가구와 붙박이장 맞춤 전문 업체 홈터치에서 주문
제작한 것. 접시홀더와 와인잔 걸이가 설치되어 있어 수납 효율성이 높다.
2 식탁 맞은편 주방 싱크대는 공사하면서 하나도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모던한
검은색 하이그로시 싱크대가 도시적이고 세련돼 보인다.
3 중문을 달고 바닥을 돋운 다용도실의 모습. 파벽돌 마감이 중문의 우드 컬러와 깔끔하게
어울린다. 창 아래로는 벤치 역할을 하는 야트막한 수납장을 짜 넣었다. 창문 등 목공 공사와
전반적 디자인 컨설팅은 디세뇨에서 맡았다.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3)

확장하기


탤런트 이재은의 알콩달콩 신혼집 |연예인의 예쁜집

2007-02-15 22:13

http://blog.drapt.com/taxwon50/2426711171545233104 주소복사

탤런트 이재은의 알콩달콩 신혼집
오리엔탈풍으로 독특하게 꾸민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류창현(스튜디오707)

탤런트 이재은의 신혼집을 찾아 오리엔탈풍으로 연출한 색다른 집 꾸밈법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신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난 4월15일 한국무용가 이경수씨(36)와 결혼한 탤런트 이재은(27)이 공기 좋은 남양주에
마련한 신혼집을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오리엔탈 가구와 소품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재은은 “신혼집을 오리엔탈 분위기로 꾸미려 한다니깐 다들 말렸어요. 하지만 막상 꾸미고
보니 분위기 있다며 칭찬하더라고요”라고 말한다.
국악과 한국무용을 전공한 부부답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들 부부의 애정은 남다르다.
결혼식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결혼행진곡을 국악으로, 축가를 판소리로 진행하고,
주례 역시 국악인이자 연기자인 김성녀씨가 맡은 것. 남들과 다른 결혼식을 하고 싶어 전통
혼례도 생각했지만 하객들이 불편해할 것 같아 일반 예식으로 바꾸는 대신 축가를 국악으로
진행했다고. 사제지간으로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부부는 앞으로 예쁜 아이를
낳아 알콩달콩 사는 게 작은 소망이라고 말한다.
Living Room
거실은 앤티크 가구와 소품으로 오리엔탈 느낌이 물씬 나게 꾸몄다. 천장에는 창호지 창문틀을
붙여 한옥처럼 연출하고, 벽지는 아이보리색을 바른 후 노란색 꽃무늬로 포인트를 주었다.
오리엔탈 분위기와 어울리면서 포인트가 되는 레드 컬러 콘솔은 며칠 동안 발품을 팔아 장만한
것인데 집안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며 자랑이 대단하다. 콘솔이 돋보이게 나비 문양 자수가
놓인 커튼을 달고 매화꽃으로 장식해 화사함을 더했다. 오리엔탈 프렌치 콘솔과 앤티크 의자,
스탠드는 이태원 대부앤틱 제품, 청소기는 정앤조 진공&스팀 청소기, 바닥은 성창기업 온돌마루,
꽃은 플로리스트 김명국씨 작품.
   
Kitchen
주방은 크고 작은 소형 가전을 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화이트 아일랜드 테이블을 넓게 만들었다.
화이트 주방 가구와 잘 어울리도록 오렌지와 레드 컬러가 믹스된 둥근 조명을 달아 화사함을 더했다.
이경수씨는 “재은이가 학교 졸업하고 연기만 해서 ‘밥이나 잘 지을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손끝이 야무져서 된장찌개, 전골 등 못하는 음식이 없더라고요”라면서 아내 자랑을 늘어
놓았다. 한번 맛본 음식은 척척 만들어낸다는 이재은은 결혼 준비로 피부가 거칠어져 비타민이
풍부한 새싹 채소를 이용한 음식을 자주 해낸다고. 식기세척기는 토마토, 커피메이커는 브라운,
오븐레인지는 LG전자 DIOS 광파 오븐, 그릇은 예닮 제품.
   
01 현관 검은색으로 칠한 대나무 파티션이 돋보이는 현관. 한눈에 보고 반해 구입했다는 파티션은
꽃으로 멋스럽게 장식했다.
02 코지코너 중국 전통 의상이 그려진 그림을 커다란 북 위에 올려 색다르게 꾸민 코지코너는
할로겐 조명을 달아 갤러리처럼 연출했다.
03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브라운 컬러의 붙박이장과 수납장을 짜 맞춰 깔끔하게 만들었다.
옷은 옷장에, 액세서리는 키 작은 수납장에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햇빛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커튼 대신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붙박이장 프리티.
04 화장실 거울이 달린 수납장을 두어 넓어 보이게 연출하고, 스틸 수전 뒤에 회색 포인트 타일을
붙여 세련되게 꾸몄다. 비데는 대원비데, 연수기는 한일월드 제품.
   
Bedroom
바이올렛 컬러로 로맨틱하게 꾸민 침실은 플라워 프린트의 침구를 깔고, 시어지 원단의 캐노피를
달아 분위기있게 연출했다. 이재은은 “오리엔탈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침실만은 신혼 분위기를
내고 싶었어요. 침구를 화려한 것을 고르는 대신 벽지를 한톤 어두운 것을 발라 안정되게 연출
했죠”라며 수줍게 웃는다.
결혼 전 입에 반지를 물고 키스하며 프러포즈를 했다는 새신랑도 로맨틱한 침실이 마음에 쏙
드는 눈치. 결혼사진이 나오면 곳곳에 붙여 신혼 분위기를 좀더 낼 예정이라고 한다. 침구와 커튼
모두 다원몰(www. dawonmall.com) 제품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4)

확장하기




맨위로

처음으로 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