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0 17:20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307694054909 
2006년 여름쯤인가...
뭔가 솥뚜껑 폭발할것 같은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느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난리났었죠. 지금 집 안사면 못사는줄 알았드랬죠.
요새..... 5년만에 그 휴화산의 폭발직전의 느낌이 또 드네요..
금리인상이라..
정부생각엔 어쩔수없는 예정된 집값급등에 예방주사라도 놨다는 생각이 드는구요.
물가때문에 금리올린다는 핑계지만, 사실 집값급등이 원인일거라 봅니다.
다르게 해석해보면, 금리 올려도 집값 떨어질일 없다는 청신호처럼 느껴지는군.
향후 몇년간 찾아볼 수 없는 상승랠리가 곧 시작될거라 보입니다.
글은 잘 못쓰지만, 15년 넘께 실전 제태크로 말초적 감각을 항상 살아있죠.ㅎㅎ
이제, 중산층에서 소외계층으로 가던지 상류층으로 가든지 재편될 시기입니다.
부는 이동하는거지 골고루 모두가 나눠가지는게 아니니까
0
2011-05-17 15:19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305613149602
월세 잘 받기는 모든 임대인의 고민 ...
맞나요?
월세에 대한 근거(전환율)를 기재하시고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주시면 좋습니다.
보증금 2000/60의 조건에 계약서를 쓸 계획이라면,
들어갈 예로,
특약사항
1.보 2000/60은
전세금 1억 2천 만 원을 기준으로 연 7.2%로 한다.
2. 만기 시 월세의 연체가 없을 시 납부된 월세의 5%를 환불(72만원)해준다.
3. 월세 1개월 이상 연체 시 월세 전환 율은 7.2%에서 9%로 조정키로 한다.
(7.2%에서 9%로 전환율이 올라가면 월세는 60만원에서 75만원 입니다)
헌데,
이런 조건을 제시할 경우,
건실한 세입자는 바로 OK할 것이고,
불량 세입자는 상당한 거부감을 갖는답니다.
건실한 세입자라 하더라도 심리적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요.
이런 정도의 특약조건이면 대게 계좌이체로 해버리고,
스스로 월세 내기 힘들겠다 싶으면 알아서 서둘러 이사한답니다.
헌데 이런 건 일반적이지 않아
부동산의 역할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TIP: 전환율의 기준을 조금 높게 잡아야 연체 시 세입자에게 압박을 가하기 쉽답니다.
다른 예
1.보 2000/60은
전세금 1억 원을 기준으로 연 9%로 한다.
2. 계약 만기 시 월세의 연체가 없을 경우 납부된 월세의 5%(72만원)를 환불해준다.
3. 월세 1개월 이상 연체 시 월세 전환 율은 9%에서 12% 조정키로 한다.
(9%에서 12%로 전환 율이 올라가면 월세는 60만원에서 80만원)
전환율의 기준으로 인해 5만원 차이가
24개월을 두었을 때 360만원과 480만원의 차이랍니다.
괜찮다고 판단되면 추천 꾹^^ 눌러주세요.
그래야 신이나서 다른 것도 풀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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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8:57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94912675383
전세금 5% 상한제, 임대차 기간 4년 연장이 되면
집은 애물단지 그자체가 됩니다.
안 그런가요?
이것을 일시에 회피하는 방법으로
그나마 있던 전세 다 사라집니다.
월세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그렇지 않다해도 기존의 세입자와는 재계약이란 없을 것입니다.
재계약하면 5%에 묶이지만 계약해지 후 잠깐 공실 낸 다음
새로운 계약자와 계약하는 편법도 성행할 것이 자명하고
4년이란 기간으로 여기저기 빼달라, 안된다 싸움에,,,,^^
그리고 세입자가 낀 집은 사고 팔기가 어려워지므로
더더욱 거래는 얼어 붙겠죠.
월세를 받는 다는 것 좋을 것 같지만, 애 먹기 일수입니다.
제때 안주는 사람들도 많고, 월세 내는 돈이 아까워 중간에
세입자들이 자주 나갑니다. 월세로 돌리면 임대차 기간 별 의미 없습니다.
세입자들이 나간다는데 뭐랍니까.
해서 요즘에 민주당이
제 정신이 있는 정당인가 의문입니다.
그런식으로 정권재창출에 성공했다고 칩니다.
그 화살을 자기들이 다 맞아야 하는데요??
재정적자 확대, 세수 확대로 인한 중산층 이상의 불만고조 등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요즘엔 뭐가 거의 혁명수준 같습니다.
복지 쿠테타 말입니다.
복지란 좋은 것인데 ,,,,다만 재원은 어서 충당한답니까.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부동산은 아비규환이 될 것 같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 아직도 상황판단을 못해서 그런 것인지
되지도 않을 것, 논란 제기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서
지나침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을 최악의 전세난으로 보는데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월세는 싫고, 전세를 찾으니 벌어지는 사태이기 때문으로
아직은 그리 보이는데,,,더 빠르게 월세로 못 몰아서 안달하는 듯 보입니다.
제 판단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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