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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상가 취득-이춘식 |메모장

2010-07-27 15:12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80211172664 주소복사

지난 달에 경매로 상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위치는 제가 사는 화성 동탄신도시입니다.
 
근래 동탄에 상가건물이 경매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거시적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미시적으로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동탄에도 상가건물이 일시에 많이 들어섰기 때문으로 봅니다.
 
경매는 친구의 권유로 작년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경매에서 수익을 내려는 생각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 나오면 싸게 사보겠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아파트 등의 거주용은 관심도 두지 않았구요. 그래서 경매에 대해서 깊이 공부할 생각도 없어고 모르는게 있으면 아는 분들에게 물어서 이해를 하곤 했습니다.
 
법원경매란게 완전 공개된 곳이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어떤 물건인지 짐작을 하실 겁니다.
 
어느 날도 경매사이트 한번 훑어 보다가 유독 싼 상가가 올라와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일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직접 답사를 해봤는데 위치도 나쁘지 않고 1층에다 크기도 적당한 전용 10평,  흠잡을데는 별로 없었는데 결정적인 단점은 내부에 있는 상가였습니다. 요즘 상가치고는 기형적이고 업종이 상당히 제한될 수 있는 상가라고 볼 수 있겠지요.
 
또 준공된지 3년 동안이나 비어있었다는 것과 권리관계가 조금 복잡할 수 있다는 것인데 법무사와 상의한 결과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경매에 나온 이유는 건물주가 보유한 상가인데 분양을 못한 상태고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혀있다가 경매에 나온 케이스였습니다.
 
감정가는 1억 4천만원, 이미 몇번 유찰되서 최저가격은 감정가의 32%인 4,500만원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 였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매 전문가들이 노리기엔 뭔가 부족한 물건이었겠죠.
 
제가 이 상가에 관심을 가지 직접적인 이유가 멀지 않은 곳에 누나가 월세를 내며 장사를 하고 있는데 기존 영업장과 이 상가를 비교하면 여러가지 조건은 좋으면서 월세로 치면 반값도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관심리스트에는 올렸는데 누나가 영업장을 옮기는 것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처음엔 경매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최저가에 가까운 5,700만원에 누군가에게 낙찰된 것을 확인하고는 잊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한달뒤쯤 경매사이트에 또 올라왔습니다. 낙찰받은 사람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고 포기한 것이지요. 저희도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번엔 낙찰 받아 보자는 생각이었지요.
 
경매문제로 처음 법원에도 가보고 진행과정도 지켜봤습니다.
우리가 정한 입찰가는 5,400만원.  지난 번엔 7명이나 참여했었는데 이번엔 저희 단독입찰이더군요. 결과적으로 비싸게 써낸 편이지만 처음부터 마음을 먹었으므로 아쉬운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건물주가 분양하려던 이 상가의 가격은 6억원.
그렇다면 1/10 가격에 주운 셈인가...
 
 
경매와 관련된 사람들의 심리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꺼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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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실업급여 신청 ‘인터넷으로 |메모장

2010-07-23 10:45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79849545407 주소복사

2011년부터 매달 고용노동부를 방문하지 않아도 실업급여 수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근로자 또는 실직자 여부에 관계없이 1개의 직업능력개발계좌로 다양한 훈련지원을 받는 길도 열린다. 고용부는 ‘고용노동부’ 출범에 맞춰 행정을 효율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제도개선 및 조직쇄신안’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우선 직업능력개발훈련의 경우 8개 사업이 3개로 통폐합된다. 이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은 실업자와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에 관계없이 직업능력계좌제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종전에는 비정규직근로자, 실직자, 정규직 근로자별로 비정규직능력개발카드, 직업능력개발계좌, 근로자수강지원금제도 등이 따로 마련돼 민원인 입장에서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고용안정사업도 16개 지원금에서 7개 지원금, 3개 재량사업으로 통폐합된다. 특히 신규고용촉진 장려금은 취업 패키지프로그램과 연계해 기업이 신규 근로자를 오래 고용할수록 더 많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업급여는 실업자가 고용부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신고해 받을 수 있도록 간소화할 예정이다. 기존 구직자는 실업급여를 받을 때마다 고용센터를 매달 방문해 상담해 왔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본인이 활동한 내역을 제출하면 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8월부터 시범센터 운영을 통해 실업자에게 온라인 신고형, 집체교육형, 교육·온라인 조화형, 실업인정 강화형 등 4가지 모형을 검증, 평가토록 할 계획”이라며 “효과적인 모델을 정립한 후 2011년부터 고객들에게 편한 시스템을 고용센터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불임금 처리 업무는 근로감독관뿐 아니라 공인노무사 등 민간 조정관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부는 상습체벌사업주에겐 구속수사 등 강력 대처하는 한편 사업자 명단 공개 등에 대한 법제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이채필 고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조직 운영방식을 공급자 중심의 텔러(teller)형에서 수요자 중심의 마케터형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일하는 사람이 자긍심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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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인근에 오피스텔 395실 |메모장

2010-07-23 09:42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79845743681 주소복사

서울시는 22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2에 업무시설을 짓는 건축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3252㎡ 대지에는 건폐율 36%, 용적률 485%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 빌딩을 짓는다. 이 건물에는 오피스텔 395실(조감도)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앞에 위치한 주차장 터로 당산생활권 특별계획구역에 속한다.

오피스텔은 선유도공원과 한강, 안양천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된다. 폭 35m 도로에 접한 사업지 일부를 공원으로 제공한다.

이날 건축위원회는 강동구 천호동 주상복합빌딩에 대한 건축계획안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강동구 천호동 447-1 9187㎡에는 건폐율 29%, 용적률 454%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41층 주거복합건물 3개동을 신축하기로 했다. 지상 41층 규모 2개 주거동과 20층 규모 비주거동 1개동으로, 아파트 230가구와 업무시설,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지상 1층을 휴게 녹지로 조성하고, 지하층 통로를 따라 판매시설을 설치해 보행자가 건물을 통과해 지나갈 수 있도록 건축할 계획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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