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5)

펼쳐보기목록보기요약보기

새 가구·소파 발암물질 ‘솔솔’… 잦은 환기 필수파이낸셜 |건강

2009-09-20 08:02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53401354375 주소복사

목재가구와 인조 가죽소파에 사용된 접착제와 도장제 등 유기용제새집증후군의 주범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들 가구에서 발암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HCHO)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의 유해물질이 평균보다 최대 6배까지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17개 가구를 상대로 대표적인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HCHO와 TVOC 방출량을 조사한 결과, 목재로 된 새 서랍장과 장식장의 시간당 HCHO 방출량은 각각 2.6㎎과 2㎎으로 전체 평균 방출량(0.7㎎)보다 3∼4배 많았다. ’

이는 해당 가구의 주재료인 합판, 파티클보드 등과 같은 목질판상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폼알데하이드가 많이 포함된 접착제를 사용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조가죽 소파의 TVOC 방출량은 시간당 22.5㎎으로 평균 방출량(3.7㎎)보다 6배 많았고 천연 가죽 소파도 12.2㎎으로 평균 방출량과 비교하면 3배 정도 많았다.

환경과학원은 염색, 착색, 표면 방부처리, 도장, 광택 공정 등 가죽 가공 과정에서 톨루엔 등과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다량 함유된 유기용제가 많이 사용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TVOC 방출량은 시간이 갈수록 급감하는 반면 HCHO는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TVOC는 14일 이후에 평균 58%, 28일 후에 73%가 감소해 초기에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나 HCHO는 14일 이후에 평균 25%, 28일 후에 3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처럼 HCHO의 경우 배출량이 단시간에 감소하지 않아 새 가구 구입 후에 지속적인 환기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새집증후군을 비롯해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목질판상 제품, 접착제 등에 포함된 HCHO는 완제품의 틈새를 통해 서서히 방출된다”며 “새 목재 가구를 구입한 후에는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환기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환경과학원은 가구류에서 방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목질판상 제품 관리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연말까지 가구류 방출 오염물질 평가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실명 유발 ‘당뇨망막증’ 조기검진 해야 |건강

2009-09-12 20:39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52755559741 주소복사

<앵커 멘트>

당뇨 환자는 합병증 때문에 시력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예방할 수 있는데 대다수 당뇨환자들이 안과 검진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뇨를 앓다가 당뇨 망막증 때문에 왼쪽 눈을 실명한 환잡니다.

오른쪽 눈도 당뇨 때문에 망막 박리가 생겨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장기호(당뇨 망막증 환자): '왼쪽은 이미 늦었다고 오른쪽이라도 관리를 하면서 치료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당뇨 환자들은 당뇨 때문에 망막의 혈관이 망가져 실명까지 할 수 있는 당뇨 망막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당뇨망막증은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진 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력 저하가 느껴질 땐 이미 망막증이 상당히 악화된 상탭니다.

하지만, 한 안과전문병원의 조사 결과, 당뇨 망막증 환자의 44%가 시력이 떨어지는 말기에서야 처음으로 안과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증상이 나타난 말기엔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기는 힘듭니다.

레이저나 항체 주사 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정돕니다.

<인터뷰> 김철구(건양대 김안과병원 교수): '출혈의 위험성이 많거나 출혈이 된 경우엔 레이저치료를 꺼려하는 분들은 주사를 놔서 출현의 위험성이나 출혈을 줄일 수 있다.'

당뇨 망막증 예방을 위해선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철저히 조절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들은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엔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부부, 건강하려면 침대 따로 써라-연합뉴스 |건강

2009-09-10 09:56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52544199199 주소복사

  • 침대를 함께 쓰는 커플은 건강과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BBC에 따르면 영국 서리대학에서 수면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 닐 스탠리 박사는 9일 영국 과학축제에서 침대를 함께 쓰면 코골이나 이불 끌어당기기, 수면 부족 등을 둘러싼 분쟁을 야기하게 된다며 부작용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평균적으로 커플의 50%가 침대를 함께 쓰는 과정에서 수면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와 침대를 따로 쓴다는 스탠리 박사는 역사적으로 봐도 부부는 침대를 공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부가 같이 침대를 사용하는 지금의 전통은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됐다'며 '당시 사람들이 인구밀집 도시에 몰려들면서 주거 공간이 부족해 생겨난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시대 이전에는 결혼한 부부들이 따로 잠을 잤고 고대 로마시대에는 부부 침대는 성관계를 위한 장소였을 뿐 같이 잠을 자는 곳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스탠리 박사는 '만일 당신이 함께 잠을 자면서 둘 다 숙면을 취한다면 바꿀 필요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배우자를 꼭 껴안은뒤 `이제 자자'면서 맞은편 침대로 가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수면장애는 우울증은 물론 심장병,뇌졸중, 호흡장애, 교통사고산재사고, 이혼 등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데도 숙면의 중요성이 간과돼 왔다고 그는 주장했다.

    또한 같은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로버트 매도우 박사가 40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커플 가운데 한명이 잠드는 과정에서 다른 한명은 숙면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BBC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40~50대 부부의 8%만이 각방을 쓸 정도로 부부들은 떨어져 잠자기를 싫어한다'고 전했다.

    <연합>
  •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맨위로

    처음으로 이전1112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