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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난방기까지..말라가는 '눈' |건강

2009-10-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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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은미기자]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적은 안구건조증이다. 건조한 날씨에 사무실에 난방기까지 가동하면 안구건조증을 피하기는 어렵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눈물은 안구를 잘 적셔 눈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눈물이 생성되지 못하거나 눈물의 성분이 부족해 빨리 마르게 되는 것을 '안구건조증'이라고 한다.

눈물은 정상적으로도 나이가 들면 덜 분비되지만 기후가 건조하거나 매연 같은 환경오염, 황사현상이 있을 때는 더욱 악화된다. 즉, 요즘처럼 건조하거나 바람이 많은 계절에는 안구건조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눈이 충혈되고,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심하면 할퀴는 듯한 느낌도 있다. 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 눈이 뻑뻑하고 눈을 자주 깜박거리게 되며 바람 부는 곳에 가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진단을 위해서는 눈에 다른 질병이나 피부질환이 있는지, 고혈압약을 복용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이차적으로 결막염이 발생해 증상이 만성화될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적절하게 검사받고 치료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는 원인이 될 만한 상황을 피하고, 인공눈물로 눈물을 보충시켜서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재룡 한강성심병원 안과 교수는 "실내가 건조하면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하루 8~10컵 정도 물을 마시는 게 좋다"며 "스프레이나 헤어드라이어 등이 직접 눈을 향하지 않도록 하고, TV, 컴퓨터, 책 등을 볼 때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눈꺼풀 안쪽에 있는 20~25개의 미세한 기름샘에 노폐물이나 세균에 막혀 염증이 생기는 '안건염'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 원인이다. 만성 안구건조증 환자의 60~70%가 해당된다고 알려져 있다.

기름샘에서 배출되는 기름은 각막의 수분층을 덮어 눈물이 빨리 마르는 것을 막아주는데 안검염으로 기름이 제때 만들어지지 않거나 비정상적인 기름이 생성되면 눈에서 눈물이 빨리 증발해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안검염의 원인이 되는 피지를 짜내거나, 세균을 없애기 위한 항생제를 처방한다. 눈꺼풀을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하거나 마사지 등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재호 누네안과병원장은 "귀가 후 눈꺼풀 위에 따뜻한 스팀타월을 5분 정도 올려놓은 뒤 깨끗한 손이나 면봉, 거즈 등으로 속눈썹 주변을 문질러주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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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미기자 em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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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예찬론-조혜경님 |건강

2009-10-23 19:02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56292163826 주소복사

낫또 예찬론
올린이 : 조혜경 (우수회원) 댓글 : 6  추천 : 23  조회 : 374  날짜 : 2009년 10월 23일 11:22
http://club.joinsland.com/bear/356071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예찬론이란 제목을 다니 참 웃기는데..
 
생청국장, 낫또가 건강에 참 좋습니다.
여러 효능이 있다지만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대체의학인지 한방의학인지 잘 모르나,
몸 안에 독소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면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간이 독소를 분해하는 기능을 하는데
그렇담 환자분들은 간기능이 떨어졌다는 말 같기도 하고 그러나
잘 모르는 부분이므로 어설프게 주장하기 보다는 일단 패스하고 ^^
 
사실 청국장은 정말 싫어하던 음식이었습니다.
냄새가 너무 향기로와 피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게 먹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전통식을 선호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영락없이 한국인 맞습니다.
김치도 친정엄마에게 얻어먹기가 이젠 미안하고 사먹기도 싫고해서
이젠 담가 먹으면서 무든 배추든 일단 잘 절여져야
삼투압작용으로 김치가 맛있어진다는 것도 터득하고
먹는데 나름 신경을 쓰면서 삽니다. 그게 아파보면 그리 변하나 봅니다.
 
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요구르트, 청국장 제조기
어찌어찌하여 즈이 집에도 있습니다.
요구르트 몇 번 만들어 먹다 질려서 버릴까 놔둘까 고민하다
생청국장이라도 만들어볼 요량으로 잘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콩을 열심히 삶아서 만들어보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아니 왜? 광고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까?
암만 설명서를 보아서 종균인 바실러스균을 심어주란 이야기는 아예 없는데
잡균인 이름 모를  검은색과 푸른 곰팡이가 피어오르니 다 버렸죠.
그 균주를 연구해서 페니실린을 만들 것도 아니고요.
 
이후로 포기하고 낫또를 사다 하루에 한끼를 먹습니다.
일본사람들이 먹는 것처럼 밥에다 달걀을 넣어 함께 비벼먹는데
문제가 일고 있는 부분의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치료되었다는 개념은 아니고요.
 
저 아는 분이 전에 위암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치료를 포기하고 절에 기부를 하고 그곳에서 1년을 머물면서
완치를 시켜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자산이 엄청난 분이라
기부금이 엄청 컸을 것으로만 짐작하는데, 절에서 머무니 육식을 금했을 것이고
하루종일 조용하게 책이나 보고 낮잠도 주무시고, 산사주의를 산책하고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치료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런 경우도 있었더랩니다.
다만 지금도 자주 점심으로 조미료든 음식이 싫다고 호박부침개, 고구마를
삶아서 가지고 다니십니다. ㅎㅎ
 
좋다는 음식은 다 찾아다니고
즈이 남편을 델꼬 가 사주는 것도 그 분의 하나의 취미인데(?)
파주에 갔더니 자연주의로 운영되는 좋은 곳을 발견했다면서
그런 식으로 자기가 음식점을 경영하면
저더러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농담도 날리고 뭐,,그럽니다.
10년 이상을 봐 오면서 신뢰를 한다는 표현이겠지만,,,당근 안하죠.
(저 한 몸도 간수가 힘든데,,,그러다 들러엎으면
그분에 비하면 엄청 가난한 즈이한테 손실보상을 청구하진 않겠지만
두고두고 타박일 것인데요 ㅋㅋ, 더구나 가장 중요한 경험도 전무하고요~)
 
조금 더 짚어보면 그 인근에 땅투자를 하겠다는 의중인 것 같습니다.
같이 니들도 옆에 조금 사고, 사업용 부지로서 관리도 좀 하고 
그런 스토리가 빠삭하게 나오는데요...저도 골치 아픈 것은 딱 질색이니
만일 그런다면 옆에서 조금만 부지를 떼달라고해서 투자나 할까..
그 정도의 작은 가능성 정도만 봅니다.
 
어쨌거나, 자연식의 효능은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일 것이고
면역력이란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낫또는 간편해서 좋은데요.
첨엔 약간 꼼꼼하고 균사로 찐덕거리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별로 비싸지 않는데다 소포장이라 간편하고요...
 
한번 더 직접 발효를 시켜보려 합니다.
제조기가 먼지만 타고 있는 모습이 싫어서 사용하건 버리거나 할라고요.
이번에는 콩을 잘 불려서 삶은 뒤, 낫또의 균주를 물에 희석시켜 콩에 뿌린 뒤
시도를 해볼라고요. 실험정신 대단합니다. ㅎㅎ
또 실패하면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팔아묵은 기계이거나
고장난 것이므로 제조기를 버려야 하겠지요...
 
요구르트 같은 경우는 제조기가 없어도
기존의 파는 것을 사다가 일반 우유에 부어
미지근한 곳에 두어도 요구르트가 잘 됩니다.
중간에 균주가 오염될 경우를 대비해서 집에서 발효시킨 것을
자꾸만 사용하기보다는 집에서 키운 것은 1~2번 정도만 사용하고
새로 판매되는 요구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실러스란 단어를 한 20여년 만에 써보는 것 같네요...ㅎㅎ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막대기처럼 길쭉한 균주들의 총칭정도 됩니다.
그 중엔 식중독을 일으키는 녀석도 있으니 만만한 균주는 아니랍니다.
그래서 오염을 우려해 혹시라도 직접 발효시키시는 분들의 경우
재사용을 많이 하지 마시라는 것이구요.
별 시덥잖은 내용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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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우수회원)
낫또 처음에는 좀 적응이 힘들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호텔 두군데를 가봤는데 아침 부페식에는 낫또가 두군데 모두 하나의 메뉴로 있더군요. 원래 일본에서 만든 유기농 낫또를 주문해서 먹곤 했는데 요즘은 풀무원에서 나온 생나또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냉동이 아닌 냉장유통이라 일본제품 대비 신선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청국장 드실 수 있는 분들이면 한번쯤 낫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청국장이 최고지만 낫또는 1회용 포장으로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 좋은 글 감사 10/23 12:49
조혜경 (우수회원)
생청국장형태가 가장 좋다 합니다. 그래서 청국장 끓일때도 첨엔 반만 넣고 나머진 다 읽은 다음에 넣으라 합니다. 낫또가 생청국장 형태라...또 말씀하신 대로 1회용포장이 편합니다. 특히 혼자 밥먹을 때 다른 반찬이 별로 없어도 되니 아주 편해요^^ 10/23 13:15 
김경회 (우수회원)
요구르트를 만들어먹어보기도 했는데 ..그게 실천이 잘안되더라구요..ㅎㅎ청국장요즘이 제철입니다 엄마가계셨을땐 청국장을 잘띄어양념을 가미 쌀뜨물에 넣어 이것저것 (김치나 두부 멸치)넣어 끓이면 진짜 맛있었는데..에효 이래저래 쓸쓸한 가을입니다 10/23 11:37
조혜경 (우수회원)
요구르트는 그냥 종이팩에서 우유를 1/3 정도 먹고 거기에 고급요구르트 부어두고 하루 정도 기다리면 지가 알아서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발효가 거의 안되고요. 글고 너무 가을 타지 마세요~ 10/23 12:01 
박우경 (우수회원)
일본에 가면 스시집가서..다른 종류는 잘 먹는데..유일한게 안 먹는게 낫또가 들어간 스시입니다. 저 역시 청국장은 잘 먹는데 이건..뭐..고역입니다...걔네들이 낫또 먹듯이..그냥 한국인은 청국장이 입에 맞는 것 같아요~~자꾸 먹어보면 괜찮다고는 하지만...에구... 10/23 11:35
조혜경 (우수회원)
요즘엔 CJ같은데서도 나오는데,,,겨자같은 소스를 함께 넣어주니 전 괜찮던데요^^ 걍 냉장고에서 꺼내 팩만 뜯으면 되니까 간단하잖아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으나 전 먹을때와 먹지 않을 때의 차이를 알겠습니다. 건강한 분들이야 뭐를 잡수셔도^^ 10/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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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급증…10년후 `쓰나미` 수준' |건강

2009-10-07 14:59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54895169414 주소복사

'대장암 급증…10년후 `쓰나미` 수준'
대장항문학회, 환자 3만여명 분석결과
40대 이후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해야


대표적 서구형 암으로 꼽히는 대장암이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감소 또는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급증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환자들의 발병 비율이 크게 증가해 현재 상태라면 10년 후 노인인구의 `대장암 쓰나미`가 우려된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김남규 연세대의대 외과)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경기지역 6개 병원에서 1999년~2008년까지 10년간 대장암수술을 받은 3만1천924명을 분석한 결과, 1999년 1천923명에 그쳤던 대장암 수술 환자가 2008년 4천791명으로 2.5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40대 이하의 젊은 대장암 환자가 전체 연령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16.7 %로 영국의 5.4%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적지 않은 비율을 보였지만, 10년 전 22.1%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60세 이상의 대장암 환자는 48.4%에서 60.0%로 크게 증가해 대장암의 고령화 추세를 확연히 보여줬다.

이는 국내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는 게 학회의 설명이다.

김남규 이사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14%를 차지하는 2020년께는 `노인 대장암 쓰나미`가 밀려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학회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해 있는 영국의 경우 60세 이상이 전체 대장암 환자의 82.7%를 차지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비만과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라 국내 대장암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더욱이 인구의 고령화로 대장암 환자의 발생 및 사망이 더욱 증가할 것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예방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학회는 이번 조사에서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에 희망적인 메시지도 있었다고 전했다.

1기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비율이 10년 전에는 전체 병기 중 13%를 차지했지만 2008년에는 23%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수술 없이 대장내시경만으로도 조기에 치료한 대장암 환자를 포함한다면 대장암으로 초기에 치료받는 환자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학회는 집계했다.

현재 국내 대장암 5년 생존율은 64.8%로, 미국(64.4%), 일본(65.2%)과 동등한 수준이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유창식 교수(학회 섭외홍보위원장)는 '대장의 점막세포는 10여년 동안 용종(폴립)을 거쳐 암으로 자라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40대부터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고 권고했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앎,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19일을 `대장앎의 날`로 정하고 전국 51개 병원에서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와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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