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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매에 대한 행복한 想像 |경매

2010-06-27 12:12

http://blog.drapt.com/yunsuhk/81277608339506 주소복사

출처 : 닥터아파트 > 이영진의 不·富테크

원문 : http://www.drapt.com/knowNew/index.htm?page_name=eAge_note_view&menu_key=11&uid=112

2010년 10월의 어느 날. 부동산시장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 경매법정은 몰려드는 입찰자들로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그간 입찰자들을 괴롭혔거나 불편하게 했던 경매제도가 민사집행법 개정으로 2010년 7월 1일부터 상당부분 개선됐기 때문이다.


몰려드는 입찰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그간 전국의 지방법원은 법원내 가장 넓은 곳으로 경매법정을 옮기거나 장소 확보가 쉽지 않은 법원은 주변의 대형빌딩을 임차해 임시 경매법정으로 활용하는 등 입찰자 편의를 위한 최대한의 조치를 단행해왔다. 민사집행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개선된 경매제도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상상으로 그려보자.


#1. 입찰자들의 현장답사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 우선 경매를 위한 감정평가도 첫 매각기일 1개월 전에 시세를 반영해 평가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감정시점과 입찰시점에서 오는 감정가와 시세간 격차가 상당부분 해소됐다.


또한 감정평가서에는 건물의 내부구조나 개보수 현황, 하자 등에 대한 내용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기록돼있고, 법원매각물건명세서에는 집행관 현황조사를 통해 임대차 내역(전입, 점유 현황, 보증금 등)이 기록돼있다.


이는 임차인이 거주하는 경우 배당요구를 하고 안하고는 여전히 임차인 고유 권한이지만 전입일자, 확정일자, 보증금, 임대차기간 등 임대차내역에 대한 권리를 반드시 신고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처럼 감정평가서나 매각물건명세서상의 임대차 내역에서 종종 보아왔던 ‘폐문부재’, ‘임대차미상’이라는 문구를 이제는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다.


#2. 권리분석에 대한 입찰자의 부담도 상당부분 완화됐다. 매각허가결정을 위해서는 일정요건을 갖추어야 하는 경우, 예컨대 농지취득자격증명, 학교법인 소유 부동산 매각 시의 관할관청의 허가가 필요한 경우 해당 관청에 신청하면 이유를 불문하고 증명원이나 허가서를 4일내 발급해주도록 의무화됐다.


또한 예고등기가 있는 물건을 낙찰 받은 경우 그 예고등기의 원인이 되는 소송 결과(원고 승소 또는 패소)가 확정되기까지는 매각허가결정이 보류되며, 그 소송 결과가 낙찰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경우에는 낙찰자가 매각불허가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치권의 경우에도 남용을 막기 위해 유치권 신고 시 유치권을 주장하는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만약 낙찰자와의 유치권 분쟁에서 유치권자가 패소하는 경우에는 보증으로 제공한 유치권 보증금 30%가 몰수되기 때문에 유치권 신고사례를 매우 급감시키는 효과를 일궈냈다. 물론 유치권 분쟁에서 유치권자가 승소하거나 낙찰자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유치권 분쟁이 해결된 경우 유치권 보증금은 환급된다.


그간 숱하게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던 공유자우선매수신청제도도 일반 입찰자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 과거 제도 하에서는 공유자우선매수신청이 있는 물건의 경우 다른 입찰자가 최고가매수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해도 공유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나 지금은 공유자우선매수신청을 입찰개시 전까지 해야 하고 일반 입찰자와 마찬가지로 입찰보증금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섣불리 우선매수를 신청하는 공유자가 급감하게 됐고, 여전히 공유자우선매수신청 여부가 사전에 공지되기 때문에 공유자가 아닌 입찰자들이 공유물에도 맘 편하게 입찰할 수 있게 됐다. 


#3. 입찰할 때에는 입찰보증금을 지참할 필요가 없어졌다. 공매처럼 각 지방법원이 개설한 경매전용계좌에 입찰보증금에 상당하는 금액 이상을 입찰마감시한까지 예치하면 되기 때문이다.


아직 전자입찰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입찰(입찰표 작성 및 투함)을 법원 현장에서 하는 번거로움은 여전하다. 다만 입찰표는 그간 법원에서만 교부됐지만 7월 1일부터는 법원이 지정하는 금융기관에서도 수시로 교부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입찰일 이전에도 집에서 입찰표를 작성해볼 수 있어 입찰표 작성 실수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차이가 있다면 법원에서는 입찰표 교부를 무료로 하지만 금융기관에서는 입찰표, 입찰봉투 1set(보증금 봉투는 없어짐) 기준 300원 유료 판매한다. 기간입찰은 실효성이 없어 2010년 7월 1일부터 폐지됐다.


#4. 입찰표 양식도 변화됐다. 과거 입찰금액을 숫자로만 기입했지만 지금은 숫자와 함께 한글로도 금액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숫자와 한글로 기재한 금액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한글로 기재한 금액을 우선하도록 했으며, 이로 인해 입찰가를 잘못 기재하거나 ‘0'을 하나 더 붙여 입찰하는 실수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거의 없어졌다.


#5. 대금납부기한제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입찰보증금을 뺀 나머지 매각대금을 일시불로 납부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매각대금을 중도금 2회와 잔금 등 총 3회에 걸쳐 납부할 수 있도록 했고, 대금납부기한도 매각허가확정 후 1개월에서 3개월 기한으로 확대됐다.


물론 대금이 준비된 낙찰자는 기한내 언제든지 일시불 납부가 가능하며, 채무자(소유자)도 이 확대된 기한 동안 채무변제를 통해 경매를 취하시킬 수 있다. 낙찰자와 아울러 채무자를 위한 기능을 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경매제도의 상당 부분이 입찰자에게 우호적으로 바뀜에 따라 경매가 재테크 수단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그래서인지 전국 각 경매법정에는 경매물건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몰려들어 입찰경쟁률이 높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법정지상권, 무잉여 등 복잡한 권리관계나 경매물건의 가장 큰 걸림돌인 매각물건의 명도(인도)에 대한 문제 등 경매물건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상존해 있고 부동산시장 침체로 낙찰가율이 시세의 80~85%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매물건마저 쏟아져 나와 가격면에서나 물량면에서 최적의 경매투자여건이 조성된 셈이다.   


당초 민사집행법 개정 시 가장임차인, 배당액이 전혀 없는 후순위 대항력 없는 임차인, 역시 배당액이 전혀 없는 소유자 등의 점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물건의 경우에는 채권자의 신청에 의해 법원에서 첫 매각기일이 실시되기 전까지 명도를 마무리한 상태에서 경매를 진행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그러나 이 방안은 경매진행 도중의 취하, 임차인의 가장성에 대한 사전 판별의 어려움, 지나친 인권 및 주거권 침해 등을 이유로 당장 도입하지는 못하고 추후 논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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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경매 진짜 주의해야 할 15가지 -성산동곰 님 |경매

2010-02-20 19:02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66660131668 주소복사

부동산 초보 투자자가 경매를 통해 토지에 투자해서 애초의 수익을 달성하고 무사히 빠져 나오기란 기적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투자 중에서도 고수들이 마지막으로 투자하는 물건이 토지라고만 해두고, 토지에 응찰할 때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주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토지를 거래할 때는 그 땅이 토지거래허가대상 지역인지 투기지역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그 절차를 알아야 한다. 토지거래허가 구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 거래를 할 경우에는 계약을 체결 했다 하더라도 무효가 된다. 물론 법원경매라면 토지거래허가구역내의 땅이라도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

소유권 이전은 잔금과 동시에 바로 등기가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하고, 적은 금액으로 토지를 매입하는 공유 토지에 지분 등기를 할 경우에는 땅을 되팔 때 의견 대립이 생겨 합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땅을 경매로 구입하고 할때 주의사항을 보도록 하자.

1.토지공부서류는 반드시 직접 확인하라

토지이용계획확인원·토지대장·지적도·개별공시지가 확인서, 부동산등기부(등본)등이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의 확인 내용 중에서 농지 난에 진흥구역이나 보호구역 표시가 없는 진흥구역 밖의 토지가 관리지역으로 개발이 쉽고 땅값 상승 폭이 커 투자 가치가 높은 땅이다. 농림지역이면서 농업진흥구역은 절대농지여서 개발이 쉽지 않고 땅값 상승 폭도 크지 않다.

지목이 산지(임야)인 경우는 산림 난에 보전임지가 표시되어 있으면 개발 허가가 어렵다. 땅을 조사할 때 전·답이 농림지역이면서 농지 난에 진흥구역으로 되어 있거나, 임야는 산림 난에 보전임지일 경우는 한마디로 개인이 개발하기 힘들고 땅값 상승 폭도 작고, 투자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꼭 확인한 후에 매입해야 한다.

땅은 부동산중 개별적인 규제가 가장 많은 종목이다. 본인이 투자목적으로 토지를 구입하였다 하더라도 본인 맘대로 개발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등의 공적인 서류를 통하여 구입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따져보아야 한다. 그리고 전원주택단지등의 조성을 위한 투자를 하기 위한다면 관련 투입비용을 따져보아야 한다.

2. 호재가 겹치는 곳을 주목하라

부동산투자의 초보자는 일단 호재가 겹치는 곳에 우선 주목해야 한다. 도심뉴타운과 그 인근의 지분투자, ‘신도시 기업도시’,‘신도시 혁신도시’,‘전철개통 기업도시’,‘고속도로개통 기업도시’,‘전철개통 혁신도시’,‘고속도로개통 혁신도시’,‘도로개통 기업도시’,‘도로개통 혁신도시’등이다. 판교, 화성, 동탄, 김포, 파주의 5대신도시와 ‘기업도시’,‘혁신도시’,‘행정중심도시’,‘제주국제자유도시’인천송도국제자유도시, 영종도와 그 인근으로, 수요가 지속되는 이 땅들을 초보투자자의 위험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3.땅값은 새로 날 길을 따라 상승한다

접근성과 유동성이 좋아지게 되면 투자가 활성화되게 마련이다. 따라서 개설되거나 개설 예정인 고속도로나 국도 인근의 지방 토지·임야는 확실한 투자처이고, 땅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호재가 겹치는 곳에서 보았듯이 새로 개통되는 고속전철역 주변의 토지가격 상승을 보면 금방 이해가 되고, 서해안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나 신설국도 개통지역 주변의 땅값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다. 경전철·도로 개통은 주민의 생활 반경을 확대시킨다. 신설예정인 경춘고속도로 인근의 땅값상승이 그 증거이다.

4. 그린벨트 해제대상지에 선점 투자하라

도시의 무질서한 양적 평면 팽창을 막기 위하여 영국의 그린벨트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제한구역을 두고 있다. 이러한 개발제한구역은 전국토의 약 5.5%에 이른다. 그러나 점점 이러한 규제가 완화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20가구 이상의 취락지역이고, 보호가치가 없는 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고속철도의 개통과 연계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그린벨트 해제가 예상되는 지역을 선점하자.

5. 개발 예정지의 인근을 찾아라

택지조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가장 정확한 개발 정보이고, 또한 각 지자체가 지정하는 개발예정용지 인근 지역도 투자 유망 지역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

토지 공사 등 정부기관이 대규모로 개발하거나 개발을 예정하고 있는 주변의 토지·임야의 구입은 성공투자를 약속한다. 그동안 땅값 상승이 컸던 지역을 보면 택지지구 주변, 공단 조성지역은 평균 이상으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6. 지렛대가 안 통한다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단기 거래를 목적으로 이 종목에 투자하여 성공하신 분들도 가끔 보지만 그것은 그저 운이 좋아서일 뿐이다. 땅 투자는 잠깐 쉬는 자금으로는 임야 등 지방 부동산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자주고 빌려서 하는 투자는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임야 등의 경우 은행 등에서는 잔금 융자를 안 해주는 것이 보통으로 자금 계획도 사전에 충분히 세워야 한다.

7. 투기가 아닌 투자의 마인드로 임하라

무리한 투자는 금물로 분수에 맞는 투자가 기본이다. 덩치가 큰 땅을 찾기보다 자신의 자금 동원 능력을 감안,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귀가 얇은 초보자는 남의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원금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투자금을 날리는 사례도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소위‘기획부동산’의 전화부대에 의한 부동산 구입은 절대금물이다. 수익 좋은 맛있는 떡이라면 자기들이 먹지 왜 주겠는가.

8.자신의 판단으로 투자하라

남의 말만 믿고 잘 알지도 못하는 지방의 토지에 투자하는 분들도 계신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석투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개발업자나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토지주와 결탁하여 근거 없는 개발계획을 유포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지역 언론 등이 들러리가 되어 주기도 한다.

이런 곳을 가면 그 지방에서 발간되는 신문 등이 비치되어 금방이라도 개발이 진행될 것처럼 외지인을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떠도는 개발정보나 뜬소문을 조심해야 한다. 소문만에 의지해 투자했다가는 보증금과 원금마저 까먹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투자세계에서는 아무도 믿지마라. 자신의 판단으로 장래가 보이지 않으면 차라리 투자하지 마라.

9.땅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땅 투자로 성공하는가, 실패하는가 또 얼마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누가 오래 견딜 수 있는가 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차분하게 기다릴 수 없는 이유들이 있는 독자라면 땅에 대한 미련은 접으라고 당부하고 싶다. 부동산이 환금성이 낮다고 할 때 열거되는 가장 대표적인 종목이 바로 토지·임야이다. 자신이 생전에 이익을 못 보면 자식대로까지 넘어가도 좋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10.공부와 현황이 일치하는지 살펴라

지방 임야의 경우 지번이나 현황, 형상, 심지어 면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있다. 지목에는 답으로 되어 있으나 현황은 전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현황은 전·답으로 되어 있으나 잡종지나 대지로 사용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면적이 차이가 나서 추후에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도 보게 된다.

11. 도시계획을 눈여겨봐라

각 지자체가 세우는 해당 도시의 도시계획은 개발 방향의 밑그림으로 향후 그 도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정보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기본계획’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그 지역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개발계획이나 도시계획은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해당 관청에 확인할 때도 전화로 하지 말고 반드시 방문해서 확인하라.

12. 투자기간과 수익률은 비례하지 않는다

땅은 주변의 변화에 의해 가치 상승을 보는 시기가 필요한데 초단기 3-6개월, 단기 2년-4, 중기 5-8년, 장기10년 이후로 보면 된다.

땅은 개발순위가 바뀌는 등의 리스크는 있지만 주식처럼 잘못되면 한줌의 쓰레기로 변하는 경우는 없다. 즉 절대 망하지는 않는다. 부동산은 막차를 탔거나 개발을 못하면 단기적인 금융비용만큼 손실을 보기는 하지만 망하지는 버틸 수만 있다면 시간은 투자자의 편이다.

13.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

지방 땅에 투자할 때 가장 골치 아픈 것이 이 부분이다. 권리 없는 자로부터 매수, 매도자의 악의적인 2중·3중 매매, 잔금을 지불하고도 소유권 이전이 아예 되지 않거나, 당초 계약과는 다르게 이행되는 등 토지·임야 관련으로는 민·형사상 소송이 끊이질 않는다. 소유권 취득 이후에도 소유권이전무효청구소송이 제기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만약 시골 땅을 낙찰받을때 주의 할 점은 텃세를 어떻게 극복할까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외지인이 낙찰로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을 즐거워할 시골 사람은 아무도 없다.

토지나 임야는 주택 등과 달리 권리 관계가 복잡하다.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 지역권, 지상권, 공유지분 등으로 공부상(등기부등본) 권리 관계만 믿어서는 안 된다. 또한 실제 이용 상황과 달라 이용 제한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14. 타이밍도 계산하라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역 등 땅값이 급등하거나 급등 가능 지역은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어떤 지역의 개발계획이 예상되어 외지인들이 매수 세력에 가세하면서 토지가격이 단기간에 급상승하기 시작하고 냉정한 판단 없이 후발세력이 추가로 가격을 상승시키는데 이때가 가장 위험하다.

경기도 분당의 판교만 보아도 개발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초기 투자자들은 상당한 이익을 남기고 빠져나온 반면, 막차 탄 사람은 거래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보상가격에 있어서도 토지공사 등과 마찰을 빚었다고 한다.

15. 공동투자도 한 방법이다

소액투자자들이 구입에서 개발까지를 염두에 두는 투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아직까지는 가격의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대부분으로 소액투자자들은 공동투자·공동등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즉 공동의 투자자금을 모아서 공유지분을 가지고 향후에 이익을 공동의 나누어서 배분받는 형태의 투자를 선호하게 된다.

경매법의 개정으로 공동투자가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투자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의 지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유지분등기는 필수이며 같은 비율로 구입하는 것이 분쟁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 공동으로 응찰하는 경우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금액만큼을 비율로 표시할 수 있고, 비율표시가 없으면 일정비율(1/N)을 보유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토지공동구매는 아직까지는 가까운 사람들끼리 자발적으로 구성하여 참여하여 펀드조성을 통하여 토지를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전문성이 낮기는 하지만 점차 전문투자회사를 통한 투자패턴으로 발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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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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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저린 명도......퍼온글 |경매

2010-02-20 19:00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66660023561 주소복사

5년전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대지9평 건물23평하는 지하빌라를 낙찰받았는데....

이 집은 언덕에 있어 입구는 1층이며 길가에 위치한집으로 물론 뒤쪽으로 80cm정도가 땅속으로 들어갔지만 건물 출입구가 뒷쪽에 별도로 되어있어 마치 건물의 정면이 내가 낙찰받은 출입구 쪽 같은 집이였다.

나는 그 집을 17.900.000원에 경락을 받고, 항고기간 14일의 긴 시간을 보내고 스잔한 노을빛을 등지며 그 집앞에 도착했다.

처음에 집을 사기위해 혹시하는 기대감으로 벨을 눌렀듯이 지금도 나는 안을 보기위해 벨을 눌렀다.

하지만 한참을 두두려도 인기척이 없었고..... 이렇게 수날이 지나갔다.

생각다못한 나는 건물의 여러 홋수를 돌아다니며 탐문을 시작한 끝에 그 집에는 웬 할머니가 사시는데 한쪽으로 풍을 맞아 수족이 불편하여 거동을 못한다는 것을 듣게되었고...

제법 쌀쌀한 날씨에 몇일동안 인기척도 없는 현관문을 보니 불안한 생각이 마음을 조여왔다.

다음날 용기를 내어 동네 파출소를 찾아가 혹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코져 경찰아저씨와 열쇠아저씨를 동행하고 그 집에 도착했다.

경찰아저씨가 여러차레 문을 두둘기고 더이상은 공무상 할 수없다고 하자 옆에 계시던 열쇠아저씨가 안에 계신 할머니가 걱정된다며 건물옆쪽으로 돌아가더니 창문이 열려있다며 이쪽으로 와 보라는 것이 아닌가..

경찰아저씨와 나는 황급히 뛰어갔다.

이어... 열쇠아저씨가 창문을 확짝열어주었는데......

이게 왠일이란 말인가......

경찰아저씨와 내 눈 앞에 펼쳐진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창문사이로 한 참을 밀려나오는 이 괴이한 냄새와 습기는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얼굴을 스쳐 나왔으며 자욱한 습기 사이로 온통 검은 곰팡이가 칠해져있는벽 밑으론 물에 잡다한 물건들이 놓여있었다.

몬가 일이 있다는 불안감으로 의협심에 불타는 열쇠아저씨가 먼저 창문 넘어로 들어갔고...

잠시후 현관문이 열리고 상황 판단을 위해 우리는 모두 안으로 들어갔다.

전기가 끊어졌는지 안은 불빛하나 없었고 현관입구부터 놓여있는 쓰레기를 밀치면서 흥건한 물위로 거실이 보였고 거실 한켠에 문짝만한 스츠로폴을 깔고 그 위에 할머니가 앉아계신것이 아닌가...

할머니의 생사를 확인한 경찰아저씨와 열쇠아저씨는 찹찹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고 나는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할머니 식사는 하셨어요. ' 할머니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이일을 어이할꼬......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져 왔다.

그렇게 한참을 할머니를 바라보고있었다.

과연 이 상황에 무순말을 어찌해야할지....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이런 내 모습에 할머니가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난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우리 아들이 남대문에서 옷장사를 크게 해'

'그리고, 우리 며느리가 일주일에 한번씩와서 밥도 해놓고 반찬도 갔다주고 한다'

할머니는 요강을 가리키며 먹고사는데는 별 불편이 없다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이게 왠일이란 말인가......

병드신 노모를 이런곳에 버리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할머니를 빌미로 이사비를 받아네고자 지들은 따신곳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니.....

나는 어떻게든 해야했다.

일단 사진으로 모든 상황을 찍고 고여있던 물을 퍼내고 방문들을 점부 닫고 할머니에게 아들이 오면 현대판 고려장으로 방송에 내겠다고 말하고 꼭 그렇게 할거라고 당부를 드리고 내 전화번호를 드리고 나왔다.

몇일이 지나 아들이란 작자가 전화를 걸어 만났고 당장 할머니를 안모셔가면 사진을 방송에 내고 온 세상에 알리겠다고 했다.

강경한 나의 말에 아들은 일주일내로 할머니를 모셔가겠다고 약속했고 난 집행비용으로 계산된 명도비용에서 세금을 공제한 나머지를 아들에게 지급해주었다.

추후 집값을 치루고 수리를 하고 안게된 사실이 있다면 그 못된아들이 일부로 집에 물을 붓고 보일러 온도를 올려 온 집안에 습기가 차도록 했던 것이고 벽지도 찟어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난 그집을 전세 50.000.000원에 2년을 세를 놨다가 65.000.000원에 매매를 해서 지금은 소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도 그길을 지날때마다 애처롭던 할머니와 그 아들이 생각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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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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