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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기업 사원에서 중개업자로 거듭나기 |현장

2009-05-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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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 > 닥터특급정보

원문 : http://www.drapt.com/drnews/index.htm?page_name=scrap_read&menu_key=99&uid=11301341746365

오륙도, 사오정 뿐 아니라 삼팔선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반 회사에서의 정년이 빨라지고 있다. 그래서  20대부터 노후대책을 세우고, 평생직장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은퇴 후 1순위로 꼽는 직업이 공인중개사라고 하지만 만만히 볼 수 없다. 잘하는 사람만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 12년을 근무 한 뒤 중개업자로 거듭난 공인중개사가 있다. 그는 대기업 경험을 살려 짧은 기간인데도 공인중개사협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개업도 7년째 지속하고 있다. 그 주인공인 수원시 영통동 MBC공인 이정환 대표를 만나봤다.


- 퇴사는 언제하게 됐나?


1990년 말 퇴사를 하고, 몇 년 동안 삼성전자 납품 등 프리랜서로 일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게 됐다.


- 왜 중개업소를 하게 됐나?


주변에 부동산 하시는 분들의 권유도 많았고 막상 공부를 해보니 재밌었다. 적성에 맞아 시작하게 됐다.


- 대기업 경험이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됐나?


그렇다. 삼성전자에서는 경영혁신업무를 했는데, 설비라인을 전산화하는 등 혁신적인 업무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일이었다. 중개업소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됐다.


- 감투(?)가 많은데, 이것도 대기업 경험과 연관이 있나?


맞다.(웃음) 처음 중개업소를 열고 공인중개사협회에 가입했는데 협회에 여러가지 제안서를 냈었다. 삼성전자도 아이디어를 수시로 낼 수 있는 제안 제도가 있었는데, 이에 창안했다.


중개업소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것저것 기획안을 많이 제출했었고 인연이 돼 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 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공인중개사협회 운영위원, 수원시청 부동산전문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부동산전문 상담위원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가?


주택임대차분쟁, 부동산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매주 수요일 시청민원실에서 상담해 주는 일이다.


- 단기간에 인맥 구축도 넓게 하고, 지식축적도 한 것 같은데?


적극적인 마인드와 성실성, 창의성 등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 또 공인중개사협회에 아이디어를 많이 내면서 관련 일도 하게 됐다.


사실 공부는 많이 했다. 그 전에 부동산 관련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법, 세금 뿐 아니라 정책까지 포괄적으로 꾸준히 공부했다. 또 주변 지인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처음 중개업소를 냈던 곳은 수원지방법원 앞이었는데, 그 때 수시로 법조인들과 한 대화가 도움이 많이 됐다.


- 법조인들의 도움이라 함은?


친해진 법원 직원, 검사분이도 있었다. 친해지기 쉽지 않았지만(웃음) 일단 친해지고 나니 사건에 대한 판례, 내용 등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나중엔 궁금한 것들, 어려운 법상의 문제 등도 같이 얘기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아무래도 실례를 다른 중개업자들보다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그럼 이런 외부 활동 및 정보 축적이 중개업에도 도움이 됐나?


그렇다. 외부 활동들을 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고 그를 위한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고객들을 컨설팅 해 줄 수 있게 된 건 사실이다.


- 얘기를 들어보니,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 같다


맞다. 중개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고객 한사람 한사람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인간적인 면뿐만 아니라 전문성도 갖춰야 한다.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줘야 하기 때문에 주변 호재, 정책, 세금, 특히 민법 및 판례 등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하다.


- 그럼 고객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


고객의 소리(?)를 잘 들어주면 된다. 어떤 물건을 원하는 지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물건을 연결해 준다. 특히 요즘은 고객들의 수준이 높아져 오히려 전문적인 지식이 많은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정확한 매물 설명과 세금, 대출까지 모두 컨설팅 할 줄 알아야 한다.


또 정직해야 한다. 단적인 예로 나는 인터넷에 진성 매물만 올리도록 노력한다. 매물 올리는 것도 신뢰와 연결돼 있어 한두 번은 가짜 매물을 보고 전화를 할 수도 있겠지만, 오래 갈 수 없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여러 각도로 생각 해 볼 수 있게 물건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 준다. 어떤 공인은 단점을 말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단점을 설명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된 사례가 있다면?


한 고객 분이 다른 고객을 소개시켜 준 경우가 있었다. 천안 아산시에 있는 토지였는데, 사실 거래까지 생각 안하고 길 안내자로 간 경우였다. 그렇지만 결국 그 고객분이 신뢰를 하셔서 계약을 하게 된 적이 있었다. 또 한번은 김포 농지를 거래한 적도 있었다. 아무래도 한번 거래를 하신 분들이 믿고 다시 다른 분에게 소개시켜주고 하는 경우가 많다.


- 마지막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부동산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에게 한말씀


쉽게 생각하지 말고, 또 이론 공부를 할 때 그저 이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할 것을 권유한다. 특히 민법과 세법 등은 열심히 공부해 두는 게 도움이 된다.


또 적성에 맞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공인중개사는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직이자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 전문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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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는 대기업 조직생활을 하면서  익힌 인간관계 노하우 및 경험을 잘 살려 활발한 외부활동 및 중개업을 하고 있었다. 또 개업 초기 여러 법조인들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영향을 미쳤던 것일까? 상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것 같았다.


인터뷰 때도 상담하는 전화가 와 흐름이 끊기기도 했는데, 상가 임대차에 대한 내용 문의였다. 그러나 이대표는 어려워하지 않고 상담해 줬다. 나중에 물어보니 아는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어떻게 알았는지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담하는 전화수가 꽤 된다고. 지인도 아닌데 내치지 않고 정성스레 상담을 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래서인지 이대표의 신조는 ‘첫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 셋째도 신뢰’라고 한다. 항상 믿음직스럽고 신뢰감 있는 공인중개사로 꾸준히 일할 수 있길 바란다.  


MBC공인(031-202-0303) 이정환대표

▶ 삼성전자 근무(12년)

▶ 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 지회장 역임

▶ 공인중개사협회 운영위원 (현)

▶ 수원시 부동산전문 상담위원 (현)

▶ 영통동 아파트 매매, 전세, 원세 전문

▶ 상가, 토지, 주택 등 수원시 모든 부동산 취급

▶ 광교신도시 분양 상담(아파트, 상가, 토지 등)

▶ 흥덕지구 입주관련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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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가 허용 |현장

2008-11-13 15:16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26556997211 주소복사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분양권 매매는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수요자들이 1~2년전(재건축·재개발일 경우 관리처분계획 인가 시점)의 분양가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재건축·재개발 분양권의 경우 입지여건이 좋아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분양권을 매입할 때에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투자가치를 따져야 하는 것은 물론 일반적인 아파트 매매와는 달리 따로 챙겨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 매입시 살펴볼 점은?

분양권을 새로 매입하려는 수요자들의 경우 해당 분양권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매도자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선 분양계약서와 분양 내용의 진위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둬야 한다. 매도자의 계약서 사본을 받아 분양사무실 또는 시행사 사무실을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중도금 연체가 있는지 융자금액이 얼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융자가 있을 경우 대출을 받은 은행에 이자납입 유무를 확인하고 대출 승계를 받아야 한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자금 상황이 넉넉해 중도금 대출이 필요없다면 융자금의 중도상환수수료 등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또 최근에는 추가옵션 계약이 많기 때문에 분양권을 매매할 경우에도 새시 등 추가옵션의 계약금 납입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뿐만아니라 건설회사를 통해 은행 및 기타 압류 등의 권리제한 사항이 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매도인의 경우 분양권 매매시 과세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분양권 역시 일반아파트 매매와 마찬가지로 실거래가로 신고해야 한다. 양도세는 매매계약 60일 이내에 예정신고납부를 하면 10%가 감면되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이듬해 5월 소득세 확정신고를 할 때 내면 된다.

◇ 좋은 분양권은?

분양권은 인근지역 시세와 비교해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을 때 구입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분양권 전매시장도 국지적 쏠림현상과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장은 "거시경제에 대한 불투명성과 주택시장 침체로 장기적으로 가격회복이 확실한 우량 매물 위주로 선별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입주가 안되거나 미분양이 쌓인 지역은 중도금 보전 수요로 손절매 현상이나 투매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분양가가 싸다고 무턱대고 사는 것은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인근 아파트 급매물 가격을 확인하고 이 보다 싼 분양권을 구입하는 것이 손실을 입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우선 입주까지 통상 2~3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동안의 금리도 계산해 봐야 한다.

건설사들의 광고나 계약시점의 과열 양상을 믿고 단기 투자에 현혹되서도 안된다. 장기적인 호재가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재개발, 재건축아파트는 같은 분양권이라도 일반분양분보다 조합원분양분의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이데일리 박성호 기자 junt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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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대장 발급 수수료가 크게 낮아진다 |현장

2008-11-06 12:56

http://blog.drapt.com/yunsuhk/347161225943814900 주소복사

빠르면 연말부터 건축물대장 발급 수수료가 크게 낮아진다. 국토해양부는 6일 건축물 대장의 발급 수수료를 내리고 공동주택의 건축물 대장에는 공동주택 가격을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축물대장 발급수수료는 지금은 1장당 500원으로 돼 있지만 개정안은 1건당 500원으로 정하고 5장을 넘을 경우에는 초과 1장당 100원을 추가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5장인 경우 2천500원에서 500원으로 7장인 경우 3천5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경우에는 장수에 상관없이 500원만 내면 되고 단순열람일 경우에는 무료이다.

개정안은 또 건축물대장에 공동주택 가격을 표시하도록 해 주택가격확인서를 별도로 발급받지 않아도 가격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효율인증등급과 에너지성능지표평가점수 등 에너지 소비정보도 표시해 건축물 거래 등에 참고할 수 있게 했다.

su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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