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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테크 #38] 땅 투자는 영원한 블루오션이다(중) |부동산노트

2009-04-14 00:06

http://blog.drapt.com/wlsdndi/91239635171408 주소복사

출처 : 지식부동산 > 전문가 칼럼

원문 : http://www.drapt.com/knowNew/?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33586


지난 시간에 이어, 지난 10년간의 토지 역사를 다시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투자 타이밍이 있기 때문이다.

10년간의 토지거래 추이를 보면 1997년말 IMF 사태직후인 1998년 IMF체제 이후 전반적인 경기침체, 구조조정으로 인한 기업의 부도 및 실업률 증가와 고금리 정책으로 부동산시장의 매수세가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거래량 감소세를 보였으며 1999년에는 경기회복세와 더불어 정부의 부동산경기 활성화정책에 따라 투자 환경이 호전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다시 IMF 전 수준으로 회복하여 2000년까지 토지시장은 안정세를 보였다.

2001년부터는 토지시장이 상승기에 접어들어 2002~2003년까지 토지시장 과열로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혹은 묻지마 투자의 행렬로 기획부동산의 피해가 양산되기 시작된 때이다. 

2003년 10.29대책 등의 영향으로 2004년부터는 주택거래신고제 시행,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대책 추진의 영향으로 아파트 등 주거용 토지거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거래량 감소세를 보였으나, 2005년에는 다시 토지시장이 과열되면서 거래량 증가세를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뉴타운 사업 등 각종 정부의 개발계획의 구체적인 추진으로 개발지역과 그 주변지역 등 개발호재 지역의 토지거래증가와 강남아파트 가격상승 여파로 전국적인 아파트 거래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이다.

2006년에는 8.31 대책을 기점으로 투기적 수요가 내재된 비주거용 거래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주거용 거래가 상회하는 역전현상을 나타냈고, 8.31대책의 영향이 가시화 되면서 농지 및 임야 등 비주거용 토지거래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강남아파트 상승 여파로 지속되던 전국적인 아파트거래 증가세가 3.30 대책의 영향으로 아파트 재건축 추진물량 감소 등의 현상을 보이면서 아파트거래 및 주거용 토지거래 감소하였다. 2006. 9월 이후 뉴타운사업추진, 재건축, 재개발추진 등으로 주거용 토지거래가 크게 증가하면서 수도권 중심으로 토지거래량이 증가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약세 시장을 보여왔다.

 

 

 

2007년에는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어 용도지역중 상업지역과 지목중 공장용지의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대지는 감소하였다. 하지만 2008년 들어, 농지와 임야 완화 소식에 맞물려 용도지역으로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지목으로는 대지와 임야의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또 다른 상승의 초입 국면에 들어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희망과 함께 경제 살리기의 사명감을 안고 시작한 실용정부의 토지 투자의 방향을 점검해보기로 하자.

 

실용정부의 토지 관련 핵심과제는 크게 수도권 규제완화, 농지 및 산지 규제완화, 토지 이용도 제고에 있다. 2008년 3월 25일에 있었던 국토해양부 업무보고 내용중 토지 관련 내용을 일부 발췌하면, 도시용지 비율을 2020년까지 6.2퍼센트에서 9.2퍼센트까지 늘리면서 분당신도시급 신도시를 150개를 개발하기로 하였다. 또한, 10년간 장기 임대전용 산업단지 3,300만㎡를 공급하고 공장 설립 승인기간을 기존 2~4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기로 하였고 소규모 공장 설립시 도로율과 녹지율등 규제완화등 전반적으로 서민들의 주거 안정과 기업 관련 규제 완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 분당급 신도시 150개의 도시용지 공급에 있다.


분당신도시 150개의 크기가 얼마인지 생각해보았는가?

분당의 면적이 19.6㎢, 판교가 9.29㎢이다. 분당 신도시가 150개라면 약 2,940㎢의 도시용지가 공급되는 데 서울의 면적이 605.33㎢이므로 약 4.86배로 5개의 서울이 개발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인천 경제자유구역은 209.34㎢,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104.8㎢,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은 90.48㎢, 경기.충남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68.136㎢,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은 34.772㎢,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은 96.3㎢로 합계 603.798㎢이다. 공교롭게도 서울과 비슷한 크기다. 분당신도시 150개는 이러한 경제자유구역도 5개나 개발된다는 것이다.


앞서, 규제와 완화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토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농업보호구역(농업용수등의 확보로 현지 농민이외 개발이 불가한 농지)은 일부 해제될것으로 보여 새롭게 전원주택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택지 지구등으로 개발되는 면적만큼 인근에 조성되는 대체 농지조성 의무가 폐지되어 택지비 상승을 막으면서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평균 경사율이 15%이상이면서 농지규모가 2ha이하인 농지, 즉 농사짓기 힘든 한계농지의 거래, 소유, 개발등의 규제완화를 통해 도시용지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비영농 농업법인의 농지 소유를 허용하고 비농업인의 상속.이농농지 소유를 무제한 허용하기로 하였고, 농업인 출자등 농지개발을 장려하기로 하였다.

규제보다는 이용에 포커스를 둔다는 점에서 농지 및 산지등 토지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에 들어서는 것이다.

 

(계속) 

 

 

투모컨설팅(www.toomo.co.kr) 대표 / '3040 대한민국 땅테크' 저자 강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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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자는 영원한 블루오션이다(상) |부동산노트

2009-04-07 00:07

http://blog.drapt.com/wlsdndi/91239030467774 주소복사

출처 : 지식부동산 > 전문가 칼럼

원문 : http://www.drapt.com/knowNew/?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33572



사전적인 의미로 부동산 투자는 이윤을 획득할 것을 목적으로 합리적인 안전성과 원금의 궁극적인 회수를 전제로 하여 항구적인 용도를 갖는 자산에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고, 부동산 투기는 단기간에 가격상승에 의한 양도차익만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토지나 건물을 보유하는 것으로 부동산을 이용하거나 관리할 의사가 없이 필요 이상으로 부동산을 보유나 관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부동산 정책이라고 알려진 ‘부동산 투지 억제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1967년 11월 29일에 발표하였다. 이후, 40년동안 투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지만 투기의 진화만 확인하는 셈이 되어버렸다.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을 이용하고 과열시장이 전개되면 역시 부동산을 이용하는 비상대책으로 점철된 역사이기에 위로는 사회 고위층, 아래로는 중산층까지 투기행렬에 가담하게 된 것이다. 복부인부터 시작하여 떴다방, 그리고 지분쪼개기까지 다양한 수법을 동원하면서 땅은 투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되어 있을 정도다.


 

 

한강의 기적을 불러 일으키면서, 땅을 원자재로서가 아니라 상품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대형호재는 경부고속도로 착공이였다. 1968년 2월 1일 기공하여 70년 7월 7일 완공된 고속도로로, 수도권과 영남공업지역 및 인천과 부산의 2대 수출입항을 연결하는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는 지난 40여년간 개발중심 지역으로 자리잡았다. 땅 값 폭등의 서막은 67년 11월 제3한강교(한남대교) 남단이 경부고속도로의 기점으로 결정된 후 현재의 서울 서초구 양재동 부근인 말죽거리다. 전형적인 시골땅이던 말죽거리는 영동개발계획으로 발표되자 사재기를 하러 온 강북 투자자들로 북적거린다. 비싼 말죽거리를 못사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여 점차적으로 강남은 투기의 장으로 변하여 “강남 땅을 사지 못하면 유행에 뒤떨어진다”라는 소문을 내면서 투기의 행렬은 “복부인”을 탄생시켰다.

66년 초, 신사동 일대는 허허벌판으로 3.3평방미터당 200원에서 1년후 3,000원으로 70년도에는 3.3평방미터당 1만 2000원까지 복부인이 미등기전매 방식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몇 번의 미등기 전매를 통하여 돈을 만지게 된 복부인은 70년대 중반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남 영동, 잠실 등의 아파트와 땅 투기에 열을 올리며 투기집단의 원조가 되었다.

당시, 선착순 분양과 청약제한이 없었기에 복부인들은 영동과 잠실등의 아파트 청약에 대규모로 수집하기에 열을 올렸고, 인근 지역의 토지까지 복부인의 명의로 남겨지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다. 토지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시기가 바로 부동산 경기 1차 순환기인 1978년으로 전년대비 49.0%나 급등하면서, 78년 8월 8일에 ‘8.8 부동산 투기 억제 및 지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및 79년 4월 17일 경제안정화 종합시책을 잇따라 발표하게 된다. 토지와 건물의 양도세율을 50%로 통일하고 단기전매시 가산점을 두어 투기를 억제하고자 한다. 양도용 인감증명서의 유효기간을 1개월로 단축 및 거래 상대방을 명시하도록 하여 미등기전매를 방지하고자 하였다. 또한, 부동산 소개업소는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였다.


1980년대 들어 투기억제 정책으로 인해 주택공급이 감소하고, 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자 전두환 정부는 정책기조를 주택경기 활성화로 바꾸었다. 81년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강남 개발을 경기부양의 수단으로 삼아 해방 후 처음으로 서울(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녹지를 풀어 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벌였다. 양도세율을 내리고, 투기지역을 해제하고, 자금출처 조사를 배제하는 등 규제완화 조치가 잇따랐다. 게다가 장영자 어음사기 사건(82년)과 금융실명제 추진 움직임이 부동산 시장을 과열시킨 것이다.

바로 이때 또 다른 복부인을 가리키는 ‘빨간 바지’라는 신조어를 고위층 부인들이 탄생시키면서 도로건설예정지 및 택지개발 예정지를 중심으로 사재기 열풍이 일어나 원조 복부인의 투기시장을 능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규제완화에 따라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면서 투기가 확산되자 투기과열지구 도입 등 다시 규제를 강화하는 83년 4월 18일, ‘토지 및 주택문제 종합대책’을 입법화한다.

88서울올림픽을 전후로 국제수지 흑자 등에 힘입어 시중자금이 넘쳐나던 80년대 말 복부인들이 다시 부동산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토지개발로 인한 불로소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당시 노태우 정부는 ‘토지 공개념’을 바탕으로 한 ‘8.10 부동산 안정대책
’(1988.8.10)과 일산·분당 신도시 등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1990.4.13, ‘부동산 투기억제대책'
)을 발표하고, 토지공개념에 따라 택지소유상한제, 개발이익환수제, 토지초과이득세를 입법화 한다.

1990.4.13 대책을 기점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실명제 도입과 함께 평균 지가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찾았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전방위적인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등의 규제완화로 토지공개념 폐지를 통한 토지규제 완화, 양도소득세 인하, 분양권 자율화 및 전매제한 폐지 등으로 부동산 시장은 서서히 과열된 것이다.

월드컵이 열린 2002년에는 집값이 16.4%나 뛰어 2000년대 들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땅값도 9.0%나 급등했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분양권 전매와 청약통장 거래를 전문적으로 알선하는 일명 ‘떴다방’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또한, 특정 지역에 대한 그럴듯한 개발소문을 흘린 뒤 헐값에 사들인 땅을 쪼개서 비싸게 팔아넘기는 이른바 ‘기획부동산’도 나타나면서 수십배의 시세차익을 권유하면서 투기를 부추기면서 과열양상과 함께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게 된 것이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매입하려는 땅 가운데 일부를 선점해 비싼 값을 받고 되파는 ‘알박기’와 영업행위도 하지 않는 상가를 건축하여 보상을 노린 ‘유령상가’, 원주민 소유의 주택을 매매할 때 보상금과 입주권 모두를 매매 대상으로 하는 ‘통물건’, 이면계약을 통해 보상금은 투기세력이 가지는 대신 입주권만 매매 대상으로 하는 ‘껍데기’, 오피스텔 등의 분양권 매매 의뢰를 받은 중개업자가 투기꾼들과 사고팔기를 반복하면서 계속 가격을 올리는 ‘돌려치기’, 돌려치기로 가격이 상승한 분양권을 실수요자에게 파는 ‘막차 태워 시집 보내기’, 그리고 원래 1인 소유이었던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으로 지은 건물을 용도변경하여 다수의 소유자로 만들어 조합원을 늘리는 ‘지분쪼개기’까지 투기의 역사는 진행되어왔다.

 

음성적인 거래로 의혹과 투기의 역사를 반복한 토지시장은 2005년 8월 31일에 발표한 강력한 ‘8.31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인해 철퇴를 맞아 많은 토지 투자자들이 위축되었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문 분야를 바꾸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2007년까지 이어진 강력한 규제 드라이브는 토지시장의 빙하기라 할 만하다.

 

상기에서 보듯,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은 주기적인 가격상승과 하락에 대응하여 대책을 시행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지가가 상승하고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 긴급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면 후속조치를 시행해 가격 안정을 찾는 방식으로 부동산 흐름을 조율해왔다. 정책 발표후 지가는 단기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 유동성 자금의 흐름과 각종 편법으로 내성이 쌓이고 규제의 실효성이 떨어지면서 부동산 투자의 흐름이 항상 부동산 정책에 선행되어 움직였다는 것 역시 부인하지 못한다.

결국, 지가의 상승, 안정, 하락을 거쳐 다시 상승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인데, 산업이 발전하고 개인의 소득수준이 늘어나면서 개발계획이 꾸준한 공급이 예상되어 이러한 패턴은 계속적으로 반복될 것이다.

다만, 과거와 달리 그 주기가 짧게 반복되어 움직인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계속)

 

 

투모컨설팅(www.toomo.co.kr) 대표 / '3040 대한민국 땅테크' 저자 강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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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테크 #36] 진짜 부자들은 땅을 더 좋아한다. |부동산노트

2009-02-10 00:26

http://blog.drapt.com/wlsdndi/91234193215858 주소복사

출처 : 지식부동산 > 전문가 칼럼

원문 : http://www.drapt.com/knowNew/?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33423



아파트나 건물처럼 인위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땅이란 인위적으로 생산할 수 없는 원자재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고정성, 영구불변이라는 영속성, 생산이 불가능하며 늘어나지 않는다는 부증성,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개별성 등의 특징이 있다.


이렇게 유한한 땅위에 인간의 노력과 제도적 장치로 인하여 토지를 병합, 분할하거나, 사회적, 경제적, 행정적 위치를 변화시켜서 용도를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용도의 다양성으로 인해 땅의 변화는 오늘도 계속되고, 내일도 계속될 것이다.


문화적 트랜드의 영향과 사회적 요구로 인해 땅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

특히, 공간적 거리보다 시간적 거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입지가 우월한 지역에 있는 땅의 가치는 크게 뛰기 마련이다.

 

땅의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파트와 비교한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한다.

역대 아파트중 최고 상승률을 보인 아파트는 1970년대말 특혜분양으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면서 강남아파트의 서막을 알린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로, 당시 분양가는 3.3㎡당 44만원이었고 현재, 3.3㎡당 5,000만원을 웃돌고 있으므로 지난 30년간 약 110배 상승하였다.


그렇다면, 땅은 어떨까?

70년대 3.3㎡당 1,000원미만 하던 땅들이 현재 3.3㎡당 30만원하는 땅들이 수두룩하다. 약 300배 상승하였음을 알 수 있다.

최고의 상승을 보인 땅의 예로 테헤란밸리를 들 수 있다. 1970년대 당시 평당 4만원대였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변에 있는 땅값은 현재, 3.3㎡당 1억원대에 이른다. 무려 2,500배이상 되는 것이다.

무리한 비교가 될 수 있지만, 땅의 수익률을 따라 잡을 수 있는 상품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향후에도, 땅의 수익률이 최고가 될것인가? 정답은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다.


서브프라임과 금융위기로 인해, 부동산이 다시 활황된다고 하여도 아파트 투자 수익률은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인구가 집중되는 곳에 용적률을 높여 양극화의 진행을 예상할 수 있지만, 향후 인구는 정체내지 하락될 것이기에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15만여가구의 미분양을 보면 아파트 투자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으면서, 아울러, 아파트시장은 실거래가공개등 투명성이 강화되어 수익률을 올리기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은 어떨까?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계속적으로 공급하여야 하고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입지가 좋은 땅은 가치가 상승하여 수십배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불황이 지속되더라도 포크레인의 움직임과 땅의 진화는 계속되어 투자가치는 항상 있는 법이다.

또한 원자재로서의 땅은 개발하여 건물을 지을 수도 있고, 장기투자처로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심지어, 기획부동산으로 몇십배 비싸게 매수하더라도 아주 오랜기간이 지나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맹지도 개발만 된다면 막대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땅은 언제나 우상향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부자들은 땅을 좋아한다.

부자의 시작은 땅에서 출발하고 또다시 땅에 돈을 묻는다는 것, 다 이유가 있다.  



그럼, 땅 부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살펴보기로 하자.


1. 그들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땅 부자들과 고수의 차이점을 든다면, ‘동물적인 감’과 ‘과감한 결단력’이 있다는 점이다. 즉, 나름의 전문가란 말이다.

이들은 정보의 옥석을 가릴 줄 안다고 볼 수 있다.  ‘경청의 힘’이 얼마나 큰 지 몸소 체험하신 분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부동산 전문가가 주장하는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경제상황과 정책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신문정독과 독서에 심취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망설이다가 우량 물건을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눈과 귀를 열어두고 좋은 물건이 나온다면 즉각 잡는 특성이 있다.

부자는 발빠른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전문가를 활용하여 정보가 새기전에 물건을 싸게 사고, 팔 때 역시 먹을 파이를 남겨두면서 매매사실을 소문내지 않는다는 특성 역시 있다. 그들은 침체기에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부동산 세일’기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점이 남다르고, 그들은 타이밍이 부자를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2. 땅의 정직함을 믿는다.

먼저 땅 부자들은 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땅 투자는 성공을 100% 보장한다는 믿음이 강하다.

사회 초년생 시절, 벌어들인 돈의 30%를 무조건 땅만 샀다는 100억 원대 땅 부자 K씨.

초년생이라 그리고 결혼하느라 매도의 유혹은 많고, 주위에서 땅에 대한 악평이 쏟아져도 땅에 대한 믿음을 가졌기에 불혹이 되기전에 100억원대 부자의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땅 부자들이 맹신하는 것은 아마도 우리나라가 절대적인 땅 부족 국가라는 점을 알고 수요가 있는 한 땅값은 오른다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


3. 실패는 값비싼 수업료일뿐이다.

땅 부자들이 100% 성공만으로 현재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그릇된 정보로 인해 손해를 입고 사기를 당하고, 낮은 수익 또는 환금성이 없어 골머리를 썩는 경험이 있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값비싼 수업료를 치렀다고 생각한다는 점이 일반인과 다르다. 이들은,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오히려, 실패의 원인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분석하고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근성을 키우고자 오늘도 부지런히 노력하고 특성이 있다.


4. 장기투자를 선호한다.

부자들은 땅 투자를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땅 부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고르자면 아주 오래전에 땅을 사고 생계를 위해 혹은 바쁜 일상으로 잊고 지내다가 개발호재등으로 하루아침에 대박 투자자의 행렬에 있게 되었더라는 것이다. 이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땅만은 처분하지 않는다.

필자를 찾아 땅에 투자한 사람들중에는 20~30% 올랐다고 해서 못 팔아 안달이 나거나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불면증에 시달려 하소연하는 사람은 대박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믿음 아래 장기적으로 투자하여야 성공한다는 것, 부자들은 알고 있다.


5. 꾸준히, 공부하는 자의 몫이다.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과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연결시킨 투자자들은 부자가 되었다. 그리고, 위헌 판결등 불확실성이 증가됨에 따라 빠른 결단력으로 그들은 부자를 지켰다. 물론, 부화뇌동하여 실패를 겪은 사람들도 있다.

투자의 최대 걸림돌이자 나침반은 바로 정책이다. 정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자만이 부자를 지킬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그들도, 처음엔 재테크 서적을 읽고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투자 마인드와 시야를 넓혔다.

그리고, 전문가와의 끊임없는 교류와 정부의 정책 및 정보를 분석해 시류를 읽어가면서 남보다 앞선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점이라 할 수 있다.


진짜 부자들은 땅을 좋아한다는 사실, 공감합니까?

그렇다면, 땅 부자들의 속성을 이해하고, 땅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투모컨설팅( www.toomo.co.kr) 대표 / '3040 대한민국 땅테크' 저자 강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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