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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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 속엔 우유가 약이라고? |생로병사

2009-02-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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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2-02 10:05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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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뻐근한 근육?..의자에만 앉아계셨군요 |생로병사

2009-02-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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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많이 하는 직장인의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목과 어깨 등 근육이 뻐근하게 아플 때가 많다. 이 때 주로 진단되는 것이 ‘근근막통증증후군’이다. 이와 비슷한 통증으로 ‘섬유근육통’이 있다. 이 질환은 목, 어깨뿐 아니라 가슴, 팔, 다리, 엉덩이 등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는 2일 “목과 어깨 통증은 잘못된 자세,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주로 발병된다”며 “발병 초기에는 목, 어깨 등에 근육이 수축되어 근육이 뭉쳐 있는 것 같고 지속적인 통증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이어 “증세가 악화되며 운동 능력 저하, 관절 굳어짐, 우울증과 수면 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목과 어깨가 뭉치나요

우리 몸은 350여개 근육의 유기적인 동작으로 움직인다. 체중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이 근육은 잘못된 자세, 외부의 충격,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쉽게 수축된다. 이 상태가 풀리지 않고 굳어지면 근섬유라 부르는 근육결 일부가 띠처럼 단단하게 변한다. 단단한 근육결 속에 있는 근육은 자연히 피가 잘 통하지 않는다. 이곳에 통증 신경을 자극하는 ‘세르토닌’ 등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통증이 생기게 된다.

통증이 처음 나타난 곳을 ‘방아쇠 포인트’ 또는 ‘통증 유발점’이라고 부른다. 그곳을 누르면 마치 총의 방아쇠를 당긴 것처럼 심한 압통(壓痛)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 손으로 만져보면 근육 속에 볼펜 심 같은 게 들어있는 느낌이 든다.

이것이 바로 ‘근근막통증증후군’이다. 이 질환을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때문에 자세가 더 나빠지고 비정상적 근육수축의 범위도 늘어나기 때문에 통증유발점이 자꾸 새로 생긴다.

또 근육이 약화돼 운동능력이 떨어지며 관절이 굳어져 운동범위가 축소된다. 우울증과 수면장애, 감각장애, 눈물, 땀, 현기증, 이명 등과 같은 자율신경 이상 증상도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선 곧은 자세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는 적절하게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근육결이 놓인 방향대로 근육을 펴주면 효과가 더 좋다. 어깨 근육 등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프고 알갱이처럼 딱딱하게 뭉처져 있는 곳이 있다면 손바닥이나 엄지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주는 것도 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온 몸이 쑤시나요

목, 어깨뿐 아니라 가슴, 팔, 다리, 엉덩이 등 온 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섬유근육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통증이 있는 점에선 근근막통증증후군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 질환은 어떤 검사를 해도 정상이라고 나타나지만 환자는 통증을 호소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불면증, 두통, 어지럼증, 약간의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불안감, 우울증, 소화장애, 기억·집중력 장애, 피부 가려움증까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 인구의 약 2%(남성 0.5%, 여성 3.5%)가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주로 환자의 90% 이상이 여성이며 20∼60대 여성에게 흔하다. 우리나라는 아직 조사 자료가 없지만 특히 직장여성이나 고소득 여성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발병률은 미국보다 낮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생활 양식이 서구화되면서 최근 환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염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근육 손상 등이 원인으로 추정될 뿐이다.

진단은 △다른 질병이 없고 △우리 몸의 18개 압통점(누르면 통증이 느껴지는 곳) 중 11곳 이상에서 통증이 있고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수면장애 증상 등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온 몸이 아파도 11곳 미만의 압통점에만 통증이 있다거나 11곳 이상의 압통점에서 통증이 생겨도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병이 있다면 섬유근육통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어떻게 치료하나

근근막통증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의 기본적인 치료는 비슷하다. 통증유발점을 찾아 소량의 국소마취제 또는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하거나, 근육에 전기침을 꽂아 자극을 주거나, 근육 이완제나 우울증약 등 약물을 복용시키는 방법을 쓴다. 주사의 경우 아프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또 뭉쳐진 근섬유를 풀어주기 위해 전기나 초음파로 자극하거나, 뜨거운 물수건을 대거나, 마사지를 하는 등 물리치료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근근막통증증후군은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반면 섬유근육통은 한 쪽을 치료하면 다른 곳의 통증이 심해지는 등 효과가 크지 않다. 이 때문에 심리요법이나 정신과 치료를 곁들이기도 한다.

신 교수는 “단순히 목, 어깨가 아픈 근근막통증증후군은 통증치료를 시작하면 비교적 치료가 잘 된다”며 “하지만 신경에 문제가 있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하므로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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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건강에 좋은 이유 찾았다 |생로병사

2009-0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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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건강에 좋은 이유 찾았다

 


加 연구진 "알리신 분해물질이 강력한 항산화작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마늘의 건강 효과는 독특한 마늘향을 내는 항균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분해될 때 만들어지는 물질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퀸즈대학 더렉 프랫(화학) 교수팀은 화학분야 국제저널 '앙게반테 캐미(Angewandte Chemie)에서 합성 알리신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알리신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설펜산(sulfenic adid)이 활성산소와 매우 빠르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마늘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알려진 물질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어떻게 비타민 E 등 다른 항산화물질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효과를 내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프랫 교수는 "마늘의 항산화작용은 잘 알려져 있지만 마늘에는 녹차나 포도에 들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같은 알려진 항산화 물질이 없기 때문에 그 작용 메커니즘은 여전히 수수께끼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알리신 자체보다는 알리신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물질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공 합성된 알리신과 그 분해 산물을 활성산소와 반응시키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알리신이 분해될 때 만들어지는 설펜산이 생성 후 매우 빠른 속도로 활성산소와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랫 교수는 "설펜산과 활성산소의 반응속도는 놀랍도록 빨랐다"며 "지금까지 천연물질이든 합성물질이든 이렇게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항산화물질이 발견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알리신 화합물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분해가 돼야 한다"며 "설펜산의 이런 강력한 반응성이 마늘의 건강효과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마늘은 양파나 부추, 샬롯 등과 같이 부추과에 속하고 이들 식물은 모두 알리신과 비슷한 물질을 가지고 있지만 항산화효과 등 작용 특성은 모두 다르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양파와 부추, 샬롯에 들어 있는 알리신 유사물질은 마늘의 알리신보다 느리게 분해돼 설펜산의 양이 적기 때문에 활성산소 속도가 마늘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citec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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