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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용인도 고분양가 논란 |우리동네이야기

2006-09-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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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리포트

원문 : http://www.drapt.com/blog/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12&item=M01&uid=68401

단지정보 :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하갈 신안인스빌1단지

고분양가 논란이 경기 용인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19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신안인스빌’ 분양가가 최고 1200만원 이상으로 확정되면서 인근 중개업소를 중심으로 지역 시세와 비교해 고분양가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20일 용인시 및 신안에 따르면 총 1003가구를 분양하는 하갈동 신안인스빌 32평형이 평당 999만6000원, 44평형이 평당 1231만4000원에 최종 분양승인을 받았다. 신안측이 지난달 발표한 예상 분양가 900만∼1000만원에 비해 크게 올라간 수치다.

용인시 관계자는 “건교부에서 발표한 용인 시내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분양가가 오히려 낮다”면서 “무리한 가격이 아니어서 분양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근 중개업소나 전문가들은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아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기흥구 내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무더기 미분양을 기록한 용인 대주 피오레의 실패를 거론하며 신안인스빌도 무리한 분양가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갈동 H공인 관계자는 “지역시세는 평당 1000만원 미만”이라면서 “900만원대로 분양가를 책정하기로 한 흥덕지구에 대한 문의는 많이 오는 반면 신안인스빌에 대한 문의는 뜸한 편”이라고 말했다.

신갈 인근 C공인 관계자도 “기흥구에서 진흥기업이 얼마 전 900만원대에서 분양을 성공한 것도 가격 요인이 가장 컸다”면서 “택지지구가 아니어서 흥덕지구에 비하면 선호도는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같은 기흥구 내에서 최근 2∼3개월사이 분양을 시작한 대주건설, 진흥기업, 신안인스빌의 분양가 격차가 커 분양가 책정의 합리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대주건설은 지난 7월 기흥구 공세지구에서 1300여만원대로 분양에 나섰으나 고전하고 있으며 진흥기업은 8월 상하동에서 평당 900만원대로 분양가를 책정해 계약을 모두 성사시켰다.

함영진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그다지 넓지 않은 같은 기흥구에서 최근 분양을 한 대주건설, 진흥기업, 그리고 신안이 모두 분양가를 달리하고 있다”면서 “분양가 책정이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나왔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인스빌은 판교신도시 분양 이후 후광지역으로 꼽히는 용인의 첫 번째 대형물량이어서 1200만원대 분양가 책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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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이후엔 용인 분양시대' |우리동네이야기

2006-09-20 14:50

http://blog.drapt.com/manam/2041158731419123 주소복사

단지정보 :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로얄듀크

'판교신도시 이후엔 용인 분양시대'.

판교신도시 2차 분양이 끝나면서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경기도 용인으로 쏠리고 있다.

서울·수도권 주요지역 몇 곳이 '포스트 판교'로 꼽히고 있지만, 입지나 미래 투자가치면에서 판교에 근접할 유망 청약지는 용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용인지역에는 1만7000여가구에 달하는 신규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는 최근 분양한 판교신도시 전체 주택의 60%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코 적지 않은 물량이다.

특히 용인 흥덕지구, 신봉·동천·성복동 일대는 판교신도시와 가까운데다 대형건설사의 인기브랜드 단지가 밀집돼 있어 올해 분양시장 최대 노른자위라는 평가다.

다만 용인 성복지구, 동천지구 등 일부 물량은 부지확보 문제, 각종 인·허가 지연 등으로 분양 일정이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 GS건설(66,300
0 0.0%)
이 공급할 성복동 아파트는 환경영향평가 문제로 소송이 진행중이고, 삼성물산(28,700
상승세150 0.5%) 건설부문이 지을 동천지구는 용인시의 신축사업 억제 기조로 인·허가가 미뤄질 수 있다.

부동산114 김규정 차장은 "성복·동천 등 일부 단지의 분양이 내년으로 미뤄지더라도 용인지역은 올 연말 분양시장 최대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며 "부동산시장이 침체됐다고 청약을 무작정 미루기보다는 자신의 조건에 맞는 단지를 찾아 소신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흥덕지구, 분양가 매력=영덕동 일대 64만6000평 규모로 화성 동탄과 함께 디지털 시범도시(U-시티)로 조성된다. 오는 2008년까지 총 9000여가구가 단계적으로 분양된다. 도시 안에 첨단 디지털정보환경이 구축돼 교통신호 등이 통합제어되고 주민들이 생활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강남권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인데다 오는 2008년 개통되는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가 관통할 계획이다.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도 있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341만평), 남쪽으로는 수원 영통지구에 맞닿아 있다. 지구 내 녹지율 29.9%에 인구밀도 133명(㏊당)으로 저밀도 친환경단지로 꾸며진다.

특히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아파트 분양가가 판교(평당 1840만원 선)보다 훨씬 낮은 평당 900만∼10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판교와 달라 입주 후 곧바로 전매할 수 있어 환금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때문에 판교 2차 중대형 청약 탈락자를 비롯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경남기업(13,450
하락세250 -1.8%)이 다음달 43∼59평형 925가구를 선보인다. 대아레저와 화성산업(13,300
상승세250 1.9%) 등은 40평형 이상 중대형, 호반건설과 동원종합개발은 30평형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경기지방공사와 용인지방공사는 오는 12월 35평형 아파트 총 992가구를 공급한다. 신동아건설과 우남건설은 내년 초로 분양일정을 미뤘다.

◇동천동, 입지 최고=동천동은 용인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리상 판교와 가장 가까운데다 분당 주상복합 타운과 마주보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성복동·신봉동 등에 비해 대기업 브랜드 단지가 없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했다.

동천1,2지구로 나눠 총 4800여가구 규모로 개발되는데 오는 12월이나 내년 초쯤 33∼75평형 2500여가구가 우선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동천1지구 아파트에 '래미안 U(유비쿼터스) 스타일' 개념을 적용할 방침이다.

분양가가 다소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단점이다.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된데다 판교 중대형 분양가 영향으로 평당 분양가가 1500만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성복·신봉 지역에 비해 교통 개선 효과가 덜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성복동, 대규모 웰빙단지=주변 지역 주민들과의 법정 소송으로 분양일정이 내년으로 연기될 수 있지만 관심을 가져볼 만한 곳이다. 판교과 광교신도시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2개 신도시를 잇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34만평 광교산과 성복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신분당선 등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판교와 달리 전매제한, 채권입찰제 등 적용을 받지 않지만 집값 거품 논란이 일고 있는 지역인 만큼 청약 전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GS건설은 올해말이나 내년초 3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별 규모는 500~900가구 안팎이며 30∼60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CJ개발은 39∼94평형 838가구, SK건설은 39∼57평형 373가구, 새한기업은 33∼48평형 476가구를 각각 내놓을 예정이다.

◇투자 유의점=용인 분양시장은 판교 낙첨자들이 대거 분산돼 과열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사전 계획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은 금물이다.

기존 입주단지 시세를 살펴보면 같은 지역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는 만큼 분양가, 주변 시세, 서울 접근성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청약해야 한다. 도로시설과 학교시설, 생활편의시설 등 향후 개발계획과 발전 가능성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은 기본이다.

용인은 급격한 인구 유입에 비해 도로 개발이 지지부진해 교통난이 심각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앞으로 용인-양재고속화도로와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23번 국도도 확장되지만 교통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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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14:42

http://blog.drapt.com/manam/2041158730941229 주소복사

단지정보 :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로얄듀크

인허가 급제동…수백억대 투자비묶여 금융비용 눈덩이
용인시가 주택사업에 급제동을 걸고 나섬에 따라 이지역에서 주택사업을 추진해 온건설사들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서정석 시장이 '난개발 치유'를 명분으로 향후 아파트 신축사업을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억제해 나갈 계획임을 거듭 밝혀향후 주택사업이 험난할 전망이다. 따라서 아파트 분양을 추진중인 E사등을 비롯해 장기 기본계획 등을 감안해 토지를 매입을 진행중인 시행업체들에 급제동이 걸렸다.
20일 용인시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서 시장 취임 이래 단 1건의 아파트 신규사업도허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인ㆍ허가를 최대한 불허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모델하우스를 지은 G사의 경우 사업절차에 제동이 걸리면서 분양이 3개월째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미 사업승인이 난 신봉지구의 K사등은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A사 대표는 "이미 400억원대 이상의 토지매입비가 투입된 상황인데다 사업승인까지난 상태이나 용인시가 추가 인ㆍ허가를 내주지않아 분양을 하지 못한채 금융비용만 눈덩이 처럼 늘어나고 있다"며 행정소송이라도 내야할 판이라고 설명했다.
일부업체들은 아예 탄원을 준비중이다. C사 대표는 "그동안 부담한 금융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계약금만 지불하고 토지사용승낙을 받아 개발단계에 따라 1ㆍ2차 중도금,잔금을 지불하기로 토지주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사업이 한발짝도 진행되지 못해 회사와 토지주 모두 곤경에 처했다"며 "20여명의 토지주들과연명으로 탄원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업계는 시의 난개발에 대한 문제 인식과 해결책에 원론적으로는 동의하지만 행정절차상엔 하자가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규모 '나홀로'아파트들이 무분별하게 생겨나 도로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갖춰지지 못함으로써 교통난 등 생활환경 악화를 초래했다는 시의 진단에는 동의하면서도 이미 허가가난 아파트 건설사업도 처음부터사업계획을 재검토, 착공신고서 자체도 접수하지 않고 아파트 건설을 위해 주거용지로용도가 변경된 토지도 재검토 작업을 벌여 자연녹지 등 원래 용도로 환원하겠다는 조치는 행정의 일관성 결여, 인ㆍ허가권 남용 등으로 불신만 조장할 것.또 시가 집단민원을 이유로 앞으로 아파트 사업허가 전 시민들에게 사업계획을 미리 알리고 의견을수렴한 뒤 승인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눈치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이라며 반발하는 분위기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난개발을 치유하기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현재로선 입장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박준환 기자(pj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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