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6 20:53
http://blog.drapt.com/livena/2436141141645982374 
단지정보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 목동아파트 한건 거래에 5000만원 호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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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의 인기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목동 집값 급등이 심상치 않다.
소리소문없이 오르기 시작한 집값은 벌써 지난해 8ㆍ31대책 직전 최고점에 이르고 있다.
계약을 하고 통상 잔금을 치르는 불과 한 달 만에 수천만원~1억원대까지 오르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계약중도해지’가 잇따르고 있는 것. 심지어 증개업자들은 아예 계약금을 기준보다 높게 쓰도록 권유할 정도이다.
가격이 크게 오르자 과연 향후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가 최대의 관심사이다.
현장 중개업자들의 의견은 크게 갈리고 있다. 상당수 중개업자들은 ‘추가적인 재건축 규제를 앞두고 최근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면서 가격이 뛰고 있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따라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 가격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반면 일부 중개업자들은 최근 목동가격급등이 과거 강남재건축의 비정상적인 가격상승세와 비슷해 조만간 보합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표명, 주목된다.
현재 목동일대 아파트는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1개가 거래되면 가격이 곧바로 3000만~5000만 원 정도 호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실제 목동 7단지 단지를 통틀어 지난 한 달 동안 실제 거래가 이뤄진 경우는 단 2건에 불과하다. 27평의 경우 2주일 전 5억8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곧바로 호가가 5000만 원가량 상승, 현재 6억3000만원대에 이른다. 이는 실제 한 두개가 거래되면 곧바로 호가가 급등, 실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켰던 지난 2004년 강남권 재건축단지 가격상승 양상과 비슷한 상황이다.
목동7단지 인근 E공인 관계자는 “적어도 3~4개 물건이 거래되고 나서 실제거래가격이 형성되야하지만 현재 목동은전단지에 걸쳐 한 개 단지당 한달에 많아야 2~3건정도만거래가 이뤄진다”면서 “재건축 규제의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긴 하지만 가격도 고점에 이르는 상황에서 향후가격상승세가 이어질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손수근 기자(zzazan@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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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21:48
http://blog.drapt.com/livena/2436141141303734427
단지정보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목동의 단지와 주상복합과는 경쟁의 관계가 아니라
공생의 관계에 있습니다.
한쪽이 오르면 다른쪽은 일정한 시차를 두고 오르는
그러한 공생의 관계에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미래의 주거에 대하여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단지내든 주복이든 이러한 흐름으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미래의 주거는 방향은
1)초고층으로 시원한 전망과 많은 녹지를 확보하고자 할것입니다.
2)삶의 질을 중요시하여 자연친화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할 것이고
3)웰빙의 레벨을 높여서 주거지역내에 골프연습장,실개천의 조성,
미니 수영장,헬스및 운동시설,조깅을 위한 코스조성,자녀들을 위한
독서실,주민의 대화를 위한 동호회 모임장소등 우리가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고려하게 될 것입니다.
4)노후 대책을 위하여 정년 퇴임후에도 일정하게(생을 마칠때까지)생활자금이
지급되는 역모지기론의 활성등
5)마지막으로 최첨단의 전자장비의 보급과 정보통신으로 주거의 역활과
동시에 인텔리젼트 빌딩의 역활을 기대할 것입니다.
위와 같이 주거의 방향은 향후 10년을 전후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바뀔것이며
그에 따라서 재테크의 방향도 바뀔 것입니다.
현재 단지내의 아파트는 이러한 미래의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으며 그만큼 기대치도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목동의 선두주자는 하이페리온으로 그 중요성 또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이페리온의 가격형성이 목동 전체의 주복과 단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각자의 여건에 따라서 중요도가 다르나 어떻하든 서로가 공생의 관계에
있는것은 틀림없습니다.
현재의 주복은 최첨단설비로 향후 그 이상의 기대치는 한계가 있음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현재의 삶의 편리성과 교통,문화시설 측면이 최고임도 사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향후 세월이 흐르면 목동의 단지는 미래의 주거시설을 지향해 새로운 국내의
주거명소로 지어지고 하이페리온과 잘 조화되어 서로가 동반 상승하는 공생을
계속할 것 입니다.다른 주복과 주택도 마찬가지로 이를 따를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와같은 사실이 현실화되는 것이 먼먼 미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강남의 시행착오는 그 시기를 앞당길 것이며 일의 추진에 가속을 붙일 것입니다.
5년 이내로 그 가치가 현실화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젊은세대들의 적응력과 분석력은 과거의 우리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필자 조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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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21:40
http://blog.drapt.com/livena/2436141141303245315
단지정보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인간은 환경적응 능력이 뛰어나다.반면,개선된 환경에서 악화된 환경으로의 상황변화는 견디지 못하는 약점도 없지 않다.
이와 같은 환경반응 양식이 오늘의 강남과 목동을 있게 한 근간을 제공했다고 본다. 강남/목동에 거주하는 사람들 한테 "집도 좁은데 다른 곳으로 넓혀 가지?"하고 말 하면, 열이면 열,백이면 백 그 안에서야 넓히겠지만 다른 곳에서 넓혀 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이들이 그 곳에 사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 을 받도록 하는 것과 입주민간의 공유된 커뮤니티 형성, 집약/강화된 도시인프라의 향유가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요소가 충족되면서 넓은 집이라면 더 말할 나위야 없지만,맹목 적으로 넓은 집은 의미가 없다.
강남/목동에 진입하게 되면 마치 중독환자 처럼 그 바운다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앞의 요인들에 기인하는 것이다.
강남역사 30년, 목동역사 20년!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이러한 현상은 토착화 되고 있다.시기가 말 해주듯 강남은 목동에 10년을 앞서서 현상을 나타 낸다.수 년간 강남 집 값 이 폭등한 이유는 강남에서 이미 세대분리가 본격 시작한 때문이다.5년 전 부터 이다.
세대분리는 곧바로 상당량의 주택수요를 촉발시켰고, 해 마다 거듭되면서 누적 되기 까지 하자
급기야 집 값 폭등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목동도 5년 후 부터 강남의 경우 처럼 세대분리가 시작 될 것이다.
<필자 조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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