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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졸업주 부활 '합창' |오디오와 나

2006-02-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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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졸업주 부활 '합창'

법정관리를 졸업한 지 2~3년 된 중견기업들의 실적개선이 눈부시다.

새 주인을 찾은 후 영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매출이 증가하거나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는 추세다.

특히 건설업체의 경우 법정관리 때 신인도 하락 등으로 줄었던 수주가 다시 크게 늘면서 경영이 본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법정관리 졸업기업의 '부활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한때 법정관리 업체들의 이 같은 눈부신 턴어라운드는 일시적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주가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체 눈부신 실적개선

지난 2002년 코암씨앤시개발에 매각되며 법정관리를 졸업한 한신공영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0.3%,영업이익은 34.4% 늘어났다.

2004년 말 대주주 횡령사건 등이 터지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주주 지분을 우리사주조합이 인수한 후 영업에 전력한 결과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004년 두산그룹에 인수된 고려산업개발은 두산산업개발로 이름을 바꾼 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2004년에 비해 20% 증가한 1조7133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7.9%,494%나 급증했다.

탄탄한 시공능력에다 두산의 브랜드가 합쳐진 결과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두산은 또 그룹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우건설 인수의 핵심멤버로 참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너지 효과 톡톡

파리크라상에 인수된 삼립식품은 작년 매출 4.64% 신장,영업이익 62.7% 확대라는 성적표를 기록했다.

주력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건강식품 외식프랜차이즈 등 사업 다각화에도 성공한 덕분이다.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태인샤니그룹에 편입된 데 따른 시너지 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공동마케팅,유통망 공유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03년 세아제강에 인수된 기아특수강은 세아베스틸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도 617억원으로 23%나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세아제강과 분업시스템을 갖춰 경기 급변동에도 상당한 적응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쌍방울 수산중공업은 흑자전환

삼익악기는 작년 순이익 95억원을 기록,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1996년 부도 후 10년 만에 첫 배당을 실시한다.

쌍방울도 구조조정을 통해 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02년 법정관리를 벗어난 후 대주주 간 경영권 다툼 등을 거쳤지만 대한전선이 경영권을 인수한 뒤 적자 사업부문을 구조조정하고 부동산 등 유휴자산을 처분한 결과다.

이 밖에 수산중공업도 작년 흑자로 돌아섰으며 한신공영 유통사업 부문을 전신으로 하는 세이브존I&C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신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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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승을 대비하는 준비기간.. |오디오와 나

2006-02-09 10:00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139446847300 주소복사

본상승을 대비하는 준비기간.. 해동선(futop7)
2006/02/09 01:19   조회: 5514   스크랩: 4
 
<그림1.>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 :
 
그동안 간단히 넘어갔던 이 자료를 오늘은 다소 세밀하게 설명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외국인의 매매 동향을 보시겠습니다.
 
2005년 12월 7일부터 현재까지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12월 27일까지를 집중 매도기로 볼 수 있으며,
12월 28일 ~ 1월 18일까지가 순매수 전환을 위한 전환 준비기,
1월 19일 ~ 2월 1일까지를 1차 매수기,
2월 2일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을 2차 매수를 위한 휴식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2005년 8월 이후 2006년 1월 20일까지 대략 -5.1조원을 순매도한 외국인들의 한국 주식 집중매도가 대략 12월 27일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며,
 
이후 외국인들의 한국 주식 순매수 전환을 위한 준비기가 1월 18일까지 발생하였고, 그리고 1월 19일부터 외국인들의 순매수 구간이 시작됐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가정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유가증권시장 주식매도는 2차 매수를 위한 휴식기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으며, 조만간 외국인들의 2차 순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증시가 사상최고가 1420 포인트를 기록한 1월 16일 이후 현재까지, 연기금은 -7460억원을 순매도하였고, 은행이 -2540억원, 기타법인(자사주 등등..)이 -2160억원을 순매도하여 하락의 주체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틀동안 하락의 강력한 주체중 하나였던 기타법인에서는 단 이틀만에 무려  10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대략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 도표를 자세히 보신 후 다음 설명으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SaveImg0[20060208234337].jpg
 
 
 
<그림2.> 프로그램 매매 동향 :
 
프로그램 차익매매 잔고는 역사적 바닥권에 도달하였으며(연기금의 매도물량이 차익매도로 대거 출회되었음), 이제는 매도물량 출회의 가능성보다는 매수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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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외국인 선물 누적 매매 동향 :
 
하락채널을 따라 하락하고 있는 중임. 추가적인 대량 선물 매도를 통해 종합주가지수를 급락시키고 싶은 유혹이 들만한 위치이지만, 프로그램 차익잔고가 바닥권에 도달한 상태라 추가적인 매도로 급락을 유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보입니다.

SaveImg2[20060208232619].jpg
 
 
 
<그림4.> 외국인 옵션 누적 매매 동향 :
 
외국인의 풋옵션 대량 환매도가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풋옵션매수 세력들이 대략 이익실현의 욕구를 느끼는 가격대에 근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SaveImg3[20060208232619].jpg
 
 
 
<그림5.> 주식형펀드 증가율 :
 
전월 동기 대비 증가율이 10%대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기관투자가들이 과감히 주식매수를 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그 동안의 추세를 볼 때, 증가율의 하단부까지 급락한 상태라 증가율이 다시 증가로 돌아설만한 위치에 접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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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 고객예탁금 : 여전히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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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신용융자 잔고 동향 :
 
그동안 꾸준히 증가했던 신용융자(3개월짜리 미수)가 주춤할 정도로 현재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SaveImg2[20060208232714].jpg
 
 
 
<그림8.> 종합주가지수 일봉 :
 
1420포인트를 고점으로 a하락, 그리고 b반등후 현재 c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 b반등이 a고점을 넘기지 못하고 재차 하락함으로써 추가하락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패턴인데, 최악의 경우 120일선이 위치한 1250을 살짝 붕괴시키는 수준인 1240정도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SaveImg3[20060208232714].jpg
 
 
 
<그림9.> 종합주가지수 일봉 이격도 :
 
96 수준까지 재차 급락하며 침체권에 접근하는 모습인데, 특별한 상황(2004년 5월같이 단기간에 200포인트가 빠지는 급락)이 아니라면 조만간 지수반등이 가능한 위치에 도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SaveImg4[20060208232714].jpg
 
 
 
<그림10.> 종합주가지수 월봉 :
 
16년간의 조정이 끝나고 1985~1988년의 1차 대세상승 구간에 이어 2차 대세상승 구간에 돌입한 한국증시..
 
최근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이지만 월봉상으로는 이제 단1개의 음봉이 발생한 상황이며 아직도 5월선을 따라 상승하는 추세는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aveImg0[20060208232753].jpg
 
 
 
<그림11.> 종합주가지수 월봉 이격도 :
 
1985년 ~ 1988년의 장기대세상승 구간에서 종합주가지수 월봉 이격도는 130 ~ 170의 범위에서 등락하였으며,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16년간의 횡보기간(구시대)을 마감하고 신시대(2차 대세상승 구간)에 접어든 것이라면 현재의 이격도는 단기 바닥 수준에 도달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veImg1[20060208232753].jpg
 
 
 
<그림12.> 미국 다우지수 월봉 :
 
11500의 강한 저항선을 앞두고 등락하고 있는 모습인데, IT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증가와 더불어 1/4분기 미국 GDP실적이 반등할 조짐이 보인다면 역사적 고점을 넘어 새로운 상승 추세를 만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SaveImg2[20060208232753].jpg
 
 
 
<그림13.> 미국 나스닥 월봉 :
 
역시 하락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높은 패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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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4.> 일본 증시 월봉 :
 
일본증시는 빽빽한 저항 매물대에 도달하였기에 다소 급등락을 보이며 기간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적당한 기간 조정을 끝낸 후 중국증시와 더불어 세계증시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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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5.> 멕시코 증시 월봉 : 변함없는 상승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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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6.> 대만증시 월봉 :
 
전고점이 앞을 막고 있어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대만증시 역시 중국 증시의 부활과 IT경기의 본격적 회복과 맞물리며 저항선을 넘어 새로운 상승추세를 만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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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7.> 독일 증시 월봉 :
 
2005년 사상최대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독일 증시.. 독일과 더불어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국가들의 상승추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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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8.> 싱가폴 증시 월봉 :
 
역사적 저항선 근처에 도달할 정도로 강한 모습. 중국증시, 대만증시와 더불어 역사적 고점을 넘어 새로운 상승추세를 만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aveImg3[20060208232835].jpg
 
 
 
<그림19.> 인도증시 월봉 : 상승추세 이상무..

SaveImg4[20060208232835].jpg
 
 
 
<그림20.> 중국 상해 증시 월봉 :
 
200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상해증시의 하락은 2005년 하반기 멈춘 것으로 보이며, 향후 단기저항선인 1500수준까지 지속적인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aveImg0[20060208232910].jpg
 
 
 
<그림21.> 10년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
 
조만간 횡보추세를 끝내고 상승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금리 상승을 두려워하지만, 현재까지의 금리상승은 정책당국(FRB)에 의해 인위적으로 금리가 끌어올려진 것이고(위치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향후의 금리상승은 IT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회복에 따른 자연스런 금리상승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그렇다면 향후 미국 증시의 상승은 실적장세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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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2006년 1월 이후 한국 증시는 급등락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증시가 급등락을 보이는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기간 급등하여 월봉 이격도가 140에 이를 정도로 장이 과열한 점 : 적절한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었음(가격조정 기간조정)
 
2. 4/4분기 미국 GDP실적의 급격한 감소 :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1.1%로 발표되었으며, 이로인해 미국 증시가 다소 급등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4/4분기 GDP상승률이 워낙 낮기에 1/4분기에는 다소 낮은 수치가 나오더라도 미국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12월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10억불 밑으로 크게 감소함 : 원화가치의 급등으로 인해 수출이 다소 감소하고 수입은 증가한 결과 무역수지 흑자가 평월에 비해 크게 감소한 모습인데, 향후 한국 경제는 수출보다는 내수 위주의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006년 내내 점진적으로 원화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출비중보다는 내수 매출비중이 높은 주식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수 매출 비중이 높은 업종 : 금융업(은행, 증권, 우량 저축은행, 우량 투자자문사, 우량 자산운용사, 통신업, 내수관련IT주(다음 등 인터넷 포탈, DMB관련 컨텐츠/장비주, 성장가능성이 높은 SI업체중 저평가주), 여행레저업, 교육서비스, 에너지등 원자재 관련주(SK), 등등..
 
4. 기타 :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하고 있는 정치적 혼란, 황우석 교수 사태에 따른 국민들의 정서적 혼란감, 외국계 투자기관에 대한 잇다른 세무조사 및 검찰조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삼성그룹등에 대한 정부의 압박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 부동산 가격 억제 정책에 따른 건설경기 부진..
 
 
 
이상과 같은 사항들이 한국 증시의 조정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2005년 1/4분기를 바닥으로 한국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2분기 연속 연율 기준 7%에 달하는 GDP성장률, 민간소비와 설비투자의 꾸준한 증가,  4/4분기에 전기대비 21.1%(연율기준)의 증가를 기록한 산업생산지수(3/4분기 증가율은 13.4%)]
 
2006년은 세계 IT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며 IT업체 위주의 급격한 경기 호전이 예상되는 한해이고, 유럽경제의 회복에 따른 유럽증시의 호조, 계속되는 이머징마켓 증시의 상승,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증시 상승의 가능성이 높기에,
 
한국 증시 역시 금번 조정이 마무리되면 다시금 1800, 3000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번 조정기간 동안 하락에 시름겨워만 할 것이 아니라, 위에서 말씀드린 내수관련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여 다가오는 주식시장 본격 상승 기간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1240을 최악의 경우로 산정하고 1300이하는 매수영역으로 인식한 뒤, 향후 1 ~ 2주의 기간동안 분할매수를 통해 주력종목들을 편입해 나가는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
 
예상치 못한 추천수에 놀라 급히 시황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추천수를 보니 팍스넷 필진으로서 저의 존재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아 행복한 생각이 듭니다.
 
사랑받는 것 보단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성숙을 위해 더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에 의해 존재가치를 확인받는 일은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한 마음에 시 한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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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PER + PBR |오디오와 나

2006-02-07 10:44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139276649210 주소복사

급등락장이 펼쳐질 때는 수익성은 물론 안정성을 겸비한 종목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6일 "상승장에서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종목의 수익률이 높지만 하락장에서는 오히려 이런 종목의 수익률이 시장평균을 밑도는 경우가 많다"며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수익성 못지 않게 안정성을 가진 종목을 고르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위원은 "투자지표로 보면 PER(주가수익비율)는 수익성을,PBR(주가순자산비율)는 안정성을 나타내므로 일반 투자자들로선 PER와 PBR 모두 저평가된 종목을 고르는 것이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기준에 합당하면서 동시에 삼성증권의 분석대상종목 가운데 △연초 증시조정에 덜 영향을 받고 △매년 영업이익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우수하고 상승여력이 커보이는 종목을 선정했다. 삼양사 대구은행 SK㈜ 한섬 고려아연 ㈜LG POSCO 등이 그것이다.

내수 관련주인 삼양사 한섬 대구은행 등은 최근 증시 급조정에도 오히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PER와 PBR가 시장평균(PER 10.1배,PBR 1.5배) 대비 낮아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주가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0∼4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SK㈜와 ㈜LG도 올해 실적전망이 긍정적인 데다 다른 지주회사들 대비 ROE도 상대적으로 높아 주가 하방 경직성이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이들 종목 주가도 오히려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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