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78)

펼쳐보기목록보기요약보기

[스크랩] 부동산 대폭락 망령에서 벗어나라! |부동산노트

2008-12-03 14:23

http://blog.drapt.com/lhk9408/81228281830383 주소복사

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칼럼

원문 : http://www.drapt.com/knowNe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8&uid=33086

현재 전국평균보다 많이 오른 국지적 상승지역이 서울과 수도권에 몰려있으므로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나 금융위기등 세계 거시경제 흐름 및 국내 주택경기 침체로 인한 대내외적 변수에 의해 수요가 급감하여 서울과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2006년 가을 고점대비 일부 버블세븐 지역과 일부단지를 중심으로 20%내외 하락한 급매물 아파트가 나오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국지적으로 지나치게 많이 오른곳이 있다면 그곳은 시장에 의해 적정폭으로 하락하는 것이 정상이며 이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일부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과도하게 오른 주택가격이 스스로 자정되는 현상으로 봐도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인데도 이를 두고 대세하락을 넘어 대폭락, 거품대붕괴 운운하는것은 재테크 전략에 큰 오판을 가져올 수 있고 자칫 다른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판단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수도 있다.

한국은행이 올해초(08.04.11) 특정지역 주택가격 거품은 전국 단위로 파급될 가능성은 낮다는 내용의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주택가격의 추이와 지역 간 파급여부 분석' 보고서가 그것이다. 이 자료에 의하면 , 198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은 세 차례의 상승기를 거쳤지만 지역 간 파급에 의해 전국에 걸쳐 거품이 형성돼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의 명목주택가격은 1986년 이후 약 20년간 불과 2.2배 상승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택가격의 거품형성 여부를 판단하는 '주택매매·전세지수'(주택매매가격지수·전세가격지수)는 지난해(2007년) 말 현재 1986년초의 약 61%로 1990년대 말 수준에 머물러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대한민국 집값이 아직은 고점이 아니며,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거품도 거의 끼어있지 않다는 단적인 예다.

한편, ‘Economist’誌에 의하면 1997년~2006년까지의 10년간의 주요국 주택가격변화율을 살펴보면 역시 한국의 주택가격상승률이 과도하지 않다는것이 명백해진다.(서울주택가격은 정부자료를 종합한 추정치임.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낮은 상승률일것으로 추정)
                                  (자료: Economist 2007년 12월 6일자)

더욱이 KB 주택통계자료에 따르면 1998년 9월 말부터 2008년 8월 말까지 약 10년 동안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률은 약 50%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10년전에1억원짜리 아파트를 샀다고 가정할 경우 올해 8월 말 현재까지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보유주택의 시세는 약 1억5천만원정도밖에 안된다는 얘기다.

한편, 일본과 한국을 동일시하며 일본처럼 한국도 부동산버블이 붕괴되어 한국경제가 암흑의 나락으로 떨어지게된다는 주장을 하는 대안없는 비관론자들이 많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을 같이 보면 큰 오판이 일어난다. 일본의 경우 주택이 아닌 상업용 건물에서 버블이 형성됐는데, 10억짜리 건물에 대출만 12억~13억원까지 해줄정도였다. 금융권 부실이 얼마만한것이었는지는 안봐도 뻔하다.
 
반면 한국은 어떤가? 한국은 버블을 얘기할 때 주택을 갖고 거론한다. 그러나 한국은 금융규제가 심해 금융권에서 대출해주는 한도(LTV)는 많아야 60%, 보통 40%~50%선에 그치고 있어 금융권 동반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한 1991년부터 지난해인 2007년말까지 미국의 주택 실질가격은 연 평균 2.3%, 영국은 4.8%, 호주는 4.1% 올랐지만 한국은 오히려 1.7%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집값이 아직은 고점이 아니라는 단적인 예다. 따라서 대폭락이니 버블붕괴니 하는 주장은 넌센스에 다름아니며 한국은 일본의 전철을 절대 따라가지 않을것이다.

또한 대폭락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심리 근저에는 대개 무주택자거나 투자타이밍을 잘못맞춰 부동산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이 화풀이성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 건설적이지 못한 맹목적 비판, 비관론에 치우치는경우가 허다하다.
 
예컨대 유주택자나 다주택자들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를 표출하면서 대안없이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어 위기를 더욱 악화시켜 경제에 아무런 실질적인 도움도 주지 못하는 대폭락론자들의 주장에 부화뇌동하여 감정을 발산하는 무익하고 정신건강에 해로운 태도를 견지하는것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정신건강에도 해롭고 무익한 적개심이 근본 기저에 깔려있는 대폭락 망령에서 가급적 빨리 벗어나는것이 여러모로 이롭다는점을 인식해야 한다.

실제로 부동산이 대폭락한후 주택가격이 바닥에서 계속 헤메일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특정환경에 처한 일부 소외계층의 희망사항 내지는 일종의 신화에 가깝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속성이 있고 끊임없이 등락을 반복한다. 한번 폭락한후 계속해서 가격이 반등하지 않는다는것은 부동산의 속성을 모르는 바보거나 대안없는 비관론자거나 둘중 하나다.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시점인 2000년 이후의 전국 주택가격상승률(전년동월비)은 약 2년 간격으로 확대기(활황기)와 축소기(침체기)를 반복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1차 사이클의 경우 상승기는 2001년 2월~2002년 9월, 하강기는 2002년 9월~2004년 11월사이에 해당하고, 2차 사이클의 경우 상승기는 2004년 11월~2007년 1월, 하강기는 2007년 1월~현재까지 진행중이다.
 
따라서 위와같은 부동산경기사이클의 관점에서 본다면 하강기는 대략 2009년 2월정도까지 진행될것이다. 그후 다시 상승기가 오게되면 늦어도 2009년 하반기부터는 상승반전할것으로 예측해볼수 있다.
 
부동산 경기사이클을 토대로 분석해보면 결국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로 접어든다는 얘기다. 다시말해 적어도 부동산사이클상으로 본다면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가 부동산시장의 바닥이라는 얘기다.
 
이것은 달리해석하면 지금의 하락침체기는 부동산 사이클상 내릴만 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내리고 있는것이라고 봐도 된다. 미국금융위기라는 돌발변수로 인해 좀더 하락세가 두드러졌을뿐이다.

비관론자들인 대폭락론자들이 주장하는바대로 달도차면 기우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운달은 반드시 차오른다는점을 대폭락론자들은 뼛속 깊숙이 새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쪽짜리 분석에 다름아니거나 엉터리 결과를 양산할수밖에 없다.

지금은 분명 대폭락론자들이 주장하는대로 위기인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위기에서 기회를 찾지못하면 아무런 결과도 얻어낼수 없고, 말 그대로 허무주의자나 비관론자로 전락하여 희망을 잃어버리고 부정적인 마인드로 좋지못한 결과만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
 
대한민국에 부동산 대폭락시대가 온다는 망령은 어쩌면 경제위기의 틈을 파고들어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책 제목으로 판매부수를 늘리려는 출판사 마케팅 직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산물일지도 모른다. 일종의 거대한 헤프닝인셈이다.

부동산 대폭락 망령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서 자유로워져야 지금의 위기를 좀더 객관적으로 관조할수 있게될것이다. 익명성속에 몸을 숨기고 정신건강에 해로운 부동산상승에 대한 강한 적개심만을 표출하는 마인드로는 재테크에서 살아남기가 곤란하다는점을 인식해야 한다.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스크랩]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 |부동산노트

2008-11-25 11:56

http://blog.drapt.com/lhk9408/1049511227581787558 주소복사

출처 : 하늘소리님의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smithong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
  이주호
국토도시개발(도시공학)
前 토지공사, SK건설 개발부
엔지니어링사 기술고문

이주호 다른 글 모음
강남권 재건축 때를 만나다
주식과 부동산의 상관관계
증시가 뜨면 부동산시장도 뜰까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한 경제논객이 코스피지수 500포인트 바닥론을 제시했는데 그 분의 예상과 달리 그즈음해서 코스피지수가 1000포인트 아래로 추락하자 곧 반등하곤 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반등한 후 다시 슬금슬금 뒤로 밀렸지만 며칠전 뉴욕증시 다우지수 8000포인트 아래에서의 반등에 힘입어 국내증시도 일시적으로 1000포인트 아래로 하락한 후 11월 21일자로 다시 1000포인트를 상회했습니다.
 
필자가 일전에 '주식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란 칼럼에서도 밝혔듯이 작금의 경제상황은 IMF 국가비상사태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종전 최고지수 2000포인트에서 1000포인트 아래로 최고지수 대비 2분의 1 정도로 하락한 현 시점이 바닥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필자는 경제전문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증시가 본격적으로 살아나기 시작한 1985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의 코스피지수 흐름을 살펴 볼때 IMF 국가비상사태 체제인 1998년도에 종전 최고 지수 대비 최저 4분의 1 정도로 추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종전 최고 지수 대비 최저 2분의 1 정도 하락한 상태에서 항상 반등하곤 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현재 코스피지수가 종전 최고지수 2분의 1 정도 하락한 상태인데 지금 미국, 중국 등 세계각국은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고 있고 경기연착륙을 유도하고 있으며 각국은 추가금리 인하, 감세, 재정확대 등 실효성있는 경기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구요.
 
하여 일부 증시전문가들은 내년엔 시중 유동성 장세로 인하여 코스피지수 1400~1500포인트까지의 상승을 점치고 있습니다.향후 경제동향은 자연적인 경제현상보다는 정책경제에 포인트를 맞추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개인적으로 볼때 작금의 경제상황은 코스닥지수가 대폭락한 2000년도와 유사해 보입니다.
 
2000년도 초 이후 코스피 및 코스닥지수가 대폭락하자 2001년도부터는 부동산시장이 강남권재건축 아파트를 필두로 하여 2005년 8.31 부동산대책 이전까지 부동산시장이 대세상승기에 있었습니다.IMF땐 1998년 6월에 코스피지수가 300포인트 아래로 추락한 후 곧 반등하기 시작하자 부동산은 그로부터 6개월 뒤인 1998년말 쯤 비로소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이번 우리나라 주식 및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미국발 금융쇼크로 기인했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경제는 1985년 하반기 3저경기때 부터 2000년대 전반부 반도체경기 호황때 까지 미국경제권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첫번째 증시대세는 1985년도 하반기(코스피지수 130포인트 아래)~1989년도 상반기(코스피지수 1000포인트 돌파)까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의 증시대세는 대미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수출 호황에 기인하였고 1989년 전반부에 코스피지수 1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2005년 전반부까지 코스피지수 1000포인트를 힘차게 못뚫는 증시 조정이 계속되었으나 2005년 하반기부터는 중국특수로 인한 조선, 철강 등 재래산업의 호황으로 코스피지수가 1000포인트를 힘차게 뚫어 2007년 후반부에 2000포인트에 도달하는 두번째 증시 대세를 맞았습니다.
 
이러한 코스피지수의 큰 흐름을 볼때 국내경제는 1985년 하반기~2005년 전반부까지는 미국경제영향권에 있었고 그로부터 20년 뒤인 2005년 하반기부터는 중국경제영향권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많은 경제전문가들이 21세기는 종전 미국경제권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 등으로 세계경제권이 급격히 이동한다고 합니다.우리나라는 코스피지수 흐름을 볼때 이미 중국경제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하여 현재 미국발 경제쇼크로 대한민국 경제가 초토화된 상태이지만 우리나라가 21세기부터 중국경제영향권에 있는만큼 향후 중국경제, 중국증시, 중국부동산 시장을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향후 2020년대까지는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이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점쳐봅니다.
 
이미 삼성그룹에서는 이러한 점을 간파 중국 상해를 경제거점지역으로 정해놓고 있고 MB정부에서는 향후 대러시아와의 활발한 교역을 겨냥하여 러시아와 지리적으로 근접한 우리나라 동해안 일대를 대대적으로 개발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대러시아 교역이 활발해 지면 포항이 동해안의 중심도시가 될 것 입니다.지금 전국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달리 포항 일부 지역은 도시계획 수립(안)으로 인하여 외지인이 몰리는 등 활발한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1960~197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선 남해안 일대 개발, 1980~1990년대 까지는 중국의 문호개방으로 서해안 일대 개발이 우리나라 국토개발의 주류를 이루었는데 향후 세계정세 및 경제동향을 살펴보면 2000년대 이후부터는 향후 러시아특수를 염두에 둔 동해안 일대의 개발이 필연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21세기엔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이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바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이익을 위하여 이들 경제대국에 촛점을 맞춘 경제정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견됩니다.하여 필자는 그동안 국토개발에서 소외된 동해안 일대의 부동산시장이 향후 황금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MB정부 출범시에는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발전 정책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얼마전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금 지방민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수도권 규제 완화가 '지방 죽이기'라고 반발하는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조만간 지방 토지거래구역을 해제할 것 이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실현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보구요.개발이 되면 땅값이 오르게 되어있는데 인위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현재 땅값 상승이 차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만약 지방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다면 지방 땅의 거래가 상당히 활성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코스피지수 1000포인트 아래가 바닥이라고 가정할때 부동산시장은 빠르면 내년 초, 늦으면 내년 하반기부터 그동안 낙폭이 컷던 강남권재건축 아파트, 강남권 아파트를 필두로 하여 부동산경기가 어느정도 살아나면 2000년대부터는 강북도시개발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 결국은 강북 부동산시장으로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그와같은 추세대로 진행이 된다면 2010년 상반기에는 부동산시장 열기가 상당히 고조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부터 산업화, 1980년대 부터 민주화 과정을 거쳤고 2000년대 부터는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어느 분의 말대로 코스피지수가 500포인트대로 추락하면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없고 1990년대 경제상태로 회귀하게 됩니다.심리적으로 불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현실을 냉정하게 볼때 우리나라는 제2의 IMF 체제로는 절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세계경제축이 중국 및 러시아로 넘어가는 현 시점 지리적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중간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장래 경제성장도 낙관적으로 보입니다.러시아는 2020년도까지 세계경제 5대부유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점 또한 상당히 긍정적이구요.
 
대한민국의 향후 경제는 코스피지수에 달려있습니다.개인적으로 현재 코스피지수를 바닥으로 보구요. 최악의 경우 820포인트대를 보고 있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향후 부동산시장의 열쇠는 오직 코스피지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코스피지수 1000포인트대를 바닥이라고 한다면 2009~2010년 부동산시장은 상당히 활발할 것으로 예견됩니다.이상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입니다.
 
입력 2008/11/23 14:00/저작권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재테크맨 투자클럽 : http://cafe.daum.net/tooojaaa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스크랩] 11.3대책 이후 내집마련 전략은? |부동산노트

2008-11-06 10:14

http://blog.drapt.com/lhk9408/1049511225934069956 주소복사

출처 : 애니용의 맛있는 걸

원문 : http://blog.drapt.com/k3635iy

정부가 11.3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소형평
형 의무비율이 완화되고 용적률도 법적 한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강남권 재건
축 아파트에 대한 사업진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권 투기과열지구가 강남권 3개구를 남기고 모두 해제된다.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
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주택은 민간택지 기타지역(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의 
경우 3년에서 1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짧아진다. 용인, 안산, 화성, 김포, 파주, 남양주 
등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고 분양됐던 주택은 등기 후까
지 팔 수 없었지만 이제는 바로 팔 수 있게 됐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5일 "11.3대책으로 달라진 것이 많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준비해 왔던 수요자들은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면서 "실수요인지 투자가 목적인지 등
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했다.

◆목돈이 있다면 재건축 아파트를 노려라

이번 11.3대책은 실물경제 회복대책의 일환으로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을 법이 정한 한도
까지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재건축 규제완화 방안이다. 재건축 사업 진행에 큰 걸림돌
이 되어 왔던 소형평형 의무 비율이 완화됐다.
 
또 서울시 조례를 통해 제한돼왔던 용적률이 정부가 용적률을 법이 정한 한도까지 허용키
로 함에 따라 1종 200%, 2종 250%, 3종의 경우 300%로 최대 90%포인트 늘어나게 된다. 
강남구 개포주공, 강동구 고덕주공 등 저밀도 재건축 아파트와 강남구 압구정 현대, 대치
동 은마,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등 중층 재건축 아파트 사업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세가 크게 하락했다. 따라서 목돈이 
있고 강남 입성 대기자라면 지금이 투자 적기다.

이번 재건축 규제 완화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강남 개포주공과 강동구 고덕주
공 등 저층 저밀도 재건축 아파트다. 저층 저밀도 재건축 단지는 용적률이 늘어나게 되면 
조합원의 주택 면적은 물론 일반 분양분이 늘어 사업 수익성이 높아진다. 강남 개포동 주
공1단지는 저층 재건축 아파트로 대표적이다. 하지만 현재 낮은 용적률로 인한 수익성 악
화로 지난 2003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사업에 박차를 가하
게 됐다. 

은마와 잠실 주공5단지의 경우 현재 소형 아파트가 없어 그동안 소형의무비율로 인해 사
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현행 소형의무비율 기준을 적용하면 조합원 주택형이 줄어
드는 등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는 반포주공 아파트 가운데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유일한 단지이
다. 하지만 청담 도곡, 암사명일, 짐실 화곡 반포지구 등 서울시 5대 저밀도 지구 가운데 
유일하게 재건축 대열에서 뒤쳐져 있다. 그동안 입주민들의 재건축 의지 약화로 일정이 
늦어지면서 소형주택의무비율 등 규제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기 때문이다.

◆투자 목적이라면 즉시 전매 가능한 아파트를 챙겨라

그동안 전매금지로 인해 부담이 컸다. 길게는 10년까지 전매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 
치 앞날도 내다 볼 수 없는 현재 시장에서는 부담이 안 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강남 3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계약 즉시 전매 가능한 
단지들도 있기 때문. 민간택지에서 분양되는 분양가상한제를 피하는 단지들이 바로 그것
이다. 이들 단지는 그동안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부터 전매가 가능했지만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으로 계약 후 즉시 전매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중에서도 가장 큰 수혜가 되는 곳은 서울 인기 지역이다. 특히 입지 여건이 좋은 재개발
과 뉴타운 분양 물량이 많아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대림산업은 용산구 신계동에서 699가구 중 26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52~186㎡주택형으
로 구성된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과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KTX용산역 이용이 쉽다. 용산역 주변에는 전자상가 영화관 백화점 등이 몰려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마포구 공덕동 공덕5구역을 재개발해 794가구 중 79~148㎡ 29가구
를 11월 분양한다. 그 외 벽산건설이 구로구 고척동에 '벽산블루밍' 147가구,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가재울'을 12월에 분양한다.

◆실수요자라면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노려라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전매기간도 짧고 분양가도 저렴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
파트를 노려보는 것이 유리하다. 
투기과열지구가 전면 해제가 됐기 때문에 수혜가 커진 지역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민
간택지 중에서도 비과밀억제권역의 경우에는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대폭 줄게 된다. 

공공택지 가운데 인천 청라지구와 파주 운정지구 등의 전매 제한 완화 혜택이 크다. 비과
밀억제권역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7~10년에서 3~5년으로 줄어든다.

인천 청라지구의 경우에는 국토이용 효율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청라지구를 과밀억제권역
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변경하면서 전매제한 기간이 85㎡ 이하는 5년, 85㎡ 초과는 3년으
로 줄게 됐다. 광명주택은 청라지구 A15블록에서 107~110㎡형 263가구를 11월에 분양한
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라지구 A22블록에 서해종합건설이 분양한 공급면적 86~88㎡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
양 상태다. 소형이어서 등기 뒤 2년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50만∼
1000만원.

파주운정지구는 삼부토건이 운정지구 A18-2블록의 '삼부르네상스'를 분양 중이다. 
79~171㎡ 724가구로 구성된다. A9블록에서는 남양건설이 80~149㎡ 690가구로 구성
된 '남양휴튼'를 분양 중이다. 소형 아파트는 모두 분양이 됐고, 현재 중대형 아파트만 남
아 있다.

민간택지에서는 지난 7월에 경동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분양한 '경동메르빌'이 있다. 
77~108㎡ 48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99만원이다. 분양 당시 전매제한 
기간은 7년이었지만 1년으로 대폭 줄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향촌주거환경개선사업지에 분양된 '향촌휴먼시아'도 앞으로 1년 
후 거래가 가능해졌다. 공급면적 85㎡로 분양가는 3.3㎡당 748만원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맨위로

처음으로 12345678910다음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