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감(52)

펼쳐보기목록보기요약보기

[스크랩] 동시분양 폐지에 대한 청약자 대처법 |정보교감

2005-10-25 13:30

http://blog.drapt.com/haony1/2343121130214656128 주소복사

출처 : 오윤섭님의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ysoh

인천에 이어 서울도 11월부터 동시분양 제도가 폐지됐습니다.
판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구에서 동시분양은 주택건설업체들끼리 협의를 통해서 상황에 따라 비상시적으로 실시될 것입니다.

이번 오윤섭의 부자노트에서는 동시분양 폐지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묻고 답하기 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Q: 동시분양이 폐지되면 청약시장은 어떻게 바뀌나요?

A: 개별분양에 따라 단지별 청약 양극화가 심화될 것입니다. 즉 브랜드파워가 약한 중소건설업체의 경우 단지 입지여건과 분양 마케팅 면에서 메이저 건설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즉 입지여건이 좋고 브랜드 파워가 있는 아파트에만 청약자들이 몰려 분양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침체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 청약률 및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건설업체간 아파트 브랜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분양가는 인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종전에는 동시분양에서는 공동 광고를 했기 때문에 중소건설업체 입장에서는 광고부담이 적었습니다. 또 동시분양을 하면서 서울시가 구청을 통해 분양가를 간접 규제했습니다.

하지만 개별분양을 하게 되면 분양가 규제가 현실적으로 힘들어지게 되고 분양 마케팅을 위한 건설업체의 광고비도 늘어날 수 밖에 없어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청약자에게 개별분양이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가장 좋은 점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청약 대상 단지를 올바르게 선택할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동시분양의 경우 관심 있는 단지가 여러 곳이라고 하더라도 한곳만 선택해서 청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개별분양으로 단지별로 청약기회가 생겨 원하는 지역 및 브랜드에 골라서 청약할수 있습니다.

또 종전에는 관심있는 단지의 현장 및 모델하우스를 짧은 기간(통상 5일정도)동안 발품으로 다 돌아볼수가 없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제 개별분양으로 단지별로 약 5일동안 모델하우스와 현장을 돌아보며 청약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Q: 청약자에게 개별분양이 나쁜 점은 무엇입니까?

A: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인기있는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당첨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해진다는 것입니다.

10개 단지중 하나를 고르면 그만큼 청약자수가 분산돼서 경쟁률이 낮은 반면 1개단지씩 개별분양하면 청약자들이 인기있는 단지에 몰려 경쟁률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 개별분양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입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분양계획, 분양예정(1개월이내 분양하는 단지 정보), 모델하우스 오픈, 입주자모집공고 등 개별단지별 분양정보를 청약자 개개인이 입수해야 합니다.

이밖에 단지에 대한 청약가치를 인근 단지와 비교 분석하며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Q: 개별분양에 따른 청약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나요?

A: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될 단지만 청약하는 대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1순위에서 미달되는 단지에 대해 청약통장을 사용한다는 것은 ‘청약 투자’에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최우선으로 1순위에서 마감될 단지인지, 아닌지를 판단할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분양가, 입지여건, 브랜드파워, 단지 및 평면설계에 대한 기초조사를 토대로 입주이후 미래가치가 있는 단지인지를 분석하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이러한 판단력을 키우기 전까지는 부동산정보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양정보에서 최종 선택을 위한 상담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청약통장 가입자들을 위해 ‘분양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양계획 코너에 있는 관심단지를 찜하면 분양일정을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청약통장별 청약할수 있는 단지와 추천 분양단지, 청약자들에게 인기 있는 분양단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라면 꼭 청약하고 싶은 단지만 선별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청약 1순위자의 경우 인기 있는 단지만 고집한다면 10년이 지나도 당첨될 수 없습니다.

내집마련용이라면 미래가치에 역점을 두고 1순위 마감될 단지중 골라 적극 청약해야 합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물량이 격감하고 분양가는 물가상승률이상으로 계속 오르기 때문입니다.

Q: 개별분양으로 꼭 알야할 청약상식은 무엇인가요?

A: 개별분양을 하게 되면 청약자들은 당첨자 발표 전이라면 여러 곳에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당첨되더라도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곳 한곳만 계약할 수 있습니다. 또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곳은 동시에 청약할 수 없으며 당첨이 되더라도 당첨 무효가 됩니다.

재당첨제한 제도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투기과열지구내 아파트 청약할 때 재당첨제한을 받는데 이때 세대원 전원이 투기과열지구이든 비투기과열지구인든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과거 만 5년간 1~3순위로 당첨받은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재당첨제한 대상임에도 청약할 경우 당첨 취소는 물론 청약통장을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동일 가구에서 부부 등 2명이상이 서로 다른 아파트에 모두 당첨될 경우(당첨자 발표전) 재당첨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모두 계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 가구에서 한 세대원이 먼저 당첨됐을 경우 이후 다른 세대원은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재당첨제한으로 1순위로 청약할수 없습니다.

0

펼치기댓글(1) 펼치기스크랩(1)

확장하기




맨위로

처음으로 이전1112131415161718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