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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확 바뀌는 청약제도 2008년까지 청약할만한 유망 물량 |부동산노트

2006-11-22 15:49

http://blog.drapt.com/epiys/3280031164178195856 주소복사

출처 : 팔구사구부테크

원문 : http://blog.drapt.com/msm00700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는 A 중소기업 영업팀 김모(43) 차장은 후년부터 청약제도가 바뀌면 내 집 마련이 훨씬 유리해진다.
아들과 딸 쌍둥이를 합해 미성년 자녀가 3명인 데다 가점 방식의 청약제도가 도입되는 2008년이면 나이도 45세. 결혼 후 무주택으로 산 지 10년이 넘었고 청약예금 가입 기간도 길어 아파트를 분양받을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반면 내년쯤 결혼할 계획인 같은 회사 정모(30) 대리는 집 장만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됐다. 나이가 젊고 가족 수도 적기 때문이다.
 
자녀, 나이 많은 무주택자 유리
 
주택산업연구원이 25일 내놓은 주택청약제도 개편안대로 정부가 청약제도를 바꾼다면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724만 명 중 403만 명(56%) 정도가 영향을 받게 된다.
공공택지 내 전용면적 25.7평 이하 민간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 및 부금 가입자의 청약 방식이 바뀌기 때문이다.
 
2009년 분양하는 서울 송파신도시를 비롯해 2008년 이후에 분양하는 공공택지 내 아파트, 2010년 이후 분양하는 민간택지 내 아파트에 바뀐 청약제도가 적용된다.
부모를 부양하는 가구주, 미성년 자녀가 많은 가구주는 가중치가 가장 높은 ‘부양가족 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아파트 분양 기회가 크게 늘어난다.
또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가구주의 나이가 많을수록,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길수록 아파트를 분양받기 쉬워진다.
가구주의 나이가 45세 이상이고 주민등록에 올라 있는 부모를 부양하며 자녀가 3명이 넘고 청약예금, 부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인 사람은 각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청약만 하면 사실상 당첨이 보장되는 셈이다.
그러나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가 3명쯤 되는 부부라면 가족 수가 7명이나 돼 4명 기준으로 설계된 전용면적 25.7평의 국민주택 규모에 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신혼부부 내 집 마련 멀어져
 
청약통장 가입자 수
통장 종류 가입자 수
청약예금 287만7929명
청약부금 206만3001명
청약저축 230만1933명
합계 724만2863명
2006년 6월 말 현재. 자료:건설교통부
반면 자녀가 적고 가구주의 나이가 젊은 가정은 집을 마련하기 한결 어려워질 전망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나 신혼부부도 아파트 당첨 확률이 크게 낮아지게 됐다.
2010년에 가구 소득, 부동산 자산 항목까지 포함되면 맞벌이 부부, 소형이라도 주택을 이미 갖고 있는 가구주는 당첨 기회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바뀌는 제도 아래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해진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내 집 마련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의 김희선 전무는 “무주택자나 가족 수가 많은 사람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핵가족화, 독신자 증가 등의 추세를 고려할 때 이들에게 주택 마련의 기회를 빼앗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민간주택의 청약예금 및 부금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추첨식’, 공공주택에 적용되는 청약저축 가입자의 ‘순차식’에 다시 ‘가점식’까지 도입됨에 따라 전체 청약제도가 지나치게 복잡해져 혼란스럽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공공택지 중대형 아파트도 일부 가점제
 
공공택지 내 전용면적 25.7평 초과 주택에 대해서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만 대부분 채권상한액을 써내 순위가 같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2008년부터는 가점제가 적용된다.
하지만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는 민간택지 내 전용면적 25.7평 초과 주택은 현행 추첨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
 
가점제를 적용받아 ‘청약 0순위’로 꼽히는 3자녀 이상 가구주도 2009년 송파신도시 등 인기 물량이 나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이 밖에 사회초년생인 자녀가 있다면 주민등록을 분리해 일찌감치 가구주로 만들어 주거나 노부모를 모셔 부양가족 수를 늘리는 등 ‘점수 불리기 작전’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주택청약제도 개편 방안
구분 공공택지 민간택지
공공주택 민영주택 민영주택
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 방법 현행 순차제 유지 가점제 도입
(2008년부터)
가점제 도입
(2010년부터)
통장 종류 청약저축 청약예금, 부금 청약예금, 부금
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 방법 현행 채권입찰제 유지
(2008년부터 채권
입찰액 같으면 가점제)
현행 채권입찰제 유지
(2008년부터 채권
입찰액 같으면 가점제)
현행 추첨제유지
통장 종류 청약예금 청약예금 청약예금
자료: 주택산업연구원
2008년까지 청약할 만한 유망 물량
지역 건설업체 분양 물량(채) 평형 시기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대한주택공사 6864 32∼70 8월
용인시 성복지구 GS건설 500 36∼58 8월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포스코건설 729 31∼114 8월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 한라건설 937 40∼95 8월
용인시 흥덕지구 경남기업 928 43∼58 8월
충남 아산시 아산신도시 대한주택공사 1102 29, 33 8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SH공사 4546 18∼60 9월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 동문건설 400 34 9월
용인시 흥덕지구 호반건설 530 34 9월
용인시 성복지구 GS건설 2466 33∼61 10월
화성시 동탄지구 포스코건설 1266 40∼90 10월
용인시 성복지구 CJ개발 1314 33∼94 10월
서울 마포구 하중동 GS건설 488 33∼60 10월
성동구 성수동 현대건설 445 18∼92 10월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 벽산건설 1110 25∼44 11월
성남시 도촌지구 대한주택공사 408 30∼33 11월
파주시 운정지구 동양메이저건설 900 24∼48 12월
의왕시 청계지구 대한주택공사 612 30∼34 12월
용인시 흥덕지구 경기지방공사 506 32 12월
고양시 행신동 대한주택공사 584 37∼50 12월
파주시 운정지구 삼부토건 1800 미정 하반기
용인시 성복지구 SK건설 373 39∼57 하반기
용인시 성복지구 GS건설 788 33∼60 하반기
충남 아산시 아산신도시 SK건설 900 미정 2007년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미정 미정 미정 2007년
용인시 신봉지구 동일하이빌 1300 30∼70 2007년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SH공사 9766 18∼60 2007년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 우림건설 530 25∼45 2007년
용인시 흥덕지구 우남,동원, 한국종합건설 1388 33∼88 2007년
서울 송파구 장지지구 미정 미정 미정 2008년
분양시기와 내용은 업체 사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자료: 내집마련정보사)
김유영 기자
 
 

장인 장모를 모시는 사람도 2008년부터 아파트를 분양받기 쉬워진다.
또 아파트를 분양할 때 대학생 등 소득 없이 부모와 함께 사는 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에 가점(加點)을 주는 방안이 검토된다.
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달 말 발표한 ‘청약제도 개편방안’을 이렇게 보완해 10월까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고친 뒤 2008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가점제가 도입되는 새 청약제도 가운데 몇 세대가 한집에 사는지를 평가하는 ‘가구 구성’ 항목에 장인 장모도 포함시켜 가점을 준다.
지난달 발표된 새 청약제도는 가구주의 부모나 조부모 외조부모와 함께 살 때만 가점을 주게 돼 있어 장인 장모를 모시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따라 장인 장모 자녀와 함께 사는 가구주도 이 항목에서 가장 높은 3점의 가점을 받아 2008년부터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공공분양 아파트, 2010년부터는 25.7평 이하 민간분양 아파트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건교부는 또 민법상 미성년(만 20세 미만) 자녀수에 따라 1∼3점의 가점을 주는 ‘자녀수’ 항목에 직업이나 소득 없이 부모와 함께 사는 성년 자녀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건교부 당국자는 “개편 방안이 발표된 뒤 여론 수렴을 한 결과 장인 장모를 모시는 가구가 많아지고 있는데도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점, 소득이 없는 대학생 자녀가 자녀수에서 빠진다는 점 등의 문제가 발견돼 이를 일정 수준 반영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원: 동아일보 박중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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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기곰♡ 54탄)1가구 1주택자의 재태크 전략 |부동산노트

2006-11-22 11:45

http://blog.drapt.com/epiys/3280031164163513323 주소복사

출처 : 꽃을든남자

원문 : http://blog.drapt.com/e7choi

 
제목: (♡아기곰♡ 54탄) 1가구 1주택자의 재태크 전략
 글쓴이
 아기곰 (cub)
 등록일
 2005/01/31 16:13
저번 53탄이 무주택자분들을 위한 글이라 하면 이번 54탄은 1가구 1주택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가구 1주택자는 집값이 올라도 그만 내려도 그만”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집값이 올랐다고 팔아서 다른 곳에 쓸것도 아니고, 집값이 내렸다고 누가 쫓아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오르면 웬지 기분이 좋아지고, 내리면 기분이 나빠지는 정도라 할수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내집만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가구 1주택자는 별로 재미가 없는 반면 다주택자의 경우는 가격 상승의 수혜를 그대로 받습니다. 집값이 내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집값이 내리면 내집만 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가구 1주택자에게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무주택자에게는 상대적으로 호기가 되겠죠.

이와 같이 1가구 1주택자의 경우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비교적 마음이 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집 한채는 있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가만히 있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앞서 말한 것은 모든 집의 가치가 동일하다는 전제 조건위에서만 성립되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1가구 1주택이라 할지라도 입지와 평형에 따라 그 가격 변동율이 상이하기 때문에 전략을 잘못세우면 이사도 못가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 말 갈아타기 >
1가구 1주택자들이 자산을 늘일수 있는 전략으로는 보다 가치가 있는 주택으로 말을 갈아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주택의 종류를 바꾸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가 단독주택보다 인기가 높은 주거 수단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방범이나 주차의 편이성등 여러가지 구구한 이유가 있지만 한마디로 아파트가 단독 주택보다 살기 편리하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반대죠.)
그러므로 단독주택 --> 연립/빌라 --> 나홀로 아파트 --> 대단지 아파트의 순으로 말을 갈아타는 것이 순서입니다.

둘째, 평형을 갈아타는 것.
처음 내집 마련을 할때에는 자금 문제로 넉넉한 평형의 집을 마련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작은 평형에서 시작하지만 아이들이 점점 커지고, 자금의 여유가 생기면 보다 넓은 집을 원하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도 지난 30년간 신축 주택의 평균 면적이 50%나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보다 넓은 집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고 이에 따라 20평형대 --> 30평형대 --> 40평형대로의 말을 갈아타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입지를 바꾸는 것
주택의 입지에 따라 집값 상승율이 다르다는 것은 지난 수년간 경험했던 바입니다. 이러한 입지라는 것이 교통, 교육, 환경등 여러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한마디로 수요가 많은 곳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직장을 기준으로 볼때 직장이 서울 강남권에 있다고 하면, 죽전 --> 분당 --> 판교 --> 강남 순으로 말을 갈아타는 것이 순서이고, 서울 강서권에 직장이 있다면 김포 --> 부평 --> 목동의 순이 되겠죠. 서울 북서권이라면 교하 --> 일산 --> 상암이 아닐까 합니다. (상암은 좀더 지켜봐야 합니다.)

< 갈아타기의 우선 순위 >
여기까지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유 자금이 충분치 않으므로 말을 갈아탈때 우선순위에 대한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즉, 같은 지역에서 평수를 넓혀 갈것인지 아니면 평수는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보다 가격이 비싼 지역으로 옮겨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세가지 기준중 가장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것은 주거 형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이나 사회 발전 속도를 볼때 앞으로도 20년간은 아파트가 인기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 주상복합은 양극화되어 고급형은 계속 인기를 누릴것이고 짝퉁 주상복합은 오피스텔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내집 마련을 염두에 두신 분은 아파트에만 관심을 쏟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역과 평형에 대해서는 두가지 경우가 생깁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집이 20평형이면, 같은 지역에 있는 30평형대로 갈아타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십시오. 반면에 현재 소유하고 있는 집이 30평형 이상이면, 다른 지역에 있는 동일 평형대로 갈아타는 것에 무게 중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즉, 지금 죽전에 24평형 아파트를 가진 분이 강남의 30평형의 아파트를 가지는 것이 목표라면 죽전 24평형 --> 죽전 32평형 --> 분당 또는 판교 32평형 --> 강남 32평형 이런 순의 갈아타기가 바람직해 보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공급과 수요의 추세에 기인합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아파트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평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봐도 30평형대 아파트의 인기는 확연히 드러납니다. 전체 응답자의 56.5%가 30평형대를 원한다고 답을 했고, 다른 평형대의 선호도는 △40평형대 20.2% △20평형대 16.6% △50평형 이상 3.1% △20평형 미만 0.3% 등으로 30평형대 선호도에 크게 못 미친다고 합니다. 이는 경제적 여력만되면 30평형대에서 살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반해 1997년부터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를 보면 이 기간 서울에서는 31~35평형이 17만4550가구로 가장 많이 분양되었고, △21~25평형 7만7299가구 △41~45평형 4만9677가구 △56평형 이상 1만9717가구 등이 공급되었다 합니다. (경기도는 31~35평형의 공급물량이 33만1808가구이며 △21~25평형 11만4595가구 △26~30평형 4만6474가구)

이를 선호도와 공급 물량으로 비교해 보면, 20평형의 경우 선호도는 16.6%에 불과한데, 공급은 24.1%나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30평형의 경우 선호도는 56.5%이나, 공급은 54.3%밖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40평형의 경우 선호도는 20.2%이나, 공급은 15.5%밖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수급의 불균형이 대형 평형이 약세장에서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원인중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일부 부동산 사이트에서는 평형별 평당 가격이 나오고는 하는데, 현재의 가격은 왜곡된 수치를 보입니다. 특정 지역에서는 20평형대 아파트가 30평형대나 40평형대 보다 평균 가격이 높은데 이것은 재건축등 특수한 상황이 개입되어서 그런 것이고 같은 지역 아파트라 할지라도 20평형대 아파트는 30평형대 보다 평당 가격 자체가 적은것이 정상입니다. 주택 보급율이 100%가 넘어가게 되면 평형간 가격 차별화가 지금보다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30평형대 이상 시장은 매매 시장이 주류가 되고, 20평형대 이하는 임대용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20평형대의 임대 수요도 신혼이나 독신 가구가 주류를 이루겠죠.

< 언제 갈아타야 하나 >
1가구 1주택자의 경우는 동원할수 있는 자금이 한정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주택 정책은 1가구 1주택을 기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양도소득세제도 1가구 1주택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1가구 2주택자 이상의 다주택자가 되어야 집값 상승의 혜택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도세 면세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1가구 2주택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즉,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양도세법에서는 새집을 사서 1가구 2주택자가 되더라도 일정 요건을 갖춘 기존 집을 1년 이내에 팔 경우 면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 그 핵심은 타이밍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은 물가상승율 이상의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매해 꾸준한 상승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해는 오르지 않거나 내릴수도 있고 어떤 해는 폭등을 하고는 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지난 53탄에서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집값이 3억이고 새로 사려는 집값이 4억이라고 가정해보죠. 갈아타는데는 1억이라는 추가 자금이 필요합니다만 2억원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이 사람의 자산은 현재 5억원입니다. (아파트 3억 현금 2억) 이 사람이 4억원짜리 집을 사고자 합니다. 여기에 두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겠죠. 기존의 집을 먼저 팔고 나중 집을 사는 방법과 나중 집을 먼저 사고 1년을 채운후 먼저 집을 파는 방법입니다. (그동안에 기존집 전세를 1억5천만원에 주었다고 가정)
집값이 1년이 지난후에도 변동이 없다면 어떤 방법을 택하거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후자의 경우 5천만원의 대출(전세금 1억 5천만원은 별도)이 필요하니 그 이자를 생각하면 전자의 방법이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갈아타기를 하는 해에 집값이 20% 정도 상승하였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1년의 중복 기간이 있기때문에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되는데 나중 산 집은 4억에 샀지만 시가가 4억 8천만원 (4억 * 120%)이 되어 있을 것이고, 먼저 집은 3억 6천(3억 * 120%)에 팔아서 전세금 1억 5천, 대출금 5천만원과 이자 300만원 (6%)를 갚고도 1억 5700만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의 순자산은 1년 사이에 5억원에서 6억 3700만원(아파트 4억 8천 현금 1억 5700만원)으로 늘게 된것입니다. 이 사람이 기존 집을 먼저 파는 방법을 택하였다면 자산은 5억 8500만원 (아파트 4억 8천 현금 1억원 예금이자 5백만원) 정도일 것입니다. 갈아타기를 시도도 안했다면 5억 7천만원 (아파트 3억6천 현금 2억원 예금이자 1천만원) 정도일 것입니다. 어떤 전략을 취하느냐에 따라 1년 연봉이상의 차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 시뮬레이션만 보면 일시적 1가구 2주택이 되는 것이 굉장한 전략처럼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집값이 20%가 상승한다는 전제 조건하에서입니다. 반대로 집값이 20%가 내리는 경우에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일시적 2주택 전략을 취했을 경우 자산은 5억원에서 3억 5700만원 (새집 3억 2천 헌집 2억 4천 – 전세금 1억 5천 - 대출금 5천만원 – 대출이자 30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기존집을 먼저 파고 새집을 나중에 샀을 경우에는 4억 2500만원 (새집 3억 2천 현금 1억원 이자 5백만원)이고, 갈아타기를 시도도 안했다면 4억 5천만원 (아파트 2억4천 현금 2억원 이자 1천만원) 정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향후 집값이 떨어질것인지 오를 것인지, 오른다면 언제 오를 것인지에 따라 대응 전략이 다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방향이 보이면 전략 수립은 쉽습니다. 그 방향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떤 전략을 수립하는가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기존 집을 팔아서 무주택자로 남았다가 바닥에 왔을때 다시 사는 방법도 있을수 있겠지요.

그러나 53탄에서 설명드린대로 아기곰은 2007년도, 2008년도 집값 상승설을 지지합니다. 아기곰의 예측이 맞다면 1가구 1주택자가 말을 갈아타는 최적의 시기는 내년 하반기에서 후년 상반기 사이일 것입니다. 올해 몇%의 상승이 있더라도 그것은 내몫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속이 편하실 것입니다. 가령 5%가 상승한다면 4억원짜리 아파트는 2천만원이 오르는 것이지만 이것은 그렇게 큰 것이 아닙니다. 전세를 끼고 산다고 하더라도 대출금에 대한 이자가 있기 때문에 2천만원의 시세 차익이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결언 >
주택보급율이 높아짐에 따라 주택 시장에서의 차별화는 가속됩니다. 보다 가치 상승을 가져올 곳으로의 말 갈아타기는 중요한 자산 불리기 전략입니다. 그 우선 순위에 있어서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기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이미 지역별 차별화는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지역별 차별화가 쉽게 완화될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평형별 차별화가 앞으로는 더 진행될것 입니다.

1가구 1주택에 있어서 말 갈아타기의 핵심은 타이밍입니다.
지난 53탄에서는 올해 2005년도가 무주택자가 내집 마련하기에 적합한 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1가구 1주택자의 경우는 비과세가 되는 1년의 기간을 어디다 맞추냐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타이밍이 무주택자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 시기를 내년 하반기부터 후년 상반기로 보고 자금계획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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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분당선 뚫리기 전 기다릴까 |부동산노트

2006-11-22 11:44

http://blog.drapt.com/epiys/3280031164163489423 주소복사

출처 : 시우빠의 아름다운 아빠뜨 만들기

원문 : http://blog.drapt.com/iam2508

재테크에 눈이 밝은 사람들에게 지하철공사 현장은 허투루 봐서는 안되는 재료다.
지하철은 곧 돈줄이기 때문이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철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돈의 흐름이 강남 아래로 방향을 틀다보니 특히 신분당선과 분당선 연장선이 가로
지르게 될 판교, 용인, 광교지역은 주목해야 할 곳이다.
지하철이 개통되기전 먼저 가서 기다리는 것이 시세차익을 볼수 있는 방법이다.
2010년 말 개통 예정인 1구간은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총 18.5㎞다.
강남역, 양재역, 포이역, 청계역, 판교역, 정자역 6개역을 포함한다.
기존 분당선으로는 정자역에서 선릉역까지 40분이 넘게 걸렸지만 이노선이 개통되면
정자에서 강남역까지 15~20분이면 닿을수 있다.
2구간은 분당 정자역에서 수원 호매실까지 구간으로 이중 정자역에서 광교역까지는
2010년 착공해 2014년 개통되고, 광교역부터 수원 호매실까지는 2014년 착공해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가 공사중이고 풍덕천에서 판교IC까지 23번 국도가 확장 중이어서
전철이 아니라도 이지역은 강남 근접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자동은 신분당선과 분당선 연장구간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자동 상록아파트, 상록우성, 상록 보성임광 등은 수혜가 예상된다.
동천동은 현대2차 홈타운과 현대 아이파트, 현재 한창 공사중인 동문아파트 등이
블루칩으로 꼽힌다.
삼성이 내년초 분양예정인 삼성래미안에는 벌써부터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성복동역이 들어설 인근에서는 LG빌리지 2차, 강남아파트 등이 눈길을 끈다.
내년초 분양예정인 CJ성복나무엔도 역세권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신봉동에서는 LG신봉자이 1,2차가 수혜를 볼 아파트로 꼽힌다.
봉준호 닥스플랜 대표는 "지하철 역이 개통되기전에 전세를 끼고 물건을 사놓거나
저평가된 아파트를 대출을 끼고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출처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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