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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2021년 수원시정 주요 성과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2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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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지원해 70% 접종률 7개월만에 조기 달성

특례시 출범 앞두고 권한 확보 노력 공동 대응 사회복지급여 기준 상향

성매매집결지 자진 폐쇄, 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다양한 수상 성과 등

정재형 기자 kifuturenews@naver.com

등록 2021.12.21 10:49:43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2021년 수원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아 지원했다.

 

또 수원특례시가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발걸음을 재촉하는 한편 약속사업들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수십 년간의 숙원이던 수원역 성매매집결지가 드디어 민관의 협력으로 자진 폐쇄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들이 성과를 올리면서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우뚝 서며 지친 시민을 위로할 수 있었다.

 

▲ 수원시청 전경.<사진=수원시>

 

- 집단면역과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올해 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예방접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예방접종이 일상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정부의 방역정책에 발맞춰 백신이 공급되기 이전인 올해 초부터 접종 대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예방접종센터는 수원시를 4개 권역별로 나눠 운영됐다. 4월1일 첫 번째로 영통구 아주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는 수원지역 최고령이었던 104세 어르신을 포함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이후 같은 달 22일 2호 센터가 권선구 정현 중보들 테니스센터에 29일 3·4호가 장안구 국민체육센터 종합운동장과 팔달구 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 문을 열었다.

 

한 달 내에 총 4개의 접종센터를 가동해 하루 최대 3600명의 시민을 접종하며 원활한 접종과 접종률 확대의 첨병으로 활용했다.

 

특히 수원시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했다. 센터별로 지역 내 대형병원과 협력으로 안정적으로 의료 인력과 약사를 배치할 수 있었고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클린벤치(무균작업대)를 지원해 백신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수원시민들의 편리한 백신접종을 위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지원책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이 접종을 시작할 때 혼란이 없도록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르신들을 개별 지원하기도 하고, 콜센터 운영과 셔틀버스 및 키오스크 도입 등의 방법을 찾았다.

 

이에 수원시 예방접종센터에서는 1차와 2차를 합해 총 33만여 회의 접종이 이뤄졌다. 10월28일 수원시민의 2차 등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겼고 수원시는 접종센터 운영 214일만인 지난 10월31일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당겨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

 

▲ 지난 6월 8일 수원시 제3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원시>

 

-시민을 위한 수원특례시 권한 확보 노력

 

지난해 말 특례시 입법화를 결실로 맺었던 수원시는 올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걸었다.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수원특례시추진단을 구성해 이양 사무 등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을 발굴하고 건의하기 시작했다.

 

다른 특례시들과의 연대도 강화했다. 용인시, 고양시, 창원시 등과 함께 4개 특례시 권한 확보 공동 TF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정부 기관과 기구를 찾아가 특례권한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방법을 건의하며 공동으로 대응해 나갔다.

 

특례사무를 발굴하고 관계 법률과 시행령의 개정방안을 마련해 건의한 특례시 권한 확보는 이제 막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사회복지급여 산정 시 적용되는 기본재산액 기준 상향이 내년 1월13일부터 개정돼 그동안 수원시민이 받았던 차별의 일부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특례시장들은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를 수차례 찾아갔다.

 

불합리한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을 개선해달라고 꾸준히 건의하기 위해서였다. 공동성명과 릴레이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정을 요구하고 설득한 끝에 정부는 지난 16일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덕분에 수원시민들은 특례시민이 되는 내년 1월13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재산액을 대도시 기준으로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특례시를 지역구분상 대도시로 포함하는 고시에 따라 수원시의 기본재산액 공제액은 중소도시 4200만원에서 대도시 6900만원으로 상향된다.

 

특별·광역시 시민들과 동등한 기준으로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 생계급여 수급 가구당 월 최대 28만원의 급여가 증가하고 의료급여 수급자 중 일부는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 지난 7월 27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시위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자진 폐쇄

 

2021년은 수원시와 수원시민의 숙원이었던 수원역 성매매집결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해로 기록된다.

 

1960년대 이후 수원역 인근에 자리잡기 시작했던 성매매업소들은 지난 5월31일 밤 모두 자진폐쇄, 60여년 만에 물리적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진 것이다.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경찰과 시민단체, 주민과 협력한 거버넌스의 결과물이다.

 

수원시는 지난 2014년 4월 '수원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집결지 폐쇄를 민선 7기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2019년 1월에는 ‘수원역 가로정비추진단’을 신설해 소방도로 개설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3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정비 종합계획'과 수원서부경찰서의 '여성안심구역' 지정이 이뤄졌고 4월에는 염태영 시장과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공동 현장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결국 성매매 업주들은 업소를 자진 폐쇄하고 철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진 폐쇄 이후 일대는 환골탈태를 준비 중이다. 업소들이 사라진 팔달구 매산로1가 114번지 일원은 22년 만에 '청소년 통행금지구역'에서 해제돼 누구나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성매매집결지 내 소방도로개설(2단계) 사업' 공사가 진행돼 2022년 말이면 폭 6m, 길이 50m의 훤한 도로도 생긴다.

 

수원시는 소방도로개설구간 내 잔여지와 건물 1개 동을 활용해 거점 공간을 조성, 전시와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녹지공간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2019년 12월 '수원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한 수원시는 피해자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도 펼칠 예정이다.

 

▲ 지난 10월28일 자진 폐쇄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청소년 통행금지구역을 알리는 안내판이 철거되고 있다.<사진=수원시>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

 

올해는 오랜 기간 직장 운동부를 운영하고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온 수원시의 스포츠 지원이 결실을 맺는 한 해였다. 덕분에 수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누적된 시민들에게 짜릿한 흥분과 큰 위로를 선물할 수 있었다.

 

시작은 여서정이었다. 수원시청 체조부 소속 여서정 선수가 지난 8월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 유난히 올림픽 메달 운이 없던 수원시청에 첫 경사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씨름단에 소속된 임태혁 선수가 금강장사 17회, 통합장사 2회, 태극장사 1회 등 현역 중 최다 우승자를 기록하며 수원시청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특히 올해부터 수원시는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이 모두 연고한 도시가 됐다. 9월30일 수원시로 연고지를 옮긴 수원KT소닉붐은 서수원칠보체육관을 수원KT소닉붐아레나로 이름을 변경하고 활약을 펼치며 현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수원FC는 K리그 1부리그 승격한 올해 5위를 기록했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파이널 A리그에 진출하고, 내년 강등 걱정 없이 경기할 수 있는 성과를 올렸다.

 

수원시민의 염원으로 2013년 창단한 kt wiz 야구단은 KBO리그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내달리면서 수원시민의 기쁨이자 자랑이 됐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어 앞으로 태권도 진흥과 보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등 스포츠 중심 도시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지난 11월18일 한국시리즈 우승한 kt wiz와 함께 염태영 수원시장이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수원시>

 

-미래를 위한 약속과 실천의 성과

 

수원시는 지난 9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주최한 '제12회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민선 5~7기 중 지방선거가 실시된 해를 제외한 모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7회, 우수상 2회를 수상하며 약속사업 평가에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빠짐없이 수상한 기록이다.

 

올해는 권익개선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 공동주택 청소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사업과 택배 및 대리운전 등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비정규직의 노동 복지 향상 및 지원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시민의 편익을 높이는 적극행정 분야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 지난 2월25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카드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9월에는 '2021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기에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행정절차 간소화와 적극행정 실천 공무원 지원 및 보호, 사전컨설팅 제도 운용은 물론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등이 주효했다.

 

수원시와 수원시민의 협력도 좋은 성과를 냈다.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천마스크 제작 및 나눔, 방역활동지원단 활동,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등 민간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도 공직자와 수원시의회는 물론 시민들이 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값진 결실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기나긴 감염병과 싸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방역에 애쓰는 의료진 및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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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2021년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사업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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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1/12/17 [17:01]

수원시청
[케이에스피뉴스=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 경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1년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에 선정됐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8월부터 진행 중인 ‘오감 Touch 놀이 Talk(오감 터치 놀이 토크)’ 프로그램을 응모했다. 36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영통·팔달구 거주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기 놀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1:1 맞춤형 오감 놀이와 양육상담, 놀이코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대면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지자 1:1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놀이코칭을 하고, 반복해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부모를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 부모의 만족도는 무척 높았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아이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돼 만족한다”(매우 만족 포함)는 응답이 91.6%(2020년 8월 기준)에 달했다.
이은정 경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자녀와의 놀이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영유아의 발달단계 특성에 맞는 오감자극 맞춤형 놀이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자녀와 부모가 긍정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영유아의 놀이성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지도사를 배치해 관내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놀이 방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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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각종 개발 사업 조사해 개발부담금 18억 원 부과...개발사업 101건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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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각종 개발 사업 조사해 개발부담금 18억 원 부과...개발사업 101건 조사, 지가 상승한 토지 18건 대상

이해용 기자

승인 2021.12.17 09:04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관내 각종 개발 사업을 조사해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 18건에 대한 개발부담금 18억 원을 부과했다.

사진)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시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권선구·영통구 일원 개발 사업 101건을 조사해 개발사업으로 지가(地價)가 상승한 토지 18건에 대해 사업시행자에게 개발부담금을 부과했다.

‘개발부담금’은 토지 개발에 따른 지가 상승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에 부담금을 부과해 지가 상승분의 일정액을 환수하는 것이다. 부동산투기를 방지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촉진하는 제도다.

시에서 개발부담금이 부과되는 개발 사업은 도시지역의 인허가 토지 면적이 990㎡ 이상 되는 경우다. 보통 개발이익의 25%를 사업시행자에게 부과한다.

개발이익은 개발사업이 완료된 토지의 지가에서 개발사업 전 지가, 개발비용, 사업 기간 정상지가 상승분을 제외한 나머지다.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은 준공일로부터 40일 이내에 개발비용 산출명세서를 수원시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각종 인·허가, 준공자료 검토 ▲부과 대상 사업 고지 ▲개발비용 산출 명세서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종료 시점 지가 심의·결정 ▲부과 예정 통지 ▲부과 통지 등 절차를 거쳐 개발부담금을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발부담금 부과로 세수 18억 원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개발 사업을 조사해 부과 대상을 찾고, 개발부담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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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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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심벨’ 사업으로 안전한 스마트도시 만든다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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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심벨’ 사업으로 안전한 스마트도시 만든다

인계동, 우만1·2동 여성 1인 가구, 점포 운영자 등 3000가구에 ‘경기 안심벨’ 설치

허수빈 기자 hsb5848@kgnews.co.kr

등록 2021.12.15 16:04:47

▲ 수원시가 '안심벨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스마트도시를 만든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여성 1인 가구, 노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안심벨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스마트도시’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시는 내년 12월까지 인계동, 우만1·2동의 여성 1인 가구, 노인 가구, 범죄 취약지역 점포 운영자 등 3000가구에 ‘경기 안심벨’을 설치한다.

‘경기 안심벨’은 1인 가구, 범죄 취약 가구 등을 위한 범죄 예방·대응시스템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안심벨을 누르면 경찰이 신고자 위치를 파악해 출동하는 서비스다.

안심벨은 집에 설치하는 고정식 단말기와 휴대할 수 있는 이동식 단말기가 있다.

수원시는 안심벨 설치를 마친 후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와 운영현황을 분석해 안심벨을 수원 전 지역에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행안부 주관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1인 가구 및 범죄취약 가구 자가 내 범죄예방 및 대응시스템 구축’을 응모해 선정됐고, 수원 인계동, 우만1·2동 3000가구를 대상으로 경기 안심벨 실증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실증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 안심벨’ 사업을 총괄하는 15일 비대면 방식으로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성공전략 세미나’를 열고, ‘경기 안심벨’ 서비스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현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ICT융합팀장의 성과 발표, 양경환 수원시 스마트도시과장 등이 참여한 전문가 패널토론, ‘나 혼자 산다- 나 홀로 아동·여성 증가에 따른 안전대책 모색’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김현오 ICT융합팀장은 “경기안심벨은 어디든지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원격으로 자동 점검할 수 있다”며 “경기안심벨을 활용해 비상신고 시스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양경환 수원시 스마트도시과장은 ▲도시 곳곳에 설치한 CCTV(1만 2700여 대)를 활용한 모니터링 ▲스마트교통 ITS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남궁영숙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총무, 박준휘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사, 박현호 범죄과학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성 1인 가구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며 “경기안심벨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생활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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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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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치안 빅데이터 시각화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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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120’팀이 응모한 ‘지역 간 치안특성 비교 및 수원시 치안특성 도출’ 최우수상 선정

박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6:01]

 

 

 

[경인데일리] ‘수원시 치안 빅데이터 시각화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SA120’팀이 응모한 ‘지역 간 치안특성 비교 및 수원시 치안특성 도출’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모전 우수작 발표회·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1팀)·우수상(1팀)·장려상(2팀)·입선(5팀)으로 선정된 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은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입선 20만 원이다.

 

‘수원시 치안 빅데이터 시각화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수원시 공공데이터와 경찰대학 치안 데이터를 융합해 수원시 치안 현황을 분석하고, 치안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

 

참가팀들은 경찰대학 치안 데이터, 수원시 행정 데이터, COMPASS(대회 공식 온라인플랫폼) 제공 기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다른 지역과 수원시의 치안 특성을 비교·분석하고, 수원시 공간 정보·인구 등에 따른 치안 특성을 도출·시각화해 수원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SA120팀이 분석한 ‘지역 간 치안특성 비교 및 치안특성 도출’은 인구·교통량·시설물 등 관련 데이터와 112 사건·사고 신고 데이터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112 신고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험지역을 분류해 위험에 처한 시민이 편의점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우수상은 ‘수원시 격자 단위 공간 분석을 통한 新(신) 치안관리 단위 제시 및 핫스팟 분석’(ASK팀), 장려상은 ‘대시보드로 체감하는 수원시 치안’(범죄도시팀)·‘수원시 치안 현황 파악 및 범죄 취약지수 모델 개발’(City Hall kids팀)이 선정됐다.

 

‘수원시 격자 단위 공간 분석을 통한 新(신) 치안 관리 단위 제시 및 핫스팟 분석’은 생활권(주 생활권·녹지 생활권·혼합 생활권 등)별 핫스팟(고밀도 지역)-콜드스팟(저밀도 지역)을 분석해 우선으로 순찰할 위치를 제안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날 시상을 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범죄와 치안에 관한 행정과 경찰의 데이터를 한데 모아서, 우리 시 치안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해볼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금은 디지털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합리적 정책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는 민관경이 따로일 수 없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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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38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10 07:05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39087545957 주소복사

수원시, 제38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

정준성 기자

승인 2021.12.09 17:06

- 염태영 시장, 수상자 6명에게 상패 수여

염태영 시장(뒷줄 왼쪽 네 번째)과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들(앞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8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 박상우 (재)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예술 부문- 전애리 경기프론티어문화예술단 회장 ▲교육 부문- 구자영 전 이의중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 ▲체육 부문- 최성일 수원시 농구협회장 ▲언론 부문- 김인유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부장이다.

수원시 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시는 1984년부터 매년 수원시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 189명이 수상했다.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특례시 등 대도시 행정이론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며 ‘수원특례시’ 출범에 이바지했다.

전애리 경기프론티어문화예술단 회장은 한국음악협회 수원지부장, 수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을 지내며 수원시 예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구자영 전 이의중학교 교장은 이의중학교에 재직할 때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문화예술 마을교육’ 등을 추진하며 학생과 주민이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는 학교를 운영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1991년부터 연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장안사랑발전회장으로 일하는 등 30여 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성일 수원시농구협회장은 2012년부터 수원시 농구협회장으로 일하면서 농구 저변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수원 KT 소닉붐의 연고지 이전에도 기여했다.

김인유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부장은 1996년부터 기자로 일하면서 수원의 문화재, 행사, 축제, 지역 현안에 대한 수많은 기사를 발굴·보도했다. 건전한 비판·대안 제시 기사로 수원시 발전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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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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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크라우드펀딩' 지원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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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상권활성화 위한 크라우드펀딩

http://www.joongboonews.com/news/195061

발행일: 2021/12/03 편집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12월 10일까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상권 활성화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온라인 소액 투자)을 진행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청 주변 골목상권,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크라우드펀딩은 ‘후원형’과 ‘대출형’이 있는데, ‘후원형’ 펀딩에 참여하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출형’ 펀딩에 참여하면 투자금에 대한 이자와 후원물품을 받을 수 있다.
 
후원형 프로젝트는 ▲복지아동들과 함께하는 음악 공연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달래주는 치유제 ▲일상 속 멘탈 관리 습관 만들기, 놀면서 힐링하자 ▲생명 평화를 염원하는 수원시민 해맞이 축제 ▲우리동네 집수리 공임수리 ▲감정치유 프로젝트 등 6개다.
 
대출형 프로젝트는 ‘지역의 여성들과 함께 일하는 로컬베이커리’, ‘플라스틱 쓰레기, 도시의 마스코트로 태어나다’ 등 2개다.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은 ‘2021 수원시 크라우드 펀딩사업’ 웹페이지(https://www.ohmycompany.com/partnership/631/reward)에서, 대출형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상권 크라우드펀딩’ 웹페이지 (https://benefitplus.kr/campaigns?lv=&lv2=&bizselect=113®ionselect)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상인·남문로데오시장 상인회와 함께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허정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경기도청 주변 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고, 향교로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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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자원봉사자 표창·감사패 수여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04 06:04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38565487229 주소복사

[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원시공유냉장고 시민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전복례(65)씨 등 21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수원시다문화협회에서 활동하는 이상란(62)씨 등 2명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조미현(27·개인봉사자)씨 등 9명과 수원공군전우회시민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 1~4호 예방접종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 나눔사랑민들레 등 17개 단체에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나눔·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션킴모터스 등 7개 단체도 감사패를 받았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기부한 봉사 마일리지 1000만 원을 관내 다문화 기관 3개소에 전달했다. 마일리지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다문화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는 봉사활동 1시간을 300마일리지로 환산해 봉사자가 봉사활동 한 시간 만큼 적립해주는 것이다. 5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한 사람에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수원시 1~4호 예방접종센터에 7000여 명의 봉사자를 모집·배치해 접종센터 운영을 지원했다.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시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해 3월 ‘마스크 대란’ 때는 재봉틀을 돌려서 5만 장이 넘는 천마스크를 제작하고, 올해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었을 때도 달려와 봉사활동을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더 많아졌다”며 “비대면 방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방안, 더 많은 분이 편리하게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UN이 1985년 제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관계기관 등을 격려하는 행사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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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지구 잔여 부지 개발 이대로 멈추나…"현실적 개발 방안 모색" ​ |-수원특례시 기타

2021-12-02 06:10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38393024175 주소복사

수원 권선지구 잔여 부지 개발 이대로 멈추나…"현실적 개발 방안 모색"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입력 2021. 11. 30 오후 4: 00

수원 권선지구 잔여부지 개발 사업이 입주민 단체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를 포함한 주민들과 HDC현대산업개발 양 측이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며 표류 중이다.

30일 수원시와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에 따르면 현산은 지난 2008년부터 총 99만3천㎡(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34번지 일원) 규모의 권선지구를 추진, 4년에 걸쳐 6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완공했다.

이후 상업 부동산 경기 침체로 상업복합용지(D1ㆍ1만2천101㎡)와 판매시설용지 F1(8천976㎡), F2(1만12㎡) 등의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현산은 지난 6월 수원시를 통해 상업복합용지에 공동주택(80% 미만) 기능을, 판매시설용지에는 오피스텔(70% 미만) 기능을 각각 추가하는 등 일부 용도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현산은 잔여부지를 개발해 권선지구에 인구를 유입하는 동시에 상업복합용지에 20% 이상, 판매시설 용지에 30% 이상의 상업시설을 넣어 주거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진행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발전위 측은 100% 판매ㆍ상업시설 개발 등 원안대로의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용도 변경으로 기부채납 학교복합화시설 쟁점

이번 용도변경으로 불거진 논쟁 중 하나가 학교복합화시설(권선지구 미래형 통합학교)이다. 학교복합화시설은 유치원, 초ㆍ중학교(총 35학급)와 실내체육시설이 통합된 것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현산은 용도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방식으로 학교용지(Q1, 8천590㎡)에 275억원 규모의 학교복합화시설을 건설하겠다는 제안서를 수원시에 제출했다. 이에 수원시는 권선지구 내 과밀학교 문제와 실내 공공체육시설 설립, 중학교 신설 등 지역 주민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학교복합화시설에 대한 교육부 중앙교육재정투자심사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발전위 측은 해당 시설 내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수원시 소관인 만큼 수원시가 예산을 투입,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도로 현산의 공공기여금으로 국방부 소유의 군관련시설용지(R1, 1만7천72㎡)에 또 다른 실내체육시설을 지어야 한다고 덧붙혔다. 발전위가 추정하기로는 이번 용도 변경에 따라 현산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추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해서다.

■수원시는 예산 문제에 난색…현산 “수천억원 수익 주장 터무니 없다”

그러나 수원시는 예산 문제도 있는 데다 권선지구 내 두 곳에 실내체육시설을 짓기엔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공공기여금은 일부 주민이 아닌 수원시 전체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논리도 펼치고 있다.

여기에 현산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5천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현산 관계자는 “그동안 잔여부지의 보유 비용이 천문학적인 액수인 데다 최근 중국발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라며 “여기에 권선지구는 고분양 관리지역에 따른 분양가 제한 등 규제를 받고 있어 분양 수익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실정을 고려할 때 발전위가 주장하는 수천억원의 추가 수익은 터무니 없으며, 현실적으로 사업 진행이 가능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늦어지는 잔여부지 개발…“인구 유입에 따라 시너지 효과”도 제동

이처럼 수원시ㆍ현산과 발전위 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잔여부지 개발 사업은 또다시 지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현산이 주거 429실ㆍ판매 3만5천310㎡ 규모의 오피스텔 등의 건축 심의를 받았으나 그 이후 절차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 현산은 판매시설용지(F1ㆍ2)의 판매시설 분양 이후 상업복합용지(D1)의 개발에 착수한다는 방침이었다. 특히 D1블록에는 손님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를 유치, 상권 활성화를 노릴 예정이었으나 이러한 갈등 탓에 지연되고 있다는 게 현산의 설명이다.

더욱이 학교복합화시설(Q1)의 내년 하반기 착공 지연 가능성도 있기에 권선지구 내 과밀 학급 문제가 더 불거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발전위 측은 원안 개발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특히 발전위 측은 발전위뿐만 아니라 권선지구의 절반 이상이 넘는 주민들이 용도변경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전위 관계자는 “권선지구 전체 주민 60%에 해당하는 1만4천여명이 용도변경과 관련된 반대 서명에 사인을 하고 수원시에 제출한 상태”라며 “현산은 발전위뿐만 아니라 이처럼 많은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반영해 10년 전 약속대로 대형 유통시설 등 원안개발을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수원시와 현산은 갈등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현산 관계자는 “권선지구 전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잔여부지 개발로 인구를 유입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라며 “관련 법안 내 현실적인 개발 가능 방안을 모색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잔여부지의 개발 사업성과 시 예산 상황, 주민 요구 사항을 종합할 때 당장 모두가 만족하는 방안 마련은 쉽지 않다”면서도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발전위가 경기도에 청구한 행정심판 결과는 다음 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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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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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가구 주거환경 개선​ |-수원특례시 기타

2021-11-28 06:52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38049967851 주소복사

‘2021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장려상 시상금으로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 가구에 전기레인지 등 설치

김영아 기자 | 기사입력 2021/11/27 [08:00]

수원시가 ‘2021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장려상 시상금 500만 원으로 다 자녀 수원 휴먼 주택 입주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수원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저출산 대응! 주거 사각지대 해소 Suwon-홈즈!’를 응모해 지난 7월 장려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가스 누출·폭발 위험이 없는 전기레인지(8가구)와 열쇠 분실 위험이 없는 디지털 도어락(3가구)을 구매해 다자녀수원휴먼주택에 설치했다.

 

수원시의 대표적인 주거복지정책인 ‘다자녀수원휴먼주택’은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2018년 11월, 6자녀 가정이 처음으로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가구가 다자녀수원휴먼주택에 입주했다.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관리비만 부담하면 돼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올해 안에 7가구가 더 입주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4자녀 이상 30가구의 입주를 추진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LH와 ‘다자녀가구 수원휴먼주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가 매입임대주택 중 일부를 ‘다자녀가구 수원휴먼주택’으로 공급하고, 수원시는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매년 30~35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자녀수원휴먼주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가전제품, PC 등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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