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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기 수출보험료 지원 두 배로 ​ |-수원특례시 기타

2023-03-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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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기 수출보험료 지원 두 배로

지난해 20곳서 50곳으로 확대 기업당 100만 원→ 200만 원 제조업체 시장 개척 뒷받침

기자명 김강우 기자 입력 2023.03.09

수원시는 8일 중소기업 수출신용보증(선적 앞 뒤)·단기수출보험료를 업체마다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

수출보험은 수출 거래를 할 때 수입자 신용악화·파산·대금지급거절 따위 위험에서 수출업자를 보호하는 보험이다.

지원 대상은 외국 바이어(구매자)와 수출계약을 끝낸 수원시 중소 제조기업이다. 지원 기업 숫자는 지난해 20곳에서 50곳으로 확대한다.

지원 내용은 ▶수출품 선적 앞 뒤 수출용 원·부자재 조달용 수출 금융 ▶단기수출보험(2년 이하 외상 기간 안 수출대금결제 보증) ▶단체수출보험(미화 5만 달러 한도 수출대금결제 보증)이다.

지원금에는 단체 보험(최대 30만 원)을 포함한다. 단체보험을 이용하지 않는 업체 지원 규모는 최대 170만 원이다.

시는 2009년부터 중소·창업기업에 수출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해 기업이 안정감 있게 시장을 개척하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기업 23곳에 수출보험 26건을 지원했다. 총 보증금액은 2억4천500달러(약 3천111억 원)다.

시 관계자는 "기업 유치를 활성하려고 지원 금액과 대상 기업 숫자를 2배로 늘렸다"며 "중소 제조기업이 수출 저변을 넓히도록 지원해 활력 넘치는 경제특례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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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시공원,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리모델링 나서 ​ |-수원특례시 기타

2023-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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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시공원,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리모델링 나서

100억 예산 투입, 24개 공원 노후 공원 시설 정비

라펜트l기사입력2023-02-22

 

2022년 만석공원 정비사업 / 수원시 제공

수원의 대표 공원인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한 총 24개 도시공원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변신한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공원 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대상은 광교호수공원, 방죽공원, 자녀안심 그린숲 등 3곳과 장안구 동신어린이공원 등 3개소, 권선구 명당어린이공원 등 2개소, 팔달구 백로어린이공원 등 6개소, 영통구 매봉공원 등 10개소 등 총 24개소다.

 

시는 이들 공원에서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수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물도 추가해 리모델링한다. 특히 공원 내에 지능형 CCTV와 비상벨 설치 등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CPTED)를 반영해 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벽을 제거하는 배리어프리(BF) 설계도 확대한다.

 

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함으로써 시민분들의 공간인 도시공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정자어린이공원 정비사업 / 수원시 제공

한편 시는 20일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시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계획을 알렸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주거지역·상업지구·행정타운·산업시설·환경시설 등이 모여있는 권선구 고색동 일원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2030년까지 온실 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다.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분야는 ▲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기후변화 적응 ▲자원순환 촉진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이다.

글_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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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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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쉼터... 설레는 추억 선물 [동행공간, 문화도시 수원이 보인다] |-수원특례시 기타

2023-03-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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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쉼터... 설레는 추억 선물 [동행공간, 문화도시 수원이 보인다]

승인 2023-03-07 20:21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기자페이지

낯설여관 복도 전경. 낯설여관 제공

 

①낯설여관

수원을 거닐다 보면 곳곳에서 ‘동행공간’을 만날 수 있다. 평범해 보이는 한 카페, 작가들의 흔적이 맴도는 공방, 아날로그의 온기로 채워진 독립서점 등 다양하다. 2021년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수원특례시가 지난해부터 곳곳에 가꿔놓은 ‘문화도시 동행공간’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연일 피어난다. 우리가 안고 있는 일상과 도시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줄기를 잇고 있다. 수원화성, 북수원, 서수원, 영통, 광교 다섯 개의 생활권역으로 나뉜 수원 구석구석에 퍼져 있는 58개의 동행 공간을 방문하면 문화도시 수원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들여다볼 공간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자리 잡은 ‘낯설여관’이다.

 

지난 4일 낯설여관 204호에서 우선식 대표(왼쪽 첫 번째)가 시민들의 활동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송상호기자

 

계단을 올라 2층의 복도 끝에 다다르면 203호와 204호가 눈에 띈다. 203호는 동네 사진관이면서 작은 영화관으로, 204호는 동네 책방이자 제로웨이스트숍으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3호로 들어서자 주인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여관은 ‘나그네 여’와 ‘집 관’, 그러니까 여행자들이 묵어가는 집이잖아요. 일상 속 여행자들이 평상시 소화하던 리듬에서 잠시 벗어나 쉬어가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우선식 대표(37)와 한지혜 책방지기(35) 부부는 ‘낯설여관’을 운영해온 지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수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직장생활을 하는 등 오랜 시간 이 지역과 함께해온 부부는 사실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터를 잡을 때 고민이 많았다. 부부의 마음은 자연스레 어릴 적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 느슨한 여유로 둘러싸인 정자동 한구석으로 향했다.

 

당시 동네에 시민들이 편하게 와서 책을 구경하거나 읽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 부부의 마음에 걸렸다. 증명사진을 마음 놓고 찍을 곳이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무엇보다 일상 여행자들이 이 공간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쉼을 얻길 바랐다.

 

부부는 그런 마음을 하나하나 모아 지역민들을 향한 애정으로 빚어냈다. 우 대표는 자주 오는 단골에게 1년 전 모습과 오늘 찍은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서비스 컷을 제공한다. 또 매년 인근 지역의 어린이집을 찾아 매 계절에 한 번씩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 졸업 앨범으로 엮어내고 있다. 그가 셔터를 누를 때마다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사람 사이의 틈을 머금는 순간들이 오래도록 잔상처럼 지속된다.

 

204호로 발길을 옮기면 비슷한 듯 색다른 공간이 펼쳐진다. 독립 출판물과 잡지, 인터뷰집 등이 배치된 책방이다. 여기에 비건 그래놀라 크래커, 대나무 칫솔, 삼베 마스크 등 친환경 생태 가치를 품은 물품도 진열돼 있다. 주인 부부의 친환경 의식이 녹아들어 있는 이곳은 다른 가게와 다르게 세제나 먹거리 등을 원하는 용량에 맞춰 살 수 있다. 영화동에서 방문한 이종훈씨(38)는 “혼자 살아 제로웨이스트숍 코너에서 생필품을 자주 사는 편”이라며 “이곳은 다른 가게와 다르게 생활용품 등을 내가 원하는 용량에 맞춰 구매할 수 있어 자원 낭비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낯설여관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복도. 책방, 제로웨이스트숍, 모임 공간 등으로 활용되는 낯설여관 204호 내부 전경. 송상호기자

 

203호와 204호는 콘셉트와 규모에 따라 모임과 활동 등이 매달 여러 차례 열린다. 테이블을 치우고 영화를 본 뒤 서로 생각을 나누는 자리, 외부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양모펠트 공예 클래스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잠시 머물며 생각을 나누고,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고 교류를 확장하기도 한다.

 

낯설여관에서는 이 공간만이 뿜어내는 고유한 리듬과 속도가 몸을 기분 좋게 감싼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 역시 그 점에 매료됐기 때문일까. 손님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이곳을 방문했지만, 하나같이 여행자의 휴식을 존중하는 느슨한 배려 덕분에 환대 받는 기분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마 전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온가족이 모여 203호에서 사진도 찍었다는 김민지씨(40·수원시 천천동)는 이날도 딸의 손을 잡고 낯설여관을 찾았다. 출판업계 경험이 있는 김 씨는 “이곳은 생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주인장의 따스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공간”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며 “제로웨이스트는 혼자서는 실천하기 어렵다. 지역 단체, 관련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주위에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곳은 저와 타인의 세계를 연결해주는 고마운 곳”이라고 설명했다.

 

물건을 사러 오지 않아도 좋다.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책방을 찾는 사람도 있다. 서둔동에 사는 고지현씨(25·여)는 힘들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마다 낯설여관을 떠올린다. 그는 “사장님과 간단히 근황을 나누고, 클래스에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따스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낯설여관의 주인장 우선식 대표(왼쪽)와 한지혜 책방지기. 낯설여관 제공

 

인터뷰 우선식 낯설여관 대표 “소박·따스함이 가득한… 마음을 달래는 곳”

Q. 낯설여관에 녹아든 가치관이나 철학이 궁금하다.

A. 누구에게나 ‘일상 여행자들의 쉼터’였으면 한다. 각자의 바쁜 상황 속에서 손님들이 많이 온다. 대개 주말에 찾는 분이 많다. 그래서 평일에 열심히 각자의 삶을 꾸려가다가 주말에 쉬어갈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한 곳이면 좋겠다. 화려함, 풍족함, 편리함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낯설여관에선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 빠르게 뒤바뀌는 현실과 다르게 소박함, 따스함, 불편함이 묻어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공간이다.

 

Q. 지역주민들과 어떻게 녹아들고 있나.

A. 그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함께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진행할 때는 되도록이면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을 선발하려고 한다. 이 지역 주민들이 공간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끽하길 바란다. 누구나 쉽게 유입돼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대는 공간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이곳을 찾는 소수의 사람들이 환대받는 공간이었으면 한다. 특히 이곳을 찾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오시는 분들이 책이나 물품을 사지 않아도 좋고, 문을 열고 들어왔다 바로 나가셔도 좋다. 어떤 목적으로 이곳을 찾았고, 어떻게 여기로 흘러들어 오셨든 그저 몇 분간이라도 잠시 머물면서 잘 쉬다 가시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공간#라이프스타일#마음#지역#여관#수원화성#구석구석#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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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 최종보고회 개최 |-수원특례시 기타

2023-03-0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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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 최종보고회 개최

기자명 윤이소 기자 승인 2023.03.02 16:30

수원시가 ‘2022 수원시 성인지통계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윤이소 기자 = 수원시가 성평등 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자료로 활용될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를 구축했다.

수원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구축한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는 수원시 여성의 삶 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10개 분야 통계지표로 이뤄져 있다.

성인지 통계는 여성과 남성의 조건과 사회 공헌, 남녀의 필요와 특수한 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생산·제시하는 통계자료 일체로, 성별 불평등을 완화·철폐하고자 위해 만들어지는 모든 통계를 말한다. ‘2022 수원시 성인지 통계’는 지난 5개 연도 자료를 시계열(時系列)로 분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담당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영혜 선임연구위원,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수원시 여성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여성의 삶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라며 “여성친화도시 수원 조성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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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검진·치료비 지원 |-수원특례시 기타

2023-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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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검진·치료비 지원

기자명 황장하 기자 입력 2023.02.27 23:45

안과·치과·아동발달센터 등 관내 협약기관 10개와 추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검사 및 치료비 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수원시가 병원, 심리치료 기관, 안경원 등과 협력해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안과·치과 치료, 안경구입 비용, 심리 검사·치료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4일 관내 안과, 치과, 안경원, 심리치료 기관 등 10개소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검사 및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협약기관으로 의뢰하면, 협약기관에서는 해당 아동을 검진·치료한다.

참여 기관은 ▲밝은미소안과의원 ▲다비치안경 북수원홈플러스건너점 ▲꿈꾸는소아치과의원 ▲엔젤아이치과의원 ▲연세웰키즈치과의원 수원광교점 ▲키즈웰치과의원 ▲버드내아동발달센터 ▲서수원아동발달센터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행복한우리동네의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 300여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기관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2009년 시작된 수원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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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핵심공약 수원시 혁신통합민원실의 이름은 '새빛민원실' |-수원특례시 기타

2023-03-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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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핵심공약 수원시 혁신통합민원실의 이름은 '새빛민원실'

지난해 12월, 지난 2월 두차례 명칭 공모로 선정

경력 20년이상 공무원 배치, 민원 원스톱 처리

  • 등록 2023-03-03 오후 5:20:48
  • 수정 2023-03-03 오후 5:20:48

수원시청.(사진=수원시)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신설되는 수원시 혁신통합민원실의 명칭이 ‘새빛민원실’로 정해졌다.

3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12월 ‘혁신통합민원실’ 명칭을 공모한 결과 330개 응모작 중 1차 심사를 거쳐 ‘새빛마루’, ‘새빛소통실’, ‘새빛민원실’, ‘열린민원실’ 등 4개 명칭을 후보로 선정했다.

시는 이어 후보작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수원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새빛민원실’(53.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열린민원실’(30.1%), ‘새빛마루’(10.1%), ‘새빛소통실’(6.4%)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 투표에는 296명이 참여했다.

수원시가 3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새빛민원실에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시민의 민원 요구사항을 처리한다.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민원인은 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을 할 수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수원시와 시민이 소통하며 공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칭 공모, 선호도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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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수원시 공직자들 만나 “우리사회를 위해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수원특례시 기타

2023-03-0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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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수원시 공직자들 만나 “우리사회를 위해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달라” 당부

발행일: 2023/03/02 편집부

- 5번째 ‘민생현장 맞손토크’로 수원시청에서 공직자 대상 초청강연

- 김동연 지사 2일 수원시청에서 제5회 ‘민생현장 맞손토크’

- 김 지사 “기득권의 둑을 허물어서 기회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는 것이 경기도의 도정방향”

▲ 제5회 ‘민생현장 맞손토크’(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공직자들을 만나 “주어진 환경을 뒤집는 반란, 나 자신의 틀을 깨는 반란,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사회를 뒤집는 반란, 세 가지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제5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수원시 공무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공직자로서의 철학과 자세에 대해 특강을 했다.

김 지사는 ‘유쾌한 반란’을 ‘남이 낸 문제에 대한(환경을 뒤집는) 반란, 내가 낸 문제에 대한(나 자신의 틀을 깨는) 반란, 사회가 낸 문제에 대한(사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문제에 답을 찾는) 반란’ 세 가지로 정리하며 자신의 인생과 공직생활의 경험을 풀어나갔다.

올해 경기도의 목표를 ‘민생과 미래와 혁신’이라고 밝힌 김 지사는 난방비 지원, 교통 요금 동결, 긴급복지 콜센터 등 민생을 위한 경기도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또 임기 내 100조 원 투자 유치, RE100, 4차산업 핵심 인재 양성 등 미래 추진 과제와 함께 경기도의 조직개편, 레드팀, 경바시 등 혁신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승자독식 구조를 깨려면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기득권의 둑을 허물어서 기회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는 것이 저의 도정 방향”이라며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이제까지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것을 우리가 처음 해서 남들이 따라 하게 했으면 좋겠다. 일의 내용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님 표현에 의하면 기회 경기 1번지다. 수원시가 잘 돼야 경기도가 잘될 수 있다. 수원시가 변하면 경기도가 변하고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할 것”이라며 “저도 시장님과 함께 힘을 합쳐서 수원시가 해야 할 일, 수원시의 과제를 푸는 데 함께 힘을 모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수원시 공직자들은 김 지사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가감 없이 질문했다. 한 참석자가 중앙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의 차이를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해 묻자 김 지사는 “중앙부처에서는 거대 담론과 국가 전체 정책을 다뤘는데 경기도는 도민을 직접 대하면서 그분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것 같다”며 “여러분들이 하는 것에 따라서 수원시민의 삶이 바뀐다. 지방직 공무원의 실력과 역량과 헌신은 중앙부처 공무원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가지고 있는 ‘내가 낸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한결같이 던지는 질문은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까?’이다. 경기도 정책 결정을 하면서 ‘이 결정이 옳은 결정일까? 이 결정은 왜 하는 걸까?도 생각한다”면서 난방비 지원 정책을 예로 들어 답변했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지역 요청이나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제와 대상을 선정해 다양한 형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날 맞손토크는 수원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안양시 밤동산공원에서 첫 번째 맞손토크를 열고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노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10월 연천군, 11월 안산시에 이어 12월에는 화성시에서 기업인 100명과 만나 소통했다.

박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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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기업 제품 아리랑TV로 해외에 홍보 |-수원특례시 기타

2023-02-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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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기업 제품 아리랑TV로 해외에 홍보

- 관내 12개 중소 제조기업 지원...내달 27일까지 접수

기자명정준성 기자 입력 2023.02.27 09:4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홍보영상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다음달 27일까지 ‘2023 중소기업 제품 영문TV 영상제작·방송 지원’에 참여할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 지원으로 아리랑TV가 12개 중소 제조기업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아리랑 TV·유튜브로 해외 106개국에 송출한다. 홍보 영상은 SNS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전문가가 참여 업체의 제품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 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 기업을 방문해 제품 시연·연구 개발·생산 장면 등을 촬영하고 영문 번역과 전문 성우 더빙을 입혀 편집할 예정이다.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0년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창업·중소업체 TV홍보영상 제작·해외송출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업유치단 국제통상팀(031-228-26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추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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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저출산·고령화 대응 계획 수립 |-수원특례시 기타

2023-02-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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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저출산·고령화 대응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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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펀드’ 놓고 평행선…수원시, ‘경제특례시’ 청사진 흔들 |-수원특례시 기타

2023-02-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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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펀드’ 놓고 평행선…수원시, ‘경제특례시’ 청사진 흔들

입력 : 2023-02-23 18:20:09 수정 : 2023-02-23 18:20:09

 

올해 첫 3조원 넘는 본예산안을 편성한 수원특례시가 시의회와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흔들리고 있다. 시의회 과반을 차지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준 시장의 행보에 사사건건 딴지를 걸면서 시 안팎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수원새빛펀드’의 출범 지체는 여야 갈등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수원특례시청사

◆ 與野 5 대 4 상임위서 ‘보류’…“기업 유출 막는 데 큰 힘 될 것”

수원시의회는 23일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를 열어 새빛펀드 조성안을 논의했으나 의결을 보류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언제 다시 논의한다는 얘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기획경제위는 9명의 위원 가운데 국민의힘이 5명, 민주당은 4명을 차지한다.

이로써 관련 조례는 당장 새 일정을 기약하기 힘들게 됐다. 현재 37석의 시의회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20석, 민주당이 16석, 진보당이 1석을 갖고 있다.

새빛펀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시가 주도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 기업, 중소·벤처기업, 창업 초기 기업 등에 투자하며 운용 기간은 투자 4년, 운용·회수 4년 등 8년 이상이다.

시 출자금(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원에 정부주도 펀드인 한국모태펀드 출자금 600억원, 민간 자본 300억원 등 100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1993년 설치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이 찍혔다. 현재 한국모태펀드의 누적 수익 배수는 약 1.3배, 은행이자율로 환산하면 7.09%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수원 기업의 유출을 막는 데 큰 힘 될 것”이라며 펀드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재준(오른쪽)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새빛펀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보수 vs 진보, 시의회 ‘정쟁’ 심화…“대안 마련 필요”

지난 15일에는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부산시 등 한국모태펀드의 지자체 운용 사례와 수원시의 운용 방안 등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 경제성장률 등 수원시의 각종 경제지표가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다”며 “기업을 유치하고, 기존 기업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 세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시의회에선 ‘주도권 잡기’를 위한 힘겨루기에 밀려 논의 자체가 뒷전으로 밀렸다. 시의회는 이달 초 국민의힘이 주도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놓고 여야 간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20명 전원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일반회계로 통합하는 조례안에 서명하자, 민주당 측은 “당장의 효율성을 핑계로 (평화통일 사업을) 저버리면 안 된다”며 ‘수정’을 하자고 맞섰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국민의힘이 주민참여예산을 87% 삭감하고 역점 사업인 군공항 이전 연구용역비와 소음피해 및 주민건강 영향실태조사비 전액을 자르기도 했다. 당시 여야는 “예산 낭비를 막아야 한다”거나 “몽니를 부리고 있다”며 상반된 목소리를 냈다.

시 안팎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수원시의 한 간부 공무원은 “시의원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적 잣대에 따라 판단하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위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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