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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0년 만에 현대판 '新목민심서' 발간 |*서울시,의회

2012-10-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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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0년 만에 현대판 '新목민심서' 발간

서울시는 ‘품격 있고 지혜로운 공직자가 되는 법’을 제시한 총 270 페이지 분량의 ‘新(신)목민심서’를 제작해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에 2천부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는 ‘新목민심서’를 통해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맨 처음 임용장을 받아들 때부터 정년퇴직 이후까지 공직자로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뚜렷한 규범과 행동기준은 물론 실제 발생했던 부패사례까지 이해하기 쉽게 수록했다.

 

‘新목민심서’의 기획 의도는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근절하고자 한 것으로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다양한 부패 사례와 지침을 통해 지방 관리들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고자 했던 취지와 궤를 같이 한다.

 

‘新목민심서’는 ▴입문 ▴위민 ▴청렴 ▴공정 ▴검약 ▴절제 ▴퇴직 총 7장에 걸쳐 40개 상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신목민심서가 신규 공무원에게는 바른 공직생활에 대한 나침반으로 쓰일 수 있도록 각종 교육 시 교재 등으로 활용하는 한편, 기존 공무원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비춰보는 거울로 쓰일 수 있도록 사생활 관련 교본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돼 시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직자의 길은 결코 부자가 되는 길도 아니고 권력의 길도 아니며, 헌신과 봉사의 길,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바쳐진 삶”이라며. “올바른 마음가짐은 결코, 어느 때 단 한 번이라도 소홀해서는 안 되는 공직자의 금과옥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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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쫓겨났던 주민들 의자 박원순 집무실의 회의용으로 |*서울시,의회

2012-09-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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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쫓겨났던 주민들 의자 박원순 집무실의 회의용으로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4 02:36

 
대림시장 등 애환 흔적
새청사에서 재활용
버려진 목재로 책상도

#1968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문을 연 대림시장은 44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지난달 문을 닫았다. 개장 초기 논두렁에 천막을 치고, 평상 위에 물건을 놓고 상인들이 장사했던 대림시장은 70~80년대에는 서울 전역에서 손님들이 몰려들 만큼 인기를 끌었으나 대형마트의 공세와 개발 논리에 밀려 사라지게 됐다.

#60년대말 서울 도심 개발에 쫓겨 청계천 등에서 이주한 철거민이 정착해 살던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자락의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다. 서울시는 저층 주택과 현대식 아파트가 공존하는 방식으로 재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연말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대림시장, 백사마을 등 서울 시민들의 애환과 역사가 담겼으나 개발 등으로 사라지는 공간에서 주민들의 손때가 묻었던 의자가 재활용돼 새 청사로 이사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무실 회의용 의자로 사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새 청사 입주에 맞춰 서울시민들의 스토리가 담긴 의자를 재활용해 회의용 의자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들의 삶의 숨결이 생생하게 담긴 의자에서 회의를 진행해 신중하고 책임 있는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취지다.

회의실에 놓일 12개 의자의 컨셉트는 ▦서울의 역사적 상징이 담긴 것 ▦개발로 인해 사라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사용하던 것 ▦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 등 서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것 ▦ 인권, 시민소통, 마을공동체 등 박 시장이 추구하는 시정 방향이 담긴 의자 등이다.

서울에서 수 십대째 살아온 가족이 사용하던 의자,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이 사용하던 의자, 장애인이 사용하는 휠체어 등을 기증받아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신청사 개청식때 이 의자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박 시장이 새 집무실에서 사용할 책상과 테이블도 버려진 목재들로 제작된 재활용품이다. 박 시장이 그간 사용했던 책상은 옛 청사 지하 2층에 만들어지는 '태평홀'에 전시될 예정이어서 교체가 불가피했다. 이에 서울시는 버려지는 목재를 수거해 재활용가구와 소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 '문화로놀이짱'에 박 시장의 책상 제작을 의뢰해 새 책상을 마련했다.

여의도 성모병원 리모델링 때 버려진 서랍들, 성동초등학교에서 쓰던 신발장, 인사동 한 가게의 한옥 문 장식장, 방배동의 한 사무실에서 나온 책장, 신수동의 교회 의자, 황학동 가정집에서 나온 장롱 등 최근 3년간 서울 지역에서 버려져 소각될 위기에 처했던 목재들이 사용됐다. 23일 집무실을 새 청사로 옮긴 박 시장은 24일부터 재활용 책상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사진 한준규기자 manb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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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블룸버그와 박원순 |*서울시,의회

2012-09-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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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블룸버그와 박원순

최명수 국제부장 may@hankyung.com

뉴욕 맨해튼이 미국 최고의 장수촌이 됐다. 기대수명이 82.0세(워싱턴대 보건통계평가연구소 보고서, 이하 2009년 기준)라고 한다. 미국인 평균 78.2세보다 3세가량 길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 2위인 일본(83.0), 스위스(82.3)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은 80.3세(남자 76.8, 여자 83.8)로 OECD 평균(79.5)을 넘고 있다.

맨해튼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살인 강도 등으로 악명높은 우범지대였다. ‘뉴욕 지하철은 절대 타지 말라’는 말까지 돌았다. 연간 60만건이 넘는 범죄가 발생했고, 그로 인한 사상자들 때문에 기대수명은 다른 도시보다 훨씬 짧았다. 그런데 1987~2009년 동안 맨해튼 시민의 기대수명은 10년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미국인 평균 수명은 1.7년 증가에 그쳤다.

뉴욕시장의 反포퓰리즘 소신

우범지대 맨해튼이 어떻게 장수촌이 됐을까. ‘범죄와의 전쟁’을 벌였던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1994년부터 지하철 차량과 길거리에 그려진 낙서를 싹 지우고 쓰레기 투기 등 경범죄를 엄중 단속했다. 그 결과 범죄발생건수가 75% 이상 줄었다. “작은 범죄를 방치하면 도시전체가 무법천지가 될 수 있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1982년 제임스 윌슨 전 하버드대 교수 발표)’의 경고를 받아들인 것.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비만과의 전쟁’도 시민의 수명 연장에 큰 몫을 했다. 그는 음식점 트랜스지방 사용 금지, 담뱃값 인상, 공공장소 금연,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프랜차이즈 메뉴판 칼로리 함량 표기 의무화 등 초강력 보건정책을 펴고 있다.

내년 3월부터 식당이나 극장, 가판대 등에서 설탕이 들어간 대용량(16온스,약 480㎖) 콜라나 커피 등의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는 방안도 내놨다. ‘설탕음료를 못 마시게 하는 유모국가냐?’ ‘시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조치다’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블룸버그 시장의 소신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블룸버그 시장은 포퓰리즘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지난 4월25일 뉴욕시 의회가 통과시킨 저임금 근로자 봉급인상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크리스틴 퀸 시 의회 의장의 서명 요구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데 시민들의 세금부담과 기업 비용을 늘리는 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對기업 서비스 정신 배워야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뉴욕시를 세계에서 가장 창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창업뿐 아니라 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고객 서비스 구상’을 발표했다. 시 산하에 최고비즈니스운영책임자(CBOO·Chief Business Operation Officer) 직책도 뒀다.

세계적인 통신사 블룸버그 창립자이기도 한 그는 미국 여덟 번째 부자(2010년 기준 개인자산 180억달러)다. 2007년부터 세계 금연운동에만 총 6억달러를 기부하는 등 자선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팔로어 26만명이 넘는 그는 트위터에 자신을 기업가, 뉴욕시장, 박애주의자라고 소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C40 기후리더십그룹 회의에 참석, 블룸버그 시장을 만났다고 한다. 26일 취임 8개월을 맞는 박 시장에게 12년째 뉴욕시장을 하고 있는 70세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반(反)포퓰리즘, 대(對)기업 서비스 정신이 큰 숙제로 다가가길 바란다.

최명수 국제부장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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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문호 확대해라" 박원순 시장 한마디에… |*서울시,의회

2012-09-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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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문호 확대해라" 박원순 시장 한마디에…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성훈기자]
[[희망채용, 대한민국을 바꾼다]서울시 저소득층 채용비율 2%→10%로 확대]

지난해 10월말.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직후 서울시 인사과엔 풀기 어려운 숙제가 떨어졌다. 저소득층 채용비율을 대폭 확대하라는 박 시장의 지시였다. 공직을 준비하는 수험생 모두를 고려해야 하는 실무부서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과제였다. 그러나 박 시장은 "누구에게나 공직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2개월 뒤인 올해 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내놓은 결과물은 놀라웠다. 전체 9급 채용인원의 10%를 저소득층에서 뽑기로 한 것. 법(지방공무원 임용령 51조의4)에서 정한 기준이 '1% 이상(9급 공채 저소득층 구분모집 비율)'인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파격적인 수치였다.

구아미 서울시 인사과장은 20일 "공무원 채용 사상 최대 비율이며 전국 최대 규모"라고 전제한 뒤 "실무자 입장에선 굉장히 파격적인 시도였다"며 "사회적 약자의 경우 공직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민간기업에선 더 갈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전격적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부문에서 먼저 실천하고 민간에도 이 같은 분위기를 확산시켜 유도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는 올해 저소득층 지원자 중 63명을 일반행정과 세무, 기계, 보건, 토목, 건축 분야의 9급 공무원으로 채용했다. 현재 채용시험이 진행 중인 사회복지직 채용인원(16명)을 감안하면 전체 채용인원(830명)의 10% 가까이가 뽑힌 셈이다. 935명 중 20명(2.1%)을 채용한 지난해와 비교하면 대폭 늘어난 규모다.

응시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2년 이상 수급)에게 주어진다. 올해엔 한부모가족지원법상 보호대상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족도 추가됐다.

구 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문호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다만 청년실업자 불만 야기, 전체 공채 채용규모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확대 규모에 대해선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부처 전체의 공무원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안전부도 일찌감치 저소득층 선발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의 공무원 임용을 촉진하기 위해 9급 공채 선발예정인원의 1% 이상을 저소득층만이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을 분리해 실시해온 것이다.

연도별로 보면 2009년엔 전체 2291명 중 22명(0.96%), 2010년엔 1644명 중 12명(0.74%), 2011년엔 1422명 중 13명(0.91%)을 저소득층에서 뽑았다. 올해의 경우 채용비율을 높여 2180명 중 44명(2.02%)을 채용하는 게 목표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28일에 나온다.

박재민 행안부 성과후생관은 "가난의 대물림으로 인한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내년 초에 '2013년 9급 공채 저소득층 구분모집 선발인원 및 일정 등을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환, 기성훈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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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주차장·車·책 공유"…도시문제 해결책 제시 |*서울시,의회

2012-09-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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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주차장·車·책 공유"…도시문제 해결책 제시

"도시화로 실종된 오랜 전통의 공유 문화를 회복해 서울의 사회ㆍ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각종 물건뿐 아니라 시간, 정보, 공간 등도 나눠 쓰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주차장, 자동차, 빈방, 책, 사진, 공구, 의료장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개 사업을 연결하는 '공유(Share) 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공유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공유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비영리 민간단체ㆍ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증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공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공유도시 허브(hub)'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공유단체ㆍ기업 인증제를 도입하고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민간부문 중심의 공유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공유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에 대해 5000만원 이내 사업비도 지원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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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민 제안 채택율 17배 증가했다는 칭찬이 가장 좋아" |*서울시,의회

2012-09-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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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민 제안 채택율 17배 증가했다는 칭찬이 가장 좋아"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9-10 18:57

'제2회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 제안자들. News1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그동안 받았던 칭찬에 대해 "취임 이후 시민제안 채택율이 17배 급증했다고 칭찬한 오늘 아침 뉴스가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제2회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석해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 시장이 된 후에 비판도 받고 잘 했다는 칭찬도 받았지만 오늘 칭찬이 가장 좋았다"며 "박수 쳐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와 서울시 공무원들보다 시민들이 뛰어난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혼자 알고 있기보다 똑같은 고민을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전했다.

또 "시민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에는 박원순 시장과 시민, 전문가 등 총 200명이 참석해 7건의 시민 아이디어 중 총 4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는 ▲약봉투에 약정보 및 복용법 기재(남상우)와 ▲통계구축과 교육기회 제공 등 미혼모를 위한 정책 제안(이정윤 외) ▲지하주차장 기둥 도색으로 소화기 위치표시(곽현식) ▲정화조차량에 계량기 설치(박익형)다.

시는 향후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박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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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박 전 대통령 가옥 조성사업에 긍정적 |*서울시,의회

2012-09-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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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박 전 대통령 가옥 조성사업에 긍정적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31 20:27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중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 주변 공원화 사업과 관련해 "당대 평가도 문제지만 다음 세대도 평가할 수 있도록 보존하는 정도는 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민주통합당 김문수(성북2)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문수 의원은 정부가 추진중인 정부수반유적복원사업을 언급하면서 "평가가 극명한 분들에 대해서는 허가를 내줘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

이에 박 시장은 "시와 사전에 협의하거나 예산 지원은 없다"고 전제한 뒤 "일방적인 기분보다는 전문가와 의견을 달리하는 전문가들을 만나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역사의 평가는 훗날 역사가가 할 것이기 때문에 멸실훼손을 막아 보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정부수반유적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이상묵 의원(성동2)으로부터 "마을공동체사업이 잘되고 있는 것 같냐"는 질문을 받은 박 시장은 "마을공동체사업의 성공은 주민자율성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과거에 했던 서울시 사업이 산발적으로 진행됐는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힘이 담겨 있지 않으면 사상누각의 사업일 수밖에 없다"며 "통합적 고민을 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성격은 다르게 집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행 초기 단계인 이 사업은 아직 성과나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라며 "일부 자치구에서 과열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박 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자신있게 설명하는 사람이 현장에 없다'는 이 의원의 지적에 "현장을 가보셨나, 어디어디 가봤나"라고 반문하며 "의원님을 모시고 가야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박 시장은 이날 대형마트·SSM 영업제한 조례 개정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청단위에서 조만간 개정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에도 백화점과 쇼핑센터 내 대형마트를 영업제한 범위안에 포함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박 시장은 김종욱 의원(민.구로3)의 '서초구청과 삼성을 상대로 한 강남역 침수 사태 보상권 청구 여부' 질문에 "강남역 침수 원인이 삼성과 서초구청의 조치 때문인지 확인하고 삼성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강남역 침수 원인이 삼성의 책임이 있다면 그 문제에 삼성이 기여를 해야 되지 않을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240회 임시회 시정질문 일정을 마치고 9월3일부터 상임위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뉴스1) 박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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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멜버른” |*서울시,의회

2012-08-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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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멜버른”

[세계일보]호주의 멜버른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고 일간 디 에이지(The Age)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전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여건을 평가한 결과 멜버른이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멜버른 외에도 애들레이드가 캐나다 캘거리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시드니가 7위, 퍼스가 9위에 랭크되는 등 호주의 주요 도시가 4개나 10위 안에 들었다.

2위는 오스트리아 빈이었으며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 캐나다 3개 도시가 3∼5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헬싱키는 8위,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10위에 랭크됐으며 최하위의 불명예는 방글라데시 다카에 돌아갔다.

서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8위에 머물렀다.

EIU의 이 리스트는 안정성, 보건, 문화·환경, 교육, 인프라 등의 부문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EIU의 이번 살기좋은 도시 평가는 상위권이 영어권 국가에 편중돼 있고 멜버른의 경우 최근 2∼3년간 유색인종을 겨냥한 잇단 인종차별적 폭행사건으로 ’위험한 도시’라고 지적되는 점을 감안할 때 공정성과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황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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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박원순 서울시장 10개월 성적표 |*서울시,의회

2012-08-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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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박원순 서울시장 10개월 성적표

[서울신문]임기 10개월째에 접어든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재까지 15.2%의 공약 이행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10·26 보궐선거에서 박 시장은 ‘그렇습니다.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지, 경제, 문화, 도시, 행정 등 5개 분야 15대 중점 과제 및 72개 공약의 335개 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박 시장은 12개(3.6%) 사업을 완료했고 39개(11.6%) 사업에 대해서는 연도별 목표를 이행하고 있는 상태다. ‘희망학자금 통장’ 공약은 당초 목표보다 규모나 기간을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283개(84.5%) 사업은 임기 내에 정상 추진될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다. 공약 이행을 위한 소요 재원은 복지 분야가 10조 404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문화 분야는 1조 2997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가장 완료도가 높은 공약은 교육 부문(44.4%)이었다. 박 시장은 임기 동안 교육 관련 총 18개 사업을 2681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행할 계획이다. 시민 건강 부문과 일자리 경제 부문 공약은 각각 26.9%, 26.3% 완성됐다. 그러나 주로 계속사업이거나 콘텐츠 사업이 많은 문화·관광 부문의 공약은 전혀 이행되지 않았다. 소요 재원이 8조 3336억원으로 복지 분야에 이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 분야의 도시 재생, 교통, 안전 부문 공약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 박 시장이 선거 당시 내놨던 핵심 공약들도 아직은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임대주택 8만 호 건설 공약은 주택 부지 마련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고 부채 7조원 감축 공약은 서울시 세수 급감이 우려되고 있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지적됐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공약이 이미 시도되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청년 벤처 1만개 양성 공약은 일자리의 질에 따라 성공 여부가 판가름될 전망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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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MB 겨냥 박원순 "임기 내 원칙 없앤다" |*서울시,의회

2012-08-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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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MB 겨냥 박원순 "임기 내 원칙 없앤다"

녹조 현상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 지적

[데일리안 김해원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 “임기 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로 인해 4명이 사망하는 큰 사고가 났다”며 “조간 뉴스를 보니 4년 공사를 20개월에 하려다 빚어진 사고라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중에 끝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서양의 여러 도시를 돌면서 참 신기한 것은 공사를 수백년에 걸쳐 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아주 꼼꼼하게 진행해서 제대로 마무리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제가 시장이 된 후 ‘임기 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을 폐기했다”며 “비전을 세워 일을 시작해 꼼꼼하게 처리하고 제대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구태여 임기중에 끝내야 한다는 법이 없다"다고 강조했다.

이어 "헝클어진 서울시정을 바로 잡고 원칙과 상식, 정상성과 합리성에 기반한 궤도 위에 올리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서 13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녹조 현상과 관련해 “보나 댐으로 자연스런 강물의 흐름을 막은 것이 녹조 현상의 원인”이라고 말하면서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에둘러 비난한 바 있다.[데일리안 = 김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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