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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씻어낸다고 2천여만원 세탁기에 돌려 - (...원래 면적의 4분의 3 이상 |(용어.정보.자료

2020-08-0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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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씻어낸다고 2천여만원 세탁기에 돌려 - (...원래 면적의 4분의 3 이상이 남아있으면 모두 새 돈으로 바꿔준다. 남은 면적이 5분의 2 이상∼4분의 3 미만이면 절반만...)

올해 상반기 한은이 폐기한 손상 화폐는 3억4천570만장으로, 1년 전 같은 때보다 50만장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자 잘못된 소독 방법으로 인해 훼손된 지폐 신고 접수 건도 상당했다. 사진은 후손된 지폐 사례들. 한국은행 제공

경기도 안산에 사는 엄 모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안감에 부의금으로 받은 돈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가 2천만원 넘게 지폐를 훼손시켰다.

인천 시민 김 모씨도 같은 이유로 500만원이 넘는 돈을 넣은 채 전자레인지를 작동시켰다가 지폐가 타버렸다.

올해 상반기 심하게 젖거나 타버린 탓에 못 쓰게 된 돈이 2조7천억원에 달했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은이 폐기한 손상 화폐는 3억4천570만장으로, 1년 전 같은 때보다 50만장 늘었다.

손상화폐 폐기규모. 연합

올해 상반기에 폐기된 돈을 액수로 따지면 2조6천923억원어치다.

지폐는 3억3천40만장(2조6천910억원)이 버려졌다. 만원권이 2억2천660만장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천원권(8천560만장), 5천원권(1천260만장), 5만원권(550만장) 순이었다.

한국은행 제공

동전은 10원화(780만개)를 중심으로 1천530만개(13억원)가 폐기됐다.

상반기 한은 화폐 교환 창구에서 교환된 손상 화폐는 2천360만장(60억5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20만장(24억2천만원) 늘었다.

한국은행 제공

지폐는 총 9만4천300장(25억2천만원)이 사용 가능한 돈으로 교환됐다. 5만원권(4만6천400장), 만원권(2만5천600장), 천원권(1만9천600장), 5천원권(2천600장) 순으로 많았다.

손상 이유로는 습기에 의한 부패 등 부적절한 보관에 따른 손상이 4만2천200장(10억2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화재(3만7천900장, 13억2천만원), 세탁·세단기 투입 등 취급 부주의(1만4천300장, 1억9천만원)에 따른 손상도 많았다.

한국은행 제공

한은은 화재 등에 지폐가 타버렸을 때 원래 면적의 4분의 3 이상이 남아있으면 모두 새 돈으로 바꿔준다. 남은 면적이 5분의 2 이상∼4분의 3 미만이면 절반만, 5분의 2 미만이면 바꿔주지 않는다.

동전은 모양을 알아볼 수 있다면 전액 교환해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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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 in)-파기환송이 뭐죠? - (이재명지사의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 |(용어.정보.자료

2020-07-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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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 in)-파기환송이 뭐죠? - (이재명지사의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

오늘 이재명지사의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이 없다기보단 순수한 마음으로

파기환송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리는 것이기에 정치적내용을 내포한 답변은 거절하겠습니다.)

오늘 이재명지사의 파기환송건에 대하여

유죄부분을 파기환송하고 나머지 검사의 기소를 기각한다고 했는데

그럼 그 고등법원에 유죄부분을 다시 재판하라는 거 잖아요?

그러면 이게 무죄가 확실시 되는 건가요?

그니깐 판결문내용 대충 이해하자면

당선무효형은 너무 과분하다. 고로 유죄부분을 다시 판결하게끔 고등법원에 파기환송한다.

나머지 부분은 무죄(기각) 즉,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부분만 다시 판결하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제 짧은 식견으로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이게 맞나요?

그리고 대법관님들이 6:4? 다수의견으로 허위사실 공표가 아니다. 라고 하면서 파기환송을 했는데

이는 고등법원에 그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죄를 대법원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깐 너네들도

잘 생각해보고 무죄로 바꾸던지 당선무효형은 아닌걸로 바꾸던지 하여라. 뭐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겁니까?

제가 공대생이라 이런 법조계 언어는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쉽게 학생의 눈으로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그 디렉터리Ξ 강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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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비공개 작성일15시간 전 조회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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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오경수 님 프로필 이미지

오경수 변호사 님 답변

법률사무소 세웅 받은감사수 7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네이버 지식iN 상담 변호사 오경수 입니다.

파기환송을 쉽게 풀어쓰자면 고등법원의 판결을 취소 또는 무효화하고 이 사건을 고등법원에서 다시 재판하라는 뜻입니다.

법원조직법상 상급법원의 판단은 해당사건에 관하여 하급심을 기속하는데요, 이를 역시 쉽게 풀어쓰면 상급법원인 대법원의 판단을 하급법원인 고등법원이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대법원의 판단대로 고등법원은 판결을 합니다. 따라서 대법원이 무죄취지로 파기환송을 했다면 고등법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무죄선고를 합니다. 이때의 특별한 사정이란 파기환송전 재판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었다는 등의 이례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오경수 가족, 이혼 변호사

법률사무소 세웅

지식iN 변호사 답변은 대국민 법률 상담에 뜻을 둔 변호사의 지식기부로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네이버의 제휴를 통해 변호사가 직접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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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 (한경 경제용어사전) |(용어.정보.자료

2020-07-08 07:38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94161489569 주소복사

어메니티 -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64024&cid=42107&categoryId=42107

어떤 장소나 기후 등에서 느끼는 쾌적함을 일컫는 용어. 1990년대 중반부터 서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농촌 어메니티 운동 또는 농촌 어메니티 정책이 유행하면서 의미가 확대되었다. 농촌 특유의 자연환경과 전원풍경, 지역 공동체 문화, 지역 특유의 수공예품, 문화유적 등 다양한 차원에서 사람들에게 만족감과 쾌적성을 주는 요소를 통틀어 일컫는다.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농촌의 모든 경제적 자원이 농촌 어메니티이다. 서유럽에서는 이러한 농촌 어메니티를 농촌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해 정부의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최근 어메니티는 농촌개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어촌개발이나 각종 경제 분야에서도 활용되면서 쾌적성만을 의미하는 단순한 추상명사에서 쾌적함과 만족감을 주는 모든 요소들을 함축하는 용어로 의미가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어항을 중심으로 한 생산 기반시설 위주의 산업공간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어촌을 만드는 것을 어촌 어메니티라고 한다. 또 쾌적한 도시환경을 도시 어메니티라고 하는데, 어메니티는 이처럼 어느 한 요소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메니티 [amenity]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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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우편 ​ |(용어.정보.자료

2020-05-20 08:56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89932565958 주소복사

내용증명우편

인생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법률적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의외로 분쟁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흔히 ‘내용증명’이라고 일컫는 제도로서 정식 명칙은 ‘내용증명우편’입니다.

내용증명 우편은 당해 우편물의 내용인 문서내용을 등본에 의하여 증명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개인 및 상호 간의 채권 또는 채무의 이행 등의 득실변경에 관한 부분을 문서화하는 것 일반적으로 내용증명의 경우 손해배상청구, 계약 해지 통보 등의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내용 증명의 방법은 같은 문서 3통을 준비하여 원본을 수신인에게 등기우편으로 보내고, 발신인이 한 부를 보관하며, 나머지 한 부는 우체국에서 보관합니다. 개인 및 상호 간의 거래에서 우체국이 편지의 내용과 날짜를 증명하여 주는 것입니다.

내용 증명 자체가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사실을 증명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내용증명의 기능으로는, 증거보전의 필요가 있을 경우와 또 하나는 채무자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려할 때로 나뉩니다. 첫번째, 증거보전의 경우, 내용증명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보냈다는 것만을 가지고서는 법률상 어떤 특별한 효력을 발생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떠한 내용의 독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거로 확보할 필요가 있을 때 그 독촉 사실에 대한 증거가 남는 것입니다. 두번째, 채무자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고자 할 때,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아니하고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에 법적절차를 강구하겠다는 강경한 의사를 발송함으로서 채무자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는 작용을 합니다.

내용증명은 어떠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우편이므로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여 해당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특별한 형식을 요하는 것은 아니나 보통 A4용지에 작성하며, 3통을 작성하여 우체국에 제출을 하면 우체국에서는 서신의 끝에 '내용증명 우편으로 제출하였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도장을 날인하고 1통은 우체국에 보관하고 1통은 상대방에게 발송하며 다른 1통은 제출인(발송인)에게 반환해 줍니다. 내용은 간결, 명료하게 요점만을 기재합니다. 또한 내용증명을 발송할 시에는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발송해야 합니다. 작성시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객관적으로 육하원칙에 맞추어 작성합니다.

발송인은 특수우편물 수령증을 제시할 경우 3년 이내에 한하여 발송한 우체국에서 열람을 할 수 있고, 재차 증명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일에 대한 원인과 현재 상황, 피해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증명의 구체적인 용도로는 시효중단의 경우, 계약해제(해지)의 경우, 무능력·사기·강박·무권대리인에 의한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 채권양도의 통지 등이 있습니다.

내용증명의 내용은 대부분 법률적인 사항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법률전문가에게 내용에 대한 검토를 의뢰하는 것이 실패를 피하는 지름길입니다. 잘못된 내용의 내용증명은 차라리 보내지 않는 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용증명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는 것은 법률전문가가 아니라면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절차도 비전문가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운 일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내용증명을 작성하기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보다, 신뢰할 수 있는 법률전문가에게 내용증명의 작성과 발송을 의뢰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서기석 변호사

상호 : 법률사무소 율재

분야 : 부동산, 보험

경력 : 변호사경력 7년,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사 근무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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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쟁력 높이는 이력서의 경력 요약 부분 작성법/ (2)=자기 소개서, 성 |(용어.정보.자료

2020-05-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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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쟁력 높이는 이력서의 경력 요약 부분 작성법/ (2)=자기 소개서, 성장 과정 작성하는 법/ (3)=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작성법- <새수원신문>

 



출처: https://ews21.tistory.com/31946 [수원중고차 양정삼, 양성원(매교타워:빌라.오피스텔), 양종천(경기도.수원.장안.권선.팔달.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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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목_ ‘찾아가는 조경수관리’- 충청도민연합회 감사, 신경기운동중앙회 정 |(용어.정보.자료

2016-05-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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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목_ ‘찾아가는 조경수관리’- 충청도민연합회 감사, 신경기운동중앙회  정치경제연구소 박형순 소장 강연/ 장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청강당]_ [행사 기간: 160518]- (양종천의 행사 촬영 안내)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7139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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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가 미래다] 흩어져 있는 도시 속 데이터...모으면 미래 보인다 외 기사 모 |(용어.정보.자료

2015-08-2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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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가 미래다] 흩어져 있는 도시 속 데이터...모으면 미래 보인다 외 기사 모음 - 중부일보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b>DT가 미래다</b>] 빅데이터, 규모가 아니라 분석의 깊이가 관건
[<b>DT가 미래다</b>] 빅데이터 성공비결?...3V 버리고 3D 장착하라
[<b>DT가 미래다</b>] 마케팅의 시작과 끝, 빅테이터 사용설명서
[<b>DT가 미래다</b>] 7080 학과에 <b>DT</b>넣곤...왜 안 크지?
[<b>DT가 미래다</b>] 빅데이터와 IoT의 만남, 세상을 보는 창이 되다
[<b>DT가 미래다</b>] &#039;빅데이터의 진화&#039; 기술을 넘어 예술로
[<b>DT가 미래다</b>] 빅데이터 분석, &#039;WHY&#039;에서 시작하라
[<b>DT가 미래다</b>] 빅데이터 인력 양성, 양보다 질이 우선
[<b>DT가 미래다</b>]데이터 모아 패턴화, 고객의 '행동'이 보인다
[<b>DT가 미래다</b>]빅데이터 업무 IT부서로 미루지 마라
[<b>DT가 미래다</b>] 데이터 분석 좀 하셨습니까?
[연중기획 <b>DT가 미래다</b>] 빅데이터는 보물 찾기다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빅데이터 실생활 접목 위해 서비스 평가문화 활성화 필요

산업에서 빅데이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비용을 줄이거나 새로운 수익을 만드는 등 소위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빅데이터가 산업에서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편리한 생활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의 직관이나 경험이 아닌 데이터에 의해 생활하게 되는 ‘데이터 주도 사회(Data driven Society)’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미국 MIT의 알렉스 샌디 펜틀랜드(Alex Sandy Pentland) 교수는 데이터 주도 사회를 정의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은 인류에게 ‘프로메테우스의 불’과 같은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사람들이 살면서 남기는 인터넷 댓글이나 카드 지출, 쇼핑 내역 등 사소한 기록을 ‘디지털 빵 부스러기(digital bread crumb)‘라고 부르면서, 디지털 빵 부스러기 수십억 개를 분석하면 금융 위기, 정치 격변, 빈부 격차 같은 사회 현상을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데이터 주도 사회의 사례로 이탈리아 열린 데이터 도시, 트렌토를 꼽았다.

펜틀랜드 교수가 꼽은 데이터 주도 사회 트렌토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약 11만 명으로 우리나라의 정읍이나 영주 쯤이고 면적은 약 158㎢로 청주 보다 약간 크다.

인구나 면적으로 볼 때는 소도시에 지나지 않지만, 빅데이터로 보다 나은 생활을 추구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이자, 지역 전체가 데이터 분석의 실험실인 빅데이터 리빙 랩(Living Lab)인 곳이다.

트렌토는 2012년 11월부터 통신사, 지방 정부, 주민이 협력하여 스마트 도시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 프로젝트에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식당을 예약하고 메뉴를 결정해 선 결제하며, 음식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캠퍼스 ▶지도 위에 교통 시간표와 실시간 차량 정체 상황 등의 데이터를 올려 최적의 경로를 탐색할 수 있으며, 동시에 전기 자전거와 공용 자동차의 예약과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관광객들을 위한 개별 맞춤 정보 서비스와 자동차 함께 타기 및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가능한 전자권역(e-Territory)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리빙 랩이라는 이름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전역에 새로운 시스템을 시험 삼아 구현해 보는 것으로 도시 전체가 ‘생활의 실험실’이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리빙 랩은 2006년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같은 해 11월 ‘유럽 리빙 랩 네트워크(European Network of Living Labs, ENoLL)’가 결성되면서 급격히 증가하였다.

초기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파되었지만, 현재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지의 여러 국가들이 속속 참여하여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수는 350여 개에 달한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 4개, 일본 1개, 대만 1개 지역이 참여 중이다.

리빙 랩은 지역 혁신의 주체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에너지, 건축, 환경, 교통, 의료 등의 문제를 다루다보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것은 일견 당연해 보인다.

트렌토 지역의 주민들도 의료 및 육아 정보 등이 포함된 개인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등 리빙 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민들의 개인 정보는 본인 동의하에 수집되어 익명 처리 후 보안이 잘된 ‘열린 개인 데이터 상점(Open PDS : Open Personal Data Store)’을 통해 공유되며,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활용된다.

트렌토가 데이터 주도 사회의 성공 사례로 뽑힌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민들의 행태를 알아내고, 그 결과가 반영되어 새로운 서비스가 나타났다. 지방정부가 흩어져 있던 데이터들을 모아서 도시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트렌토는 2014년 5월에도 트렌토 대학과, 트렌토 혁신 센터(연구소), 정부 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스마트 시티 계획’을 발표하였고, 이 계획안은 중국의 우시市와 함께 2014년 6월 전자전기 분야 거대 국제기구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지원할 스마트 시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직 리빙 랩이 없는 우리의 현실에서 보면 일면 부럽기도 하지만, 올해 서울 북촌이 리빙 랩에 참여할 예정이며, 부산, 대구, 대전, 단양, 광양, 문경 등은 논의 중이라고 하니 사뭇 기대가 크다.

리빙 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참여의 장(場)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지자체가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들을 선정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견을 표시할 수 있게 터를 만들어 놔야 한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은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모아야 한다. 그리고 내 개인 정보를 잘 분석해 보라고 내주기도 해야 한다.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좋다 나쁘다 평가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고쳐달라고 계속 잔소리를 해야 한다.

주민들이 디지털 빵 부스러기들을 많이 남겨야 데이터 주도 사회를 당당히 누릴 수 있게 된다.

경기도 빅파이사업은 리빙 랩 프로젝트와 많이 닮아있다. 사업의 취지도 흩어져 있는 정보를 수집해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고, 이해관계자들의 컨소시엄도 구성되어 있다. 빅데이터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서는 도민들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해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요 과제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CCTV 사각지대 분석 ▶도로 포트홀 실시간 모니터링 ▶공동 주택 부조리 방지를 위한 관리비·계약 형태 분석 등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잘 선정되어 있다.

이제 터가 마련되었으니,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디지털 빵 부스러기들을 많이 남겨야 한다. 그리고, 경기도는 부스러기들을 소중히 잘 주워 담고, 잘 분석하여 좋은 서비스로 만들어야 한다. 데이터 분석 결과가 반영되어 생활을 편리하게 바꿔줄 새로운 서비스가 두루 갖추어진 사회, 이것이 바로 데이터 주도 사회인 것이다.

임태훈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정책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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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가 미래다] 빅데이터 성공비결?...3V 버리고 3D 장착하라 |(용어.정보.자료

2015-08-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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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가 미래다] 빅데이터 성공비결?...3V 버리고 3D 장착하라

2015년 08월 04일

3D=Data·Define·Design...개념 현실적 재정립 통해 산업 발전

스마트.jpeg
신문과 방송, IT 관련 용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가 IoT와 빅데이터, 그리고 핀테크, 이 3가지의 키워드가 IT 산업의 주요 단어이다.

대한민국에서 빅데이터 산업이 성장하기 위한 조건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최소한의 4가지조건이 필요하다.

1. 빅데이터 산업이 성장하려면 빅데이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창의적 인재육성 전략이 필요하다. 그것은 Creative Big Insight(CBI) 교육을 통한 Creative Human Resource 교육이다.

2. 업종 불문, 산업불문의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전략 프로세스를 생성할 수 있는 빅데이터 전략 프로세스 방법론이다.

3. 빅데이터 전략은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와 매우 다른 개념이라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 기반의 데이터 검증 알고리즘과 모델링이다.

4. 마지막으로 IT 기반의 기술인력보다 창의적 전략 인재의 혁신적 인재 네트워크와 협업 네트워크의 구성이다.

위에서 기술한 4가지의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고는 국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가치의 창출과 산업의 지속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수 년간 우리나라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는 국가 정책 추진 의지와 다르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해외 솔루션 벤더의 가장 큰 고객이자, 시험무대였다. 그 단적인 증거로 공공기관과 해외 벤더와 제휴 및 전략적 지원, 구매를 공식화하고, 국가 예산에 해외 솔루션에 가장 많이 투입되어왔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국가 미래전략이며, 이것은 책임자의 역량과 매우 관계가 매우 깊다. 국가의 사업화에 대한 오류에서 벗어나야 한다.

향후 빅데이터 정책에 있어서 획기적인 정책방향을 선회하지 않으면, 상당한 시행착오를 반복적만하다가 결국, 국가 세금으로 시험만 해본 결과만 난무하게 될 것이다. 이는 모방 사례를 통하여 빠르고 쉽게 결과를 만들고자 했던 과거의 IT 추진 과정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인다.

국가 미래의 핵심은 빅데이터 전략적 창조인재 기반에서 생성되고 이를 근거로 미래 데이터 창조산업은 창출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빅데이터 전략은 반드시 재정립해야만 한다. 그래서 Data 기반의 창조적 프로세스를 만들어 낼 인재조직으로 모두 재구성해야 하는 것이다.

반대로, 기업은 IT 기반 전문인력이 탄탄하다. 이 전문인력을 활용하려면, 현장 중심 인력과 창조적 전략을 생성할 수 전략 전문가의 융합 네트워크 구성이 중요하다. 어쩌면 공공보다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의 인적 인프라는 더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융합하여 어떤 과정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내부 인재와 내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빅데이터 전략은 외부의 사례, 외부 컨설턴트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부 인재와 데이터, 그리고 내부 업무를 중심으로 전 과정을 재 정의해야만 한다.

그래서 필자는 “빅데이터는 IT가 아니다!” 라고 단언할 수 있다. 데이터가 IT 관련 기기에서 생성되었다고 정보기술로 판단한다면, 그것은 진정 빅데이터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모르는 전문가가 너무 많다는 것을 잊으면 않된다. 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전문가 집단의 기술적 재정의도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이나 공공의 방대한 빅데이터 활용은 의사결정을 위한 목적이 핵심이다. 그것이 경영진, 또는 고객, 관리자의 기준에 따라 목적만 다를 뿐이다. 결국 빅데이터의 활용 목적은 의사결정 프로세스이어야만 하고, 그래서 빅데이터는 IT가 아니다.

빅데이터의 목적이 가치 창출이며, 그 가치는 의사결정 과정에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빅데이터 목적을 위해서는 기존의 빅데이터 정의인 3V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던 빅데이터의 개념, 즉 Volume(크기), Variety(다양성), Velocity(속도)에 대한 개념에 대하여 심각히 고려하지 않았다. 과거의 IT 개념처럼 인지도 높은 컨설팅에서 발표된 정의는 법보다 앞선 신뢰를 가진다.

빅데이터는 데이터 분석보다 업무나 목적 데이터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것이 더 중요한 핵심요소이다. 우리 산업은 학계를 중심으로 해외 기술과 개념, 정의에 대하여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것에 매우 관대하고 익숙해왔기에 빅데이터 3V는 어쩌면 과거와 같이 도입되었다. 이러한 잘못된 정의와 개념은 빅데이터 산업을 패턴 분석 기술산업으로 고착화시켰다. 소위 말하는 지식계층과 IT 전문가들은 더욱 빅데이터 3V에 대하여 중요한 개념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결과 모든 국내 빅데이터 사업은 도구와 관리적 관점의 형식적 패턴을 중시하게 되었고, 그 결과는 지속적인 빅데이터 서비스보다 개념적 인지의 수준을 넘어서기 어려웠다. 빅데이터의 명확한 인식과 개념에 대하여 확고한 전문가 그룹은 그리 흔치 않다.

그렇다면, 3V를 버리면 무엇으로 빅데이터를 재정의 할 것인가? 필자의 경험에 의한 빅데이터의 새로운 개념은 바로 '3D'이다. 지금까지 수 십 차례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의사결정 시스템의 오류를 2천회 이상 찾아내는 과정에서 발견한 새로운 개념이 바로 3D다.

3D의 첫 번째인 Data(데이터)는 필자가 10년간 250개 경제 지표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데이터의 영향력과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며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원천 데이터의 질적 가치는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이다. 마치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원재료이고, 그 재료의 신선도와 영양이 질적 가치를 결정짓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여기서 정의하는 Data는 정형 데이터 뿐만 아니라, 비정형 데이터와 경험, 그리고 사람의 생각을 데이터화 한 아날로그 데이터까지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빅데이터 3요소인 3V는 데이터의 원천적 가치의 필요적 가치보다 형성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형태적 상황을 정의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두 번째인 Define(정의)은 빅데이터를 활용할 목적이나 목표에 대하여 특수 목적에 맞게 프로세스(과정)를 정의해야 하고, 창조적인 전략적 판단에 의하여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 세 번째인 Design(설계)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Data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전략적 목적에 맞추어 Define하여 Design 단계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설계를 진행한다.

빅데이터의 생성 과정과 형태적인 방대한 데이터라 하더라도 전략적 목적에 활용할 수 없는 것은 그저 쓰레기에 불과하다.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형성하고 있더라도 쓸모없는 데이터의 형상화된 결과물을 빅데이터 개념으로 보기 어렵다.

역설적으로 본다면, 데이터는 활용할 수 있을 때 가치를 논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가능하느냐 아니면 그렇지 않으냐의 결론적 가치가 더 중요할 수 있다. 기존에 특수 목적이 아니라, 모아 둔 데이터만으로 빅데이터라고 하는 정의는 오히려 논리에 맞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빅데이터의 개념이 더 현실적으로 재정립되어야만 빅데이터 산업은 발전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기존의 빅데이터 분야의 재정의와 정책적 추진의 관점에 변화가 있지 않으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더 이상 활성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제 경쟁력에서 항상 기술적, 산업적 종속 국가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나라의 빅데이터 정책과 과제는 실행력이 매우 부족하다. 이것은 빅데이터의 미래가 기술에 있지 않음을 스스로 인정할 때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장수진 JPD 빅데이터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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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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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DT가 미래다] 빅데이터는 보물 찾기다
빅데이터 분석과 최고 전략 전문가의 조건...정보의 속도 아닌 '가치' 초점
데스크승인 2015.06.16  |

 

▶빅데이터 분석의 재해석 

빅데이터는 데이터 양적 증가에 의하여 생성된 신조어이며,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찾는다는 본래 취지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데이터량이 증가하고 신속한 결과를 요구하는 것 이상의 중요성은 데이터의 가치이다. 

지금까지 빅데이터의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는 속도 중시였다. 그래서 신속히 많은 양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과 플랫폼 기술들이 중요한 요소이고 경쟁력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빅데이터를 거시적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방대한 데이터의 새로운 의미와 새로운 의사 결정을 위한 중요한 요인 분석은 그 가치를 더 중요한 생존 전략의 하나라는 것이 서서히 이슈가 되고 있으며, 실제로 그 결과의 가치가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빅데이터에 의한 신속한 의사결정은 꼭 방대해야지만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와 성공, 실패와 오류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음 의사 결정에 중요한 결정요인을 찾아내는 것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발견한 패턴과 의사결정 요인이다. 그래서 빅데이터의 가치는 결론적으로 의사결정 시스템이며, 결정을 위한 결론을 의미한다. 그래서 2013년 발표한 필자의 저서는 ‘사람이 빅데이터이다’라고 제목을 정의했으며, 의사결정은 결국 ‘Yes or No’라고 주장한바 있다. 

빅데이터의 분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데이터 관점과 업무적 관점, 그리고 경영 전략적 관점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빅데이터 전략은 경영 전략적 관점이며, 이 목표 설정에 따른 업무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 결정에 필요한 요인(가중변수)과 연관성(상관관계)을 정량적 데이터로 환산하고 융합하여 결과를 검증하고 입증할 수 있는 역량은 최고의 빅데이터 전문가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이러한 논리가 바로 빅데이터 미래예측 방법론과 연관성이 매우 깊다. 그래서 필자의 10년간 빅데이터 연구 분석에 의한 결론은 분석보다 전략이 우선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사람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필자의 경험을 근거로 특정 분야에 확신을 가진 방법론과 결과를 근거로 표현하자면 그렇다.

▶빅데이터 분석과 전략 전문가의 조건은?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육과 훈련 과정으로 운영하면서 느낀 것은 과거의 전문가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문가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달라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전문가는 생산성, 효율성이 중시된 경제와 사회 구조 속에서는 정보 환경의 신속함이 특정 결과를얻어내는데 중요한 변수였다. 그래서 기업이나 공공, 심지어 개인 정보의 전달력에 중요한 변수는 속도였고, 모든 것이 속도에 비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컴퓨터, 메모리, CPU,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 등 다양한 정보 환경을 둘러싼 속도 경쟁은 기술의 속도와 양적 비교의 차이에서 인식되어 왔다. 어쩌면 빅데이터의 처리 속도를 중시하는 플랫폼도 이러한 경험적 사고에서 IT 산업이 주도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 빅데이터와 관련하여 등장하는 단어가 ‘미래 예측’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빅 데이터를 근거로 미래 예측을 과연 해본 것일까? 필자는 2011년에 빅데이터 미래 예측 방법론으로 JPM(JPD Prediction Methodology)를 완성하였고, 이를 근거로 경제 빅데이터와 환율 예측 시스템, 그리고 빅데이터 여론조사 예측 시스템을 완성하여 그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발표하여 90%이상의 적중율로 검증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 결국 빅데이터 미래 예측은 이해의 설명과 주장의 대상이 아니라, 창조적 방법론과 실증적 검증 과정의 대상이어야만 한다. 

▶빅데이터 최고 전략 전문가의 조건은? 

‘미래 융합적 창의 인재이어야만 하며, 깊은 사고의 통찰력을 반드시 보유’해야만 한다. 기술적 지식뿐 아니라, 업무의 상황 판단과 연관된 업무의 상호작용, 그리고 예측되는 데이터(자료)의 영향력을 유추할 수 있는 깊은 사고력과 통찰력은 전문 기술과 전문 지식, 그리고 기존 개념의 문제를 재정의하여 혁신적 제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적 방법론 개발자가 시대적으로 필요하게 될 것이다.

현존하는 기술적 오퍼레이팅 도구 활용 인력을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이라는 말로 호도하고 확대하는 것은 다시한번 고민해야 하는 중대 사안이다. 빅데이터는 대한민국에 준 마지막 시대적 기회이다.

이것으로 미국 IT 기술적 영향의 파도쯤으로 생각하고 쉽게 이용하려고만 한다면, 머지않아 중요한 기회를 날리는 어처구니 없는 국가적 손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빅데이터를 시대적 인식 속에 창조적 재해석 해야한다.

빅데이터는 분명 미래의 원유이다. 그 원유로 부가가치뿐 아니라, 가공을 통한 새로운 산업의 창출이 중요하다. 국가는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정책을 추진해야만 하고, 지금처럼 과제 위주의 빅데이터 산업을 유지한다면, 다람쥐 챗바퀴처럼 같은 내용을 반복하기만 하는 산업에 머무를 것이다.

과거와 달리 빅데이터는 기술적 인프라를 아무리 키워도 성장에 한계가 있는 산업이다. 그래서 빅 데이터 산업은 창조적 산업이지 기술적 인프라 산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터 산업은 확실한 미래 융합형 인재 교육 산업이며, 창조적 방법론에 의한 신 부가가치 산업이다.

특히 집중해야 할 융합기술은 바로 IoT와 빅데이터의 융합적 기술과 결과, 검증을 실현할 수 있는 조직과 인재이다. 이 융합기술은 말로만 하는 기술창조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글로벌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마지막 시장이다. 

IoT와 빅데이터의 융합적 기술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전략 인재 산업은 반드시 확대해야만 하며, 육성시켜야만 하는 국가적 과제이다. 이것을 제 7차 산업이라 할 수 있고, 제 7차 산업은 Insight, 즉 빅데이터에 의한 통찰력을 제 7의 감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결론은 국가적 신 성장동력중에 하나가 제 7차 산업인 빅데이터 & Iot 산업이다. 장수진 JPD 빅데이터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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