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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오는 10월 추진된다 |-華城평택龍仁오산

2017-09-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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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오는 10월 추진된다

유통단지, 첨단복합단지로 조성… 용도시공사 환경영향평가 착수

정찬성 ccs123@joongboo.com 2017년 09월 22일 금요일
          
   

▲ 용인시 동천동 유통업무단지가 상업, 업무시설을 갖춘 도시첨단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사진=용인시청
용인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를 도시첨단산업용지 및 상업·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내달 추진된다.

21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동천동 유통업무단지 토지소유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들어 도시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착수했으며 오는 10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추진한다.

용인 수지구 동천동 897번지 일대 28만7천783㎡ 규모의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는 1990년 정부가 일반상업지구로 지정했지만 도시계획시설을 유통업무설비로 제한해 창고시설만 건축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현재 이곳에는 현대택배등 물류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는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최근 동천역(신분당선) 개통과 동천2지구 등 인근 지역 개발이 가속화 되자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를 도심형 중심지로 개발키로 했다.

개발방식은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 개발, 공공기여 등을 감안해 환지방식보다 수용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부지의 61%를 도시첨단산업용지 및 업무시설로 개발해 자족 기능을 부여하고, 나머지 부지는 상업(7%) 및 복합 배후단지(32%)로 짜임새있게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동천역이 입지한 사업지구 북측은 상업용지, 도시첨단산업용지 등을 배치해 자족기능 강화 및 대중교통중심 도시개발(TOD)을 실현하고 남측은 복합용지 및 상업업무용지, 오픈스페이스(공원)를 배치해 동천택지지구 및 수지택지지구 등 주변지역과 연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용인도시공사는 SPC를 설립한 뒤 인허가 및 보상지원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재원조달 및 분양 등을 맡도록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용인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근 백궁, 정자지구도 분당신도시 건설 당시 유통업무지구로 지정됐지만 98년 도시설계를 통해 복합단지로 탈바꿈했다”며 “동천동 유통업무단지도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동천역과 마주하고 있고,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제2의 정자동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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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평택이전 시작… 올해 말 1만2000명 이전 확정 |-華城평택龍仁오산

2017-09-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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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평택이전 시작… 올해 말 1만2000명 이전 확정


입력 2017-09-12 21:43:30 | 수정 2017-09-12 21:43:30 | 지면정보 2017-09-13 D3면


주한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월세 받는 안정적인 임대사업
기지에서 10분거리… 리조트형 테라스하우스 '레이크힐타운'
SOFA 협정에 의거… 2060년까지 주한미군 주둔 계획

레이크힐타운 전경기사 이미지 보기

레이크힐타운 전경 

금융자산의 매력 감소와 더불어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정 적 임대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투자패턴도 거액의 부동산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면 손실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국가경제가 저성장, 고령화 저출산 국면으로 접어든 만큼 과거 처럼 되팔 때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기보다 다달이 월급 처럼 소득을 제공받는 임대수익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 크를 줄일 수 있다.

평택 레이크힐타운 조감도기사 이미지 보기

평택 레이크힐타운 조감도 

◆외국인 렌탈하우스 전성시대, 단연 최고는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사업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블 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은 10% 이상의 수 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특히 주한미군 및 미군무원 임대 수요를 겨냥한 '렌탈하우스' 사업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임대 료를 매달 또는 년간으로 받기도 하고,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 대자에게 지불하는 만큼 연체 위험은 없다.

특히, 주한미군의 이전이 임박하면서(2017년) '주한미군 렌탈하우 스'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임대료를 개인이 아닌 미군 주택과에 서 지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SOFA 협정에 의해 2060년 까지 전체 주한미군이 유지하도록 되어 있어 향후 40~50년간 공실률 이 낮아 지속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주한미군 평택 이전 …2017년~2018년 시설 준공 및 이주완료 예정

요즘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경제도시인 경기도 평택의 부동산 개발열기가 뜨겁다. 평택 부동산시장에 불을 댕긴 것은 주한미군 기지 이전 계획이다. 미군기지 이전 계획이 구체화하면서 국제신 도시 등의 각종 개발 청사진이 나왔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은 특히 대규모 인구유입을 수반한다는 점 에서 평택 부동산시장의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엄청나게 많은 미군과 가족이 들어오면 당장 주거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특히 부임지에 따라 기지를 옮겨 다니는 군인의 특성상 임대주택 수요 가 급격히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한 중개업자는 "같은 규모의 주택을 한국인에게 임대한 것보다 미군에게 임대하는 것이 훨씬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기지 인근에 임대수익을 노린 건설업자와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스(K-6)는 여의도 면적의 5.5배, 부지 면적이 1488만㎡로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동, 복지시설 89개동, 본부·행정시설 89개동, 교육시설 5개동, 정비시설 33개동 등 총 513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에 몰려들 주한미군 수도 엄청나다. 한미 연합사령부를 필두로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 4만50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가운데 90%가 넘는 수치다. 여기에다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8만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이전이 완료되면 총 8,000여 세대의 렌탈하우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하청 등 관련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평택으로 이동 하는 인구가 20여 만명에 이를 것 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미군부대 이어 대형 개발열풍, 부대인근 아산 땅값도 2배 이상 올라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과 대규모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부동산시 장의 가장 핫(Hot)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 개통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등 대형 개발사업 들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평택의 상승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대형 산업단지 조성도 평택 임대주택시장 활력의 이유로 꼽힌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활발하다.

우선 평택~수서간 고속철도(SRT)가 지난해 12월 개통되었다. 이 철도가 동탄 GTX까지 연결되어 평택 지제역까지 20분으로 강남 역에서 30~4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평택은 서해복선전철 안중역을 포함해 항만·도로·철도를 갖춘 교통 요충지, 물류 허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각종 인프라 구축과 개발사업으로 최근 5년간 평택지역 집값 상승률이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특수도 나타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평택에 수많은 개발사업으로 인구는 늘고 있지만 주택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18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을 앞두고 아산시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부대의 생활권이 아산시와 경계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 기지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은 기지에서 30분이내의 민간주택으로 3.3㎡당 20만원이었던 땅값이 50만원까지 치솟는등 중심가의 경우 3.3㎡당 100~150만원선에 거래되기도 한다. 

◆외국인 임대주택 인기, 평택 주한미군 전용 ‘테라스하우스 레이크힐타운’ 인기 

이런 가운데 평택의 주한미군 및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10분거리에 개발하고 있는 ‘리조트형 테라스 하우스 레이크힐타운’이다. 최근 미군 렌탈시장이 뜨면서 단기 이익을 보기 위해 렌탈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타 회사와 달리 20년 전 부터 꾸준히 렌탈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군 및 미군무원들이 원하는 단지 내 리조트시설을 갖춘 테라스하우스로 특화된 렌탈하우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미 1차~4차 까지 분양 및 임대가 완료되어 운영 중이고 5차~12차 까지 분양완료 및 공사 중이다. 또한 본사에서 시행 및 시공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세대를 직접 운영 임대 관리 중이다. 

금번에 분양하는 ‘레이크힐타운’은 전세대에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하므로 분양을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별도로 신경 쓸 것 없이 매년 렌탈료만 챙기면 된다. ‘레이크힐타운’과 같은 외 국인 대상 렌탈하우스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 다.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고 임대수익도 미군 개인이 아니라 미군 부대 주택과와 주택소유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월세를 받기 때문 에 매우 안정적이다. 매월 또는 매년 임대료를 선불로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다.

수요층도 탄탄한 편이다. 영외 거주 미군이나 군속·군무원, 민간 기술자, 군인자녀, 학교교사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현재 주한미군의 경우 사병이나 하사관 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많지만, 고급장교나 미군무원, 민간기 술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다.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 및 월세 지급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주택이다.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따라서 K-6 험프리게이트에서 12분 거리에 위치한 ‘레이크힐 타운’과 같은 고급 주거단지는 미군 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 ‘레이크힐타운’은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미군의 경우, 월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 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임대수요도 안정적이다. 

‘레이크힐타운’은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0%대 예상 임대수익율, 임대수익은 연 4,000만원대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탈 중인 주택 및 렌탈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탁사 청약관리로 로얄세대 배정이 가능하다.

강영구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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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생긴다…화성시에 32만㎡ 규모 조성 |-華城평택龍仁오산

2017-08-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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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생긴다…화성시에 32만㎡ 규모 조성

신창균 chkyun@joongboo.com 2017년 08월 30일 수요일
         
 
미래 도로를 누빌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실제와 똑같은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가상 도시가 내년 화성시에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 착공식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분야로, 세계 유명 자동차 제작사와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을 위해선 복잡한 실제 도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test bed)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국토부는 내년까지 110억여원을 투입, 자율주행차 실험을 위한 32만㎡(11만평) 규모의 가상도시 ‘K-City’를 구축하기로 했다.

‘K-City’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베드를 목표로 조성한다.

고속도로·도심·교외·주차시설·커뮤니티 등 5개 도시 환경을 재현하고 그 안에 35종의 시설물을 설치한다.

고속도로 요금소, 나들목을 비롯해 교차로, 철도건널목, 공사장, 지하도, 터널 등 각종 도로 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를 시험할 수 있게 한다.

횡단보도와 신호등, 버스정류장뿐 아니라 포트홀, 좁은 길 등 악조건도 설정한다. 자율주행을 가능케 할 4G, 와이파이 등 첨단 통신 관련 장비도 설치한다.

이처럼 ‘K-City’에서는 각종 위험 상황 등 조건을 설정해 반복·재현 실험이 가능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과 검증에 활용한다.

국토부는 우선 10월까지 고속도로 부분을 완공하고 내년 말까지 ‘K-City’ 구축을 마쳐 민간 업체와 학계, 스타트업 등에 개방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참석해 자율주행차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자율주행차에 직접 시승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규제 완화를 통해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가능구간을 전국 모든 도로로 확대했고, 3차원 정밀도로지도와 정밀 GPS, 첨단도로시스템(C-ITS) 등 인프라 구축도 하고 있다.

또 연말까지 판교에서 무인셔틀버스를,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한다. 내년까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센터’도 구축한다.

신창균기자
▲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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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지구 내달 첫삽… 삼가2 뉴스테이 탄력 |-華城평택龍仁오산

2017-08-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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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지구 내달 첫삽… 삼가2 뉴스테이 탄력

정찬성 ccs123@joongboo.com 2017년 08월 18일 금요일
          
  

▲ 용인 역삼지구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용인시청
10년간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용인시 행정타운 주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오는 9월부터 역삼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가면서 인근 삼가2지구 뉴스테이사업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대 역삼도시개발사업지구 69만1천604㎡에 대해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신청한 환지계획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지·기흥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었던 처인지역에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이 개발되면서 시 전역의 균형성장이 기대된다.

역삼지구는 전체 사업부지 가운데 공공용지와 체비지(사업 시행자가 도시개발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취득해 처분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토지)를 뺀 23만여㎡의 소유권을 조합원에게 넘겨주는 환지방식으로 진행된다.

역삼지구는 행정타운 배후기능을 갖추기 위해 상업·업무용지 12만6천㎡, 복합용지 5만7천㎡, 주상복합용지 19만7천㎡, 공공시설용지 31만㎡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 주상복합용지에 5천256세대의 아파트 등이 들어서 약 1만4천700여 명의 주민이 입주하게 된다.

역삼지구는 9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21년말 구획정리를 마치고 2022년부터 주민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역삼지구는 2005년 지구 지정 뒤 2011년 8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도 경기침체와 맞물려 조합원 내분, 시공사 선정 실패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했다.

역삼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삼가2지구(11만3000여㎡·1950가구) 개발도 속도가 붙게 됐다.

용인 최초의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이 들어서는 삼가2지구는 공사장 진입도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공사가 수개월째 중단된 상태다.

삼가2지구는 이번 역삼지구 공사가 시작되면 역삼지구와 연결되는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공사를 속히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지계획 인가로 역삼지구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돼 행정타운 주변이 대도심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역삼지구와 삼가2지구 개발로 낙후된 용인 동부권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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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차이나타운' 평택 현덕지구, 외국인 비율 대폭축소…'사드' 빌미 시행자에 |-華城평택龍仁오산

2017-08-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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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차이나타운' 평택 현덕지구, 외국인 비율 대폭축소'사드' 빌미 시행자에 특혜의혹도

내국인 공급물량 87.7% 조정시행자에 특혜 의혹도

황영민 dkdna86@daum.net 2017년 08월 09일 수요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232)에 추진 중인 중국 친화도시. 연합

환황해권 지역에 초대형 차이나타운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당초 중국인 등 외국인 전용으로 계획됐던 공동주택용지가 내국인 87.7%, 외국인 12.3% 비율로 대폭 낮춰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애시당초 계획되지 않았던 내국인 공급물량이 생겨남에 따라 국내자본의 중국 역유출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사드배치 문제로 한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중국인 투자유치가 불투명해지자, 이를 빌미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사업시행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8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에 따르면 이날 황해청은 공동주택용지 면적 축소 및 내·외국인 공급 비율을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고시했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와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대 2316161부지에 물류·관광·의료·주거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하는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500억 원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인 대한민국중국성개발㈜가 2014년 시행자로 지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변경계획에 따라 당초 100% 외국인 공급으로 계획됐던 공동주택용지는 내국인 공급물량 305356(87.7%), 외국인 42888(12.3%) 비율로 조정됐다.

당초 계획상 411144였던 공동주택용지 규모에 비하면 외국인 공급물량은 10%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지정되는 경제자유구역인 현덕지구의 전체 사업면적의 16.58%를 차지하는 주택용지의 외국인투자 유치 기회가 대폭 줄어든 셈이다.

황해청 관계자는 현덕지구내 유통·산업단지에 내국인 종사자를 늘려 국내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택공급계획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황해청의 설명과 달리 이번 개발계획 변경이 사업시행자의 편의를 맞춘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 사드문제로 악화된 한다 관계상 중국인 유치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자,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내국인 물량을 배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특별법과 지침상 외국인 투자자 및 종사자에게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주택용지 공급시 주택공급에 관한 제38조 규정에 따라 10%를 외국인 투자자 우선 공급토록 돼 있다이번 내·외국인 공급비율 조정은 중국인 유치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니깐, 법령이 지정한 한계에 맞춰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국내자본의 역유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현덕지구 시행자인 중국성개발의 SPC 출자구조는 중국기업인 역근그룹이 250억 원으로 5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미래에셋증권 24%(120억 원), 포스코건설 10%(50억 원), 한국 개인투자자 16%(80억 원) 등 한국자본이 채우는 형태다.

내국인 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나며, 국내 건설사의 투자금이나 입주자들의 분양금액이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황해청과 중국성개발 관계자는 내국인 공급물량이 생김으로써 조성원가로 제공해야 하는 학교용지 비중이 늘어나 시행자는 외려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며 사업 초기부터 차이나타운이라는 부정적 인식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잘못 알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영민기자/hy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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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협약 |-華城평택龍仁오산

2017-07-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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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협약

 

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협약
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협약(화성=연합뉴스) 경기 화성시가 4일 시청에서 국내 문화예술체육인을 위한 특화묘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문호성 대한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채인석 화성시장, 황의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 2017.7.4 [화성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광역화장장내 3천300㎡ 규모로 200기 안치 

(화성=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스위스 빈에 있는 음악인묘역처럼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내 문화예술체육인을 위한 특화묘역이 경기 화성시가 추진중인 광역화장장 '함백산 메모리얼파크(가칭)'에 조성된다.

화성시는 4일 시청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한체육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들 단체로부터 특화묘역 안장대상자를 추천받고, 홍보 및 전시회, 공연 등 추모행사 개최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화성시의 계획에 따르면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2리에 조성 중인 광역화장장내 3천300㎡ 부지에 2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안장 대상은 '화성시 문화체육예술인 특화묘역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서 규정한 대로 상훈법에 따른 문화포장·체육포장 이상의 훈격을 받거나 이에 준하는 활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이 해당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는 "빈에는 음악인묘역이 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추모도 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서 역할을 한다"며 "전국 최초로 화성시에 조성될 특화묘역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외국처럼 문화예술체육인을 지속해서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이 국내에는 전무했다"면서 "문화예술체육인을 기억하고 공유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특구로 특화묘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성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감도
화성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감도(화성=연합뉴스) 서수원 주민들의 반대로 최근 무산됐던 화성 광역화장장 건립사업 공청회가 이달 중순 다시 열린다. 가칭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감도. 2017.1.3 [화성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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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묘역이 들어설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는 화성시가 부천·광명·안산·시흥 등 인접 시와 함께 총 사업비 1천212억원을 공동 부담해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천440기, 자연장지 3만8천200기 등을 짓는 종합장사시설이다.

환경영향평가를 마치면 올해 안에 착공해 2019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화장장 부지에서 2∼3㎞ 떨어진 서수원 주민들이 화장장 수요와 건립의 타당성이 부풀려지는 등 불공정하게 사업이 진행됐다며 올 3월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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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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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평택시대' 열다...세계 최대 생산라인 본격 가동

37조원 이상 투자...2021년까지 44만명 고용효과

심재용 sjr@joongboo.com 2017년 07월 05일 수요일
         
 
▲ 삼성전자의 경기도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이 착공 2년여만에 4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5조6천억 원을 들여 완공한 ‘세계최대’ 규모의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이 4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은 평택 반도체에 이어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증설 등 37조 원 이상의 투자를 추진해 사업 경쟁력 확보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IT 전후방 산업 육성에 앞장선다.

대규모 투자에 따라 발생할 경제 파급효과는 2021년까지 생산유발효과 163조 원, 고용유발효과 44만명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반도체 단지에서 제품 출하식을 갖고 최첨단 3차원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

출하식에는 권오현 부회장, 김기남 반도체총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5년 5월 착공 후 2년여만에 완공된 평택 반도체 라인은 단일 생산라인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 현장에 투입된 하루 평균 근로자만 1만2천명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최첨단 4세대 64단 V낸드 제품과 지속적인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메모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가동을 시작한 평택 1라인에 대한 증설에 곧바로 들어갈 계획으로 기존 투자금액을 포함해 2021년까지 총 투자 규모가 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평택 뿐만 아니라 화성사업장에도 6조 원을 투입해 극자외선 노광장비(EUV) 등의 신규 라인을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완공돼 현재 100% 가동률을 보이는 중국 시안(西安)에 반도체 라인에도 추가 라인을 건설해 낸드 플래시의 최대 수요처인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지역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단지 인프라 건설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8년까지 아산 2단지 건설에 착수키로 한 충청남도와의 단지건설 협약을 준수하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지 및 인프라 시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전자와 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흥·화성·평택과 충청도 천안·아산에 이르는 첨단 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해 장비·소재 산업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후방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R&D 및 서비스 등 고급 기술인력 수요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택 반도체 단지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그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준 임직원과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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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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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대출 대신 시행사 직접투자…사업추진 탄력

1조1천억 투자마감 하루 전… 중흥건설, 전액 직접투자 결정

심재용·황영민 2017년 06월 27일 화요일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성균관대학교 신캠퍼스와 주거·산학협력 단지 조성 등 복합개발사업인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시행자가 중흥건설로 변경됐다.

1조1천억 원 규모의 PF(Project Financing) 대출이 아닌 중흥건설의 직접투자로 사업 추진의 기대감이 커지는 한편, 단일사업자 지정에 따른 리스크(risk)도 떠안게 돼 앞으로 진행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경기도와 평택시 등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지난 25일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시행권을 인수하는 사안을 최종 결정했다.

1조1천억 원 규모 PF대출약정 체결 마감기한인 26일을 하루 앞둔 날이다.

이번 사업시행자 변경에 따라 공공SPC 지분구조는 평택도시공사 30%(15억 원), 중흥건설 70%(35억 원)으로 바뀌면서 중흥건설이 대주주 위치에 오르게 된다.

자금조달구조도 크게 달라진다.

당초 KEB하나은행, 메리츠종금증권, NH투자증권 등 금융권의 PF 구성을 통해 1조1천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조달한다는 계획은 중흥건설이 전액을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평택도시공사의 산업단지 개발분담금 4천억 원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시공방식 또한 당초 포스코·태영·대우 등 복수의 책임준공 건설사를 통한 분리발주 방식이었지만, 택지지구와 학교용지 개발 등 1단계 사업은 중흥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는 턴키 방식으로 달라질 예정이다.

이처럼 자금조달방식이 금융권 대출이 아닌 중흥건설의 직접투자로 바뀌면서 경기도와 평택시 등 이해관계자들은 사업 추진에 대한 장미빛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금융권 대출이 아닌 유동자금 1조 원 규모의 중흥건설이 직접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브레인시티는 더욱 가속력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단일 사업자에 의한 자금조달 구조의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여론도 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개발㈜의 경우 ▶평택도시공사 32%(16억 원) ▶메리츠종금증권 4%(4억 원) ▶NH투자증권 3%(1억5천만 원) ▶PKS 브레인시티 30.5%(15억2천500만 원) ▶청담씨앤디 30.5%(15억2천500만 원) 등이 참여하는 지분구조로 이뤄져 있었다.

이중 메리츠종금증권과 NH투자증권은 PF 대주단에도 포함돼 있어 자금조달의 안정성이 보장됐다.

하지만 이번 사업시행자 변경으로 1조1천억 원 전액을 중흥건설이 직접 투자하게 됨으로써, 만에 하나 중흥건설이 사업을 포기할 경우 브레인시티는 전면 백지화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실제 브레인시티 사업 예정지 토지주로 구성된 ‘브레인시티통합지주협의회’는 오는 7월 1일 사업자 변경에 따른 토지보상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열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사업참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자의 질문에 “현재로써는 어떠한 것도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당초 대법원의 산단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철회조건도 PF대출약정 체결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법률적 검토도 거쳐야 할 관문 중 하나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까지 평택시나 사업관계자들로부터 시행사 변경을 구두로만 전달받았지 정식 공문으로 접수된 바는 없다”면서 “일단 도의 입장은 사업의 정상 추진이기 때문에 사업시행자 변경이 가능한 지 자문변호사로부터 법률 검토를 받을 계획”이라고 했다. 심재용·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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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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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용인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짓는다

최종수정 2017.06.26

 

3년간 4800억 투입…2020년 하반기 개관 예정

2013년 춘천에 건립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자료제공 = 네이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

NAVER

 

)가 경기도 용인에 새로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26일 네이버는 용인시에 신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2020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와 연구시설 구축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새로운 데이터센터 준비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48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최근 AI, 자율주행차 등 기술 고도화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2013년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강원도 춘천에 자체 데이터센터 '각'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오픈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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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NBP) 대표는 "미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저장, 분석, 처리하는 기술"이라며 "데이터센터 추가 건립을 통해 이러한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AI 시대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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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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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 국내 최대 ‘車산업 메카’로 뜬다

입력 : 2017-04-16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17011002&wlog_tag3=naver#csidxa66d99ec784c278887a18b1cf308558 

 

경기 수원·용인시가 ‘자동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국내 자동차 관련 연구소가 다수 들어선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부품 및 기술서비스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독일의 만트럭버스(MAN Truck&Bus)가 지난달 28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본사와 직영 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지난해 12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서 남경필(왼쪽 네 번째) 경기도지사와 염태영(다섯 번째) 수원시장, 권오수(세 번째) 도이치 모터스 대표 등이 수원자동차복합단지(도이치오토월드) 기공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또 전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가 양쪽 시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독일의 만트럭버스(MAN Truck&Bus)는 지난달 28일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서 한국 본사와 직영 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8156㎡ 부지에 연면적 56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2개의 서비스 베이를 포함한 최신 시설과 숙련공을 갖췄다. 만트럭버스는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하고 최초의 트럭 제작 등 동력 분야 최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서비스센터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에 문을 열었다. 프랑스의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포레시아는 수지구 상현동 광교택지지구 내에 자동차 부품 연구소를 건립 중이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도 들어선다. ㈜신동해홀딩스는 수원·신갈IC 인근 영덕동 일대 10만 3000㎡에 53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용인오토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동차 매매에서부터 정비시설, 그리고 튜닝시설 등 각종 편의와 상업시설이 한 곳에 조성된다. 4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00여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용인시에는 이미 적지 않은 자동차 관련 기업 연구소가 둥지를 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가 기흥구 공세동에 터를 잡았으며 마북동 현대연구단지에는 연구소 전문인력 2200여명이 상주하는 현대모비스 마북기술연구소와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기흥구 지곡동과 보정동에는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와 보쉬 용인 본사 자동차 시스템이 운영 중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은 교통 등 입지여건이 좋은 데다 시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정책과 맞물려 나름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는 용인보다 더 큰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BMW코리아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추진하는 ‘도이치 오토월드’는 차량을 1만 2000여대 전시할 수 있는 축구장 31개 크기인 27만 4624㎡ 규모로 조성된다. 신차와 중고차 판매뿐 아니라 통합 애프터서비스(AS), 자동차 금융 등 자동차에 대한 모든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미래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3500억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원자동차복합단지가 완공되면 70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100억원이 넘는 세수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17011002&wlog_tag3=naver#csidx6874c29e670f98a9372efe5d3eaf9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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