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城평택龍仁오산(439)

펼쳐보기목록보기요약보기

공동형 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이르면 9월 착공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8-02 06:04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4693462506 주소복사

공동형 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이르면 9월 착공

  • 김기원
  • 승인 2019.07.30



화성시 추진 9년 만에 가시화 … 행정절차·토지매입 마쳐
 
화성시가 추진 중인 함백산메모리얼파크(공동형 장사시설)가 우여곡절 끝에 오는 9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지방자치단체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꼽힌 반면 환경오염을 이유로 인근 서수원 주민들이 반발을 해 수년째 표류해온 사업이다.

시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 행정절차와 토지매입 등이 완료돼 빠르면 오는 9월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민선 6기 채인석 전 시장의 역점사업의 하나로 사업을 추진한지 9년 만에 가시적인 결실을 보게 된 셈이다. 

시는 2016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을 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 10월 시공사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 일부 국공유지를 제외하고 사업부지(98%)에 대한 매입과 공탁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6월 공용건축물 건축협의도 마쳤으며 현재 사업부지의 문화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2021년까지 1424억원을 들여 매송면 숙곡리 산12-5번지 일원 30만7164㎡에 화장로(13기), 자연장지(2만5300기), 봉안시설(2만6515기), 장례식장(8실), 주차장 등을 갖춘 공동형 장사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화성을 비롯해 부천, 안산, 시흥, 광명시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안양시가 지난해 11월 추가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혀 사업비 분담율 등을 논의 중이다.

사업에 참여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사업비 균등비율(10%)과 인구비율(90%) 등을 반영해 각각 사업비를 분담하게 된다. 

앞서 시는 2011년부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왔지만 이곳과 직선으로 2㎞ 떨어진 서수원 주민들이 유해물질 유입 등 환경오염을 이유로 반발했다.

주민들은 2015년 칠보산화장장건립저지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화성시를 상대로 법정 소송 등을 제기해 사업이 난항을 겪어왔다. 

비상대책위는 지난해 10월 화성시장을 상대로 도시관리계획 결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비대위는 또는 지난해 12월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가 있다"며 화성시 공무원 3명을 검찰에 고발했지만 무혐의 처리됐다.

반면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의 2018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이 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시는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에 대한 행정절차와 토지매입 등을 마쳤기 때문에 빠르면 9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화성=이상필·김기원 기자 1kkw517@incheonilbo.com

▲ 인천일보, INCHEONILBO 

저작권자 © 인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4조5천억'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탄력...경기도·화성시·한국수자원공사·신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7-31 02:53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4509214118 주소복사

'4조5천억'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탄력...경기도·화성시·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 '맞손'

  • 김수언
  • 기사입력 2019.07.30



 
30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사진=경기도청

10여년간 공회전해 온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됐다.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이 화성 국제테마파크 성공적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으면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순, 오진택, 김태형, 박세원 경기도의회 의원과 화성시 시의원 등 약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화성 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사업 관계기관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8년 8월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상 추진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는 인·허가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추진을 위한 용지 공급 및 행정지원을,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은 랜드마크시설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창출, 상생협력, 공공기여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는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등 인허가를 마치고 2021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 1단계 오픈과 2031년 그랜드 오픈이 목표다.

이날 공개된 개발구상안에 따르면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천189㎢ 규모로 조성되며 4조5천7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감도. 사진=경기도 제공

이곳에는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놀이기구 중심의 '어드벤처월드' ▶온가족이 사계절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워터파크 '퍼시픽오딧세이' ▶인근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공룡테마 '쥬라지월드' ▶장난감과 캐릭터로 꾸민 키즈파크 '브릭&토이 킹덤' 등 총 4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 있는 주요 테마파크와 경쟁하고 아시아 최고를 지향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약 1만 5천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천9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국제테마파크의 신속한 인허가 추진을 지원 중이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10년 동안이나 투자자를 찾지 못해 계속 표류했었는데 (여러분들이) 큰 결단을 내려 문제를 해결했다'며 '경기도는 반드시 말하면 지킨다. 도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여러 산업 영역 중 관광 산업과 콘텐츠 산업이 중요하다. 경기도에서도 유일하게 성장, 발전하는 분야'라며 '시간이 돈이다.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광교산 난개발 차단 위한 성장관리방안 수립안 공고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7-30 04:08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4427332378 주소복사




광교산 난개발 차단 위한 성장관리방안 수립안 공고 - 용인시, 광교산 일대 고기동․동천동․성복동 등 7.6㎢ 대상 

    

http://www.joongboonews.com/news/171886

발행일: 2019/07/29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용인시,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새부지 검토 마무리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7-18 05:18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3394720591 주소복사

용인시,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새부지 검토 마무리
  •  천의현
  •  기사입력 2019.07.17




네이버가 ‘제2데이터센터’건립을 위해 전국 공모(중부일보 7월 15일자 1면 보도 등)에 나선 가운데 용인시가 해당 센터 건립 유치를 위한 새 부지 검토를 마무리하고 이달 안으로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부터 용인 공세동 주민들의 반발에 따른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무산에 대한 대안책을 마련해왔다.

새 부지를 제안해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을 재추진한다는 의지인데, 적정 부지 검토 마련에 큰 심혈을 기울여왔다.

시가 당초 대안으로 검토해 온 부지는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를 유치하려던 양지면 사업장과 ▶남사 산업단지 부근 사업장 ▶명지대 캠퍼스 내 유휴부지 ▶구 경찰대 부지 ▶상하동 연구소 부지 등 모두 6가지였다.

이중 시는 실현 가능성과 주민 피해 등을 고려해 ▶명지대 ▶옛 경찰대 부지 ▶상하동 연구소 부지 등 3개 부지를 최종 후보지로 압축해 검토 중에 있다.

명지대와 옛 경찰대 부지를 소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시는 내주 안으로 최종 부지를 선정해 오는 23일을 목표로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실 해당 사업부지 모두 우리 시 소유의 부지가 아니여서, 의견과 동의를 구하다보니 부지 선정에 어려움이 컸다”며 “시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기업 유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의현기자/mypdya@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2조7천억 평택브레인시티 본궤도... 道 기본계획 고시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7-02 05:39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2013543906 주소복사

2조7천억 평택브레인시티 본궤도... 道 기본계획 고시

  • 김수언
  • 기사입력 2019.07.01 22:36

사진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아래 클릭하세요

  https://blog.naver.com/jcyang5115/221575512051



평택 도일동 일원 482만여㎡ 규모...기업·연구·의료·주거 등 경기도 최대 복합 지식기반 산단
브레인시티 전체 조감도. 사진=평택시청

10여년간 표류해 왔던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지난 5월 착공한 가운데, 경기도가 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도는 1일 도 홈페이지와 경기도보 등을 통해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단 관리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이는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및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에 따른 것이다. 관리기본계획 고시는 산단 지구 분양 전 단계다.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은 총 2조7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오는 2021년 12월까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여㎡ 부지에 기업, 연구, 의료,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지식기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반산단이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세계수준의 R&D단지, 국내 일류대학 유치, 친환경적 산단과 고품격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지식기반형 첨단복합산단’조성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인근 황해경제자유구역(포승지구), 평택항, 삼성평택고덕산단, 고덕국제도시 등의 각종 인프라와 연계해 국내외 유수의 기업을 유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산업시설(173만996㎡) ▶지원시설(64만9천561㎡) ▶공공시설(99만2천870㎡) ▶녹지시설(43만4천492㎡)로 조성, 분양된다.

해당 사업은 모두 2단계로 조성되며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 2단계는 평택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SPC)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용도별 관리처분계획을 살펴보면 산업시설구역 내 주요업종은 연구개발업(58만8천34㎡),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48만2천526㎡),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1만4천23㎡),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20만7천931㎡) 등이다.

이외에도 유치원, 초·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공동주택(분양·67만827㎡, 임대·8만3천432㎡), 상업용지(9만5천273㎡의)등이 조성된다.

평택브레인시티 투시도

2007년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MOU로 첫 발을 뗐던 해당 사업은 2010년 3월 경기도로부터 일반산단 계획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토지보상, 재원조달방안 불확실 등으로 2014년 4월 산단 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받으며 난항을 거듭했다.

이후 2016년 6월 경기도가 단계별 개발방식, 공공 SPC변경, 재원확보, 사업성 개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산단 지정 해제 처분을 철회하며 사업재개가 본격화 됐다.

이 과정에서 당초 성균관대가 들어서기로 했던 대학부지가 협약 무산으로 남겨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평택시는 해당 용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에는 아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 평택 제2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을 본격화한 바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이행조건 완료, 소유권 이전 및 보상금 지급 절차를 거쳐 지난 5월 21일 사업개시 10여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다.

도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완료될 경우 도내 일반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의 산단 조성으로, 7천879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3천364억 원의 생산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관리기본계획 고시는 분양이랑 직결된다. 이후 처분계획 등이 수립되고, 매각공고, 대상자 선정, 분양계약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라며 “대학용지는 평택시가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빨라진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조기착공 적극 지원"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6-29 06:51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1758697505 주소복사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빨라진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조기착공 적극 지원"

  • 김수언
  • 기사입력 2019.06.26 22:29



홍남기 경제부총리,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 조속 착공 적극 지원"… 2020년 첫삽 전망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감도

지난 1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정부 차원의 전략 과제로 확대되면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으로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조속한 착공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도는 이르면 오는 2020년께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재부는 26일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 물류산업 혁신 방안, 섬유패션산업 활력제고 방안, 케이 컬쳐(K-Culture)페스티벌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기재부는 서비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정부 차원의 관광 투자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기재부 방기선 차관보는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거점 구축을 위해 화성 국제테마파크 등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의 조속한 착공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관련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화성 국제 테마파크의 접근성 제고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까지 신안산선 실시계획에 테마파크 역사를 확정해 반영하고, 오는 2026년 1차 개장시기에 맞춰 해당 구간인 원시-테마파크 건설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발계획 변경 및 관광단지 지정 등의 인허가 절차도 병행 추진해 조속한 착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동쪽 약 418만㎡ 부지에 테마파크 시설과 휴양 및 레저,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조5천7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경기도는 2021년 착공, 2026년 테마파크 1차 개장, 2031년 전체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07년 부터 추진돼왔지만, 부지공급 조건, 투자방식 등의 사업 추진 협상에 실패하면서 2차례 좌초된 바 있다. 사업재개에 대한 경기도의 의지를 받아들인 정부가 지난해 2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재추진에 무게를 실어주자, 도는 사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화성시와 토지소유주인 수자원공사, 기재부 등과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왔다.

지난 10여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지난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사업에 진전을 보였다.

도는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직접고용 1만5천명, 고용유발효과는 11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간 방문객 800만명을 포함해 전체 1천9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도권 및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3번의 실패’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정부 지원 계획을 토대로 도 역시 개발계획변경 및 관광단지 지정 등 도 차원의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중요성을 인지한 것이다. 도의 입장에서는 큰 호재”라며 “민선 7기 들어 기재부, 화성시, 수자원공사, 신세계프라퍼티 등과 꾸준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온 노력의 결과다. 이번 발표를 계기로 행정지원이 빨라지면 착공을 최대한 앞당겨 오는 2020년 말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2035년 인구 119만6천명… 경기도,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6-29 06:47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1758440721 주소복사

2035년 인구 119만6천명… 경기도,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

  • 김수언
  • 기사입력 2019.06.23 22:23



교통계획에 신분당선 연장·동탄선·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반영
동탄·병점 등은 동생활권은 '스마트 정주환경 도시'… 서생활권은 '에코 생태자족도시'

경기도는 화성시가 신청한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화성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화성 도시기본계획을 살펴보면 화성시의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해 119만6천명으로 설정했다. 지난 4월말 기준으로 화성시 등록 인구는 82만1천명이다.
 
화성시 전체면적 1천126.13㎢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36.469㎢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98.824㎢은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990.837㎢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도시의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도 개편했다. 화성시는 시의 도시공간구조를 동탄, 병점, 향남, 봉담, 남양, 송산 등 6도심과 정남, 양감, 팔탄, 장안, 우정, 매송, 비봉, 마도, 서신 등 9지역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동, 서 2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동탄, 병점 등 동생활권은 교통, 문화, 첨단산업 기능을 갖춘 ‘스마트 정주환경 도시’로 개발된다. 향남, 봉담, 남양, 송산 등 서생활권은 교육, 행정, 관광 중심기능의 ‘에코 생태자족 도시’ 등으로 탈바꿈한다.
 
주요 교통계획으로는 상위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인 신분당선 연장(호매실~봉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인 동탄1호선(망포역~오산역), 동탄2호선(병점역~동탄2신도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체계를 반영했다.
 
도는 이번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화성시가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과 함께 ‘미래 경제도시, 즐거운 관광도시, 교육·복지도시’ 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승인된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화성 송산지구 전경. 사진=연합뉴스TV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1)=네이버, 용인 공세동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중단 / (2)=용인 네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6-15 06:47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60548859941 주소복사

 
(1)=네이버, 용인 공세동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중단    / (2)=용인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반발…초등학교 옆, ‘전자파’ 우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네이버, 용인 공세동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중단   
 (2)용인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반발…초등학교 옆, ‘전자파’ 우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네이버, 용인 공세동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중단   
  • 김형욱
  • 기사입력 2019.06.14 10:17


 
경기도 성남의 네이버 본사. 사진=연합 자료

네이버가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건립하려던 네이버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을 중단했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네이버는 13일 시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을 중단하게 됐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서 네이버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을 회사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안타깝게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이 중단되었지만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모델을 고민하고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지난 2017년 9월 기흥구 공세동 산 30번지 일원, 14만여㎡ 부지에 데이터센터와 R&D(연구개발) 센터를 포함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에 사업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지난해 8월 산업단지 물량심의를 자진 취소했다.

 

이후 네이버는 지난달 10일과 11일 공세동 데이터센터 예정부지에서 데이터센터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주민들은 설명회장 앞에서 조성 반대 집회를 열어 설명회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주민들은 데이터센터 부지가 공세초등학교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입지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해왔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비상전원공급장치인 디젤발전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등에 대한 우려에 대해 네이버에 시설물 정보에 대한 자료 공개를 요청했지만 네이버가 이를 거부했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24일 시에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위한 입지심의신청을 했으나 시는 데이터센터 입지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주민들이 우려를 제기하는 부분과 관련된 자료 제출을 네이버 측에 요청한 상황이었다.

 

데이터센터는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버 컴퓨터와 네트워크 장비 및 회선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시설이 갖춰진 건물로 네이버는 강원도 춘천시에 '각'이라는 데이터센터를 운영중이다.

주민들은 이같은 네이버의 결정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오수정 네이버 DC 반대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중단 결정을 해줘 주민 입장에서는 네이버와 용인시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2)용인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반발…초등학교 옆, ‘전자파’ 우려

주민들 “전자파와 오염물질 우려”…네이버 “주민 걱정 해소 노력”

송병기 기자입력 : 2019.05.11 11:44:44 | 수정 : 2019.05.11 11:44:50

용인 기흥구 공세동 네이버 데이터센터 예정부지(공세초등학교 앞 13만㎡). 빨간색 테두리 부분이 사업부지이고, 오른쪽 위가 대주피오레2단지아파트, 왼쪽 아래가 공세초등학다.(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네이버가 13만㎡ 부지에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인근 주민들이 “전자파 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 부지 바로 옆에 공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반발에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이버가 경기 용인에 새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자 주변 아파트 주민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반발하는 것을 전해졌다. 이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특고압 전기공급시설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비상발전시설‧냉각탑 시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로 인해 데이터센터 바로 옆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아파트 주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는 서버와 저장장치 등 전산설비를 구동하는 공간으로,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심장'으로 비유되는 핵심 시설이다. 네이버는 지난 2013년 강원도 춘천에 건립한 데이터센터 ‘각(閣)’에 이어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를 경기도 요인에 구축한다고 2017년 6월 발표 한 바 있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네이버 용인 데이터센터는 부지 기준 약 13만2230㎡(4만평)로, 춘천 데이터센터인 각의 2.5배에 달하는 규모다. 네이버의 투자금액은 54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측은 새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기술 고도화에 따라 급증하는 데이터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인프라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공세초등학교 앞 사업부지에 대해 데이터센터 구축을 포함한 산업단지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근 대주피오레2단지아파트 등 지역 주민에게 ‘네이버‧공세동 프로젝트'라는 안내 책자를 배포해 센터 내 설비 시설과 구축계획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용인시 측은 데이터센터 유치에 적극적이다. 네이버가 입주할 경우 일자리 창출과 지역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당시 정찬민 용인시장이 네이버를 방문해 적극적인 용인투자를 당부하기도 했다. 

반면 주민들은지난해 5월 데이터센터 반대를 위한 비상대책위를 구성했다. 올해 4월에는 비대위을 주민대책위원회로 변경하고 데이터센터 건립취소를 요구하며 반대하고 나섰다. 이는 데이터센터 위치가 대주피오레아파트 단지와 공세초등학교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으로, 공세초등학교 정문과는 왕복 2차로 학교 앞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인접해 있다.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데이터센터 시설 중 주거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철저히 파악하고, 어떤 위해성이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네이버 측에 정확한 자료공개와 환경‧안전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전자파와 관련 주민들은 공세초등학교 통학로 길에 특고압(154kV) 전기선이 매립된다면 아이들의 전자파 노출로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또한 디젤발전기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폐암, 천식, 심장병 등을 유발한다는 미국 생태환경부 자료를 제시하면서 데이터센터 비상발전시설의 유해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 측은 데이터센터는 분기별로 환경부 및 지역환경청에 오염물질, 열원, 상하수도 사용량 등을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감독받도록 제도화돼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네이버의 설명을 믿지 않는 분위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춘천 네이버 데이터센터 지역을 방문했다는 주민 A씨는 “춘천 시민들도 처음에는 네이버라는 기업의 말을 믿고 데이터센터 구축에 찬성했으나, 네이버가 약속한 체육공원 조성, 주민과의 소통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알려줬다”며 “네이버가 지금 우리에게 설명하는 말들이 지켜질 거라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네이버는 이미 춘천에 지은 데이터센터를 통해 주변환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을 담아낸 새로운 데이터센터 기준을 만들었다. 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주민 걱정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에 '스마트도시' 도입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6-04 05:08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59592483832 주소복사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에 '스마트도시' 도입

  • 김수언
  • 기사입력 2019.06.03 22:28



평택 포승지구 조감도
평택 포승지구 조감도

경기도가 평택 포승(BIX) 지구를 ‘스마트도시’로 조성한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건설·정보통신 융합기술과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 등이 적용된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 원격으로 교통·방범·방재 등의 공공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포승(BIX)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은 30만㎡ 이상 신규 개발 지구에 대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추진된다.
 
황해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촘촘한 통신망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정보제공 BIT ▶주정차위반단속 ▶공공지역안전감시 ▶재난CCTV ▶교통제어 ▶돌발상황감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이달 말 평택 포승(BIX) 스마트도시 용역 설계를 마무리 하고 다음달 사업에 본격 착수, 2020년 사업지구 준공에 맞춰 완료할 계획이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유비쿼터스 기술 등 각종 첨단 서비스 제공으로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가 생산기지로의 역할에서 탈피해 근로자의 안전 및 직주근접의 거주지로서의 쾌적한 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포승(BIX) 지구 산업단지는 평택항 일원 204만㎡(62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2019-04-02 / 829198 제거 -->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용인 뉴스테이' 영덕지구 개발 기약없다… 2022년 준공목표도 흔들 |-華城평택龍仁오산

2019-05-10 04:37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57430643998 주소복사

'용인 뉴스테이' 영덕지구 개발 기약없다… 2022년 준공목표도 흔들
  •  김수언
  •  기사입력 2019.05.09



13만9천551㎡ 규모 2년전 지정 불구 공사 지지부진… 자족시설용지 세부계획도 전무



9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이전부지의 모습. 경기도가 지난 2017년 도내 첫 번째 민간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한 곳이지만, 아직까지 개발이 더딘 상태로 남아있다. 노민규기자
경기도가 도내 첫 번째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한 용인 영덕지구 개발이 정체돼 있다.
 
해당 부지 내 자족시설용지의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수립되지 않아서인데, 오는 2022년 준공을 예정했던 당초 계획 역시 흔들리고 있는 상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7년 6월 8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이전부지(13만9천551㎡)를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이는 도가 지정한 첫 번째 뉴스테이 사업지구다. 뉴스테이는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민간기업형 임대주택이다. 사업자는 정부로부터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 택지 할인 공급, 인허가 혜택 등의 지원을 받는다.
 
해당 부지는 아모레퍼시픽이 2012년 5월 오산으로 공장을 이전한 뒤 방치돼 왔다. 용인뉴스테이개발㈜이 2015년 12월 지구 지정을 제안했으며, 이후 용인시의 도시기본계획 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 관계 기관 협의,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사업지구 내에는 뉴스테이 1천890세대와 경기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연구시설·자족시설 부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으로 모두 2천37억 원의 개발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뉴스테이 건립·운영으로 1천88억 원, 자족(상업)용지 매각에 따른 발생비용 949억 원 등이다.
 
하지만, 이같은 대형 사업이 현재까지 눈에 띄는 움직임 없이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영덕지구 개발사업은 지난해 8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의 특별조사를 받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당시 인수위는 민선 6기 임기 3일을 앞둔 시점에서 용도변경 등 지구계획이 승인됐다며 특정기업에 막대한 개발이익과 낮은 공공기여, 토지수용과정에서의 재산권 침해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조사결과,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위법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이같은 분위기 탓에 사업 역시 경직될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2만8천㎡에 달하는 자족시설용지의 세부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스테이가 들어설 7만9천㎡, 행복주택이 건립될 3천㎡의 주택시설용지(8만3천㎡)에 대한 도의 지구계획승인은 지난해 6월 27일 완료됐다.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용지와 5천㎡에 달하는 연구시설용지 역시 승인이 떨어진 상태다.
 
자족시설용지에 대한 계획이 마련된 후 도의 승인을 거쳐야 이후 각종 인허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 만큼, 계획 수립의 추진 속도가 관건인 상황이다.
 
자족시설용지에는 벤처기업집적시설의이나 판매, 업무, 문화 및 집회시설 등 기타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사업을 맡은 민간업체가 자족시설용지의 세부계획을 수립, 도에 승인을 받아야만 사업의 진전이 이뤄질 수 있다”며 “도는 행정절차만 진행할 뿐이라 사업진행은 가늠이 안된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현재 명확히 진행되고 있는 게 없어 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내부 검토 및 부지 용도를 두고 경기도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맨위로

처음으로 12345678910다음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