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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특정업체 밀어주기? |3-팔달(115구역종합

2011-03-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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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특정업체 밀어주기?
 
기사입력 2011-03-18 05:59:0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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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홍보공영제 빌미 일부업체 입찰자격 발탈

 올해 경기도 지역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조합이 A사의 입찰참여를 막아 적극적인 수주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특정업체의 무혈입성을 밀어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원 115-8구역(팔달8구역) 재개발 조합이 건설사들의 과열 홍보전을 막기 위해 홍보공영제를 시행했는데, 이를 어기고 개별홍보를 했다는 이유로 A사의 입찰참여 자격을 박탈했다.

 팔달8구역 조합 이사회는 조합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5명이 모여 특정 건설사의 입찰참여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이다.

 이 재개발 사업의 현장설명에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건설, 벽산건설 등 1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 중 H사, D사, 다른 H사 등이 수주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중 한 업체가 입찰참여 자격을 박탈당함에 따라 다른 2개사가 손을 잡으면 무혈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참여 자격을 잃은 A사는 대의원회의를 거치지 않고 이사회의 결정만으로 입찰참여를 금지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조합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전단을 돌리기도 했다.

 A사는 또 법적 대응을 검토하다가 조합에 입찰만이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들에 공문을 보내 홍보공영제를 위반한 A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A사에는  입찰에 참여할 경우 입찰보증금을 몰수하겠다고 통보했다.

 결국, A사는 올해 마수걸이 수주 사업지로 꼽은 팔달8구역 시공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A사 회사관계자는 “이사회 결정만으로 일찰참여를 못하도록 하는 것은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며“조합과 특정 건설사가 결탁해 경쟁이 예상되는 건설사의 입찰참여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밖에는 볼 수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면서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다른 건설사들도 이 사업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수원지역에서 나올 물량이 많은데 무리해서 싸울 이유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팔달8구역 재개발 현설에 참여했던 몇몇 건설사들은 수원지역이 분양성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입찰 참여를 포기한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입찰방식이 일반경쟁이기 때문에 복수의 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하기는 하겠지만 특정업체의 수주가 유력하다”며 “조합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시공사 선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소송의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대에 아파트 3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이 6000억 원이다. 입찰 마감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황윤태기자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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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폭행시비 과열양상 |3-팔달(115구역종합

2011-03-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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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폭행시비 과열양상
특정 시공사 관계자, 개별홍보 들키자 감시단에 물리력 행사
데스크승인 2011.03.15   김민욱 | kmw@joongboo.com  
   
▲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이 오는 24일 입찰마감을 앞두고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사업구역인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한 연립주택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최영호기자/yhpress@joongboo.com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절차를 앞두고 폭행시비 등이 잇따르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매교동 209―14번지 일대 연면적 51만8천832㎡에 3천504세대 규모(공사금액 6천억여원)로 현재 H산업개발과 D건설, P건설 등 13개 대형 건설사가 사업수주를 위해 입찰경쟁에 참여했다.
현재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13개 시공사들의 과열·혼탁 수주경쟁을 막기 위해 시공사 관계자들이 개별 조합원들을 상대로 홍보를 못하도록 한 내용을 골자로 한 ‘홍보공영제’ 감시단이 활동 중이다.
하지만 오는 24일 입찰마감을 앞두고 벌써부터 개별홍보에 나선 특정 시공사 관계자와 조합원, 홍보공영제 감시단 간 폭행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지난 13일 오후 3시 30분께 H산업개발 관계자 박모씨 등 3명이 조합 대의원 안모(66)씨를 넘어뜨려 안씨가 수원 J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H산업개발 박씨는 안씨가 “(시공사의) 개별홍보를 금지하는데 왜 찾아왔냐”고 따져 묻자 도주과정에서 안씨에게 물리적 폭행을 가했다.
특히 안씨는 차량을 붙잡고 있는 과정에서 박씨 등이 그대로 주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오후 6시 40분께 입찰에 참여한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매교동 J아파트단지 내에서 개별 홍보활동을 벌이다 홍보 감시단 유모(51)씨 등 2명이 제지하자 이들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나는 사건도 발생했다.
유씨 등은 요추부염좌 등 진단을 받았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건설업자 등 관련자는 조합원을 상대로 개별적인 홍보를 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다.
팔달8구역 조합 관계자는 “시공사들의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 조합원과의 개별접촉을 막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과열경쟁에 따른 갈등과 비용 등은 고스란히 조합원 몫으로 남지 않냐”고 말했다.
이와 관련, H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알고 있기로는 팔달8구역에서 (자회사 소속 관계자와 조합원간 폭행 등) 그런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입찰이 진행 중인 만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민욱기자/km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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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눈독' |3-팔달(115구역종합

2011-03-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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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눈독'
매교동 일대 아파트 3천가구등 신축
6천억원 짜리 공사에 시공사들 몰려
2011년 03월 09일 (수) 김영래 기자 yrk01@suwon.com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시공권의 향방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대 아파트 3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이번 수원115-8구역 사업의 예상공사금액은 6000억원으로 올해 경기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수주전이 시작돼 국내 시공사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입찰마감은 오는 24일이며 확실한 경쟁구도는 입찰을 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규모가 워낙 커 3~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열린 재개발 현장 설명회에는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권을 포함, 13개 건설사가 총출동해 업계 최대 이슈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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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 및 설계자 현장 설명회 참여 업체 안내 HIT : 58 |3-팔달(115구역종합

2011-03-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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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 및 설계자 현장 설명회 참여 업체 안내 HIT : 58
오늘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 열린 시공자 현장 설명회 참여 업체 내역입니다.
  1. 현대 건설
  2. 삼성 물산
  3. GS 건설
  4. 대우 건설
  5. 대림산업
  6. 포스코 건설
  7. 롯데 건설
  8. 현대 산업 개발
  9. SK 건설
10. 두산 건설
11. 동부 건설
12. 코오롱 건설
13. 벽산 건설

이상 13개 업체 입니다.

설계자 현장 설명회 참여 업체 입니다.
1. 무영종합 건축사 사무소
2. 건축사 사무소 수목 21
3. 디에이 그룹 엔지니어링 종합 건축사 사무소
4. 화인 종합 건축사 사무소
5. 도시공간 디앤이 건축사 사무소
6. 삼우 종합 건축사 사무소
7. 나우동인 건축사 사무소
8. 한국종합 건축사 사무소
9. 하우드 엔지니어링 종합 건축사 사무소

이상 9개 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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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원 빅매치 수원 팔달8구역 '개봉박두' |3-팔달(115구역종합

2011-03-07 08:25

http://blog.drapt.com/jcyang/391131299453940633 주소복사

6000억원 빅매치 수원 팔달8구역 '개봉박두'
 
기사입력 2011-03-07 04:59:12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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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수걸이 수주 못한 현대, 대우, 현산 등 눈독

 올해 경기지역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수원115-8구역(팔달8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누가 가져갈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은 예상공사금액이 6000억원 정도인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어서 시공권을 노리는 건설사가 많아 오랜만에 빅매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못한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의 공세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경인지역에서 나온 시공사 선정 사업지 중 공사비 규모가 가장 큰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수주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4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권 건설사가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설에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건설, 벽산건설 등 1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대 아파트 3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6000억원이다.

 이 사업지에 오랜 기간 공을 들인 건설사는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인데, 불행히도 이들 건설사가 갈라서게 되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불가피해졌다.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은 각자 연합군을 모으고 있는 상황.

 대우건설은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과  연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두산건설은 GS건설, 포스코건설 등과 손을 잡기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입찰마감은 오는 24일이며 확실한 경쟁구도는 입찰을 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규모가 워낙 커 3~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수원지역이 아직 미분양 아파트가 많아 분양시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물량 가뭄에 수주실적을 올릴 기회여서 대형 건설사들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4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들에게 홍보공영제를 적극 따라줄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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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8(수원115-8)구역 재개발 내달 4일 현설 |3-팔달(115구역종합

2011-02-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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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8(수원115-8)구역 재개발 내달 4일 현설
 
기사입력 2011-02-27 06:59:0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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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팔달8(수원115-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시공사와 설계사를 찾는다.

 팔달8(수원115-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공고를 내고 오는 3월 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마감은 3월 24일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대 아파트 3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것이다.

 시공사는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설계사는 지명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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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10구역 재개발조합장 입후보 공고문 우편고지 대신 벽보 ‘시끌’ |3-팔달(115구역종합

2010-12-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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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10구역 재개발조합장 입후보 공고문 우편고지 대신 벽보 ‘시끌’
공고 못보는 외지 조합원 전체 절반 달해
2010년 12월 16일 (목) 홍병의 기자 redsick@ekgib.com
수원시 인계동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재선거를 실시하는 가운데 조합선관위가 조합정관을 위반했다며 일부 조합원들이 반발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15일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조합원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지난 9월15일 조합원들이 신청한 ‘대의원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다.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이유는 현행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는 조합장 입후보 조건에 대해 ‘재건축의 경우 조합설립에 동의한 자’로 제한하고 있고 ‘재개발의 경우 조합원 중 선출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지만 전 조합장 L씨(75)와 대의원들이 재건축 규정을 적용해 선출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합선관위는 수원지법의 승인을 받아 오는 19일 조합장 및 이사, 대의원 선출투표를 겸하는 총회를 갖기로 하고,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입후보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조합정관에는 ‘조합원의 권리·의무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합원에서 등기우편으로 개별고지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도 불구, 조합선관위는 입후보신청기간 동안 재개발구역 내에 20여장의 공고문를 붙이는 것으로 입후보신청 공고를 대신했다.

더욱이 1천350명의 조합원 중 절반 이상은 재개발구역의 외부에 거주하고 있어, 250여명에 달하는 조합원이 조합선관위의 입후보신청 공고 방식에 반발하고 있다.

조합원 Y씨(59)는 “지난 조합장선출에 이어 이번 조합장선거 또한 조합원들이 납득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재개발사업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다”며 “사업지연으로 조합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조합선관위 관계자는 “대의원회의 등에는 대리참석이 불가하기 때문에 외지에 사는 조합원들은 현실적으로 조합장 및 대의원 선거에 입후보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돼 우편물을 발송하지 않고 공고문만 붙였다”고 말했다.  홍병의기자 redsic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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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재개발사업 잇따라 추진 |3-팔달(115구역종합

2010-12-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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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재개발사업 잇따라 추진

뉴시스 기사전송 2010-12-01 06:27 최종수정 2010-12-01 06:35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경기 수원지역에서 주택재정비사업 예정지구 지정 4년여만에 사업시행인가와 함께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들어가는 등 재재발사업 추진이 잇따르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달 29일 권선구 세류동 113-5구역(개발면적 4만1464㎡, 650가구) 주택재개발사업조합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서를 인가했다.

113-5구역은 2007년 정비사업추진위 승인 뒤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고시,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3여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셈이다.

이 사업은 전체 20곳에 이르는 재개발사업구역 가운데 지난달 26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팔달구 화서동 115-1구역(개발면적 1만1493㎡, 117가구)에 이어 두번째다.

현재 조합설립 인가뒤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한 재개발구역인 장안구 정자동 111-1구역 등 13곳도 사업시행계획서 신청을 준비중이며, 4곳은 구역지정을 마치고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받고 있다.

사업시행인가를 마친 구역은 앞으로 토지 등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와 함께 조합원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게 된다.

분양 신청 기간 내 미신청 조합원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현금으로 청산하며, 조합원 자격도 박탈된다.

시는 관리처분계획 및 철거작업을 완료하기까지 적어도 1년 가량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주택재개발사업의 최대 난관인 보상문제 등 관리처분계획 수립이 만만치 않아 사업구역에 따라 편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업시행계획서를 제출하는 재개발구역이 점차 늘고 있어 사업 진행도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도 "관리처분계획 인가 과정이 쉽지 않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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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연달아 수주 |3-팔달(115구역종합

2010-09-1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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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연달아 수주

서울신문 원문 

[서울신문]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아현 2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현 1-3구역은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463가구, 공사비 927억원 규모로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시공사로 선정됐다.

아현 2지구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동 1259가구 규모로 SK건설과 공동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가운데 629가구를 시공한다. 두 사업 모두 2012년 착공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현 1-3구역은 경쟁사보다 높은 가격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투표에서 큰 표차로 수주에 성공했다.”면서 “올해 재개발·재건축 9곳을 수주함에 따라 연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부문에서 수주실적 2조원 달성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 3월 서울 풍납동 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수원 팔달10구역, 서울 강동구 고덕 주공5단지, 서울 영등포구 신길 14구역, 서울 성북구 장위 14구역, 마포 신수1구역,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 아현 2지구 등 8991가구 1조 7721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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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 재개발 사업 '짝짓기' 성행 |3-팔달(115구역종합

2010-08-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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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 재개발 사업 '짝짓기' 성행

최근 1000가구 미만 사업까지 공동수주...미분양 위험 분산·비용절감·입찰유리 등 1석3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재개발 사업 수주에 나선 건설업계들 사이에서 '짝짓기'가 성행하고 있다.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수주할 때 비용 절감ㆍ리스크 분산 등을 위해 공동 수주하던 관행이 중간 규모의 재개발 사업 수주에도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2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7월 말 현재까지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된 재개발 지구 134곳 중 28곳의 공사를 2개 이상의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도 2000~3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경우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수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공동 수주가 더 활성화되고 있으며, 특히 1000가구 미만의 소규모 재개발 사업까지 공동 수주의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발주된 인천 서구 석남2구역 공사는 784가구로 소규모 공사였지만 벽산건설ㆍ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가해 공사를 수주했다. 둘로 나누면 390여 가구에 불과하다

수원시 고등동 115-3구역도 1009가구의 '중간급' 공사지만 GS건설ㆍ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수주했다.

지난해 코오롱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이 1250가구에 불과한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 사업을 공동 수주하기도 했다. 나누면 각각 310여 가구 밖에 안 되는 공사 규모 였다.

롯데건설과 한화건설도 1192가구의 성북구 신월곡1구역 재개발 사업을 같이 하기로 했다. GS건설과 대우건설도 지난해 9월 1374가구의 부천시 춘의제1-1구역 재개발공사를 공공 수주했고, 한화ㆍ대우ㆍ동부건설은 1346가구의 부천 소사본1-1구역 공사를 함께 따냈다.

수원시 지동 115-11구역도 1302가구에 불과하지만 대우ㆍ현대건설이 공동 수주했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 3개 지역 중 인천ㆍ경기 지역의 공동 수주 비율이 서울에 비해 높았다.

인천 지역은 22개 사업 중 절반이 넘는 12개, 경기 지역은 18개 사업 중 8개가 각각 공동 수주였다.

이처럼 재개발공사 공동 수주의 범위가 확대된 것은 부동산 시장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미분양의 위험이 더욱 커지게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건설사 입장에선 한꺼번에 대규모 물량을 혼자 짓는 것보다는 공동 수주를 통해 위험 부담을 상대 건설사와 나눠짓는 게 유리하다.

또 각종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대형건설사들의 '짝짓기'는 입찰에도 유리하게 작용해 '1석3조'의 효과가 가능하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사업성이 낮은 지역일수록 건설사들이 위험 회피를 위해 공동 수주에 나서는 경우가 잦다"며 "미분양이 심각하지만 아예 아파트를 안 지을 수는 없어 공동 수주를 통해 실적도 올리고 위험 회피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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